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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08: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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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총력
여주시 오학동,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총력
[AANEWS]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일 굴다리 아래 텐트에서 6개월가량 노숙하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추위와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주거지 마련과 긴급생계 및 주거비 등 맞춤형 복지제도를 신속하게 연계했다.
또한 복지상담을 통해 가족내 위기사유를 발견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근 오학동에서는 정신질환으로 배회하는 대상자를 발굴해 사례관리를 하고 가족의 장애와 질병으로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후원제도와 연계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례를 관리하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각종 지원과 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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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귀농인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인구늘리기 앞장”
장흥군 귀농인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인구늘리기 앞장”
[AANEWS] 장흥군 귀농인연합회는 24일 목재산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연합회장과 읍면 지회장 등 개편된 임원을 인준하고 회원간의 유대를 도모했다.
김종탁 회장은 귀농어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장흥군에서 그 동안 생활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정책, 그리고 인구증가 방안 모색 등을 포함한 분석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행정과 연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새내기 귀농어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아이디어와 의견을 모았다.
김종탁 회장은 회진면 선학동마을과 7년 넘는 인연을 이어오다가 지난 2018년 장흥군민이 됐다.
현재는 장흥군 마을활동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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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안심 먹거리 제공 ‘한마음’
도·시군, 안심 먹거리 제공 ‘한마음’
[AANEWS] 충남도는 2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위생분야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군 위생과장·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올해 추진계획 설명, 시군 특수시책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충남형 더 안심식당 운영 철저 전국 요리경연대회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강화 안전한 식품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점검 강화 등 올해 식품·공중위생분야 중점과제를 시군과 공유했다.
또 도는 식중독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와 더불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업체 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신속 검사 차량으로 다중이용시설,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관찰할 방침이다.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포상, 컨설팅 등 행정적인 지원도 강화해 올해 위생등급업소 650개소를 신규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시군이 시행하는 특수시책을 공유하고 식품·공중위생 발전을 위한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눴으며 각 시군의 건의 사항도 수렴했다.
시군의 주요 특수시책으로는 케이-푸드 음식문화 특화 거리 조성 식품제조가공업소 안심 멘토링 운영 불법체류 외국인 고용업소 지도·점검 맛있고 건강한 금산특화 음식 관광 자원화 일반음식점 환기시설 교체 지원 시범사업 등이 있다.
김은숙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식품 안전망을 확대하고 외식문화의 수준을 끌어올려 도민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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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약사회, 약손 같은 마음 담아 2023년 장학금 전달
여주시 약사회, 약손 같은 마음 담아 2023년 장학금 전달
[AANEWS] 여주시 약사회는 지난 23일 여주지역 중·고·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
장학금 지급대상은 여주시 관내에 등록된 약국 약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여주시 약사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위해 2012년부터 격년으로 회원들의 소소한 마음을 담은 기탁금을 모아 장학금으로 전달해왔다.
고승곤 여주시 약사회장은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약사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한 해 걸러 장학금을 전달한 지 어느덧 5회차가 됐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장학금을 받는 한 명, 한 명에게는 작은 돈일 수도 있겠지만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여주시민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약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선행활동과 지역주민 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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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도서관 중장기 발전 방안 찾는다
지역 도서관 중장기 발전 방안 찾는다
[AANEWS] 충남도서관은 24일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제2차 도서관 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내 공공도서관을 아우르는 광역 대표 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정책 비전과 목표를 새롭게 제시하고 이용자의 욕구를 반영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한다.
나병준 충남도서관장과 용역 수행기관 연구원, 자문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착수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충남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5개월간 도내 도서관 진단·분석 연구를 통해 5년 동안의 도서관 정책 방향과 세부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과업의 주요 내용은 도내 도서관 진단 및 분석 연구 도 정책 환경 분석 및 도서관 정책 환경 전망 정책 방향 제시 및 중장기 과제 발굴 정책 과제별 세부 추진방안 및 예산 산출 조직·인력 구성 분석 및 개선 방안 제시 등이다.
충남도서관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광역 대표 도서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도서관 발전 및 도서관 서비스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나 관장은 “문화, 교육, 복지와 연계한 도서관 정책을 발굴해 도내 도서관의 독서문화 정책 방향의 틀을 마련하고 도민의 공공도서관 이용 욕구를 반영한 도서관 서비스 개발·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서관은 지난 2018년 개관과 동시에 제1차 도서관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도민 누구나 즐기고 책도 읽는 도서관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 지식 정보의 중심, 행복이 있는 문화 공간 조성에 앞장서 왔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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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치매환자 조호물품 가정으로 배송
거창군, 치매환자 조호물품 가정으로 배송
[AANEWS] 거창군은 치매환자를 비롯한 노인성 질환자 378명을 대상으로 돌봄에 필요한 기저귀 등 조호물품 6종류를 각 가정으로 택배 배송하는 서비스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조호물품 지원은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저귀, 방수매트, 물티슈 등을 지자체 실정에 맞게 제공하는 것으로 기저귀는 신청일 기준 최대 1년 동안 2개월마다 월 최대 5팩을 가정으로 배송하고 기타 물품은 기저귀 실사용 확인을 위한 가정방문 시에만 지급하고 있다.
또한, 거창군은 자체 사업으로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치매환자와 노인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국비로 지원되는 기저귀 지급이 종료된 경우 필요 시 거창군치매안심센터로 신청하면 월 최대 기저귀 5팩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현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조호물품 택배 신청자 138명과 노인성 질환자 240명에 대한 3~4월분 기저귀를 이달 말까지 준비해 다음 달 10일까지 배송을 완료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조호물품 가정 배송 서비스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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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시내버스 이용 만족도 조사 실시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달간 대시민 버스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일부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인터뷰 조사를 진행하던 기존의 조사방식을 개선하고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관내 시내·마을버스 전체 768대에 QR코드를 부착해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도 쾌적성 안전성 편의성을 조사한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 중인 창원시가 추진 하는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평가 개선방안 검토 용역’의 일환으로 창원시의 단일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를 시민들이 직접 평가하며 그 결과는 서비스 평가의 개선방향 설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승룡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장은 “올해는 시민들의 발이자 우리시의 유일한 대중교통인 시내버스가 대대적으로 변화되는 혁신의 원년이라고 볼 수 있다.
시내버스 노선개편, 원이대로 S-BRT,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이용, 버스 디자인 변경 등 시민들께서 직접 체감하실 수 있는 정책들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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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결정
창원특례시, 2023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결정
[AANEWS] 창원특례시는 24일 ‘2023년 창원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각급 초·중·고 학교와 유치원에서 신청한 2023년도 교육경비보조금 대상사업의 선정과 지원액을 심의해 총 19개 사업에 128억 797만 9천원의 지원을 결정했다.
올해 지원액은 전년 대비 17억 8,655만 5천원이 줄어든 금액으로 관내 231개교 초·중·고 및 88개 유치원에 교육환경개선 등 19개 사업에 대해 교육경비보조금이 오는 3월에 각급 학교에 지원된다.
2023년 신규사업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지원 사업으로 이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지역산업발전을 선도할 직업계고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4개 학교에 총 1억원이 지원된다.
지난해 대비 사업비가 줄어든 것은 교육청과 협의해 유사중복 및 효율성이 낮은 8개 사업이 지원 중지되고 5개 사업을 감액했다.
경남도내 유초중고 학생수 변동 추이에 따르면 23년에 40만5천명 정도 예상되나 27년 35만 4천명 정도로 약 5만명 정도의 학령인구 감소가 예상되고 지난 10년간 창원의 청년 인구는 총 5만 9,132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 됐다.
청년이 줄면 학령기 인구 감소도 더욱 가속화 될 전망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취업·직업전환, 직무능력 향상 등의 일자리교육, 즉, 이제는 시에서 학령기 이후 취업에 절박한 청년과 30 ~ 40대 실직자, 어르신 등을 위한 평생직업교육에 힘을 써야 할 때이다.
한때 60%를 넘던 창원시 재정자립도는 점점 줄어 21년 결산 기준 29.3%이며 시의 통합 부채는 1조원이 넘는다.
지난해 시에서 재정점검단을 가동해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지방채무도 343억원을 조기에 상환했지만 재정 건전성의 빨간불을 끄기에는 아직 크게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지금까지 학령기 교육에 집중하던 시의 방향성에 대해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교육경비 사업에 포함되어 있는 가칭)북면1고 시설건립은 2019년 도교육청과의 지원 협약에 따라 총 120억에 대해 올해 마지막 3차년도 40억원이 투입되어 북면지역 학생의 건강·학습권 보호와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문화활동에 기여하게 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명래 제2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과 기술혁신에 따른 지식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생애 초기의 교육만으로는 안정적인 삶을 보장할 수 없게 됐다”며 “학령인구 감소와 성인기 평생직업 중심의 교육 패러다임 변화, 교육청보다 열악한 창원시 재정 여건을 감안해 앞으로는 교육경비 재원분담의 합리적인 원칙과 기준설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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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61회 진해군항제 준비보고회 개최
창원특례시, 제61회 진해군항제 준비보고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24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4년 만에 개최하는 제61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준비보고회를 열고 세부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 날 보고회는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경찰, 군부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제 안전, 교통 대책 등 28개 분야에 대해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각 분야 담당 부서 및 유관기관은 발표를 마친 뒤 행사 준비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상호 협력·보완해 내실 있는 행사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시작되는 진해군항제가 그동안의 군항제보다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수요자 관점에서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시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축제 활성화는 물론 상춘객 인파에 대비한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1회째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3월 24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2023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이충무공 승전행차 경화역 러브스토리 공모전 벚꽃야행 진해루 멀티미디어 해상불꽃쇼 여좌천 별빛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군부대 개방 등 특색있는 볼거리와 문화예술행사가 준비돼 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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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중보건의사 진료공백 대책 마련
합천군 공중보건의사 진료공백 대책 마련
[AANEWS] 합천군 보건소는 오는 3월 26일 공중보건의사 복무만료로 인해 약 3주간 진료공백이 발생하는 가운데 진료공백을 최소화하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합천군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 소속 30명의 공중보건의사 중 복무만료 예정인 공중보건의사는 총 20명이다.
올해 공중보건의사 대거 복무만료로 인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 전까지 진료공백에 따른 군민 불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합천군은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4명의 의과 공중보건의사가 공중보건의사 개별 전역 일자에 따라 16개 보건지소에 파견 근무를 실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약 3주간 보건소 및 보건지소 17개소를 순회진료 할 예정이다.
또한 만성질환자에 대한 투약일정 조정 보건소 홈페이지 및 보건소, 보건진료소 입구에 안내문 게시 보건기관 방문 시 사전 진료일정 안내 등 주민 홍보활동에 나섰다.
진료공백 기간 동안 15개 보건진료소는 정상 진료하며 읍면 세부 순회진료 일정은 해당 읍·면 보건소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