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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지역농산물 활용 특화식품 개발과정 운영
											군위군, 지역농산물 활용 특화식품 개발과정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17일 부터 ‘지역농산물 활용 지역특화식품 개발’ 과정을 운영했다.
 군위농산물를 활용한 지역특화식품 개발을 위한 전문교육으로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총5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과정으로 지역농산물인 자두, 복숭아, 사과, 대추, 오이 등을 활용해 보리막장, 자두고추장, 자두·복숭아청, 케이터링 상품화에 어울리는 레시피를 개발했다.
 케이터링이란 행사나 이벤트 장소에 음식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한편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7월 군민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지금까지 개발되거나 응용된 식품으로 전시·시식 홍보행사를 추진해 군민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교육의 결과물 중 보리막장을 챙김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할 계획이다.
 박인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상품화해 지역에 활력이 생기고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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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비상 대비 태세 확립' 을지연습 본격 돌입
											군위군, ‘비상 대비 태세 확립' 을지연습 본격 돌입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은 18일부터 21일까지 2025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5년 을지연습’을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에는 행정기관, 군, 경찰, 소방, 유관기관 등 6개 기관 400여명이 대대적으로 참가한다.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전환 절차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등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인 20일 오후 2시에는 군청사와 농업기술센터에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하며 오후 3시에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합동으로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등의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황조치 능력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진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이 단순한 훈련을 넘어 실제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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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8월 현안점검회의 개최
											함안군, 8월 현안점검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18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8월 현안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시행되는 을지연습 준비 상황 점검,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 적극행정 추진, 부서 간 협업 및 소통 강화, 여름철 방역 및 위생관리 등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조 군수는 을지연습에 대해 "아침 일찍 비상소집훈련에 참여한 직원들과 준비에 최선을 다한 담당 부서에 감사드린다"며 "훈련 기간 동안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군수는 이어 청렴 문화 확산을 강조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와 관련해 11월까지 진행되는 내부 직원 대상 설문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요청하며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 덕목이자 의무사항"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렴을 바탕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조 군수는 "적극행정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규제를 개선하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라며 "소극행정에서 벗어나 기다리지 않고 먼저 움직이는 행정,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신뢰받는 함안군정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세 번째로 조 군수는 “최근 공직사회에 만연한 무사안일주의와 보신주의를 극복해야 한다”며 부서 간 협업과 소통 강화를 지시했다.
 그는 “업무기피나 떠넘기기가 없도록 국장을 중심으로 이견을 원만히 조정하고 자기 부서 입장만 고집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악의 하모니와 축구의 팀워크처럼 행정 역시 협업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부서 이기주의를 넘어선 조직문화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위생관리 및 방역 대책도 당부했다.
 장마와 폭염으로 모기 등 해충이 급증해 감염병 우려가 커지는 만큼 "하수구, 웅덩이, 공원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소독을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폭염과 집중호우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음식점과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 군수는 지난달 1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함안복합문학관을 소개하며 "직원들도 방문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달라"고 말하며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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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27년 뿌리, 향토기업의 세계 미용의료기기 시장 도약을 위해 구미에서 날개를 단다”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와 향토기업 다산정공은 8월 18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황득생 다산정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정공과 구미시 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 부지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의료기기 제조공장 증설 및 시설 확충을 위해 총 120억원 규모로 클린룸과 멸균시설 등 고도화 설비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6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 지역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다산정공은 1998년 구미에서 설립한 지역 토종 의료기기 부품 전문 기업으로 RF 의료기기용 스템핑 마이크로니들, 멀티 인젝션 니들, 모발이식용 니들 등 정밀 니들류를 자체 개발·양산해 왔다.
 특히 국내 유일 마이크로니들 자체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의료기기 기업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미용 의료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미용 시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비침습·저통증·고효율 시술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미세·정밀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니들 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잡은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영역을 확장 중으로 이번 다산정공의 신규 증설 투자는 특화된 기술력을 통해 발빠르게 글로벌 성장세를 선도할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이번 증설 투자로 다산정공은 제품의 조립·멸균 공정의 일괄 생산 체계를 완비해 품질 경쟁력과 생산능력 확장을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 충족과 생산 공간 제약을 해소하고 생산라인 확장으로 다양한 제품군 대응력을 강화해 글로벌 거래처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의 뿌리 깊은 향토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행정과 기업이 함께 뛰겠다”며 “이번 투자가 청년 일자리와 지역 산업 고도화로 이어지는 큰 계기가 됨은 물론 구미에서 축적한 정밀가공·미용 의료기기 생산 기술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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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승진 임용장 수여하며 조직 활력 제고
											영덕군, 승진 임용장 수여하며 조직 활력 제고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지난 14일 오후 5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5급 사무관 승진자를 포함한 총 2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5급 승진자 7명을 비롯해 6급 승진 4명, 7급 승진 7명, 8급 승진 4명 등 각 직급의 승진자에게 임용장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 5급 승진자들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승진 리더 과정을 이수했으며 그 과정에서 공직자의 리더십 강화, 전략적 사고 조직관리 등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승진한 5급 사무관들은 부서의 운영을 총괄하며 정책을 기획하고 조정하는 핵심 임무를 수행하며 조직의 방향 설정과 행정 성과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6급 이하 승진자는 각 부서에서 군민과 직접 맞닿는 행정 업무를 맡아온 실무 중심 인력으로 이번 승진을 통해 책임감과 사기를 높이고 조직 분위기를 한층 활기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5급 승진자는 부서 운영과 정책 추진의 중추 역할을 다해주시고 6급 이하 승진자는 군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주역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 “책임과 역량을 발휘해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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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45명 모집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총 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모든 인구, 가구, 주택의 규모 및 특성을 파악하는 조사로 수집된 자료는 주요 정책 수립과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조사관리자 4명, 조사지원 담당자 1명, 조사원 40명으로 구성된다.
 모집 기간은 8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지원 희망자는 접수처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한다.
 이번 조사는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만 18세 이상으로 태블릿 및 스마트 기기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며 채용된 조사요원은 사전 교육을 받은 후, 관리요원은 10월 13일 조사원은 10월 31일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조사는 5년에 한 번 실시되는 대규모 조사로 많은 조사 인력이 필요한 만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모집 홍보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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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대학생 행정체험단 21일간 여정 마무리
											울진군, 대학생 행정체험단 21일간 여정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지난 8월 14일 ‘2025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단 정책제안 보고회’를 개최하고 총 21일간의 운영 일정을 마무리했다.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단 59명은 각 소속기관에 배치되어 약 4주간 행정·복지업무 보조, 민원 응대,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현장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제출된 정책 제안 중 1·2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9건이 현장 발표 심사에 올랐으며 참가자들은 5분 자유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울진 대표 먹거리 콘텐츠 개발 및 박람회 운영 개선 전략’, 우수상은‘울진이 도시로 왔다’ 와‘네비게이션 앱을 활용한 농어촌버스 실시간 정보 제공 시스템’ 이 선정됐다.
 선정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행정체험단 활동이 단순 근로 경험을 넘어 군정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청년들의 참신한 제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울진의 미래를 청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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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죽변·후포항 주변‘호객행위 금지’집중 홍보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간 죽변·후포항 주변에서 호객행위 금지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호객행위 금지 홍보·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위생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민관합동으로 지역 상인들에게 호객행위의 문제점과 법적 처벌 규정을 적극 알리는 한편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과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호객행위란 상인이나 업주가 거리, 해변, 시장 등에서 관광객을 집요하게 따라다니거나 소리를 지르며 이용을 강요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는 ‘식품위생법’ 제44조 및 같은법 제97조에 따라 영업정지 처분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울진군은 상습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엄격히 적용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호객행위는 관광객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침해하고 울진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며“군민과 상인이 함께 ‘품격 있는 관광도시 울진’을 만들어 가는 데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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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한여름의 워터 페스티벌 ‘여름 대축제’ 성료
											영덕군, 한여름의 워터 페스티벌 ‘여름 대축제’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지난 16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회 영덕 어린이 여름 대축제’를 개최했다.
영덕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연기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대신한 것으로 산불을 극복하는 의미에서 지역 구성원들이 어우러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십천어린이집 원아들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행운권 추첨,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본행사는 ‘신나GO, 즐겁GO, 함께하GO’를 주제로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들을 펼쳐져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함께 즐기는 한마당이 펼쳐졌다.
축제 현장에는 워터슬라이드, 풀장, 장애물 에어바운스 등 물놀이 시설이 설치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으며 끼와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이 장기를 뽐낼 수 있는 ‘스타킹’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영덕군은 최근 무더운 날씨를 대비해 축제장 곳곳에 쉼터 공간을 충분히 마련하고 안전 관리 인력을 적소에 배치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영덕청년회의소 권병수 회장은 “여름의 끝자락에서 회원들과 땀 흘려 준비한 행사에 많은 어린이와 가족께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내년에도 영덕청년회의소와 함께 더 풍성한 어린이 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 “어린이날 행사가 대형산불로 연기된 만큼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더 큰 선물이 될 수 있더록 이번 행사를 더욱 정성껏 마련했다”며 “아이들의 웃는 얼굴이 지역을 밝게 물들일 수 있도록 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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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확대 운영
											청송군,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확대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97%에 달하는 높은 성과를 거둔 가운데, 아직 신청하지 않은 군민을 대상으로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읍·면사무소에서 미신청 주민을 파악한 뒤, 이·반장과 스마트마을방송 등을 통해 신청을 안내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고령자·장기 요양시설 입원자 등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송군은 지역 특성상 온라인·선불카드보다 지류상품권 이용 비중이 높아, 전체 지급 건수의 84%가 지류상품권이었다.
 지류상품권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은 지난 7월 14일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민생회복 소비쿠폰’ 조기 신청·접수를 시작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이어왔다.
 그 결과 짧은 기간 안에 지급률 97%를 달성하며 지역 상권 매출 증대와 군민 생활 안정에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군은 이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모든 군민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며 지급률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모든 군민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며 “특히 여건상 신청이 어려웠던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지원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소비쿠폰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군민 생활과 경제가 함께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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