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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거점도서관 건립 추진 박차.사업비 250억원 확보
파주시 문산거점도서관 건립 추진 박차.사업비 250억원 확보
[AANEWS] 파주시는 문산거점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산거점도서관은 파주 남부지역 및 운정신도시 지역에 편중된 도서관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도 도서관 서비스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파주시 북부지역 분관도서관을 총괄 지원하는 거점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건립 사업은 원자재 공급 감소와 시중 통화량 증가로 건설공사비 지수가 상승해 총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과 행안부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하게 되면서 재정부담이 완화됐다.
이에 올해 상반기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상반기 중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유니버셜 디자인과 도서관 이용환경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공간디자인을 구성해 북부권 공공도서관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공공서비스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성근 평생교육과장은 “문산 거점도서관이 파주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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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3년 시민안전보험 혜택 확대
파주시, 2023년 시민안전보험 혜택 확대
[AANEWS] 파주시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시민 생활 중심으로 정비해 운영한다.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등 큰 재난에 대비했던 기존 보장항목과 달리,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항목을 추가·확대했다.
우선 화상수술비 지원 항목이 추가됐다.
파주시민이 상해로 화상을 입고 병원 또는 의원에서 수술을 받으면 회당 100만원이 지급되는 보장항목이다.
또한 헌혈에 참여해 후유증이 발생한 경우에도 10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공장지대가 많은 파주시의 특성을 반영, 유독성 물질 사망사고 보장도 확대했다.
기존 실버존과 스쿨존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부상 등급에 따른 보험금 지급도 확대해 보다 경미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실효성이 떨어지는 항목을 제외해 합리적인 보험 운영을 추구했다.
파주시 시민안전보험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전입과 동시에 자동 가입된다.
보험료는 파주시가 전액 부담하며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까지 청구할 수 있다.
이승욱 안전총괄과장은 “큰 재난부터 일상 속의 사고까지 시민 중심으로 보장항목을 정비했으며 올해도 파주시의 든든한 보험은 계속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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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망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농산물 유통망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AANEWS]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이후 유통시장 변화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가속화됨에 따라 농축산물의 판로 다각화를 위한 ‘농산물 유통판매망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운영 실적이 있는 전남 농축산물 생산자 단체 및 농업법인, 농축산물 제조·가공업체 등이다.
온라인 할인쿠폰, 광고 및 마케팅, 상세페이지 제작 등 온라인 판매 활성화와 라이브커머스, 홈쇼핑 등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며 사업신청서 상품기술서 법인등기부등본, 사업자등록증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청 대표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사업계획 평가를 통해 50개 내외 업체를 선정하며 사업자는 최대 2천만원의 사업비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업자는 총사업비의 50%를 도비로 지원받는다.
강성일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온라인 시장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전남 농업인의 온라인 유통판매망 확대 지원 방안을 고민해왔다”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우수 농축산물의 유통·판매 확대를 통해 생산자 소득 증진과 편리한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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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선업 인력난 해소 건의사항 반영 성과
전남도, 조선업 인력난 해소 건의사항 반영 성과
[AANEWS]전라남도는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건의했던 비자제도 등 개선사항이 법무부 대책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선박 수주 호황에 따른 조선업 인력난이 가중됨에 따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수차례에 걸쳐 법무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특히 지난해 8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법무부 장관에게 직접 외국인 근로자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런 가운데 법무부가 최근 전남도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제도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전남도 건의로 반영된 법무부 제도 개선 내용은 중소기업 고용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 임금 기준을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의 80%에서 70%로 완화 조선용접공 고용기업에 대한 비자발급 요건을 최근 3년간 연 평균 매출액 10억원 이상에서 최근 1년간 연 평균 매출액 10억원 이상으로 완화 외국인 고용비율을 내국인력의 20% 허용에서 내국인력의 30% 한시적 허용 등이다.
정부는 또 숙련기능인력에 대한 연간 쿼터를 2천 명에서 5천 명으로 확대하고 조선 분야 별도 쿼터를 신설하며 외국인력 도입 관련 현재 비자 대기 중인 1천여 건을 1월 중 처리하는 등 고용추천 처리 국내 절차를 최단 시간에 처리할 계획이어서 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조선산업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전문인력 비자 외국인 근로자 추가 확대, 숙련기능인력 비자 전환요건 완화, 외국인력 적시 도입을 위해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목포출장소의 사무소 승격을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또 내국인 근로자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선업 사내협력사 병역 지정업체 선정 특례를 추가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제도 개선은 급격한 선박수주 증가로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선업 인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계속해서 정부에 강력 건의하고 숙련인력 복귀와 신규인력 유입으로 조선업 호황이 지속되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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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3천개로 확대
전남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3천개로 확대
[AANEWS] 전라남도는 주민 참여로 마을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해 행복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올 한 해 150억원을 지원,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특별한 관심에 따라 전남에서만 추진하는 특수시책이다.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정신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이미 선정된 2천 개 마을에 신규로 1천 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해 총 3천 개 으뜸마을에서 인식전환·환경정화·경관개선 등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마을별 사업비를 200만원 증액해 500만원을 지원하고 사업 참여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우수 으뜸마을을 100개소로 확대·선정해 시상 및 우수마을 현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지원을 바라는 마을은 시군이나 읍면 으뜸마을 담당부서에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형빈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지난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2천여 마을의 공동체 정신을 끌어올리는 등 소속감과 자긍심이 높아졌다”며 “올해는 사업비가 확대된 만큼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마을 만들기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되므로 마을의 작은 변화가 전남의 큰 변화를 이끌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3천 개 으뜸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마을당 매년 500만원씩 3년간 총 1천500만원을 지원하고 향후 전문가와 마을주민의 의견을 수렴, 사업 추진 성과를 분석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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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농원 이호명 대표, 스마트농업 경진대회 수상금 장학금 기탁
진천군청
[AANEWS] 덕산읍 부자농원 이호명 대표는 11일 진천군장학회를 방문해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2022년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에서 받은 대상 수상금 1천만원을 전액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제42회 차세대농어업인경영인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농산업 경영혁신사례 경진대회 비용절감 분야’ 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진천군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청년농부 기업인이다.
또한 2020년 대한민국 신지식농업인에도 선정될 만큼 딸기 재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현재 한국농수산대학 장기현장실습 현장 교수, 딸기 연구회 등을 통해 본인이 개발한 딸기 육묘 기술을 확대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 대표는 “전달된 장학금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진천군장학회는 조직개편에 따라 사무실 소재지를 진천군립도서관에서 진천청소년수련관으로 이전했으며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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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숙, 2023년 신규 입사생 160명 모집
전남학숙, 2023년 신규 입사생 160명 모집
[AANEWS] 전남도립 전남학숙은 광주시 및 인접 시군 소재 대학에 다니는 전남 출신 대학생의 면학 지원을 위한 2023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60명으로 남자 104명, 여자 56명이다.
신청은 2월 18일까지 전남학숙 누리집이나 전자우편·팩스·우편,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광주시와 인접 시군 소재 대학의 신입·재학생과 대학 졸업일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졸업생으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남학숙은 2인 1실의 생활실과 독서실, 체력단련실, 멀티미디어실, 세탁실, 운동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월 11만원의 생활비로 1일 3식의 식사와 1일 9회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 견학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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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녹색힐링 자원으로 생거진천 이미지 효과적으로 알린다
진천군, 녹색힐링 자원으로 생거진천 이미지 효과적으로 알린다
[AANEWS] 진천군이 지역 환경 자원을 활용한 관광 랜드마크 조성으로 ‘살아서는 진천’ 이라는 생거진천 이미지를 더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군은 이월면 무제산 자락에 조성한 생거진천 치유의 숲을 지난 2021년 6월 개장하며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상시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유일무이한 ‘한의학적 음양평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숲에서 몸과 마음의 평형을 찾고 24절기에 맞는 차를 마시는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제공했다.
군은 코로나 등으로 지쳐있는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인근 지역 초등학교, 장애인보호센터, 보건소, 주간보호센터 등과 연계한 대상별 맞춤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추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는 총 247회 2,630명이 참여했으며 체험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1.7%가 만족을 표시했고 83.5%의 참여자가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백곡면 백곡저수지 일원에 조성 중인 숯산업클러스터도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 최대 14개 참숯 생산 농가를 기반으로 2018년부터 추진해온 숯산업클러스터는 현재 1단계 조성을 완료한 상황이다.
총 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참숯전시관 리모델링을 비롯해 도로 주차장, 녹지 등을 조성했고 숯가마 비가림 건물 1동, 숯가마 9기를 신축했다.
지난해 10월 29일에는 제8회 참숯마실축제의 장소로 활용하며 지역 대표 힐링 명소의 예약을 알렸다.
군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숯가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6차산업 육성으로 숯산업 농가와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4년까지 약 74억원을 투입하는 ‘참숯 힐빙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폐열활용설비와 부대시설을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지난해 국회 예산 심의에서 신규사업으로 반영되며 국비 6억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진천군 방문 당시 가장 먼저 찾으며 관심을 보이기도 한 참숯 힐빙파크는 지역 특산품인 숯과 백곡호가 만나는 사업으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중심축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용해 찾고 싶은 진천,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진천을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참숯 힐빙파크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또 하나의 군의 관광 랜드마크를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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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설 명절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 추진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곧 있을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군민 모두가 이웃사촌이 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을 전개한다.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은 1995년부터 29년째 이어오고 있는 진천군 특수시책으로 읍·면에서 선정된 어려운 이웃과 기관·단체·기업체·개인이 1:1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성품을 전달해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34개 기관·단체·기업체에서 해당 나눔에 참여해 670개 저소득층 가구를 응원했다.
본 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단체·기업체·개인 등은 진천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한 경우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행하는 기부금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기관·단체·기업체·개인은 오는 2월 28일까지 결연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성품을 전달하거나 결연가정 소재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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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강진군 공동주택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강진소방서 강진군 공동주택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AANEWS] 강진소방서는 지난 9일 겨울철 특수시책 일환으로 공동주택 관계자 및 입주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많은 세대가 연속해 거주하는 형태로 한 세대에 화재가 발생하면 연쇄적으로 빠르게 화재가 확산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 초기 신속한 대피와 적적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관계자들 대상으로 실제 화재사건 사고 사례 교육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비상시 주민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을 교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공동주택 관계자분들의 초기 대응능력이 중요하다”며 “위급한 상황에서도 능숙한 대처가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