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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현 괴산부군수, 지역 현안 파악 위한 소통행보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지난 1월 2일 취임한 반주현 괴산부군수가 5일 6일 이틀간 11개 읍·면을 방문하며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5일 불정면을 시작으로 읍·면 순회 방문에 나선 반 부군수는 읍·면 직원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재난 대비와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반주현 부군수는 “지난해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료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선8기 군정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반 부군수의 읍·면 순방은 6일 사리면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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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역대 최대 지방교부세 3,270억원 확보. 지난해 대비 19% 증가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2023년도 지방교부세를 지난해 대비 524억원 증가한 3,27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지방교부세는 지자체의 재정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교부하는 재원으로 지자체가 용도에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하는 자주재원이다.
세부적으로는 보통교부세 3,003억원, 부동산교부세가 267억원을 확보했다.
괴산군은 이번 역대 최대 지방교부세 확보가 각종 통계자료를 철저히 작성하고 교부세 산정지표를 조사·분석해 이뤄낸 결과로 보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역대 최대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민선8기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자연과 함께 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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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6일 괴산농협 예식장에서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와 괴산군은 작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우편함을 통해 각 가정에 납부용지를 전달해 모금을 독려하는 등 모금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별회비 전달식 당일 대한적십자사 괴산군봉사회에서 괴산군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물품을 지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023년 계묘년은 우리군의 새해 사자성어인 여기천리의 정신으로 괴산군민과 700여 공직자가 함께 천리를 달려가기 위한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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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여성 보건위생물품 지원’ 추진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이 여성들의 보건위생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보건위생물품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괴산군의회에서 ‘괴산군 보건위생물품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심의, 의결되며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여성 보건위생물품 지원’은 송인헌 괴산군수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저소득 가임기 여성에게 보건위생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여성들의 건강관리와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세대원 가운데 만 25세 이상 49세 이하 여성이다.
괴산군은 지원대상자에게 1인당 연간 14만4천 원에 상당하는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연 2회에 걸쳐 지원대상자의 선호제품을 신청받아 개인별 택배로 발송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월 20일까지로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신청할 때는 신청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대리인이 신청할 때에는 신분증과 가족관계 확인서류를 지참해야 되며 민법상 후견인 및 그 밖에 신청대상 여성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경우 대리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저소득 가임기 여성에게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 경감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과 인권을 증진하고자 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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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축분교반기로 냄새는 줄이고 세외수입은 늘린다.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강원농기계와 공동개발한 축분교반기 판매수익금으로 세외수입을 증대하고 있어 부자 횡성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횡성군은 강원농기계와 2021년 3월 체결한 농가보급형 축분교반기 판매협약에 따라 2021년 판매금액의 1%인 243만 5천원을 처음으로 징수한 후 2022년 에는 422만 4100원을 부과했다.
축분교반기는 2021년 3월 25일 전면 시행된 가축사육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해 횡성군과 지역의 농기계 업체인 강원농기계가 공동개발한 트랙터 부착형 장비로 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축사내 가축분뇨의 교반을 통해 축산환경개선으로 악취 저감 및 가축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배금학 축산과장은 “사료값 인상 등으로 농가 소득에 영향을 주는 현재의 상황에서 축사내 환경개선을 통해 사료효율 향상 및 냄새 저감으로 축산농가경영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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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미소짓는 설날 선물’해남미소에서 구입하세요
해남군‘미소짓는 설날 선물’해남미소에서 구입하세요
[AANEWS]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 할인 행사와 함께 경품 이벤트를 제공한다.
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할인행사는 행사기간 동안 해남농수특산물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기간동안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청정 쌀과 잡곡세트 14종, 한우와 한돈 등 축산물 6종, 김, 생선, 전복 등 수산물 15종, 김치, 장류, 한과 등 전통식품 12종, 웰빙과일채소 13종, 건강식품 11종 등 총 140여개 명절 선물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명절 기간에만 판매되는 해남미소 명품꾸러미 선물세트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농수산물로 꾸러미를 구성해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해남미소 히트상품으로 매번 조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선물세트는 1호부터 4호까지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만 5천원에서 10만원까지이다.
해남미소에서는 구매 고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해남미소를 통해 구입한 고객 중 구매왕 50명을 선발해 3만원에서 20만원권 상당의 해남미소 상품권, 행운왕 30명에게는 해남고구마 5kg을 증정한다.
구매후기를 작성한 응원왕 20명에게는 전복1kg을 선물로 보낸다.
설 명절 해남농수특산물은 해남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해남미소는 해남군에서 직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해남군내 480개 농어가가 입점해 1,500여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엄격한 품질 관리로 지난해 156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국 최고 공공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코로나 이후 처음 맞는 설명절로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고물가 부담없이 실속있게 마련한 해남미소 설날 특판행사와 함께 풍성하고 따스한 설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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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 주방가구거리, LED 간판‘새 단장’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LED 간판‘새 단장’
[AANEWS] 올해 전기세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 중구가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점포 간판 120개를 LED 간판으로 교체했다.
LED 간판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수명이 긴데다 가게의 개성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광고 효과도 좋다.
대상 지역은 퇴계로81길~83길 일대로 최근 젊은 유동 인구가 많아져‘핫신당’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곳이다.
기존의 낡고 특색 없는 간판을 교체해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곳까지 이어지도록 힘을 더했다.
구는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간판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규격에 맞지 않는 불법 간판과 방치된 간판 126개도 정비했다.
점포주와 거주민으로 구성된 주민위원회 10명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주도했다.
처음에는 참여를 희망하지 않던 점포도 많았지만, 주민위원회와 담당 공무원이 꾸준히 찾아가 설득해 더 많은 점포의 참여를 유도했다.
새 간판으로 분위기 변신에 성공한 옆 가게를 보고 신청한 곳도 있다.
참여 점포에는 최고 25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했다.
간판 제작 시 나무 소재의 질감과 색감을 살려 주방가구거리의 특징을 녹여내고 점주의 요청사항은 세부 디자인에 반영해 가게의 개성을 담았다.
김길성 구청장은“황학동 주방가구거리가 밝아져 인근 어린이집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다”며 “쾌적한 길은 보행자의 안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간판뿐만 아니라 낡은 도심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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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산불발생 제로를 위한 산불감시원 및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원 모집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다가오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발생 제로를 위해 봄·가을철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일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모집 인원은 산불감시원 13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총 195명의 규모에 이르며 선발된 인원은 오는 2월 1일부터 각 읍·면의 산불취약지 및 담당구역에 배치되어 산불예방감시활동, 무단입산자 단속, 산림연접지 무단소각 단속, 산불초등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공고는 횡성군 홈페이지에 공고됐으며 접수 기간인 1월 12일 목요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횡성군은 선발 시 서류심사 및 운영 규정에 따라 체력검정 등이 수반된 직무수행력 평가를 실시해 산불감시 및 진화에 적합한 자를 선발해 산불발생 제로를 목표로 산불방지 및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의 주요 발생 원인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농업부산물 소각, 등산객의 담배꽁초 불씨 발화가 주요 원인이다” 면서 “산불이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피해는 물론 산림으로 복구하는데 5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조심 및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헀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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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공수의 위촉식 개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1월 6일 오후 2시 가축방역업무에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수의사 중 11명을 공수의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공수의는 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 유입방지를 위해 가축 예찰활동, 구제역 백신접종, 가축전염병 의심축 신고 및 검안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위촉기간은 1년이다.
횡성군 공수의는 총 11명으로 도내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우전문 수의사뿐만 아니라 양돈, 양계 전문수의사까지 보유해 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다양한 질병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배금학 축산과장은 “가축방역의 성패는 축산농가에 있고 축산농가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공수의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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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오는 12월 31일까지 심야약국 운영
연천군, 오는 12월 31일까지 심야약국 운영
[AANEWS] 연천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심야약국은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와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군민들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야간 및 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전곡읍에 있는 희망약국을 심야약국으로 지정하고 이달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약국 운영을 재개했다.
심야약국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최병용 연천군보건의료원 원장은 “그동안 운영이 중단되었던 심야약국이 올해부터 재개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심야시간대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