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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민원현장 강화위해 조직개편 단행
강북구청
[AANEWS] 서울 강북구는 늘어가는 민원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환경순찰팀을 민원순찰팀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속한 민원현장 파악 및 구민과의 소통 강화 필요성이 꾸준히 건의된 사항으로 이번 조직개편으로 현장민원을 보다 빠르게 처리하고 주민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민원은 구청 홈페이지 새올전자 민원창구 및 ‘구청장에게 바란다’로 신청할 수 있고 120 다산콜센터, 구청 방문·유선연락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해당민원이 담당부서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이나 현장확인 후 담당부서 변경이 필요해 불필요한 시간이 소요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를 바라는 주민 기대치에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는게 구청측 설명이다.
이에 새롭게 구성된 민원순찰팀에서는 현장민원 대응반을 운영해 초기단계에서부터 민원을 모니터링해 정확한 현장상황을 확인하고 담당부서에 파악된 현장정보와 민원인 요구사항 등을 전달한다.
여러 부서가 함께 처리할 필요한 경우에는 의견조율 및 처리방향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장민원 강화 외에도 공공갈등 및 민원 조정위원회 운영 유기한 민원 처리실태 점검 방문민원 만족도 평가 민원 조정능력 향상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민원이 발생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민원순찰팀을 운영하고자 한다 민원순찰팀을 통해 현장민원을 꼼꼼히 챙겨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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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모종1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
아산 모종1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
[AANEWS]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공공시설물에 대한 인수를 완료하며 모종1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준공했다.
모종1지구는 1km 내 위치한 아산고속버스터미널과 2023년 개통 예정인 아산~천안 간 고속도로 아산IC 신설에 따른 개발압력이 높아 계획적인 도시개발이 절실한 공간이었다.
준공된 모종1지구는 총사업비 367억원이 투입됐으며 민간에서 추진한 환지 방식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13만2570.9㎡, 1218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2018년 8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2019년 12월 실시계획 인가 2020년 5월 착공 2022년 12월 공사 완료를 거쳐 이번 공공시설물 인수로 주거 용지 7만2849.8㎡와 도시기반시설 용지 5만9721.1㎡의 모종1지구가 완성됐으며 공동주택 927세대가 2023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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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지역경제의 기둥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해
광진구청
[AANEWS] 광진구가 오는 2월 1일부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지속되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음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에 구는 이들의 자금부담 완화와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연 5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추진한다.
이는 작년 대비 20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연 1.8% 고정금리로 실시되는 이번 융자지원은 업체당 최소 3천만원에서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금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기술개발자금 용도로 사용해야 하며 1년의 거치 기간 후 3년 균등분할로 상환을 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광진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이들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광진구에서 사업자등록을 한 지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은행 여신 관련 규정에서 인정하는 담보 능력이 있어야 한다.
단, 광진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아 상환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보험업 유흥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등 정책자금 지원이 제외되는 업종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2월 21일까지 광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의 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기타 필요한 서류와 함께 광진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기둥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융자지원이 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는 서류심사와 국민은행의 여신심사, 구 심의위원회를 거쳐 융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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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천연염색 체험하고 파우치 만들자”
도봉구, “천연염색 체험하고 파우치 만들자”
[AANEWS] 도봉구는 도봉환경교육센터에서 ‘알아두면 쓸모있는 환경이야기’ 등 2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도봉구 소재 직장 및 학교를 다니면 누구나 가능하며 1월 25일부터 도봉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2월 대표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환경이야기’, ‘제로웨이스트 물품 속 환경이야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돌려라 돌려 자원순환’, ‘지구에도 반려식물이 필요해’ 4종이다.
그 중 ‘알아두면 쓸모있는 환경이야기’는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다른 주제의 환경문제를 일상생활과 접목해 도봉구민이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2월의 주제로는 ‘자연의 색’으로 자연의 색이 담긴 천연염색의 의미를 배우며 직접 입지 않는 옷과 옷감을 염색하고 소품만들기 활동과 접목해 나만의 봉투파우치를 만들어 새활용의 의미를 깨달아본다.
이 밖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도봉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올 한 해도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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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예술인이 봄을 나눠 드립니다”
“금천 예술인이 봄을 나눠 드립니다”
[AANEWS] 금천문화재단은 2월 3일부터 4일까지 입춘을 맞아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휘호 행사를 금천 문화예술인 커뮤니티 공간 ‘만천명월 예술인家’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천구의 대표적인 서예 예술을 선보이고 봄의 문턱에서 글로써 구민들에게 복을 나누기 위해 ‘금천서예가협회’ 예술인과 연계해 기획했다.
예술가가 직접 쓴 붓글씨를 나눠주고 어린이가 직접 서예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2월 3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예술가가 직접 붓글씨로 쓴 봄맞이 문구를 금천구민에게 선사한다.
참여자는 누구나 ‘입춘대길’ 등을 비롯해 가훈, 마음에 오래 두고 싶은 글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입춘 맞이 휘호 행사는 ‘만천명월 예술인家’ 2층에서 진행하며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월 4일 오후 2시부터는 사전 예약을 마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서예 글쓰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회당 1시간씩 총 2회 운영하며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서예의 멋을 느끼고 입춘대길의 의미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많은 지역 예술인들과 연계해 구민들이 다양한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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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장애인 대상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바우처 이용자 모집
강북구청
[AANEWS]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3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참여할 이용자들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장애인 등 이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성인장애인 건강을 위한 맞춤운동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 3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먼저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는 만 24세 이하 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성장단계에 적합한 보조기기를 빌려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지체 및 뇌병변 장애, 척수 장애, 근위축증으로 의사 진단서 발급이 가능한 아동·청소년 등이다.
지원기간은 1년이나, 장애를 재판정 받을 경우, 최대 6년까지 보조기기를 대여받을 수 있다.
‘성인장애인 건강을 위한 맞춤운동서비스’는 만 19세 이상 지체·시각·청각·언어·정신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장애유형 및 정도에 따라 맞춤형 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오는 3월부터 1년간 월 4회, 회당 60분의 일대일 운동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기준 중위소득 140%이하 가정인 경우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는 노인성 질환자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안마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반 사업장 등에 취업이 곤란한 시각장애인의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체 또는 뇌병변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연령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비장애인 및 그 밖의 유형 장애인은 만 60세 이상부터 안마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50명이다.
작년에 해당 서비스를 통해 취업한 자는 신청이 불가능하나, 희귀난치병질환자에 한해 재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올해 3월부터 1년으로 지원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월 4회, 회당 60분의 일대일 안마서비스가 지원된다.
해당 사업들은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사업 참여희망자들은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신분증 사본, 해당 질환을 증빙할 수 있는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공급자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사회서비스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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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학교폭력 예방 위한 보이스웹툰 ‘괜찮아, 금천아’ 제작
금천구, 학교폭력 예방 위한 보이스웹툰 ‘괜찮아, 금천아’ 제작
[AANEWS] 금천구는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보이스웹툰 ‘괜찮아, 금천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보이스웹툰 ‘괜찮아, 금천아’는 사이버폭력 상담 사례들을 각색해 청소년들이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이버폭력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이버폭력을 당한 주인공 ‘금천이’가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사를 만나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폭력을 예방하는 방어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본 웹툰은 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과 센터 직원들이 함께 만든 웹툰을 기반으로 한다.
전문 성우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
‘괜찮아, 금천아’ 는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문서자료실 또는 유튜브 체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보이스웹툰 ‘괜찮아, 금천아’가 지역 내 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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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청소년마음연구소’ 모임, ‘멘탈코칭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인가받아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청소년마음연구소’ 모임, ‘멘탈코칭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인가받아
[AANEWS]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의 청소년코칭학교 ‘청소년마음연구소’ 모임이 교육부 인가를 받아 ‘멘탈코칭 사회적 협동조합’이 됐다.
청소년코칭학교 청마연은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의 ‘청소년코칭지역활동가 양성과정’에 80% 이상 출석한 수료생 중 지원자들이 청소년코칭 관련 진로를 염두에 두고 활동하는 모임이다.
청소년코칭지역활동가 양성과정은 2021년 초부터 2022년 하반기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평일 저녁과 주말에도 온라인 실습을 진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겨울학기와 여름학기에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부멘탈 방학캠프’를 진행하기도 했다.
2022년 1월 3일 첫 배달강좌를 시작으로 대면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과 만나 공부멘탈 청소년 코칭 과정을 진행했다.
배달강좌가 열린 장소와 수강생 인원·연령대는 계속 바뀌었지만 청소년코칭 지역활동가인 코치들은 강좌 진행 후 후속회를 진행하는 등 열정을 쏟았다.
수원지역 지역아동센터, 특성화고 등 7곳에서 총 54회 강좌를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소년코칭 지역활동가 양성과정 1~4기 수료생인 코치 80여명은 다음 기수 양성과정 보조강사로 청소년 대상의 공부멘탈 과정의 강사와 보조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멘탈코칭 사회적 협동조합’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멘탈성장을 돕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코치진 대표 박세은 코치는 “수원시글로벌학습관에서 두 번째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학생, 학교 등 공부멘탈코칭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세 번째, 네 번째 사회적협동조합이 나올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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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년 참여활동 지원사업’ 공모 진행…청년 지역과 함께 호흡하다
도봉구, ‘청년 참여활동 지원사업’ 공모 진행…청년 지역과 함께 호흡하다
[AANEWS] 도봉구가 1월 27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3년 ‘청년 참여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도봉구 내 청년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프로젝트 실현을 지원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자는 19세~39세의 도봉구 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며 참여를 원할 시 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또는 도봉구청 청년미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지역기반 청년문화 발굴 및 활성화 건강한 도봉청년 커뮤니티 형성 및 활성화 청년 주도형 창직활동 그 밖에 지역문제의 해결을 위한 참신한 프로젝트 활동 등이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신청접수 후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과 협약을 체결하고 팀별 300만원~500만원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한다.
또한 구는 참여 청년들로 해금 자신들의 활동 가치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프로젝트 활동에 대한 SNS 홍보를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지역사회가 청년들의 생각을 통해 더욱 빛날 수 있음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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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3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수원시청
[AANEWS] 수원시는 2월 28일까지 ‘2023년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은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지난 건축물 중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상가주택 150세대 이하 다세대주택·연립주택 소유자가 에너지 성능향상·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해 주택 증축·개축·재축·리모델링·수선 공사를 하면 수원시가 공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내·외부 단열공사 창호를 단열 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로 교체 엘이디 전등 교체 온수난방패널 시공 등을 할 때 공사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화성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주거환경관리사업구역,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포함된 주택은 순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그 외 지역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도시→건축→녹색건축물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업계획서 내역서 등 서류와 함께 수원시청 건축과에 방문·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건축물 소유자가 직접 신청해야 하고 등기 우편은 2월 28일 자 소인까지 유효하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평가 후 대상자를 선정한 후 개별 통보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통보받은 날부터 1개월 안에 착수신고서를 제출하고 공사를 시작해야 한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