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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춘 만남 프로그램 ‘장르만 트레킹 시즌2’ 성료
영덕군, 청춘 만남 프로그램 ‘장르만 트레킹 시즌2’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저출생 대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르만 트레킹 시즌2’의 메인 프로그램을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장르만 트레킹 시즌2’는 영덕 블루로드 등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한 청춘남녀 만남 및 커플 매칭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 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남녀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영상 면접을 거쳐 총 81명의 신청자 중 남자 8명, 여자 8명을 최종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해변 피크닉 데이트, 러브 밸런스 게임 등으로 구성된 2박 3일 합숙 프로그램 ‘첫 만남’을 시작으로 3주 동안 블루로드 미션 트레킹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인 ‘선택의 날’은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첫날 참가자들은 1:1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라이빗 데이트’, 연애·결혼 가치관 공유 ‘러브 노트’, 여름밤 감성을 담은 ‘별빛·불멍 데이트’를 통해 추억을 만들었으며 다음 날 최종 커플 매칭 시간을 통해 커플 2쌍이 탄생했다.
커플로 이어진 참가자에게는 지역 내 식당·카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이 제공돼 영덕군을 다시 방문해 데이트를 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평소 자연스럽게 만나기 힘든 또래 청년들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소중한 추억이 됐다”며 “주변에도 꼭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덕군은 앞으로 이어지는 후속 프로그램 ‘또 다른 걸음’을 통해 아쉽게 커플이 되지 못한 참가자들에게 다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관내 카페에서 하루 동안 진행되며 오는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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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안전협의체, 산사태 예방·대응 교육 실시
함안군안전협의체, 산사태 예방·대응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안전협의체는 지난 8월 30일 함안군자원봉사센터 강의실에서 가족봉사단 회원과 어린이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예방·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산사태의 위험성과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군이 지정·관리하고 있는 49개 대피소를 안내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법, 산사태 전조 증상, 행동 요령을 퀴즈로 풀어보며 참여자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가족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생존 가방 꾸리기, 비상식량 체험을 진행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안전협의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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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 2025년 하반기 상하수도 요금 체납자 정수 처분 강력 시행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상하수도 요금 장기 체납자에 대해 9월부터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강력한 정수 처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반복적인 독촉 고지, 납부 안내, 전화·문자 통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 요금 납부를 독려해 왔다.
군은 그럼에도 납부 의사가 없는 고의적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 상수도 공급을 단호히 차단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군민 모두가 공공요금 납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하고 납부자 간의 불공정한 형평성을 바로잡기 위함이다.
정수 처분 대상은 2회 이상 독촉에도 불구하고 내지 않은 체납자로 정수처분 예고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즉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정수 조치뿐만 아니라 재산 압류 등 강력한 행정 제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일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하수도 요금은 군민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공 서비스 비용으로 일부 고의적 체납자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성실 납부자가 피해를 보는 일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하반기 정수 처분은 강력하고 철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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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관광문화재단,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 개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관광문화재단은 2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평창관광문화재단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1월 출범한 평창관광문화재단의 향후 5년간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 및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평창군청 관계자와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 수행기관인 정책기획연구소에서는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환경 분석, 전략 과제 도출 등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5월 발주 이후 재단의 방향 설정과 기초 환경 분석을 통해 지역 주민·전문가·재단 내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왔다.
앞으로는 재단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구체화하고 전략 방향을 설정해 실질적인 사업 추진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심재국 이사장은 “이번 중간 보고회는 재단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역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현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평창관광문화재단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보완해 연구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최종 보고회를 통해 중장기 발전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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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시민이라면 누구나 거제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운영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8월 5일 자로 지난해 시민안전보험이 만료되어 2025년 8월 5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새롭게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최소한의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시가 보험사와 직접 계약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보험료는 거제시가 전액 부담하며 보험금은 보험사를 통해 피해 시민에게 지급된다.
거제시 시민안전보험은 1년에 한 번씩 갱신해 가입하고 있으며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험기간 중 전입자는 자동 가입되고 전출자는 자동 해지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최대 3년 이내에 가능하며 NH농협손해보험사 상담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갱신 보험의 상세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사회재난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애 △자전거 사고 사망·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개 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 비용 △성폭력범죄 피해 상해 보상 등이다.
보장금액은 항목별로 1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지급된다.
단,상법 제732조에 따라 15세 미만자의 사망 보장은 불가하다.
특히 이번 갱신에서는 자연재해, 사회재난,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망, 익사사고에 대한 보장 금액이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성폭력 범죄에 대한 피해보상이 추가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는 2019년 8월부터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며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보다 나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 항목 확대 등 제도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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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외국인 주민‘소리펜’활용한 한국어 교육 큰 호응
창원특례시, 외국인 주민‘소리펜’활용한 한국어 교육 큰 호응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다문화 외국인 주민들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소리펜’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을 운영한 결과, 높은 학습 효과와 교육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가족센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 관내 외국인 관련 기관에 소리펜 110개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220개를 보급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등 외국인주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한국어를 학습하고 지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산업현장 내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 운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소리펜’은 한국어교육 교재에 접촉하면 해당 학습내용이 8개 국어로 음성이 송출되는 전자펜이다.
이는 별도의 인터넷 접속이나 전자기기가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반복 학습이 가능해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A 씨는 “한국에 온 지 2년이 됐지만, 언어 소통이 어려워 산업현장에서 공장장님이 늘 부담스러웠는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에 참여하고 퇴근 후에는 소리펜을 활용해 반복 학습을 하면서 말문이 트여 동료들과도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평생학습센터 종사자 B 씨는 “소리펜 덕분에 다양한 언어로 안내가 가능해져 교사와 학습자 간 소통이 원활해졌다”며 “생활회화, 관공서 민원 표현, 자녀 학교 소통 등 실생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졌다”고 소리펜의 효과성을 강조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언어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데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학습 기자재를 적극 활용해 더 많은 외국인 주민이 한국어를 배우고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 및 이중언어 가족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다문화 교육의 질적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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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소규모어가 직불금 9월 19일까지 추가 접수
창원특례시, 소규모어가 직불금 9월 19일까지 추가 접수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소규모 어가 직불금 지급 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어업허가 공유자도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직불금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오늘 9월 19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단독 어업 허가자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되었으나, 최근 수산공익직불제 사업 지침 개정으로 허가를 공유한 어업인도 개별 어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고 요건을 충족한다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에 따라 그동안 허가 공유자로 분류되어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어업인들이 이번 추가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 지원 요건은 △5톤 미만 연안어업 허가 또는 신고어업 보유 △연간 60일 이상 조업 또는 수산물 판매액 120만원 이상 △최근 3년 이상 지속적 어업 종사 △어업 외 소득 및 가구 소득 기준 충족 등이다.
지원 금액은 연간 130만원이며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이 완료되면 11월까지 지급 요건과 대상을 확인한 뒤, 12월에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홍성호 수산과장은 “이번 지침 개정으로 공유 어업허가를 가진 어업인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소규모 어가의 소득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연장된 신청 기간 동안 대상 어업인 모두가 빠짐없이 신청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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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2회 창녕군 한궁협회장배 한궁대회 성료
창녕군, 제2회 창녕군 한궁협회장배 한궁대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1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창녕군 한궁협회장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녕군 한궁협회 주관으로 한궁의 저변 확대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48개 팀에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결과 계성분회 계성1팀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지분회 남지1팀과 도천분회 도천1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개인전에서는 창녕분회 김기호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었고 계성분회 김옥순 선수와 길곡분회 이기자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날 개회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허광 세계한궁협회장 등 지역 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한궁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소통의 장이자 신체 균형 감각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회를 통해 군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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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5년 하반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안전보건교육 실시
창녕군, 2025년 하반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안전보건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1일 창녕군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채용 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기간제근로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작업 안전과 올바른 방제 방법에 대해 알고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림병해충 방제 및 예방 나무주사 등 작업 방법 △보호장비 종류와 착용법 △벌목 등 장비 관리 방법 △벌목작업 중 사고 사례 △안전사고 예방법 및 대처 요령 △작업 전 안전회의 운영 △물질안전보건자료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재선충병 방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이고 품질 높은 방제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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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숲속의 진주’ 주말 특별체험 2차 프로그램 시작
‘월아산 숲속의 진주’ 주말 특별체험 2차 프로그램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여가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2025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주말 특별체험 2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을 이용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 더 좋은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주말에 진행하며 추석 연휴와 ‘월아산 숲속의 진주 가을축제 기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스텝박스’는 리듬에 맞춰 스텝을 밟으며 운동효과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체지방 감소와 하체 탄력, 심폐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전신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숲속에서 즐기는 운동으로 건강과 힐링의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두 번째 ‘한글새움’ 프로그램은 짧은 시간에 악필에서 탈출하는 신기한 체험을 선사한다.
‘한글새움’ 글씨체를 연습하고 자신만의 ‘캘리그래피’액자까지 만들어 가져갈 수 있어 가성비 만점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세 번째 ‘책 읽는 행복가족’은 가을 숲과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참여하는 독서 테라피이다.
함께 책을 읽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으며 독서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 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계절마다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시민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번 2차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여가 시간에 숲속에서 힐링과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월아산 숲속의 진주’ 가 지역을 대표하는 산림복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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