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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재기증도서 보급 기관 모집
당진시립도서관, 재기증도서 보급 기관 모집
[AANEWS] 당진시립도서관이 상태가 양호한 폐기 도서 또는 기증 도서 중 복본인 도서를 재기증받을 기관을 모집한다.
시립도서관은 매년 12월 당진시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유 도서 중 오·훼손 및 이용 가치 등을 상실한 도서를 폐기 처리하고 있다.
작년 폐기 대상 도서는 29,321권으로 이 중 상태가 양호한 일반 도서 4,832권, 아동 3,407권에 대해 도서가 필요한 각 센터, 기관, 단체 등으로부터 도서 보급 신청을 받아 도서를 재기증할 예정이다.
재기증을 받고자 하는 당진시 소재 공공기관, 작은도서관, 학교, 복지시설, 기타 기관 및 단체 중 비치 공간과 서가를 갖춘 기관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보급신청서를 작성해 시립도서관에 공문 또는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또한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 담당자와 기증 권수, 일정을 조율해야 하며 배부된 도서는 신청 기관 및 단체에서 수령 및 운반해야한다.
시 관계자는 “일정 기준에 따라 폐기 결정했지만 상태가 양호해 필요한 기관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역할을 수행하기에 충분하다”며 재기증 도서 신청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당진시는 최근 3년간 폐기 결정된 37,415권 중 공공기관 7개소에 5,700권, 민간단체 22개소에 5,482권을 재기증 해 도서 나눔 문화에 힘썼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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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구수 상승세로 유턴
당진시청
[AANEWS] 당진시의 인구수가 2022년 12월 말 기준 2021년 대비 1,161명으로 늘며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2012년 시 승격 이후 인구수는 증가해왔지만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2019년 이후 한때 마이너스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2022년 12월 말 기준 168,253명을 기록하며 시 승격 이후 최대 인구를 달성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보여주기식, 형식적인 행정체계는 개편하고 실질적인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용주의 시정원칙 아래 적극적인 투자 및 기업 유치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 방점을 두고 다시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소항만부두 유치 및 현대엔지니어링, SK렌터카 등으로부터 1조 4,029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으며 당진종합병원 내 심혈관센터 개소, 응급 또는 야간에도 안심할 수 있는 소아·아동 전문 의료체계 구축을 이뤄냈다.
또한 도심 속 명품 호수공원 조성을 위한 용역을 착수하고 교육부와 국회를 직접 방문해 자율형 사립고 설립을 위한 시행령 개정을 적극 추진하는 등 현장에서 발로 뛰는 광폭행정을 펼치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앞으로도 도비도, 난지도, 행담도 해양관광단지 개발,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만들겠다”며 “기업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에 온 행정력을 다해 살고 싶은 경제도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힘 쓰겠다”고 밝혔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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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2023년도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청 접수
서산시
[AANEWS] 충남 서산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월 13일까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부 사업으로 농촌주택개량 40동, 농어촌 빈집정비 50동, 도심지 빈집정비 5동, 주택 슬레이트 처리 117동, 주택 지붕개량 5동 등 총 217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 사업은 농협융자 대출을 통해 단독주택의 신축, 증축, 대수선,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 단독주택은 연면적 150㎡ 이하의 주택이다.
대출금은 신축, 개축, 재축의 경우 최대 2억원, 증축, 대수선,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1억원이며 연 2%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있어 미관을 저해하는 건축물을 소유자의 동의 후 철거하는 사업이다.
주택 슬레이트처리 사업은 주민건강을 보호하고자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철거 및 폐기물 처리하는 것으로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352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주택 지붕개량 사업은 슬레이트 철거와 더불어 지붕개량을 위해 가구당 3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사업 희망자는 사업대상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검토와 현장실사를 통해 3월 중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올해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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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8월 4일 이전 해체신고 미이행 건축물 과태료 50% 감경
서산시
[AANEWS] 충남 서산시는 건축물 해체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2022년 8월 4일 이전 건축물 해체신고를 하지 않고 건축물을 해체한 건축주에 대해 위반 행위의 정도·동기 등을 고려해 과태료 50% 감경·부과한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건축 행정 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고 무엇보다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민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추진됐다.
감경은 2022년 8월 4일 이전에 해체신고 대상 건축물을 신고 없이 해체한 경우에 해당되며 과태료는 5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50% 감경된다.
아울러 과태료 납부 사전고지 기간 중 자진 납부하면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추가 20% 감경으로 200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감경을 받고자 하는 경우 위반행위의 정도·동기 등을 기재한 과태료 부과 요청서를 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주로 주요구조부의 해체를 수반하지 않고 일부 해체 연면적 500㎡ 미만 높이 12미터 미만 3개 층 이하의 건축물을 해체한 경우 등에 해당한다.
해체허가 대상 건축물과 2022년 8월 4일 이후 해체한 건축물의 경우 위반행위의 정도 및 동기가 경미하다 볼 수 없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법령 미 숙지 등 이해 부족으로 부득이 절차를 밟지 못한 부분에 대해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과태료를 감경하게 됐다”며 “앞으로 건축물 해체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축물관리법은 2020년 5월 1일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시행됐다 2022년 8월 4일 이전까진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모든 건축물은 해체 시 해체 허가를 받아야 하며 해체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을 해체할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이후 2022년 8월 4일부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되면서 해체허가를 받지 아니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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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보통교부세 역대 최고 금액 4천246억원 확보 지역 현안 사업 추진 탄력 기대
서산시, 올해 보통교부세 역대 최고 금액 4천246억원 확보 지역 현안 사업 추진 탄력 기대
[AANEWS] 충남 서산시가 보통교부세 역대 최고금액인 4천246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3년 시가 확보한 보통교부세는 2020년 2천530억원, 2021년 2천332억원, 2022년 2천898억원으로 올해 보통교부세는 지난해보다 1천348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도내 평균 증가율인 25%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보통교부세 산정에 반영되는 도로 하천, 도시공원 현황 등 90여 가지의 각종 통계자료를 철저히 관리하는 등 세입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보통교부세는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수입액과 재정수요를 고려해 지자체에 교부하는 재원이다.
지자체가 자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 예산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재원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신산업육성 등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수요를 지속적으로 개발·건의해 서산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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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서산시,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AANEWS] 충남 서산시는 새해영농계획, 농업정책, 연구 개발된 신기술 등의 교육으로 농정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종합반, 리더반, 전문반으로 세 과정으로 나뉘며 1월 6일 지역농업 리더반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추진된다.
종합반은 읍면동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벼, 마늘, 생강, 고추 재배기술에 대한 강의와 농정시책 및 당면 영농사항에 관한 안내가 병행된다.
리더반은 경영 마인드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과정으로 1월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업 리더반 교육이 열리며 11일 같은 장소에서 여성농업 리더반 교육이 열린다.
지역의 특화작목인 고구마와 감자 전문반 과정을 개설해 18일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고구마반 교육, 26일 같은 장소에서 감자반 교육이 열린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품질관리원과의 협업으로 공익직불 의무교육을 병행해 농업인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 교육 전에 심폐소생술 영상을 상영해 지역 농가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연초에 실시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한해 농사의 토대가 되는 교육“이라며 ”많이 참여해 농업에 필요한 알찬 정보를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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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수원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AANEWS] 수원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판매시설·영화관·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수원시는 3일부터 16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33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뤄지는 안전점검은 수원시 안전정책과와 시설물관리부서를 비롯해 수원시 안전관리전문단과 수원·수원남부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들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균열·누수 등 시설물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전기·가스·승강기 시설 등 법적 정기점검, 소화기·비상구·방화문 등 소방설비와 피난시설의 관리, 이용객 안전대책 및 위기상황 대처능력 등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이거나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을 발견하면 즉시 정을 요구하고 예산 등으로 기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응급조치 후에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관리를 한다.
또 안전관리 모범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파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매년 명절에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실태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시민들이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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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세요
‘2023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세요
[AANEWS] 수원시는 ‘2023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구직자 51명을 1월 중에 모집한다.
수원시는 새희망일자리 등 다른 공공일자리 사업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의 명칭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으로 변경하고 2023년 총 25개 부서 3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모집 분야는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창업오디션 행사를 추진하는 ‘창업지원 컨설턴트’ 111CM 건축물 및 공간을 소개하고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 관리운영’ 먹는 물 검사기관에서 채수하고 이화학, 미생물 등 수질검사를 하는 ‘수질검사 전문기술 인력 운영’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된 행정서류 검토를 보조하고 보육업무를 지원하는 ‘신통, 방통, 소통을 위한 보육행정 코디네이터’ 등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하루 6~8시간 근무하며 수원시 생활임금을 적용한 시급 10,390원으로 임금을 받는다.
지원 자격과 모집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분야별 채용계획에 따라 수원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일자리→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에 공고할 예정이다.
사업이 종료된 후 참여자들에게는 전문상담사를 통해 취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후 서비스가 제공된다.
수원일자리센터에 의무적으로 구직 등록을 해 수시로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수원시 취업지원 프로그램, 박람회 등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해 작년까지 233개 사업 541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디딤돌이 될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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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델타플렉스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수원시, 수원델타플렉스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AANEWS] 수원시가 수원델타플렉스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는 ‘수원델타플렉스 그린인프라 구축’ 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그린인프라 구축 2단계 사업은 권선구 고색동 1162번지 일원에서 이뤄졌다.
이팝나무·단풍나무·쪽동백 등 교목 22종 1447주, 화살나무·남천 등 관목 17종 1만 7801주, 맥문동·수호초 등 지피 26종 7만 6805본을 심어 숲을 조성했다.
친환경 흙으로 바닥을 포장했고 의자, 앉음벽 등도 설치했다.
그린인프라구축사업은 산업단지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확산을 줄이고 지역 주민과 근로자에게는 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산림청·경기도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2020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단계 사업은 2020년 수원델타플렉스 북쪽 중보들공원 내 약 5만㎡ 면적에서 이뤄졌다.
미세먼지 저감 권장 수종인 소나무·낙우송 등 교목 17종 1887주, 조팝나무 등 관목 3종 1만 8000주, 맥문동 등 지피 2종 39만 9300본을 심었다.
올해 진행된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지와 맞닿은 선형 녹지대에 숲을 확대 조성한 것이다.
수원시의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는 산림청 주관 ‘2022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원시는 2023년 그린인프라 구축 3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미세먼지 차단숲은 면적은 총 8만㎡로 늘어난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그린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미세먼지가 줄어들고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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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3년 동절기 대학생 군정체험 돌입
태안군, 2023년 동절기 대학생 군정체험 돌입
[AANEWS] 태안군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정참여 기회 제공에 나선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지역 대학생 25명이 참여하는 ‘2023 동절기 대학생 군정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정체험은 대학생들이 다양한 사회생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에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 12월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학생 25명 선발을 마무리지은 바 있다.
대학생들은 2일부터 본청과 직속기관 및 읍·면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으며 행정업무 보조와 더불어 관내 주요 사업지 및 기관을 방문하는 현장체험도 실시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군은 이번 군정체험이 대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군정체험 운영의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도 대학생 군정체험을 지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가 될 대학생들에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선물하고 지역사회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대학생 군정체험을 실시하게 됐다”며 “참여한 학생들이 불편 없이 군정체험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