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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 복지 취약계층 대상 식사 봉사 선행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에서는 지난 23일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온정 가득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다복식당은 2019년 1월부터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한 이후 현재까지 매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찌개와 밑반찬을 동절기 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통해 일상생활 전반에 위기 상황이 확인된 저소득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매월 식사 나눔으로 어려운 분들을 지원해주시는 이해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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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홀몸 어르신께 따뜻한 선물 배달
동두천시 보산동, 홀몸 어르신께 따뜻한 선물 배달
[AANEWS]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카페모넬로에서 후원한 호두 파이와 시청에서 지급한 취약계층 방한용품을 관내 홀몸 어르신 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하며 주거 환경조사를 실시했으며 향후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산동장은 “유난히 바람이 찬 하루였지만 카페모넬로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보산동이 훈훈해졌다”며 “앞으로도 착한식당 복지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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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2가구 사례관리 서비스 선정
동두천시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2가구 사례관리 서비스 선정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다양한 경로에 의해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2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에 따르면 건강, 경제, 일상생활 유지 등 가정 내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에 직면했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지체계가 전혀 없는 청년부부와 독거노인 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호하기로 했다.
중앙동장은 “초기상담과 실태조사를 진행해 파악된 복지 욕구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잠재적인 문제까지 반영한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하고 즉시 실행에 옮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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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에 앞장
동두천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에 앞장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매년 헌혈자 감소에 따른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고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시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해 공직자로서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혈액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응급환자에게 희망을 전했다.
특히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헌혈운동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부족한 헌혈 수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을 해주신 시청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헌혈문화가 활성화되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원활히 혈액수급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공직자와 헌혈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매분기 1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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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 ‘조촌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 ‘조촌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AANEWS] 전주시 조촌동이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네 번째 치매안심마을이 된다.
전주시보건소는 조촌동을 네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올해 초 보건소는 치매안심마을 확대 운영을 위해 각 동 주민센터에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신청 공문을 발송했다.
보건소는 노인인구비율과 치매환자비율이 높은 조촌동을 평화1동과 진북동, 평화2동에 이어 네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보건소는 조촌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지역주민과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촌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참석한 지역주민에게 치매안심마을 운영계획과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주민 사전 치매 인식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 유관기관 협약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등의 절차를 밟는다.
이후 주민들에게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교육과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도움물품 지원,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보건소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주민과 더불어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이에 필요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치매안심마을 지정·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조촌동 어르신들이 지역주민과 더불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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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 개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 개최
[AANEWS]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과 특화사업 논의를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랑의 밑반찬과 행복한 한끼 등 기존 특화사업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신한대 봉사단과 연계해 진행 예정인 신규 특화사업 결정을 안건으로 진행했다.
또한 2023년 1차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로 제공된 저소득가구의 집중발굴과 지원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병행했다.
불현동장은 “특화사업 활성화로 관내 대상자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서비스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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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가조온천관광지 족욕체험장 3월 개장
거창 가조온천관광지 족욕체험장 3월 개장
[AANEWS] 거창군은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던 가조온천관광지 족욕체험장이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조온천 족욕체험장은 지난해 9개월간 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주민과 항노화힐링랜드, 가조온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족욕체험장은 가조온천관광지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70㎡ 규모로 동시에 100여명이 이용 가능하며 온수탕 2곳과 원수탕 2곳으로 조성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온천수로 족욕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한 온천수에 발을 담그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가조온천관광지 활성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pH9.7 강알칼리성 온천수를 사용하는 가조온천은 고령자 및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피로회복, 신경통, 류머티즘,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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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신동, 김태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홍보대사로 나선다
국악 신동, 김태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홍보대사로 나선다
[AANEWS]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는 올해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전세계 청소년 축제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로 국악 신동 김태연 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태연 홍보대사는 앞으로 세계잼버리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행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영상과 포스터 등을 포함한 홍보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현장 홍보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태연 홍보대사는 세계잼버리가 열리는 새만금부지에 연접한 부안 출신으로 8살의 나이에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초등부 대상을 차지해 국악신동으로 불렸고 10살에는 미스트롯2에 출연해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조직위원회는 김태연 홍보대사가 참가 청소년들과 비슷한 연령으로 공감대 형성이 쉽고‘범 내려온다’를 열창해 ‘아기범’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어 세계잼버리 공식 캐릭터인 ‘새버미’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연 홍보대사는 “제 고향인 부안에서 전세계 청소년들이 모이는 세계잼버리가 열린다고 해 응원하고 있었는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고 앞으로 홍보대사 역할을 잘 수행해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은 “국악 신동인 김태연 홍보대사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세계잼버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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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국토부 주관 하자 관리 간담회 참석, 당면 현안 건의
하남시, 국토부 주관 하자 관리 간담회 참석, 당면 현안 건의
[AANEWS] 하남시는 지난 23일 하남감일지구 B8블럭에서 개최된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하자 관리 강화 간담회’에서 감일지구 연결도로 공정 지연, 교산신도시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공업지역 물량 확대,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변경 요구,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위한 규제 개선 지원 요청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본 간담회는 지난 1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하자보수 논란 등과 관련한 것으로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해 시공업체 및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대응책으로 품질관리 전담인력 강화, 하자조치 완료 후 공사비 잔금 지급, 처리 진행 상황 모바일앱 활용 의무화 등 강력한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기금의 출·융자 등 공적지원을 받는 공공성이 높은 사업이므로 민간임대주택의 품질을 높이고 입주민들의 하자가 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최고의 평가자는 입주민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재 시장은 금번 하자관리 대책이 하자 걱정없이 입주민이 거주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실한 이행을 당부하고 기 입주된 공공임대주택의 처리되지 않은 하자 문제까지도 포함해 개선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더불어 교통, 자족, 일자리 등 굵직한 하남시의 현안 사항도 건의했다.
첫째로 감일지구와 관련해 “감일지구 연결도로 건설은 13년이 지난 현재까지 40%의 공정률에 그치고 있어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국토부에서 조속히 마무리와, 서울 양평 간 고속도로 시점부가 아파트가 밀집된 감일지구를 관통하게 되면 주거환경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외곽으로 시점부 변경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둘째로 이 시장은 “정부는 3기 신도시를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지정을 발표했지만, 과밀억제권역인 교산신도시는 다른 신도시와 달리 공업지역 배정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경쟁력 있는 앵커기업 및 후속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공업지역 물량을 최소 30만㎡로 확대 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로 이 시장은 “K-스타월드 조성사업은 K팝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 스튜디오 등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3만개 일자리 창출되는 사업임에도 수질등급으로 인해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어려움이 따른다”며 “실무협의 중인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이현재 시장께서는 중소기업 전문가로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시장을 하시면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현안 사안을 폭넓게 짚으시는 것 같다”고 답변하며 하남시 현안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또한 이 시장이 국토부장관과 동행한 주택토지실장에게 관련 현안에 대해 추가 설명하자 권 실장은 실무진에 관련 사항을 검토토록 지시했으며 이에 실무진은 잘 검토하겠다고 답변을 하며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시장은 국토교통부장관에게도 현안사항 관련 자료를 전달하며 “아파트 하자에 따른 입주자들의 불편이 감소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제도에 발맞추어 점검 등에 힘쓰고 다른 현안에 대해서도 정부에 지속적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국토교통부장관, 하남시, HUG, 한국토지주택공사, 시공사 대표, 입주민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해 임대주택의 하자 관리의 개선체계 구축 등에 대한 대담이 진행됐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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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의왕도시공사,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AANEWS] 의왕도시공사는 2월 23일 부곡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전체 임직원과 양대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1월 인권경영 선언문을 개정한 데 이어 이날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해 임·직원들이 스스로 인권 존중 및 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경각심을 갖도록 했으며 선언문에는 차별금지, 인권보호, 환경보호 등 임직원이 지켜야 할 인권경영 실천덕목을 담았다.
또한 선포식 행사에 전문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임직원들이 직장생활 중에 인권침해를 당했을 때 실질적으로 구제 및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인권침해 구제절차 및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홍종 사장은 선포식에서 “인권경영은 멀리 있는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일하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나부터가 인권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선두주자가 되어 모든 공사 직원들이 웃으며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사와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해 인권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