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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상하수도과, 양파 수확 농촌 일손돕기 실시
합천군 상하수도과, 양파 수확 농촌 일손돕기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상하수도과와 삼가면사무소는 지난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삼가면 학리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신권준 과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양파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속되는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으며 참여자들은 지역 농민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권준 상하수도과장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우리 지역 농업의 소중함과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또 한번 체감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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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따뜻한 치매동반자” 치매안심은행 연계 프로그램 ‘오늘도, 뇌 건강 채움’ 운영
“함께해요 따뜻한 치매동반자” 치매안심은행 연계 프로그램 ‘오늘도, 뇌 건강 채움’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왜관신협과 연계해 왜관신협 직원 및 조합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오늘도, 뇌건강 채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예방활동, 치매안심센터홍보 등의 활동을 위해 왜관신협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신협 직원 및 조합원, 지역주민을 ‘치매서포즈’ 로 양성한다.
또한 신협 조합원 및 치매고위험군 주민에게 ‘치매조기검진’ 시행하고 20명을 선발해 주1회 1시간씩 수공예, 원예 등 인지강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수공예 프로그램은 외부강사의 재능기부로 시행됐다.
이번 ‘오늘도, 뇌건강 채움’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집중 투입해 치매예방, 치매조기발견,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 등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 군수는 “치매안심은행 연계 프로그램과 같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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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어르신 건강한 식생활·정서 교류 지원
거창군, ‘2025년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어르신 건강한 식생활·정서 교류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9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2025년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 사업’ 으로 총 4억 1,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로당에 입식 식탁과 의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 사업은 좌식 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고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경로당에 입식 식탁과 의자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 향상은 물론,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관계망 강화, 정서적 안정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1차로 6월 18일까지 입식 식탁이 없는 경로당 278개소에 총 1억 8,000만원 상당의 4~6인용 입식 식탁 278개와 의자 1,634개를 보급했으며 2차로 경로당의 시설 규모, 회원 수, 급식 횟수 등을 고려해 수요조사를 한 뒤 오는 9월까지 입식 식탁이 추가로 필요한 경로당에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로당을 이용 중인 한 어르신은 “무릎이 불편해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이 어려웠는데, 식탁 덕분에 훨씬 편하게 식사도 하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좋다”며 사업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식생활 환경처럼 기본적인 부분부터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복식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마을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 공동체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신축 및 개보수, 의료용 온열기, 냉난방기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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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창포원, 여름꽃 식재 완료…7월 백일홍 꽃물결 기대
거창창포원, 여름꽃 식재 완료…7월 백일홍 꽃물결 기대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경남을 대표하는 정원인 거창창포원이 본격적인 여름꽃 시즌을 앞두고 황강수변정원 꽃단지의 재단장을 마치고 여름 정원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3일 황강을 따라 조성된 6,500㎡ 규모의 황강수변정원에 봄꽃을 정리한 뒤, 군 육묘장에서 직접 파종해 키운 백일홍 약 30만 본을 식재했다.
이와 함께 일부 구간에는 메밀을 직파해 한층 풍성한 여름 정원 분위기를 조성했다.
백일홍과 메밀꽃은 이르면 7월부터 개화가 예상되며 형형색색의 꽃물결은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특별한 볼거리로 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일홍 외에도 메리골드, 천일홍, 수국, 나리, 연꽃 등 다양한 여름꽃들이 순차적으로 개화를 앞두고 있으며 창포원을 찾는 이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여름의 감성을 전달할 전망이다.
표정애 환경과장은 “이번 여름, 백일홍을 비롯한 다양한 꽃이 순차적으로 개화하며 거창창포원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꽃과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방문객들이 일상 속 쉼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포원의 황강수변정원은 봄에는 수레국화와 꽃양귀비, 여름에는 백일홍,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 계절의 특색에 맞는 꽃으로 정원의 분위기를 바꾸며 방문 시기마다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정원이다.
또한, 정원 곳곳에 조성된 ‘맨발로 걷는 길’은 꽃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산책코스로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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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향기로운 함안‘베개수박’ 소비자를 찾아가다
달콤하고 향기로운 함안‘베개수박’ 소비자를 찾아가다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역 중점 육성품목인 중소과종 ‘베개수박’의 본격적인 출하에 맞춰, 오는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베개수박을 전문으로 재배하고 있는 찬들애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며 함안 강주해바라기축제장,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 GS수퍼마켓 등 관내·외 9개소에서 진행된다.
관광객들과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베개수박의 맛과 품질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베개수박’은 3~6kg 크기의 중소과종 수박으로 검은 껍질속에 붉은 과육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아삭한 식감과 뛰어난 당도를 자랑한다.
길쭉한 모양이 마치 베개를 닮아 베개수박으로 이름이 붙여졌으며 껍질이 얇고 보관이 용이해 최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함안군은 변화하는 수박 소비시장 대응해 베개수박을 비롯한 블랙보스 등 중·소과종 이색 수박품목을 육성하고 있으며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기술지도와 행정적인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베개수박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함안수박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발맞추고 다양한 수박품종 접목으로 수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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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찾아가는 세무아카데미 ”열어
칠곡군, “찾아가는 세무아카데미 ”열어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6월 18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15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세무아카데미” 세무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주관, 칠곡군 주최로 개최된 이번 특강은 한국세무사고시회장 장보원 세무사를 초청해 군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양도·상속·증여에 대한 세무 상식과 각종 절세방법에 대한 다양한 사례, 세액감면·공제 등의 정보를 제공해 세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강연행사와 더불어 마을세무사 2명과 칠곡군 납세자보호관은 사전 신청자 20여명과 함께 무료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군민 공감 세무행정을 실현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군민과 함께하는 납세자 친화적인 세정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세정행정에 편안하게 접근하고 신뢰를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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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미래에너지 포럼 개최
군위군청사전경(사진=군위군)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대응하고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6월 1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 미래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이 공동 주최하고 군위포럼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주관해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군위 신도시 조성을 위한 SMR 기반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사공정한 군위포럼 대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과 에너지 전문가 및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군위군은 첨단산업단지, 스카이시티, 통합신공항 등 대규모 사업을 본격 추진 중 이며 앞으로 급증할 에너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포럼 1부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 혁신 I-SMR&SSNC, △혁신형I-SMR 개발현황 및 안정성, △군위 신도시와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손태영 한국수력원자력 SMR사업기획부장은 “탄소중립은 환경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고 앞으로 SMR이 글로벌 탄소중립의 핵심수단이 될 것이다”고 밝히며 “30% 정도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는 이수출 경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정범진 前 한국원자력학회장, 이정익 KAIST 교수 등 패널이 참여해‘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SMR도입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번 포럼은 주민참여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주민과 함께 정책을 설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에너지가 곧 국력인 시대, 그것이 군위의 미래를 좌우한다.
차세대 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열쇠”고 강조하고“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군위 미래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공정한 군위포럼 대표는 “미래경쟁력은 친환경 에너지 확보에 달려있다”며 지속적인 주민참여와 협력을 강조했다.
군위군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토대로 에너지자립도시 전략을 구체화하고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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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1호. ‘경산공설시장’ 명예도로명 부여
경산시 제1호. ‘경산공설시장’ 명예도로명 부여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전통문화와 정서가 살아 숨쉬는 재래시장의 관광자원 육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산역에서 시작하는 중앙로 상점가와 경산공설시장의 도로구간에 명예도로명을 지정했다.
명예도로명은 법정도로명은 아니지만 기존 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에 특별한 의미나 목적을 반영해 추가로 별칭을 부여하는 것으로 명칭사용은 부여일로 부터 5년이며 향후 기간연장이나 폐지여부는 주소정보위원회를 통해 심의할 수 있다.
경산시는 명예도로명 부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해, 경산공설시장 상인회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진행했고 최종 3개 구간에 대해 경산시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박리단길, 옹리단길, 누리단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6월 19일 공고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 지난해 연말 대경선 개통과 이번 명예도로명 지정으로 경산의 재래시장 등 지역 홍보와 연계함으로서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경산공설시장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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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스마트사과원 무인방제시스템 시연회 개최
청송군, 스마트사과원 무인방제시스템 시연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지난 17일 황금사과연구단지 내 5연동하우스 스마트사과원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인방제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사과원은 골든볼, 이지플 등 조·중생종 4개 품종을 밀식한 약 500평 규모의 5연동하우스로 조기수확 및 자동화 재배기술 연구를 위해 올해 4월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시연회는 과원에 설치된 무인방제시스템의 작동 모습을 선보이며 과학영농의 효율성과 우수성을 농업인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연된 무인방제시스템은 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이동형 장치와 고정된 위치에서 회전하며 분사하는 고정형 장치 등 두 가지 방식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청송군은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병해충 방제의 자동화를 통해 노동력 절감과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 등 영농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ICT 기술을 활용한 자동 관수, 실시간 병해충 예찰 등 과원 전반을 스마트폰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가 전국 최고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이 필수”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기반을 확대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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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세계유산 남계서원 재난대응 합동 소방훈련 실시
함양군, 세계유산 남계서원 재난대응 합동 소방훈련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6월 18일 목조건물로 화재에 취약한 세계유산 남계서원에서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함양군, 함양소방서 경남서부 문화유산돌봄센터, 남계서원 관계자, 수동면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초기 대응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 및 단체 간 협조체제를 강화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남계서원 동재에서 관광객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신속한 신고와 출동, 현장 지휘 및 초기 진압까지 일련의 대응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했으며 화재 발생 시 적용되는 문화재 맞춤형 대응 매뉴얼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남계서원 관리자와 인근 의용소방대가 직접 훈련에 참여해 초동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고 경남서부 문화유산 돌봄센터는 화재 대응뿐만 아니라 국가유산 보호 측면에서도 실제 상황에 준하는 실질적 훈련 효과를 냈다.
함양군은 화재에 취약한 목조국가유산의 특성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함양군 소방서와 연계해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국가유산 보존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산불로 인해 소중한 국가유산이 훼손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유산과 방문객의 안전을 함께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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