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140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소설가 김영하
제140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소설가 김영하
[AANEWS] 김영하 작가가 제140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이다.
수원시는 9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제140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
김영하 작가는 이날 포럼에서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를 고민하는 공직자와 현대인들에게 ‘창의성’은 무엇이고 창의성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1995년 ‘거울에 대한 명상’으로 등단한 김영하 작가는 1996년 장편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제1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작별인사’,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산문집 ‘여행의 이유’ 등을 집필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문학동네 작가상, 현대문학상, 황순원 문학상, 김유정 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독일 독립출판사 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tvN ‘알쓸신잡’, ‘알쓸인잡’, ‘유퀴즈온더블럭’, SBS ‘집사부일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했다.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이다.
대면 강의는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고 비대면으로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전화로로 예약해야 한다.
2월 28일 열리는 제141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가수 윤형주다.
‘윤형주의 음악, 그리고 윤동주 시인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2023-02-01
-
‘문경돌리네습지’세계 인증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
‘문경돌리네습지’세계 인증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
[AANEWS] 문경시는 2017년 환경부에서 23번째로 지정한 습지보호지역이자 돌리네 지형에 형성된 국내 유일의 습지인‘문경돌리네습지’의 생태·지질학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증 받아 널리 알리기 위해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람사르습지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습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람사르협회가 지정·등록해 보호하는 습지를 말하며 람사르협회에서는 '물새 서식지로서 중요한 습지보호에 관한 협약'인 람사르 협약에 따라 독특한 생물·지리학적 특징을 가진 곳이나 희귀동식물종의 서식지, 또는 물새 서식지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람사르습지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문경돌리네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형에 습지가 형성된 매우 희귀한 곳이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특이한 사례로서 지형·지질학적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며 또한, 육상·초원·습지 생태계가 공존해 좁은 면적임에도 원앙, 소쩍새 등 천연기념물과 수달, 담비, 삵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그리고 낙지다리, 꼬리진달래 등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을 포함해 93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람사르습지 등록 기준 9개 중 3개 기준을 충족해 등록이 가능한 습지이다.
이에 문경시는 올해 환경부에 RIS를 작성해 제출하고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관계중앙행정기관 협의 및 국가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람사르사무국에 등록 신청해 람사르습지 등록을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돌리네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통해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습지 생태계의 효율적인 보전 및 활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 습지를 찾는 사람들이 희귀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
송파는 구민 건강에 진심 치매검진·영양플러스 무료 지원
송파는 구민 건강에 진심 치매검진·영양플러스 무료 지원
[AANEWS] 송파구가 노인·영유아·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의 건강 챙기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 상태에 따라 요구되는 ‘치매조기검진’, ‘영양플러스 사업’ 등 꼼꼼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실시해 사회적 약자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어르신들의 치매검진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치매 상담, 조기 검진, 치매 예방교육·인식개선 홍보 등 ‘치매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최근 기억력 저하 등 치매가 걱정되는 송파구민은 누구나 송파구보건소 또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인지선별검사는 1 대 1 문답 형식으로 약 15분간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치매 진단시에는 센터 등록 및 환자 간호에 필요한 위생용품 제공 실종예방지원 쉼터 및 가족교실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푸드트럭을 활용해 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에 방문해 찾아가는 조기검진 및 기억다방 캠페인과 같은 인식개선 사업을 활성화해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환자 발굴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치매 환자 및 인지저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교실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관내 취약계층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실시한다.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의 위험이 높은 임산부와 태아 및 영유아에게 맞춤 영양교육 및 보충 식품을 지원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대상은 송파구 거주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만 66개월 이하의 영·유아로 매월 신규대상자를 모집하며 영양위험요인 평가 등 자격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영양플러스실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구는 송파구보건소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보충 식품패키지를 각 가정으로 최대 1년간 매달 2회씩 배송한다.
또 주기적으로 빈혈검사 등 주기적인 영양위험요인 평가를 통해 대상자의 영양개선 상태를 파악하고 생애주기별 영양 교육 및 상담을 지원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노인·영유아·임산부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등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실시해 사회적 약자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1
-
문경시, 문홍수 대구대학교 교수 초청 특강 개최
문경시, 문홍수 대구대학교 교수 초청 특강 개최
[AANEWS] 문경시는 지난 31일 오전 11시 문희아트홀에서 문홍수 대구대학교 교수를 초청해‘열정과 긍정의 힘’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문홍수 교수는 대구은행에 근무하면서 문경지점장 공모 신청, 대한석탄공사 비축탄 금융 지원, 지역공단 식품회사 낙찰 자금 금융 지원 등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대구은행 입행부터 부행장으로 퇴직하기까지 몸소 경험하고 느꼈던 점을 들려주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06년부터 4년동안 대구은행 문경지점장으로 근무해 문경과도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문홍수 교수는 각종 지역축제 참여, 불우이웃 성금 전달, 봉사활동 실시 등 지역민과 함께 문경 사랑을 실천한 일화를 들려주며 300여명의 공직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바쁜 일정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문홍수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열정과 긍정의 힘을 늘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3-02-01
-
문경문화예술회관 공연한데이 시리즈 2
문경문화예술회관 공연한데이 시리즈 2
[AANEWS]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월 2째주에 추진 중인 공연한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로 최고 인기 작품인 아날로그 정통 체력 단련 코미디 연극‘신바람 삼대’공연을 10일 오후 7시 30분 11일 오후 7시 30분 에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12회 2인극 페스티벌 인기상 수상작으로 검증받은 코미디 2인극으로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의 삼대가 사는 아파트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과 사랑에 관한 내용이며 삼대가 각자의 사랑하려는 상대를 초대하면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진행한다.
어떤 특수효과 장치도 없이 두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1인3역의 역할을 소화하며 공연 중간마다 웃음을 유발하는 기발한 연출과 체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표현을 통해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이며 현장예매는 오는2월 9일 오후6시까지 인터넷예매는 2월 9일 오후10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02-01
-
㈜솔빛피앤에프, 고양시에 1천만원 기부
㈜솔빛피앤에프, 고양시에 1천만원 기부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솔빛피앤에프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사랑의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솔빛피앤에프 손원록 대표이사 및 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 시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 및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에 위치한 ㈜솔빛피앤에프는 2005년에 창립해 고유의 독자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통합의약학을 구현하며 보다 진보된 천연 건강기능식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2019년부터 매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손원록 대표이사는 “성금이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보건과 국가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후원이 모여 더불어 함께 행복을 나누는 고양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2-01
-
고양특례시,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1인당 11만원 지원”
고양특례시,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1인당 11만원 지원”
[AANEWS] 고양특례시는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발급이 2023년 2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 11만원이 지급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신청제로 운영되나 전년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의 카드에 자동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2023. 1. 31. 이전인 자, 복지시설 발급자, 전년도 전액 미사용자 등은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외된 경우 2월 1일부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ARS,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용 가능한 가맹점 목록은 문화누리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잔액 확인 및 기타 문의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예산 소진 시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어려우므로 빠른 신청을 권장드린다 문화누리카드의 적극적인 사용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01
-
강동구, 2023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강동구청
[AANEWS] 강동구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산불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동구 산림면적은 일자산, 고덕산 등 총 2.75㎢로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에 관계 공무원 32명을 6개조로 편성해 24시간 산불위험지수, 상세정보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산불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방지 및 진압을 위해 강동소방서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정기적으로 산불진압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등산객의 담뱃불, 소각 부주의로 인한 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 산불조심 홍보물을 게시하고 구민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홍보 활동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삼 푸른도시과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서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을 지켜 구민들의 건전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산림 자원이 주는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1
-
고양시, 2023년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개모집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2023년도 ‘고양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개모집 한다.
총 지원 금액은 8천만원이며 사업규모와 성격에 따라 기관별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분야는 자유공모와 지정공모 나뉘는데, 자유공모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 폭력근절과 인권보호 사업 가족관계증진 사업 여성 경제 활동 촉진 사업 일·생활균형 지원 사업 여성참여 활성화 사업 등 총 6개 분야이며 지정공모의 주제는 고양여성역사 재조명 ‘고양시 허스토리’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소재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이며 고양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응모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적합성, 금액산정의 적정성, 단체 수행능력 등을 고려해 ‘고양 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 중 지원단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매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경력단절 여성의 역량 강화,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지정공모와 자유공모의 분야로 확대해 공모하는 만큼, 많은 단체와 기관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01
-
고양특례시, 마을버스 노선 신설…대덕동 대중교통 개선 기대
고양특례시, 마을버스 노선 신설…대덕동 대중교통 개선 기대
[AANEWS] 고양특례시 대덕동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마을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하는 한편 기존 노선인 022A와 022B번 마을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버스를 2대에서 각각 1대 증차해 운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노선 신설과 증편 운행으로 신규택지인 덕은지구의 늘어나는 인구 유입에 대응하고 현천동 원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노선은 덕은지구와 현천동에서 상암·수색동을 경유해 DMC역까지 운행하는 2개 노선이다.
시는 서울로 출근하는 고양시 주민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장기간에 걸쳐 협의한 끝에 노선 신설을 이끌어 냈다.
신설되는 2개 노선은 덕은지구 입주민과 현천동 원주민들의 서울로의 접근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와 함께, 시는 덕은지구에서 향동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022B번 마을버스를 1대 증차해 덕은지구를 순환 운행하고 현천동 원주민들을 위해 022A번 마을버스를 1대 증차하고 배차시간을 줄였다.
고양시 관계자는 “대덕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 방안을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논의한 결과 이 같은 결실을 거뒀다”며 “기존에 운행하는 022A번과 022B번 마을버스는 이달 내에 변경된 노선으로 운행할 계획이며 신설되는 2개 노선은 빠른 시일 내 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