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하동아카데미, ‘군민행복강좌’로 맞춤형 평생교육 첫발
하동아카데미, ‘군민행복강좌’로 맞춤형 평생교육 첫발
[아시아월드뉴스] 하동아카데미가 ‘군민행복강좌’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을 위한 맟춤형 평생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하동군은 지난 30일 문화예술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6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하동아카데미 군민행복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민행복강좌는 사회, 문화, 경제 등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를 강연자로 초청해 군민들에게 시대의 변화에 부합하는 다양한 지식과 통찰을 전달하는 특강이다.
그 첫 문을 여는 이번 강의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연사로 참여했다.
이 교수는 현재 숭실사이버대 학과장 및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을 역임 중이며 다양한 예능 방송에서 상담·심리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이 교수는 ‘21세기 가족 리더십과 자기돌봄 기술’을 주제로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의 가족 구성원 간 소통법과 자기관리의 실제적 방안을 강의해 현장의 뜨거운 호응과 공감을 끌어냈다.
강의에 참여한 군민들은 “TV에서만 보던 강연자를 직접 만나 큰 울림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하동군에서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동군은 이번 군민행복강좌가 단순한 강의를 넘어 누구나 즐겁게 배우고 서로 소통하는 ‘군민 콘서트’ 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8월 27일에는 KAIST 정재승 교수를 초청해 현재 우리의 일상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두 번째 강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아카데미는 군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7-31
-
정선군, 운탄고도 전지훈련장 통해 미래 국가대표 선수단 유치 ‘스포츠 도시 도약 본격화’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해발 1,200m에 위치한 ‘운탄고도’를 고지대 전지훈련장으로 조성하고 육상 미래 국가대표 선수단을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운탄고도는 맑은 공기, 낮은 기온, 청정한 자연환경을 갖춰 여름철에도 쾌적한 훈련 여건을 제공할 수 있어 고강도 지구력 훈련에 적합한 장소로 전국적인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정선군 운탄고도에서는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육상 미래 국가대표 전지훈련’ 이 진행 중이다.
이번 훈련에는 꿈나무 선수 30명, 청소년 대표 20명, 국가대표 후보 30명, 위성팀 18명과 지도자 14명 등 총 112명이 참가해 오는 8월 5일까지 고지대 환경을 활용한 집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랜드, 대한육상연맹과 함께 ‘운탄고도 전지훈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훈련 기반 조성과 환경 정비에 힘쓰고 있다.
협약 이후 군은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꽃꺼끼재부터 도롱이연못까지 약 1.5km 구간의 노면 정비 작업을 완료하고 화장실 1동을 신설했다.
향후 선수단 편의시설 정비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정선군은 참가 선수단에게 승합차 임차 지원, 식비 및 숙박비에 대한 아리랑상품권 페이백, 화암동굴 및 카트체험장 방문 등 훈련 지원과 지역 문화체험을 제공하며 훈련 외적 만족도도 함께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선수단 및 관계자의 체제비가 지역 내에서 지출됨으로써, 관광과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운탄고도는 일제강점기 석탄을 실어 나르던 길을 복원한 고산지 트레킹 코스로 최근 ‘하늘길’로 불리며 자연 속 힐링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군은 이러한 지역 자원을 체육 인프라와 연계해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군은 앞으로 대한육상연맹 등록 942개 팀, 약 6,000여명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전지훈련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훈련을 통해 지역에 체류하는 선수 및 가족들의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김재성 정선군 문화체육과장은 “운탄고도는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해 육상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훈련장”이라며 “정선군이 대한민국 대표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하고 체육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1
-
평창군, 2025년 산림수도 평창 임업대학 졸업식 개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31일 대화도서관에서 ‘2025년 산림수도 평창 임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하고 28명의 제4기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5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에 진행된 2025년 산림수도 평창 임업대학은 총 12주 56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2023년에 개설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임업대학은 귀·산촌인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 분야 기본 교육 △임산물 재배 기술 △현장학습 등 임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편성해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창군은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임업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수준을 높여 ‘산림수도 평창’의 임업 기반을 갖추기 위해 임업 분야의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7-31
-
평창전통시장, 여름밤을 밝히는 ‘달빛장터 야시장’ 개장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의 여름밤을 밝혀줄 ‘달빛장터 야시장’ 이 8월 1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달빛장터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평창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평창전통시장에서 주말 야시장은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빛장터 야시장은 먹거리 매대와 플리마켓 매대로 구성되며 여기에 문화 공연, 즉석 게임, 뽑기 이벤트 등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 체험형 야시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야시장이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욱 풍성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1
-
하동군, 노인복지와 지역 상생 함께 잇는다.간담회로 해법 모색
하동군, 노인복지와 지역 상생 함께 잇는다.간담회로 해법 모색
[아시아월드뉴스] 남부하동노인복지관이 지난 29일 지역 소상공인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상생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관 경로식당 운영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지역사회와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동군청 보건정책과장, 진교면장, 남부하동노인복지관장, 요식업지부장, 복지관 이용자 대표 등 18명이 참석했다.
복지관에서는 경로식당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군에서 추진 중인 소상공인 지원사업도 소개하며 지역 상생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요식업 관계자들은 복지관 식당의 취지에 공감하며 “진교 파크골프장 추가 개장을 계기로 식당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상생의 날’ 식당 미운영 △급식 이용 연령 상향 조정을 건의했다.
이에 하동군은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8월부터 ‘지역 상생의 날’을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하고 복지관 식당 이용 가능 연령을 65세 이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진교면 내 식당과 경로당을 방문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등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경로식당은 복지의 기본인 돌봄과 연대의 장”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하동군은 노인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과의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하며 ‘함께 웃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동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해 농업인수당, 여성농업인바우처, 민생안정 소비쿠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1만 3581명의 농어업인 수당대상자에게 하동사랑상품권으로 현재까지 40억 7400만원을 배부했다.
또한 지난 21일부터 발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9일 현재까지 1차 지급 대상 3만 9852명의 82%에 달하는 3만 3041명에게 지급 완료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이와 함께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역공동체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5-07-31
-
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광주 등 5개 시도는 증가했다.
도내 토지거래량을 살펴보면, 포항시가 도내 거래량의 14%를 차지했으며 그 외 구미시 10%, 경주시 10%, 안동시 7%, 경산시 6% 순으로 토지 거래가 많았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 50%, 관리지역 35%, 농림지역 14%, 자연환경보전지역 1%로 나타났다.
도시지역 중에서 주거지역이 도내 토지거래량의 35%로 가장 많았으며 녹지지역 8%, 상업지역 2%, 공업지역 2% 등으로 확인됐다.
매입자 거주지별로는, 도내 거래된 토지의 73%가 도내 거주자에 의해 매입됐으며 나머지 27%는 다른 시도 거주자에 의해 매입됐다.
월별 거래량 등 토지거래현황에 대한 세부적인 통계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의 ‘통계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은미 경상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시장 경기 등이 복합적으로 토지거래량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투명한 토지정보 제공과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31
-
영월군, 정양산성교 개통으로 안전한 통행로 확보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상습 침수로 주민 불편이 반복되던 팔흥교를 정비해, ‘정양산성교’로 명칭을 바꾸고 2025년 7월 30일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개통했다고 밝혔다.
기존 팔흥교는 상류 지역 집중호우 시 한강 본류의 수위 상승으로 매년 침수 피해가 발생하던 곳이다.
이에 따라 군은 해당 지역을 2021년 11월 15일 재해 위험 개선 지구로 지정하고 2022년부터 총사업비 201억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삼국시대 축조된 사적 제446호 ‘정양산성’의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교량 명칭을 ‘정양산성교’로 변경했으며 총연장 640m 규모로 재해 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했다.
현재 전체 공정률은 86%로 주요 구조물 공사는 모두 완료됐으며 향후 부대시설 정비를 마무리한 뒤 오는 10월 기존 팔흥교 철거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해원 영월군청 건설과장은 “매년 침수로 큰 불편을 겪던 교량이 정비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통행 안전과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1
-
영월군, 재가암환자·장애인 대상 힐링 프로그램 성료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보건소는 지난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재가 암 환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건강 취약계층 힐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은 읍·면 대상자들을 위해 주천 통합보건지소에서 운영했으며 △도자기 체험 △원예 교실 △요리 교실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는 암 환자, 장애인 각각 10명씩 총 20명이며 암 환자와 장애인으로 대상자를 나눠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해 봤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또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편안해졌고 많은 위로가 됐다”며 깊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환자와 장애인의 사회적·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31
-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받으세요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받으세요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도내 11개 전통시장에서 ‘여름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며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 대상은 포항 죽도시장과 효자시장 경주 안강공설시장 김천 황금시장 경산 중앙상점가 칠곡 왜관시장 영주 선비골전통시장 상주 중앙시장 의성 공설시장 청도 공설시장 영천 공설시장 등 총 10개 시군, 11개 시장이다.
행사 기간 해당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시 2만원 등 최대 30%의 환급 혜택이 제공되며 1인당 최대 2만원을 시장 내 환급 부스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도내 농축산물 체감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도민은 양질의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환급 혜택도 받아 가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2025-07-31
-
홍천북방농공단지, 8월 4일부터 분양 접수 시작
홍천북방농공단지, 8월 4일부터 분양 접수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 북방면 상화계리 일원에 조성된 홍천북방농공단지가 오는 8월 4일부터 본격적인 분양 접수에 돌입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홍천군은 7월 30일 분양 공고를 완료했으며 이달 8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3주간 분양 신청을 받아 접수된 기업들을 9월 중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분양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산업시설용지는 15필지, 면적은 70,341㎡이며 특히 ㎡당204,726원이라는 합리적인 분양 가격은 기업들의 초기 투자 부담을 크게 줄여 줄 것이라고 예상된다.
입주 가능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음료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전자·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기타기계 및 장비 제조업을 포함한 총 7개 업종이다.
또한, 기업들의 원활한 물류 운송을 위해 북방농공단지 진출입을 위한 군도8호선 및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가 현재 마무리 공사중이며 9월 분양업체 선정 이전에 준공될 예정으로 도로 인프라 확충은 입주기업들의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해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 유망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7-3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