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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새싹 드림팀, 오늘은 배드민턴 배우는 날
평화동 새싹 드림팀, 오늘은 배드민턴 배우는 날
[AANEWS]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인 ‘평화동 새싹 드림팀’사업의 하나로 오종범 민간위원장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 학생들에게 배드민턴 강습을 실시했다.
마을 학생들과 동행의 의미로 전달한 운동화를 함께 신고 운동하며 평화동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앞으로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영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체계적으로 배드민턴 강습할 예정이다.
오종범 민간위원장은 “취미로 하던 운동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점차 흥미를 갖는 모습을 지켜보니 보람차고 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의 작은 재능이 마을을 위해 쓰여질 수 있는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규태 평화동장은“바쁘신 와중에 재능기부로 아이들에게 개인강습을 해주셔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아이들의 살아감에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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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적십자봉사회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남선면 적십자봉사회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AANEWS] 남선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0일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석한 남선면 적십자봉사회원 10여명은 아침 6시부터 관내 도로변 및 갈라산 등산로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송수연 회장은 “깨끗한 남선면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선면이 되도록 꾸준히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을 보태 깨끗한 남선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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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 송하동이 앞장서겠습니다.
내집 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 송하동이 앞장서겠습니다.
[AANEWS]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송하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집 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22일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내집 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은, 내집 내가게 앞을 내가 먼저 쓸고 청소하고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하는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김효훈 송하동 주민자치회장은 “골목골목 깨끗한 환경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고 시민교육에도 힘쓸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박재성 송하동장은 “11개 민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조성하고 ‘오늘은 송하동 클린데이’를 확대해 깨끗한 송하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하동은 11개 민간단체 회원들과 매주 수요일 단체별 ‘오늘은 송하동 클린 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클린하우스 주변청소와 함께 쓰레기 분리수거 홍보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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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약선 삼계탕 나눔행사 실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약선 삼계탕 나눔행사 실시
[AANEWS] 강남동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2일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약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행복한 강남동만들기’사업의 하나로 관내 홀로계신 어르신 80여 가구에 사랑의 약선 삼계탕을 나누어 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점향 부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말동무가 되어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사랑의 약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사랑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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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과 안동중학교 나누리봉사단 ‘고사리 손으로 직접 기른 사랑의 채소’전달
태화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과 안동중학교 나누리봉사단 ‘고사리 손으로 직접 기른 사랑의 채소’전달
[AANEWS] 태화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과 안동중학교 나누리봉사단은 지난 20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직접 기른 채소와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대상자는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을 선정해 15가구에 전달했다.
안동중학교 나누리봉사단 학생들이 평소 교내 텃밭에서 고사리 손으로 직접 기른 채소를, 추진단에서는 라면을 준비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 줬다.
손자 같은 학생들의 방문을 받은 어르신들은 마치 친손자를 맞이하듯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하시고 연방 손을 잡고 놓으실 줄을 몰랐다.
행사에 참석한 봉사단 학생 김OO은 “제가 방문한 할머니가 너무 좋아하시고 계속 고맙다고 하셔서 ‘그렇게 좋은신가’하며 어리둥절했다”며 “기뻐하시는 할머니를 보니 앞으로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추진단과 봉사단은 작년 폐지 줍는 어르신들께 손수 만든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추석을 맞이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는 등 지역 어르신들께 함께 꾸준히 봉사하며 효행의 마음을 실천해오고 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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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OUT 안동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청소년 유해환경 OUT 안동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AANEWS] 안동시는 지난 19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보호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해 실시됐다.
안동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안동경찰서·365청소년지원단·28HAM기동대와 함께 민·관 합동 단속반을 구성했다.
단속반은 옥동 일대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들에게 청소년을 상대로 주류·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표지를 업소에 부착하도록 안내함으로써 업주 스스로 청소년보호법을 준수,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도록 선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이번 캠페인에 지역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동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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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새로운 농촌일손돕기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새로운 농촌일손돕기
[AANEWS] 안동시 유통특작과 직원 일동이 19일 예안면 일원 과수원을 찾아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새로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선보였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 18명은 장애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에는 농작업을 보조해주는 스마트 장비인 ‘웨어러블슈트’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웨어러블슈트는 팔 근력을 보조해 과수 농작업에 적합하며 팔 근력이 부족한 여성·고령농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안동시는 2023년 ‘노지 스마트농업 확산체계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한국미래농업연구원을 통해 웨어러블슈트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농기계, 장비 대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강석영 유통특작과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농업인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장비 대여 서비스를 더욱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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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소통간담회 개최
권기창 안동시장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소통간담회 개최
[AANEWS] 안동시는 5월 22일 안동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50여명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향후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민선 8기 공약으로 ‘다문화가족 틈새돌봄망 구축’을 약속하고 한국어 교육,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지원, 다문화자녀 학원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문화가족 복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총 16개 사업에 7억 8천만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며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돌봄을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오늘 소통 간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다문화가족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정책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말 기준 안동시의 등록외국인은 1,563명이며 안동시가족센터에서 관리 중인 다문화가정 수는 969세대에 달한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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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정신건강 증진 위한 ‘응답하라 4064’프로그램 운영
중장년층 정신건강 증진 위한 ‘응답하라 4064’프로그램 운영
[AANEWS]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중장년층 심리지원 프로그램 ‘응답하라 4064’를 운영한다.
‘응답하라 4064’는 신체적인 변화,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대인관계 단절 등과 함께 정신적인 변화가 크게 나타나는 40~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심쿡심쿡’, ‘달려라 4064’, ‘한끼합시다’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정신건강 위험군 대상자에게 심층상담 및 치료연계,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심쿡심쿡은 중장년층의 이용 빈도가 높은 식당 5곳을 선정해 정신건강검진 QR코드가 삽입된 식당물품, 포춘쿠키, 리플릿 등을 제공해 정신건강검진의 접근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달려라 4064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내 체육대회에 참여해 실시하는 정신건강 캠페인이다.
한끼합시다는 중장년층이 요리를 매개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7월 매주 수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심리사회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안동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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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연장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가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당초 올해 5월 31일에서 2024년 5월 31일로 1년 연장됐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거 목적의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에 임대차 계약의 임대기간, 임대료 등 계약내용을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니라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관행 확립 및 임차인 보호에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계도기간이 2024년 5월 31일까지 1년 연장됐다.
제도 시행 이후 5월 19일까지 안동시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2,683건으로 누적된 정보는 최근의 전세사기 조사, 전·월세 시장 동향 파악, 실거래가 공개를 통한 임차·임대인 정보격차 완화 등에 활용되고 있다.
안동시는 “계도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니더라도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되니, 기간 내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