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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자 모집
진안군,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자 모집
[AANEWS] 진안군이 관내로 귀농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희망자 5세대를 1월 9일부터 1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진안군 체재형 가족농원은 진안으로의 귀농을 유도해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임시거주시설로 체재동 주택 8동, 교육동 1동, 시범포장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30세 이상이며 진안에 귀농해 정착하고자 하는 2인 가족 이상인 세대로 진안군 이외 또는 진안군에 이주한 지 1년 이내인 세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소통/참여군정소식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이 완료되면 2월 중 심의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 해 3월 5일부터 입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체재형 가족농원에 거주하면서 텃밭에서 직접 농작물 재배도 해보고 입주민들과 소통해 진안에서 새로운 삶을 안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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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조정면허 교육생 모집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농업용으로 많이 활용하는 3톤 미만 지게차·굴삭기 조정면허 교육 추진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익산시 지역 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해당 기종의 조작법과 응급조치, 안전사고 예방 요령, 관련 법규교육 등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 총 12시간으로 2일간 진행한다.
류숙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 현장에서 소형건설기계와 농업기계 사용이 많아지고 있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계 및 농작업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햇다.
소형건설기계 조정면허 교육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지원과 ☎859-49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익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3톤미만 소형건설기계 조정면허 교육은 2018년부터 시작해 512명의 농업인이 교육 수료 후 면허증을 취득해 농작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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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난해 여권 발급 5배 증가.여권신청 미리미리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겨울방학까지 겹쳐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여권 발급이 크게 늘었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여권 발급량은 1만526건으로 전년 2021년말 1,874건에 비해 5배 이상 증가 했다.
지난해 1월 여권 신청은 178건에 머물렀던 것이 11월부터는 월 2천 건이 넘는 가파른 상승폭을 보였다.
이에 따라 발급량 폭증으로 인해 여권발급 소요기간이 2배가량 늘어났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신청 후 4~5일 후 여권을 받아볼 수 있었던데 반해, 지금은 8~9일 이후에 여권을 수령할 수 있다.
시는 여권발급 불편을 해소하고 평일 낮 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청 1층 종합민원과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까지 여권 발급 신청을 돕고 있다.
여권을 발급 받으려면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3매, 신분증, 수수료를 지참해 여권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기존에 발급 받은 여권에 유효기간이 남아있으면 기존 여권도 지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기존에는 구여권 신청 시에만 발급이 지연되었으나 신여권 또한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권을 여유 있게 미리 발급받아두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덧붙여“여권 발급시 신분확인 절차 등으로 1명당 10~15분가량 소요돼고 있으며 점심시간 교대근무 이후에는 1시간 이상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며“기존에 여권을 발급한 성인이라면 정부24 온라인 재발급으로 대기시간 없이 여권을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여권 재발급이 가능해 대기시간 없이 여권을 신청하고 수령 시에만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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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예술의전당, 1시민 1행복 1예술을 누리다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전 시민 행복찾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1시민 1예술’을 통한 시민 문화 행복생활권을 구축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익산예술의전당은 올해 다채로운 기획공연과 수준 높은 기획전시를 비롯해 창의적 예술교육 활성화,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예술단 운영으로 일상 속 문화예술 생활화에 나선다.
특히 공연 전시의 질적 향상과 시민 참여형 예술 활동, 지역 문화 단체와 예술인들의 참여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도모해 누구나 살고 싶은 문화정주 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익산예술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등 국고지원 사업을 유치해 시민들이 수도권의 우수 전시 관람과 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5개 강좌 총 100회의 창의적인 예술교육을 운영해 지역민과 예술인들이 적극적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한다.
소묘와 드로잉 수채화 아크릴 등 성인 서양화 수업을 비롯해 민화와 정물, 인물 등 성인 한국화 수업, 핸드메이드 라탄 성인 공예 수업, 오감 자극 어린이 조형 수업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예술교육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와 시민이 함께하는 시립예술단 운영을 통해 지역 간 격차 없이 전 시민 문화예술 향유로 폭을 넓힌다.
합창단과 무용단, 풍물단 등 3개 단으로 구성된 익산시립예술단은 각 단별 정기 공연과 시민과 시립예술단이 함께하는 ‘다이로움 콘서트’, 찾아가는 예술 무대‘행복 플러스’등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자부심을 높여준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공연 제작을 강화하고‘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유통협력 사업’ 등 국비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계획 중이다.
한편 올해는 공연의 격을 한층 높여나간다.
기획공연 라인업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대형 뮤지컬과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 발레 지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리사이틀 등 국내외 정상급 공연으로 구성했다.
자체 제작 콘서트 ‘사운드 포레스트 익산’, 어린이·가족 관객을 위한 ‘모여라 딩동댕’,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등 선호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이 밖에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시의 경우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장르의 시민 맞춤형 전시에 나선다.
3월에는 한국미술협회 익산 작가들을 초대해 분과별 작품 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북도립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 유치와 소장품 전시, 익산의 아름다운 만경강을 표현한 작품 전시 등을 구상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시민들의 여가 활동과 문화예술 감상 욕구도 급증하고 있어 익산예술의전당이 이에 적극 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자유롭게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는 행복한 문화도시 익산이 되도록 적극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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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익산청년시청, ‘청년정책 허브’ 도약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대한민국 제1호 청년시청이 전국 대표 청년 종합정책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10일 시에 따르면 전대식 부시장은 청년시청을 방문해 층별로 시설을 방문하고 청년시청 관계자들에게 청년 소통창구·정책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독려했다.
전 부시장은 "청년시청이 지난 12월 개청해 새해를 맞아 본격적 운영에 돌입했다"며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뿐만 아니라 자아실현, 삶의 질 향상까지 전방위적‘우리나라 청년정책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청년시청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소통창구를 개설했다.
올해 1월부터 청년인턴 3명을 선발·채용하고 소통창구를 통해 청년층이 어려움을 겪는 취업부터 창업, 주거 문제까지 촘촘한 지원망을 안내하며 청년들의 갈증 해소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특히 총 4층 규모인 청년시청은 문화·취업·창업·사무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우선 창업지원공간으로 창업제품 홍보를 위한 촬영공간‘스마트 스튜디오’, ‘공유 오피스’, 기업들의 입주 ‘창업공간’ 16실 등이 구축돼 예비 청년 창업인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청년들을 위한‘프로그램실’, 대관전용 ‘커뮤니티실’과‘상담실’을 갖춰 각종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와 교육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청년들의 궁금증 해소와 각종 업무처리가 가능한 청년민원실‘多이뤄DREAM’과 북카페‘청숲’, ‘청년 아지트’ 등으로 청년들의 문화와 삶을 응원하는 행정거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대식 부시장은“지역의 가장 큰 주춧돌이 될 청년들이 희망차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대한민국 제1호 익산 청년시청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 및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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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3년 농업인 대학 교육생 모집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에서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리더를 양성하고자 농업인 대학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농업인 대학 교육은 농촌을 복지공간으로 활용하는 치유농업반 과정과 농산물의 부가가치향상 기술과 관련된 실무를 익히는 농식물발효효소관리사반 2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2개의 교육과정 각 30명씩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론수업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2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및 교육과정에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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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국회의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음성군청
[AANEWS]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겸 중부3군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음성군 등 중부3군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며 계묘년 새해에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임호선 국회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어 국회에서도 제도 설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우리 고향 증평·진천·음성에 응원을 부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답례품도 꼭 신청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기부로 음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음성군 답례품으로는 음성장터 포인트, 음성행복페이, 쌀, 고춧가루, 로컬푸드꾸러미, 한우세트, 다육이, 들기름세트, 오색소면, 벌꿀, 골프공 등이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모인 기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의 주민복리증진 사업등에 사용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 납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농·축협을 직접 방문해 납부할 수 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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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를 사랑하는 사람들,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
남지를 사랑하는 사람들,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
[AANEWS] 창녕군은 남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남지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떡국떡 3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떡국떡은 2023년 새해맞이 남지철교 일출행사의 연장으로 기탁자는 “어려운 세대가 따뜻한 새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떡국떡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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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택배 분류장 방문…노동자들 안전 당부
정기명 여수시장 택배 분류장 방문…노동자들 안전 당부
[AANEWS] 정기명 여수시장은 10일 오전 설 명절 택배물량 급증으로 분주한 택배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상암동에 있는 CJ대한통운과 롯데택배 분류장을 방문했다.
이날 여수시장은 택배 분류 시설을 둘러보며 노동자 150여명에게 안부인사를 전하고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택배 분류 관계자와 택배업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대한 면담의 시간을 갖고 여수시가 2021년 4월부터 이동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운영 중인 이동노동자 쉼터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택배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땀 흘려 준 덕분에 시민들이 정성이 담긴 명절 선물을 보낼 수 있다”며 “명절이라 택배 작업량이 증가해 바쁘겠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여수시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을 운영하고 매월 1회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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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남해 해저터널, 올해 첫 삽 뜬다…하반기 본격 착공
여수~남해 해저터널, 올해 첫 삽 뜬다…하반기 본격 착공
[AANEWS] 여수~남해 해저터널이 올해 하반기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여수시에 따르면 해저터널 사업은 총사업비 6,974억원이 투입되는 국비사업으로 해저터널 5.93㎞ 포함 총 연장 7.31㎞, 4차로 도로가 신설되며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2021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후 작년 9월 조달청 대형공사 입찰공고를 거쳐 턴키 방식으로 입찰 진행 중이다.
입찰을 위한 사전심사 서류접수에는 DL이앤씨,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3개사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서류 제출을 위한 기본설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5월 설계·시공 적격자가 선정되면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연구원에서 발표한 해저터널 기대효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70분이 소요되던 여수~남해 이동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여수와 남해 간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교통사고 저감과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해 관광 부문에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남해 해저터널 개통으로 남·서해안 해상관광 교통로인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단절구간을 연결함으로써 관광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여수시가 남해안 거점도시로서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이 적기에 진행되도록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남해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