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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몽실언니마을, ‘2025 경상북도 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 대상 수상
안동시 몽실언니마을, ‘2025 경상북도 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 대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10월 18일부터 이틀간 구미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일직면 운산리 ‘몽실언니마을’ 이 ‘우수마을이야기 부문 대상’과 ‘마을문화공연한마당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와 구미시, 대구신문이 공동 주최·주관한 행사로 도내 21개 시·군 대표 문화마을이 참가해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공동체 활동을 공유·전시하는 자리였다.
안동시를 대표해 참가한 몽실언니마을은 권정생 작가의 문학정신을 계승해 ‘몽실언니’, ‘강아지똥’ 등의 문학 콘텐츠를 기반으로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한 전시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무대에 올린 문학극 ‘강아지똥’ 공연은 따뜻한 서사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관람객과 심사위원의 큰 호응을 얻어 ‘마을문화공연한마당’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마을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구성한 홍보관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마을이야기’ 부문에서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몽실언니마을은 문학을 매개로 한 마을공동체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준 모범적인 사례”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문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을공동체 모델을 확산해,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안동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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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의회는 21일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1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0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계획안을 비롯해 예천군수가 제출한 예천군 청소년 배움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의회는 이번 회기간에 22일 유천면 화지교 개체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27일 예천읍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 건립 현장까지 4일동안 주요사업장 16개소를 방문해 사업의 적정성, 문제점 및 수범사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29일 특별위원회실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오는 제2차 정례회 중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강영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의원께서는 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 진행상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해 면밀한 검토와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시해달라”며 “올 한 해 남은 시간동안 연초부터의 노력이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안양숙 의원은 ‘예천군 24시 영유아·아동 포괄적 돌봄 전담기관 구축’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련 조례 제정과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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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장동선 박사 초청 ‘AI시대의 미래’ 학부모 특강 성료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21일 오후 7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학부모대학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예천군이 운영 중인 아이사랑 학부모대학 1기·2기 수강생은 물론, 관내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특강으로 진행되어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장동선 박사는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미래 인재의 역량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학부모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장 박사는 독일에서 뇌과학을 전공하고 대중과학자로 활동 중인 전문가로 TV와 강연을 통해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잘 알려져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특강이 학부모님들이 AI시대에 자녀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예천군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 특강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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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문화원,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 최우수 문화원 수상
예천문화원,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 최우수 문화원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10월 17일 포항효자아트홀에서 열린 ‘제9회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 기념식 및 2025 어울누리문화한마당’에서 예천문화원이 최우수 문화원으로 선정되어 최우수 문화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해 도내 각 지역 문화원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 시군문화원 20개 대표 공연팀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량을 뽐냈으며 특히 예천 대표팀인 예천색소폰동호회 10여명의 연주자들이 수준 높고 신나는 연주로 피날레를 장식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예천문화원은 지역문화의 계승과 발전, 마을기록자 양성사업 및 마을 조사기록, 향토사료 발굴, 생활문화 활성화, 군민 문화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문화원상을 수상했으며 김상진 예천문화원 사무국장은 문화 진흥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예천문화원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조윤 예천문화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온 문화발전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예천의 문화적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의 문화 자산을 소중히 지키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해온 예천문화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천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고 지역문화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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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2회 경상남도 평생학습 박람회서 성과 빛내
거제시, 제2회 경상남도 평생학습 박람회서 성과 빛내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경상남도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평생학습과 관광을 함께 홍보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거제시는 제1전시장에 홍보·체험관을 운영하며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거제의 주요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했다.
특히 향수·방향제 만들기 체험에는 도민 12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단순한 홍보를 넘어 체험과 지역 브랜드를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인문해 시화전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거제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1명, 도의회의장상 1명, 도지사상 1명,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 5명 등 총 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식에는 거제몽돌학당 학습자 3명이 직접 참여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으며 성인문해 학습자들의 도전과 성취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제2회 경상남도 평생학습 동아리 경진대회에서는 거제시 ‘배우고나누고 학습동아리’ 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학습동아리들이 모여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거제시 동아리의 높은 역량과 활발한 활동이 도 차원에서 인정받았다.
거제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평생학습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학습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강세영 평생교육과장은 “시민의 배움과 성장이 곧 지역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와 시민 참여 활성화를 통해 거제가 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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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2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서 다방면 성과 거둬
거창군, 제2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서 다방면 성과 거둬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2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평생학습 홍보체험부스 운영, 동아리 경진대회, 문해교육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했으며 “공존과 상생, 평생학습으로 성장하는 희망의 경남”이라는 주제로 도내 37개 기관이 참여했다.
거창군은 ‘행복을 쓸어담는 거창한 福빗자루 만들기’ 와 ‘거창한 목공캠프 우드포크 클래스’라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직접 참여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17일에는 ‘문해의 달’ 기념행사도 함께 열렸으며 북상면 갈계마을 김순희 등 거창군 문해학습자 5명이 시화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문해의 달 기념행사의 축하공연으로 아림고등학교 합창단이 참가해 학령기 학생과 만학도 학습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를 잇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거창문화원 산하 거창청춘실버연극단이 평생학습동아리 경진대회에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극도시 거창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거창군은 ‘거창국제연극제’ 등 문화예술 기반의 학습도시로서 이번 수상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과 평생학습의 결합을 보여준 뜻깊은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박람회 기간 열린 제5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거창군의 성인문해 강사 이종주 씨가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교직 시절부터 꾸준한 학습과 전문 연수로 역량을 쌓아왔으며 은퇴 후에도 스마트폰 활용교육, 문해교육, 세대통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학습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박람회 기간에는 평생학습 관계자 벤치마킹 프로그램도 운영해 평생학습활동가와 관계자 20여명이 타 시·군의 우수사례를 견학하며 거창군 평생학습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김현미 거창 부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거창군의 다양한 평생학습 성과를 도민들에게 알리고 군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주체가 되는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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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우수 농수특산품 호주시장 개척 발판 마련
거제시, 우수 농수특산품 호주시장 개척 발판 마련
[아시아월드뉴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 농수특산물의 수출 판로를 모색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라이드시를 방문했다.
이번 일정에는 관계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농수특산물 수출 대표 업체가 함께해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섰다.
거제시는 현지 한인마트 및 유통업체간 수출간담회를 개최해 거제시 우수 농수특산물을 홍보하고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한편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거제시와 호주 현지 대형 한인마트 2곳간의 거제시 농수특산품 수출 지원협력에 대한 업무협약, △호주 현지 유통 전문기업과 거제시 가공업체 간의 훈제굴, 알로에 가공품 수출 관련 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거제시 농수특산물의 새로운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 수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거제시는 이밖에도 대형 마트 2개소에서 유자, 알로에, 굴 가공품 등 거제시 대표 농·특산물 홍보전을 열어 시식 행사와 설문조사 등 마켓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변 시장은 “이번 호주 방문은 거제시 농수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유통 우수사례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거제시 농수특산품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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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북도지사기 공무원테니스대회 2연패 달성
경산시, 경북도지사기 공무원테니스대회 2연패 달성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청 공무원테니스팀이 17일과 18일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5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테니스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청을 비롯한 16개 팀, 270여명이 참가했다.
경산시청 팀은 예선에서 울진군과 영천시를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 4강에서 울진군을 다시 제압하고 결승에서 경상북도청 팀을 3대 1로 꺾고 우승했다.
특히 김영수 선수가 MVP를 수상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산시청 팀은 제21·22·24회 우승, 제23회 3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우승, 테린이 부문에서도 7명이 출전해 2명이 입상해, 경북 최강팀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권오태 선수단장은 “직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룬 값진 성과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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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지역상생 직판행사’ 참여
예천군,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지역상생 직판행사’ 참여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22일까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지역상생 직판행사’에 참여한다.
예천군은 협의회 부회장 지자체로서 전국 농어촌 지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 논의와 공동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해왔다.
이번 직판행사에서도 지역 간 상생 협력과 농특산물 판로 확대의 모범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도농 상생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예천군을 비롯한 전국 37개 회원군이 참여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지역의 대표 농수특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공동 협력 과제 발굴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예천군에서는 ‘시골잔대’ 가 참가해 예천의 청정 환경에서 재배한 국산 잔대와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3일간 운영되는 예천군 홍보·판매부스에서는 잔대차, 잔대즙 등 제품 시음·시식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예천 농산물의 품질과 신뢰도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2시 20분에 서울시청 앞 광장 상설무대에서 열리며 ‘지방소멸 해법의 씨앗 심기’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도농 간 상생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정기적인 직판행사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의 발판으로 삼을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이 부회장 지자체로서 농어촌의 미래와 상생 가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시민들에게 예천의 청정 농산물을 소개하고 협의회 회원 시군이 지역소멸 극복의 해법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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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17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 개최
경산시, 제17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18일 영남대학교에서 도내 21개 시군 1,70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창교 경북사회복지사협회장은“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는 사회복지사 간의 우애와 연대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이며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하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덕 경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희란 경산부시장은“경산에서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그동안의 고충과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2007년 처음 시작으로 매년 경상북도의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올해는 축구, 긴고리 던지기, 플라잉디스크, 이색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사들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와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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