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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성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4월 착공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하천 재해를 사전 예방해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연 친화적인 하천 조성을 위한 성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4월 착공한다.
이번 사업은 홍수 피해로부터 농경지 및 주택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기본계획 재수립해 실시 중이며 삽교읍 성리에서 오가면 좌방리, 응봉면 송석리에서 노화리까지 하천정비 4.9㎞, 교량 9개소 재가설 등 총사업비 389억원을 투입하는 하천 정비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추진된다.
성리천은 2006년 3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돼 지난 2015년 5월 1차 공사를 준공하고 미정비된 구간을 정비 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성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를 선제·항구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편입 토지주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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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운영
예산군,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운영
[AANEWS] 예산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중 감정평가사와 토지소유자의 직접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상담은 의견제출 기간인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유선상담을 진행하며 의견제출지가 검증기간인 4월 11일부터 17일 까지는 현장 방문과 유선 상담을 병행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상담 희망 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사전 예약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운영을 통해 공시제도에 대한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토지소유자 의견 반영을 통해 군민과 적극 소통하는 토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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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 본격 착수
예산군,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 본격 착수
[AANEWS] 예산군은 예산읍과 배후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선정 사업으로 예산읍 농촌중심지의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의 문화복지 수요에 대응한 중심지 거점기능 강화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며 예산&유행복센터 건립 사업,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지역역량강화 사업은 예산읍 중심지와 배후마을에 대상별 교육·문화·복지 생활서비스 제공 및 공동체 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꿈키움 프로그램 아이와 살기 좋은 예산만들기 행복동행 프로그램 아는 만큼 보이는 예산 미래발굴 프로그램 문화공연 찾아가유 배후마을 SNS운영 등에 2024년까지 사업비 32억2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3월 20일부터 아이를 위한 가족학교 아동 메타인지/예술놀이/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양성 아이도움 전문가와 함께하는 놀이/미술/보드게임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오는 4월 중 아이를 위한 가족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각 프로그램이 순차 진행되며 과정별 운영 기간 및 교육 시간이 상이하므로 예산읍 지역역량강화 인터넷 누리집에서 프로그램별 운영 세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참여 희망 주민은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인터넷 누리집 내 커뮤니티 탭의 ‘모집 및 신청’ 메뉴를 통해 모집 중인 프로그램을 확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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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림인접지 불법소각 집중 단속
예산군,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림인접지 불법소각 집중 단속
[AANEWS] 예산군이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림인접지 불법소각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발생하는 등 위험이 지속됨에 따라 4월 3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1시 25분에는 예산읍 금오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며 군은 약 3시간만에 조기 진압을 완료했다.
군은 산불신고 접수 후 최재구 예산군수를 중심으로 상황판단 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각 가동하고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차 5대, 소방차 6대, 헬기 6대, 공무원 405명, 소방대원 2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부여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 12명 등 637명을 현장에 조기 배치해 산불확산을 저지했다.
특히 주민 대피 방송 및 재난문자 발송 등 발빠른 군의 대처로 민가로의 확산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불피해 면적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현재 피해면적은 2㏊로 추정되며 군은 입산자 실화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가해자 등을 면밀히 조사해 ‘산림보호법’에 의거해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군은 산림녹지과 및 12개 읍·면 관계자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을 편성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 입산행위 금지 산림 내 흡연·취사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산림 또는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화기를 갖고 산에 들어가다 적발되면 최고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한 산불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고의성 방화는 최대 7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돼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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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 개최
예산군, 2023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 개최
[AANEWS] 예산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스플라스 리솜에서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 39명과 6∼7급으로 구성된 선배공무원 39명 등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공무원 간 직장 내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임용 직원의 빠른 공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의 멘토링 교육으로는 처음으로 1박 2일 과정을 구성해 선후배 공무원이 함께 합숙하면서 유대를 강화하고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공무원에게 전달하고 신규공무원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신규 공무원들을 위해 별도로 실무에서 반드시 필요한 공문서 작성 및 예산·회계 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먼저 당면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후배 공직자들의 디딤돌 역할을 맡은 선배 공직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신규 공무원에게는 다시 한 번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멘토링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에 막 입문한 후배 공직자들이 공직생활에 잘 적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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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생애최초 주택 구입 시 취득세 200만원 한도 감면 확대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지난 연말 입법이 지연된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지방세입 관계법령이 3월 14일부터 시행되됨에 따라 생애최초 주택 구입 시 취득세를 200만원 한도까지 감면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법률에는 2022년 6월 21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부동산정책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발표한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제도의 확대’가 포함돼 있다.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제도’는 청년층 주거지원 및 서민 실수요자의 세금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제도이며 종전에는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주택가격 3억원 이하 생애최초 주택이 감면 대상이었으나 세법개정에 따라 소득 기준이 삭제되고 주택가격 12억원 이하에 해당하면 200만원 한도 내 전액을 감면한다.
감면적용은 정부대책 발표일인 2022년 6월 21일 이후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부터 소급 적용되며 감면 요건에 해당하는 납세자는 구비서류인 생애최초 주택취득 감면신청서 환급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신청을 하면 된다.
단, 취득자는 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 주소전입을 해야 하며 상시거주 3년 미만인 상태의 매각 등 감면 추징조항에 주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개정 지연에 따른 납세자 불이익이 최소화되도록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에 따른 추가환급 대상자에 대해 납세자가 신청하지 않더라도 직권으로 환급할 계획”이라며 “일몰연장 지연에 따른 하이브리드차량 취득세 감면 등 직권감면과 감면신청 안내를 병행해 납세자의 권리 보호와 편의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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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관내 단독 및 다가구 등 개별주택 13,243호와 관내 아파트 등 17,477호의 공동주택의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1일간 운영한다.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은 202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산정됐으며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지방세의 과세자료가 된다.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시청 민원실과 해당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경우 적정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서의 경우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처리하며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삼척시가 인근주택 및 표준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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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고위험 시기 자살예방 집중홍보 추진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고위험 시기 자살예방 집중홍보 추진
[AANEWS]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률이 매년 3~5월에 증가하는 비율을 보임에 따라 이를 자살 고위험 시기로 보고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집중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를 위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안부 전화 및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자살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살예방 안내전화판을 관내 버스정류장 4개소에 설치했다.
또한, 시는 지역사회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도움 정보기관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세만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를 통해 삼척시민 누구나 주변의 자살 위험군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으며 주변에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을 때는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상담전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상담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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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울려퍼지는 K트롯 대구의 맛
곳곳에 울려퍼지는 K트롯 대구의 맛
[AANEWS] 대구시는 지난해 9월, 대구 음식의 매력을 알리고 대구 10미를 떠올릴 수 있는 대중가요를 만들어 ‘대구 10미’의 브랜드화와 지역 음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세미 트로트풍의 노래인 ‘대구의 맛’을 제작한 바 있다.
최근 휴게소 매장의 음원 송출, 노래 교실 곡목 선정, 위생교육 시 ‘홍보콘텐츠’로 활용돼 대구 음식 홍보의 첨병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1년 10월, 한국도로공사와 휴게소 음식의 지역적 특화와 대구 10미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맛집 벤치 마킹과 시범 영업을 거쳐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그 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올해 3월부터 점심시간대 칠곡휴게소 하이샵에서 K트롯 ‘대구의 맛’의 음원을 송출하고 있다.
이경재 칠곡휴게소 소장은 “따로국밥을 비롯한 대구 10미가 칠곡휴게소 매출액에 유의미한 영향을 줬으며 휴게소 이용객들이 K트롯 ‘대구의 맛’을 점심시간대에 들으면 대구 10미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향후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대구 10미를 판매하고 있는 전국 16개소에서 K트롯 ‘대구의 맛’을 들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도 K트롯 ‘대구의 맛’을 통한 대구 음식 홍보에 두 팔을 걷어 올렸다.
대중음악의 본향인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 차원에서 3월부터 운영 중인 ‘지역 가수 및 가수 지망생을 위한 보컬 전문 기술 및 인성 함양’을 위한 노래 교실에서 K트롯 ‘대구의 맛’을 주요 곡목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 김명진 회장은 “대구는 누가 뭐라고 해도 대중음악의 본향이다.
그런 차원에서 대구의 노래인 K트롯 ‘대구의 맛’을 만들어 준 대구시에 감사하며 우리 협회도 노래 교실의 곡목으로 선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 가수들에게 노래를 홍보하고 협회 주최·주관행사에서도 시민들에게 노래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대구의 음식과 대구의 노래를 알리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점을 힘주어 말했다.
이 외에도 K트롯 ‘대구의 맛’의 음원을 제작한 대구시 위생정책과는 지난 9월부터 일반 음식점 신규영업자 위생교육 시, K트롯 ‘대구의 맛’을 교육 자료에 포함시켜 대구 10미를 홍보하고 대구 음식의 정체성과 역사를 알리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대구 음식 특유의 화끈한 맛과 K트롯 ‘대구의 맛’에 담긴 멜로디 라인이 매우 잘 어울려 대구시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나 8개 구·군에서 추진되는 각종 음식·식품·먹거리 축제에서 K트롯 ‘대구의 맛’이 울려 퍼지도록 해 외식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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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중앙도서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군포시 중앙도서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AANEWS]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을 활용해 인문 가치를 체험 할 수 있는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문과 역사, 글쓰기 등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신청한 2개 부문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전액 국비로 운영 될 예정이다.
선정된 주제는 먼저 자유기획형인 ‘예술을 통해 삶을 들여다보다’라는 프로그램으로 패션과 미술 분야 속 예술가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여형 부문으로는 ‘다시 한 번 피어나는 군포설화’라는 주제로 군포지역 설화를 발굴해 재창작함으로써 지역성과 문학성 그리고 지역에 얽힌 역사성까지 함께 공유하고 성찰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손병석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욕구 수요를 충족시키고 더불어 우리 지역에 대한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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