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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대의 반려문화축제 및 산업전 제20회 대구펫쇼, 성황리에 폐막
대구광역시청
[AANEWS] 영남지역 최대 규모인 제20회 대구펫쇼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지난 9~11일 3일간 엑스코에서 156개사 277부스 규모로 치러졌으며 역대 최다 방문인 2만 1천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펫쇼는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강화해 반려견 기질평가, 토크쇼, 운동회, 놀이터 체험, 펫티켓 교육, 입양전 교육, 국제 도그쇼, 미용대회, 반려동물 아로마 마사지 등 다양한 반려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관객들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했다.
특히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내년부터 시행될 개 물림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반려견 기질평가제’도 미리 체험할 수 있었다.
사람을 문 경험이 있거나, 개의 공격성이 분쟁 대상이 된 경우 견종에 관계없이 기질평가를 거쳐 그 결과에 따라 맹견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일반견도 일단 맹견으로 지정될 경우, 외출 시 입마개 착용, 피해 보상 책임보험 가입, 출입 금지 장소, 소유자 교육 등의 의무가 부여된다.
이번 체험은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및 경제국장도 직접 체험에 참여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대구광역시는 지역 유통사와 참가기업과의 구매상담회 진행으로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시민의 선호 프로그램 분석과 부대행사 개선으로 내년에도 더욱 즐겁고 풍성한 대구펫쇼를 마련할 예정이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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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 일자리 대구광역시‘고용친화기업’신규선정 모집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6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2023년 신규 고용친화기업을 모집한다.
2016년부터 시작한 고용친화기업 선정·지원사업은 고용창출 실적 및 임금수준이 높고 근로자 복지혜택이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해 지역의 고용환경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고용친화기업은 58개사이며 대졸신입 평균연봉 3,633만원, 평균 복지제도 22종을 운영하는 등 고용 및 임금·복지수준에서 우수한 기업들이 선정됐다.
대구광역시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 대구 대표 일자리 브랜드 기업으로 인증돼 직원 복지제도 및 휴게시설 확충을 지원하는 맞춤형 고용환경개선, 지역청년 대상 홍보 및 채용을 위한 대학교 연계 행사 참여, 대중교통을 이용한 기업 홍보, 고용친화기업의 날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용우수 인증기업 청년 고용창출사업과 같은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해외진출 지원, R&D 지원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것에 우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고용친화기업 신청요건으로는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상 대졸 초임 연봉 3,100만원 이상 복지제도 10종 이상 2021년 대비 2022년 고용증가율 0.9% 이상 등의 신청요건을 갖춰야 하며 일자리 창출 실적, 기업경영 건전성, 임금수준 및 고용친화 근로환경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거쳐 8월 중 5개사 정도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고용친화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구테크노파크 글로벌정책지원본부 일자리혁신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최문도 대구광역시 고용노동정책과장은 “우리 시는 근무환경과 복지수준이 우수한 고용친화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해 청년들이 구직을 선호할 만한 기업 브랜드를 만들고 장기 재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지역기업들이 이번 고용친화기업 신규 선정 모집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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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구여성 창업스타전’도전,“이젠 나도 CEO”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예비 여성창업자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제3회 대구여성 창업스타전’ 참가자를 6월15일부터 8월 4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여성 창업스타전’은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 준비 또는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지원하고 창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되는 공모전으로 여성취업지원기관인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다.
올해 3회째를 맞아 시상 규모를 확대해 지난해 7팀에서 10팀으로 수상자 선발을 늘렸으며 창업지원금도 총 10백만원에서 총 18백만원으로 확대하고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특별상 2팀, 입상 3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는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창업 상담과 교육 등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대구여성 창업스타전’에 총 125팀이 참가해 최종 14팀이 선발돼 사업화 지원을 받았으며 공모전 참여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창업 상담과 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아 총 14팀이 새롭게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1년 이내 초기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달구벌여성창업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여성가족과 또는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부터 기술적 아이디어까지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가능성을 지닌 여성 창업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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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AI기반 자율주행 서빙로봇을 개발한 美 베어로보틱스社, 대구에 대규모 투자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6월 13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베어로보틱스와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서비스로봇 연구 및 제조시설인 ‘베어로보틱스 테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베어로보틱스는 구글 엔지니어 출신 하정우 대표가 2017년 설립한 세계 최초 AI기반 자율주행 서빙로봇 제조기업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의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국내에서 서빙로봇 ‘서비’를 양산했다.
최근에는 소프트뱅크로부터 1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베어로보틱스는 서비스로봇의 핵심기술인 자율주행기술에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KT, 소프트뱅크, CJ 등 국내·외 대기업 및 유명 프랜차이즈들과의 파트너십 기반 B2B 로봇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서빙로봇, 방역로봇, 층간이동로봇을 출시해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로봇 제품군을 확대해가며 성장하고 있다.
베어로보틱스는 연평균 20%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세계 로봇시장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대구테크노폴리스 부지 22,424㎡에 683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거점 역할을 할 연구 및 제조시설인 베어로보틱스 테크센터를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계 로봇시장 2020년 약 250억 달러에서 2030년 1,600억 달러 규모로 성장 이를 통해, 베어로보틱스는 로봇단위의 기술개발 이외에도 서비스로봇의 클라우드 기반 관제 기술과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어로보틱스 테크센터가 2023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말부터 가동되면, 대구에서 신제품 개발, 자동화된 품질 테스트, 신품화 및 고도화된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로봇산업을 미래 50년을 이끌 5대 신산업으로 선정, 지역의 풍부한 로봇 인프라와 로봇산업 육성정책을 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제작 도심 전역 서비스로봇 실증·보급 로봇 벤처·스타트업 육성 등으로 서비스로봇 전주기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 8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서비스로봇 분야 대표기업인 베어로보틱스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이미 우수한 제조업 역량과 철도 및 고속도로 등 발달된 물류 인프라를 보유한 대구-경북 지역에 2028년 TK신공항이 개항되면 국내 전역은 물론 해외로까지 연결된 세계적인 로봇제조산업 기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로봇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업체로 도약하고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로봇을 보급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로봇기업인 베어로보틱스의 대규모 투자가 대구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로봇산업 육성정책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대구가 로봇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베어로보틱스가 앞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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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백자연구회, 행복 나눔 도예교실 재능기부
청송백자연구회, 행복 나눔 도예교실 재능기부
[AANEWS] 청송군의 문화예술단체인 ‘청송백자연구회’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행복 나눔 도예교실”을 통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찾아가는 행복 나눔 도예교실’은 ‘청송백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향유기회 제공, 지역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으며 오랜 기간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만큼 다시금 활기 있는 자원봉사 현장이 인상적이다.
지난 10일 청송백자연구회 회원과 청송백자 전수자들이 청송읍 금곡1리 경로당에서 2023년도 첫 번째 ‘행복 나눔 도예교실’을 열었다.
청송백자 전통 접시를 모티브로 제작한 나눔 접시에 직접 채색해 만든 나만의 도자기는 18명의 어르신들의 손에서 완성됐으며 금곡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총4회에 걸쳐 한 달 간 여러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송백자연구회는 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청송백자 지역주민 도예강좌’를 통해 결성된 지역 자생문화예술단체로 매년 정기적인 전시회 개최와 프리마켓 운영, 어린이날 자원봉사 등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청송백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청송백자연구회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의 전통문화유산들을 보존·전승·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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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청송군,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AANEWS] 청송군은 6월 1일 현재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9억 4201만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한 자동차세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차량과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
올해 1월과 3월에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는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금년도분의 자동차세가 6월에 한꺼번에 고지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방문 또는 ATM기,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지로사이트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한편 6월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를 이달에 미리 납부할 경우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 3.5%를 공제받을 수 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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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돌발해충 공동방제 총력
청송군, 돌발해충 공동방제 총력
[AANEWS] 청송군은 농경지 및 인근 산림지에서 서식하며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밀도를 줄이기 위해 공동방제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와 산림자원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를 공동방제기간으로 정하고 특히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한 6월 13일에는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역을 동시에 방제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산림지역은 군청 산림자원과와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방제를 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에 농약을 제공해 동시에 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도했다.
지난해 발생이 많았던 갈색날개매미충은 1년생 가지 속에 2줄로 산란해 알로 월동을 한다.
5월 중순 이후 알에서 깨어난 약충은 잎과 어린 가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블루베리, 대추 등의 수액을 빨아 나무 성장을 약화시키고 배설물에 의한 왁스 물질 분비로 잎, 줄기, 과실에 그을음 증상을 만들어 과일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또 갈색날매매미충 외에도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하므로 예찰과 함께 약충기인 6월 중순까지 살충제를 10일간격으로 살포해 밀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이상기후 변화와 농업환경 변화 등으로 돌발해충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선제적 공동방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지역의 농작물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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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
청송군, 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
[AANEWS] 청송군이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에서 현안대응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는다.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는 산림청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산림분야 7개 평가지표의 실적이 우수한 기관에 대한 ‘실적 우수기관 부문’과 성과제고를 위한 ‘현안대응 우수기관 부문’으로 구분해 평가하며 산림청 평가 결과를 토대로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에 대해 지난해 실적을 평가한다.
청송군은 2022년 합동평가 지표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특히 산불감시원 운영과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로 산불감시를 철저히 하고 2022년 경상북도 지상산불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노하우를 살려 산불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산림 54ha를 대상으로 1.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하고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및 산불진화헬기를 활용한 예찰에 총력을 기울인 실적 등을 인정받아 현안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정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 안전을 위한 산림재해 예방 등 산림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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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대가야미술가협회,“2023 도화전”연다."
"고령 대가야미술가협회,“2023 도화전”연다."
[AANEWS] 고령군 대가야미술가협회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고령문화원 전시실에서 ‘2023 도화전’을 개최한다.
대가야미술가협회에서는 매년 도자기와 회화의 만남 ‘도화전’이라는 테마로 회화와 공예 분야의 작가들이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전국에서 유일한 고령만의 특색 있는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도화전은 도자기와 회화의 만남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령군의 예술발전과 우수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전시회로서 대가야미술가협회 회원 24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예술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며 그 중 미술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해 내는 예술의 진수라 할 수 있다며 본 협회는 지역 미술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문화예술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앞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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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면 노인·장애인일자리 사업
덕곡면 노인·장애인일자리 사업
[AANEWS] 고령군 덕곡면은 6월 12일 10시 덕곡면 행복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62명과 장애인 일자리 사업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안전교육 및 치매·쯔쯔가무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장애인 일자리 활동 교육, 혹서기 대비 안전 교육 및 보건소와 연계해 진행하는 치매·쯔쯔가무시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을 끝으로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진드기예방약, 마스크, 소독제 등 일자리 안전 용품을 지급했다.
김광호 덕곡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하시기를 바라며 덕곡면 노인복지 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말했다.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