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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과천시청
[AANEWS] 과천시는 21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과천시청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과천시청 열린민원과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 및 산정하는 것으로 과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가조사반을 편성·운용해 토지특성조사를 마치고 올해 1월 1일 기준 ㎡당 열람 대상인 14,116필지에 대한 토지 지가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했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진행한 뒤, 4월 28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와 국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 소유주나 이해관계인 등은 세심하게 확인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제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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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일자리센터,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 운영
양주시일자리센터,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 운영
[AANEWS] 양주시일자리센터가 국가자격증 취득으로 다양한 창업·취업 기회 모색을 위한 2023년 취업지원프로그램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은 양주시일자리센터에서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지난 17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을 내용으로 하는 취업역량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4시간씩 한식조리 이론과 실기수업을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조리실습실에서 진행한다.
전문 조리기술 습득과 메뉴 개발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물론, 자격증 취득 후 학교, 기업체, 병원 등의 기관으로 취업연계의 기회가 주어져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세대의 수강생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한식조리사 양성과정 이외에도 ‘두피관리사&왁싱매니지먼트 양성과정’, ‘네일미용사 자격증 취득과정’ 등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이 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고 취업으로 연계되길 바란다”며 “구직자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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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음식점 운영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기술지원 실시
구리시, 음식점 운영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기술지원 실시
[AANEWS] 구리시는 음식점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위생관리 기술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면서 위생등급 지정을 준비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기준에 대한 이해를 도와 향후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1:1 기술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수준을 평가해 점수에 따라 3단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기술 지원의 주요 내용은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 설명과 평가 절차 안내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교육 주방·객석 위생상태 식재료 관리 등 위생등급 지정을 위한 사항들이다.
특히 인력 부족 등으로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소에 대해서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신청서 작성부터 지정 완료 시까지 전담관리도 실시된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식품위생업소 운영자금 융자 우선 지원, 배달어플, 구리 SNS, 구리소식지 등에 위생등급 우수업소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이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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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언제말 도시계획도로 준공식 성황리 개최
구리시, 언제말 도시계획도로 준공식 성황리 개최
[AANEWS] 구리시는 지난 20일 사노동 언제말 도시계획도로 개설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에 준공된 도시계획도로는 국도43호선과 사노동 언제말지구 일원을 연결하기 위한 도로이다.
지난 2018년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10억원 중 국비 50%를 지원받아 연장 605m, 폭 6~20m로 2020년 7월 착공 이후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국도 43호선에 접근성이 향상되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개선되고 만성적인 교통난으로 힘들었던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지연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로개설 공사에 힘써주신 시공사와 특히 통행 안전 및 각종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현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사노동 안말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도 조속히 추진하는 등 기반시설이 열약한 사노동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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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교통 안전 캠페인 펼쳐
민관 합동 교통 안전 캠페인 펼쳐
[AANEWS] 충남도는 21일 천안시 터미널 일원에서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도와 도의회,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천안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남교통연수원, 천안동남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교통 관계기관·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안내 책자, 현수막, 손팻말 등을 활용해 음주운전·과속·신호위반 근절 등 교통안전 실천 사항과 운전자 대상 교통법규 개정사항 등 교통안전 정책을 홍보했다.
또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도민의 참여를 요청했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체계적·효율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치고 교통문화지수를 향상할 것”이며 “도로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강화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12.5% 감소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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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일반상업지역 내 오피스텔 규제 강화’를 위한 조례개정 추진
구리시,‘일반상업지역 내 오피스텔 규제 강화’를 위한 조례개정 추진
[AANEWS] 구리시는 상업지역 내 오피스텔이 주거지역 내 공동주택보다 높은 용적률을 적용받는 사항에 대해 상업지역 내 오피스텔 등 주거 용도의 건축물 용적률을 제한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법에 의한 준주택으로 분류돼 사실상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어 도시의 기반 시설 부족 등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사실상 상업지역 내 오피스텔은 소음, 조망권 등의 문제와 더불어 주택법 적용을 받는 아파트와 달리 진입도로나 어린이놀이터, 유치원, 경로당 같은 부대 복리시설 의무규정이 따로 없기에 안전한 통학로와 건전한 교육환경 확보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도 문제다.
현재 과천시 등 경기도 내 일부 지자체와 인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오피스텔을 주거시설로 규정해 용적률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구리시도 상업지역의 준주택, 생활숙박시설 또는 주거 용도와 주거 외의 용도가 복합된 건축물의 용적률을 제한하는 조례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시의회 사전 설명, 입법예고 시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를 걸쳐 조례개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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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맑은물 이야기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구리시, 맑은물 이야기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AANEWS] 구리시는 시민에게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2023년 제1회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자문을 거쳐 발간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설 및 급수현황 수돗물 공급과정 수돗물 원수·정수·수도꼭지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상수도 생활민원정보 등 평소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수돗물에 대한 주요 민원 사례에 대한 답변과 함께 시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한 수질검사 신청 방법,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지원 사업, 옥내누수 발생 시 요금감면 신청 방법 등에 대해서도 수록돼 있다.
아울러 본 보고서는 구리시청 종합민원실, 도서관, 보건소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돼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돗물 생산 공급을 엄격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시에서 진행한 수원지 한강에서 토평정수장으로 유입되는 원수의 수질검사 결과는 평균 ‘Ib등급’이었으며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의 수질검사 결과도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물’로 판정됐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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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호원2동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이사 지원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호원2동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이사 지원
[AANEWS]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3월 18일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관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독거노인 가구에 대해 이사 지원을 했다.
이날 이사는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회원 15명이 오전 9시부터 모여 이삿짐을 꾸리고 하나하나 운반하며 짐 정리 후 마지막 쓰레기를 치우는 것까지 도왔다.
지원받은 어르신은 “나 혼자서 어떻게 이 많은 걸 다 옮기면서 이사를 해야 하나 생각만 해도 너무 막막했다”며 “이렇게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참 고마운 일이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박진영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고 어르신께서 이사 가시는 곳에서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를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주말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박진영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합동해 더 나은 호원2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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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흥행보따리 사업 실시
의정부시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흥행보따리 사업 실시
[AANEWS] 의정부시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3월 16일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흥행보따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흥행보따리 사업’의 대상자는 흥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27통장의 신고로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다.
건강이 좋지 않고 홀로 식사 해결이 어려워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한 중장년 1인 가구다.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자원 연계 및 물품 지원, 청소지원 등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흥행보따리를 지원받은 대상자 윤OO은 “누군가 찾아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으나,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여러 차례 방문해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관심을 가져주니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이진천 위원장은 “주변 이웃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가 더 많이 활성화되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꼭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민·관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지원이 지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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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 즉시 수거를 위한 청소시스템 운영
의정부시청
[AANEWS] 의정부시는 3월에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를 신고 후 즉시 수거하는 시스템을 경기도 최초로 시행한다.
커뮤니티 매핑 시스템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내에서 최초로 시작하는 획기적인 청소시스템이다.
의정부 관내에 무단투기 또는 방치 쓰레기를 발견한 시민이 신고하면 의정부시 자원순환과, 5개 청소대행업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협업해 4시간 이내에 현장 방문 후 즉시 수거 처리한다.
이용 방법은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 크린 의정부’를 검색해 앱을 내려받고 사진과 내용을 입력한 후 신고하면 된다.
기존 안전신문고 또는 국민신문고 앱은 민원신고 시 중앙부처에서 해당 기관으로 총괄 담당 부서에서 개별 담당 부서 지정 및 내부 결재 과정을 거쳐 최대 7일이 소요된다.
커뮤니티 매핑시스템의 경우, 신고 후 즉시 의정부시 담당 부서 및 청소업체로 즉시 통보된다.
신고 확인과 수거·해결까지 단 4시간 이내에 완료하고 처리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는 평일 기동반 5개 조 10명을 1월부터 추가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기동반을 커뮤니티 매핑 시스템과 접목해 시민이 신고 후 4시간 이내 즉시 수거하는 체계다.
이 밖에도 매핑 시스템으로 의정부시 관내 가로쓰레기통에 대한 신고도 가능하다.
도로 가로쓰레기통에 쓰레기가 가득하거나 정비가 필요한 쓰레기통이 있으면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커뮤니티 매핑을 통해 시민들께서 의정부시의 환경개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행정 시책을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2023년부터 중심상업지역 2개소를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관리해 깨끗한 의정부시 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자율적인 환경 정화 활동 지원을 확대하고자 제1기 의정부 크린 서포터를 모집했다.
더불어 담배꽁초 수거보상제, 가로쓰레기통 확대 설치 등 다양한 시책도 추진하고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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