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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창녕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오는 11월 실시되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50명으로 현장조사 지도와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5명, 시설조사구 파악과 행정지원을 담당하는 조사지원담당자 1명, 조사원 4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8월 11일부터 시작해, 조사관리자 및 조사지원담당자는 8월 22일까지 접수를 받고 조사원은 9월 17일까지 접수받는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창녕군 거주자, 가구주택기초조사·인구주택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 유경험자,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을 우대한다.
응시원서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창녕군청 기획예산담당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할 수 있다.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올해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군의 주요 정책 수립과 국가 통계의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조사”며 “책임감과 성실함을 갖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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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양성교육 부모 힐링 “라탄 가방 만들기” 진행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9일 재단 동아리실에서 돌봄 품앗이 가정을 대상으로 하반기 돌봄 품앗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회원 15가정은 부모 힐링 프로그램 ‘라탄 가방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잠시나마 양육 부담을 덜어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직접 라탄 가방을 만들며 자녀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며 여유롭고 심적 휴식을 얻는 체험활동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부모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정의 돌봄 기능 보완과 육아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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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 국제 자매도시 일본 미토요시 , 청소년 국제교류 성료
합천군 - 국제 자매도시 일본 미토요시 , 청소년 국제교류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8월 4일과 5일 일본 자매도시인 미토요시와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류에는 합천군 관내 중학생 14명과 합천교육지원청 윤정란 장학사, 군 담당자 등 총 16명이 참가했다.
첫날인 4일 대표단은 미토요시 청사를 방문해 현지 직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야마시타 아키시 시장, 이나다 사토루 국제교류협의회장, 오오하라 카즈히토 교육장이 참석해 학생들과 군 관계자를 맞이했다.
야마시타 시장은 “지난 7월 합천군의 수해 피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신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튿날인 5일에는 미토요시 관내 도요나카중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교류 프로그램이 열렸다.
사가와 교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자기소개, 게임, 점심 식사 등을 통해 양측 학생들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합천군 학생들은 이틀간 미토요시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며 지역 문화를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가 청소년들의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양 도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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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8월 13일부터 ‘2025년 양양군 사회조사’ 실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은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2025년 양양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회구조 변화와 군민의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군은 조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달 조사요원 15명을 선발하고 교육으 ㄹ완료했다.
조사는 관내 750개 표본가구의 13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하며 △기본사항 △인구 △교육 △노동 △소득소비 등 공통 37개 항목과, △가족이웃공공기관에 대한 신뢰 △생활비 지출 항목 △음식업소 만족도 △전통시장 이용과 활성화 방안 △지역사랑상품권 등 양양군 특성 반영 8개 문항으로 총 45개 항목을 가구방문 면접조사와 비대면 자기기입식조사 및 인터넷조사 등을 통해 진행된다.
응답자의 개인정보와 응답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각종 정책수립과 사업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조사 종료 후 내년 4월 중 분석 결과를 공표하고 보고서를 발간해, 사회개발 정책수립과 지역사회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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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년 하반기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 실시
양양군, 2025년 하반기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2025년 하반기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탁동수 부군수 주재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 오색케이블카 사업, K-연어 산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 △ 2025년 정부합동평가 대응상황 △ 주민숙원사업 건의 및 처리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탁동수 부군수는 이번 보고를 통해 각 부서의 업무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군민 불편이 없도록 주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보고는 △ 조직 목표 달성도 및 현안사업 성과 확인 △ 업무 수행 중 발생한 문제점과 애로사항 파악 △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 마련 등을 통해 실질적인 점검과 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수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양양군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행정 운영의 내실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탁동수 부군수는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군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조와 체계적인 행정 운영을 통해 각종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군민 만족도와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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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의 특별한 만남 리케이댄스 ‘올더월즈’ 성황리 막내려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의 특별한 만남 리케이댄스 ‘올더월즈’ 성황리 막내려
[아시아월드뉴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현대무용단 리케이댄스의 ‘올더월즈’ 가 환호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에 시작된 공연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열정적인 무대로 다양한 세대의 관객와 호흡하며 감동을 나눴다.
‘올더월즈’는 2002년 창단한 무용단 리케이댄스의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지원사업 선정, 서울예술상 최우수상 수상, 2025-26 쿼드초이스 ‘재연을 부탁해’ 선정작으로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다차원적 시선을 통해 ‘나’ 와 ‘세상’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고 현실을 넘어 무한한 가능성과 자유의 세계를 상상하게 만드는 내용으로 특히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를 결합해 기존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표현 양식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세계적 스트릿댄서 BABYSLEEK, 현란한 몸짓의 하우스댄서 Ko-c, 최고의 퍼포먼스그룹 ‘애니메이션 크루’의 BLACK MAMBA, 힙합의 정수를 보여주는 SEMI를 비롯해 김현주, 정범관, 나정민, 정혜지, 이현우, 송윤주, 정다래 등 실력파 무용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각자의 개성과 기술이 어우러진 군무는 하나의 생명체처럼 움직이며 공간을 압도했고 관객은 무대에서 뿜어져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에 전율을 느꼈다.
작품은 ‘갇힌 눈’, ‘차원 이동’, ‘춤 세상’, ‘멀티버스’라는 네 가지 테마로 전개됐는데,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듯한 안무와 장면 구성은 무대 안팎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관객을 움직임 속으로 빨려들게 만들었다.
독특한 무대 영상과 조명, 음악 또한 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관객 역시 강렬한 무대를 체험한 후 감탄을 이어갔다“마치 미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감각적인 무대였다”며 “현대무용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엄청나게 몰입해서 관람했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일부 관객들은 무대가 끝난 뒤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긴 박수를 보내며 젊은 무용수들과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올더월즈’ 공연은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는 ‘꿈의무용단 영덕’ 소속 청소년 단원 20명이 관람해서 의미를 더했다.
‘올더월즈’ 안무를 담당한 리케이댄스 이경은 단장이 안양문화재단 꿈의무용단 예술감독도 맡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관객의 감수성을 두드리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증명한 리케이댄스의 ‘올더월즈’는 영덕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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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폭염 취약계층 보호 앞장
창원시청사전경(사진=창원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 노인 420세대에 냉방비와 냉방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5년 창원시 저소득 노인세대 냉난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320세대에 세대당 4만원의 냉방비를 지급하고 100세대에는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
폭염과 한파 등 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에너지 취약계층인 노인세대의 냉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시는 저소득 노인세대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냉난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생활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동절기에도 320세대에 세대당 8만 5000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100세대에는 겨울 이불과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에 지원한 냉방비와 물품이 폭염 속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과 한파 등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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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연계 ‘수강료 50% 지원’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이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자격 과정 또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군민에게 수강료의 50%, 최대 1인당 1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 대상은 수강 신청일부터 종강일까지 주민등록상 함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며 예산 범위를 초과할 때는 장기 거주자에게 우선 지원된다.
수료 기준은 전체 수업 시수의 70% 이상 출석해야 하며 한 학기당 1인 1강좌에 한해 지원된다.
함양군은 2025년 하반기 개강 예정인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강좌부터 수강료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수강 신청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수강 신청이 시작되면 군청 누리집 및 읍면사무소 등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수강을 원하는 군민은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강좌 신청 및 수강료를 납부한 후, 함양군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료 여부를 확인한 뒤, 군에서 수강료 일부를 개인에게 직접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우수한 대학 교육 자원을 활용한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격 취득과 전문 학습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수강 신청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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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8282민원처리 서비스’ 생활불편 신속 해결로 주민 만족도 높아
청송군, ‘8282민원처리 서비스’ 생활불편 신속 해결로 주민 만족도 높아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이 운영 중인 ‘8282민원처리 서비스’ 가 군민들로부터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전기·수도 고장 등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전화 한 통으로 접수하면, 청송군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신속히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복잡한 행정절차 없이 민원을 빠르게 처리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8282민원처리 서비스 이용 건수는 총 3,46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건 증가했다.
군은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서비스 인지도가 향상됐으며 특히 고령층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송군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택 입주자들을 대상으로도 이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는 생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생활 편의를 지원하면서 군민 모두가 형평성 있게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기·수도 점검, 주거환경 개선, 민원처리 등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 중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단순한 민원이라도 군민이 겪는 불편은 결코 작지 않다”며 “앞으로도 모든 민원에 정성을 다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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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방학 중‘함안친구 천원밥상’ 성황리 운영 중
2025년 방학 중‘함안친구 천원밥상’ 성황리 운영 중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방학 중 ‘함안친구 천원밥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학 중 ‘함안친구 천원밥상’은 맞벌이 가정 자녀 등 아동·청소년에게 점심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함으로써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함안군의 특화사업이다.
특히 방학 기간 중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에 돌봄 부담을 줄여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함안군청소년수련관과 함안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하루 1,000원으로 다양한 메뉴의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균형 잡힌 영양 식단과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방학 중 ‘함안친구 천원밥상’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통해 아동·청소년 및 학부모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친구 천원밥상’ 사업은 2024년 처음 시행되어 아동·청소년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매 방학 기간 지속적인 운영으로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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