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이틀간 ‘제8회 경산대추배 남·여 3인조 오픈 볼링대회’가 경산 볼링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 볼링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600여명의 볼링 동호인들이 3인 1조로 190여 개의 팀을 구성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팀별 합계 점수순으로 순위 결정전을 펼친다.
예선혜 경산시볼링협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볼링을 즐겨온 동호인들이 하나 되어 경쟁하고 교류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볼링의 재미를 더 깊이 느끼고 지역 사회와 동호인들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대추의 고장 경산을 찾아주신 볼링 동호인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볼링을 통한 우정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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