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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노후 건물번호판 일제 정비 추진
함평군, 노후 건물번호판 일제 정비 추진
[AANEWS] 전남 함평군이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함평군은 “내구연한이 경과된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정비 및 교체 작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훼손 또는 망실된 노후 건물번호판을 정비해 주민 사용 편의를 제고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내용은 시설물의 훼손·망실 및 시인성 확보 여부 설치 위치 및 표기 내용의 적절성 시스템에 등록된 데이터베이스 불일치 오류 확인 등이다.
군은 경미한 훼손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자체 복구하고 훼손이 심한 경우 순차적으로 정비 및 교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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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3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3월 23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횡성군 소속 현업근로자 5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현업업무의 위험요인 및 재해사례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뇌심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업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 되었으면 좋겠다”며 “횡성군은 공무를 수행하는 현업근로자의 안전강화와 건강관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횡성군 현업근로자는 청사를 비롯해 관내 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경비, 도로 유지·보수, 환경미화, 공원·녹지 등의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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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원로자문회의 출범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민선8기 군정 방향과 주요 정책 등에 대해 지역 원로들의 의견을 듣고 어려운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에 동력을 얻기 위해 횡성군 원로자문회의를 출범한다.
횡성군은 출범 회의를 통해 초대 위원 33명을 위촉하고 군정 주요 성과 및 계획과 주요 현안 사업 등 횡성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 전반에 대해 위원들에게 설명하는 것으로 첫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원로회의를 이끌어 나아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호선한 후, 자체 회의를 통해 운영방식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지난해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원로희의 운영을 위해 조례 제정을 통해 근거를 마련하고 원로회의를 구성할 적정한 인사들을 찾는 등의 사전 준비와 검토를 해왔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앞서 수많은 경험을 하시고 지역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원로회의에 모시려고 노력했으며 이분들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으며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실 분들을 더 모셔 운영을 확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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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관광재단, 횡성한우축제 총감독에 신현식 감독 선임
횡성군청
[AANEWS]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올해로 19회를 맞는 횡성한우축제 총감독에 신현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총감독으로 선임된 신현식 감독은 올해 12월 말까지 임기로 ‘제19회 횡성한우축제’ 기획 및 운영을 비롯해 축제 전반을 총괄해 맡을 예정이다.
신현식 감독은 10여 년간 다수의 축제 기획 및 연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창효석문화제’, ‘영덕대게축제’, ‘평창송어축제’, ‘무주반딧불축제’, ‘정선아리랑제’ 등 다양한 문화관광축제 총감독을 역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신현식 감독은 “횡성한우축제를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축제의 글로벌화 및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겠다” 며 “지역민과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는 횡성한우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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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새마을금고 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태안새마을금고 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AANEWS] 태안새마을금고가 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새마을금고 정성구 이사장은 23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태안새마을금고는 지난 2016년부터 이번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총 3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며 군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성구 이사장은 “태안지역의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동참하는 태안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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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어린이, 홍익대에서 ‘스마트 코딩’ 무료로 배워요
마포구 어린이, 홍익대에서 ‘스마트 코딩’ 무료로 배워요
[AANEWS] 마포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홍익대와 함께하는 스마트 코딩 아카데미’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홍익대학교 홍문관에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C언어와 아두이노를 활용한 HW&SW 기초를 학습하는 기초 과정부터 팀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작품을 개발·시연하는 심화 과정까지 심층적으로 이루어진다.
지난해와 달리, 별도의 선발과정을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며 교육 신청은 4월 2일까지 마포구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와 선발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과정 관련 안내는 신청서 상단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학생 중 30~50명을 선발해 4월 4일 문자로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코딩 교육을 통해 우리 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꾸준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학생·학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선진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와 홍익대학교는 지난 2018년부터 관학 협력사업으로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위한 스마트 코딩 아카데미 교육을 전액 무료로 제공해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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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3 강동 환경작품 공모전 개최
강동구, 2023 강동 환경작품 공모전 개최
[AANEWS] 강동구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전국 초·중학생 및 동연령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강동 환경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기후위기 및 환경오염, 온실가스감축 등 환경보전 실천방안’으로 그림과 영상 두 가지 부문을 공모한다.
작품규격은 부문별로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그림부문은 초등학생은 8절 도화지, 중학생은 4절 도화지에 제출하면 되고 영상부문은 해상도 1,280×720의 1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하면 된다.
접수는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강동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그림부문은 작품과 함께 강동구청 기후환경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영상부문은 작품을 유튜브에 게시한 후 신청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총 32명을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환경보전 관련 홍보 등에 활용되며 오는 6월 환경의 날 행사 시 강동구청에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섭 기후환경과장은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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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310억원 규모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고양특례시, 310억원 규모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화전동과 대덕동을 중심으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화전·대덕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비 약 300억원을 들여 오수관로 20.5km와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 1,351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5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개인정화조와 오수처리시설을 폐쇄해 악취 문제가 해소된다.
또한 오수관로 매설과 개인 배수설비를 연결해 생활오수 전량을 공공하수처리장으로 보낼 수 있어 공공수역 수질도 개선된다.
다만, 관로 매설은 기존 도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민 통행에 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
시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공사로 인해 다소 불편함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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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애인가족 휴식지원 프로그램 ‘인기’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에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가족 휴식지원 프로그램 ‘7일의휴가 있다’ 사업이 장애인 가족의 활발한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7일의휴가 있다’는 7주 동안 주 1회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양시는 장애인 가족을 돌보느라 지친 장애인의 부모 또는 가족에게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휴식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프로그램은 고양시가 3월 6일 참여자를 선착순 접수했을 때 첫날 오전에 신청 인원 40명 전원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고양시는 올해 총 80명에게 휴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반기 참여자는 7월 말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장애인 가족은 도자기 공예, 가죽 공예, 금속 공예,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치유와 쉼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가족을 돌보는 보호자들이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애인가족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가족 지원 문의는 고양시 장애인복지과 발달및장애인가족센터팀으로 하면 된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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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상반기 상수도시설지 안전점검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3월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상수도 배수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배수지 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고양특례시 내에 설치된 배수지와 조절지 등 상수도 시설지 내에 설치된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전문 장비를 이용해 콘크리트 표면 강도, 산성화 시험, 구조물 안정성 평가 등 심층 점검을 진행한다.
시는 구조물, 시설물에 대한 균열, 부식, 누수 등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조치함으로써 시설지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점검 분야는 시설지 내 기계, 전기설비, 토목, 건축 구조물이며 점검 결과 주요 손상내용에 대해 신속히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 점검뿐만 아니라 저수조 청소, 정기적 수질검사, 실시간 수질측정기 설치 운영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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