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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사랑상품권 특별할인율 10% 적용 현행 유지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코로나 안정화 및 일상 회복에 따라 2023년 1월부터 고성사랑상품권 인센티브 기본할인율 5% 적용하던 것을, 국비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2월 1일부터 특별할인율 10%로 현행 유지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고성군은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으로 고성사랑상품권 사용금액의 10% 인센티브를 지원하게 되며 구매한도는 1인당 100만원으로 당초와 동일하다.
특별할인율 10% 적용은 2020. 3월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왔으며 2022년도 고성사랑상품권 판매현황은 총 21,168백만원으로 지역내 경제의 선순환 및 지역경기부양에 일조를 했다.
고성군은 국비 확정에 따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지방재정부담 완화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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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하세요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2023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신청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어업인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3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고 3년 이상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하고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가주이다.
즉, 2019년 12월 31일까지 충북도내 주소지와 농어업경영체가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또한 2020.1.1.~2022.12.31. 기간 중 충북도 외로 주소 이동 이력이나 농어업경영체 등록해지 이력이 없어야 한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 농어가, 직불금 등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자, 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자 및 농지·산지와 관련된 위반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농어가당 연 60만원이며 지역화폐 또는 지역상품권 등으로 지급된다.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지원금액이 상향되고 지원대상이 확대 됐으며 지급제한 규정도 완화됐다.
신청과 지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시·군 농정부서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별도의 증빙서류를 최소화해 서류제출 간소화로 신청자 편의성이 증대된다.
충북도 이수현 농업정책과장은 “2023년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2022년에 비해 지급액을 상향했고 지급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농어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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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사랑 톡톡 예비 엄마들을 위한 광진구 모유수유 클리닉
아기사랑 톡톡 예비 엄마들을 위한 광진구 모유수유 클리닉
[AANEWS] 광진구가 모유수유를 장려하고 아기와 부모 모두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
모유수유는 아기의 면역 증강과 두뇌 발달을 돕고 모자간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는 등 많은 효과가 있다.
하지만 모유수유에 대한 두려움이나 개인적인 어려움 때문에 주저하는 산모들이 많다.
이에 구는 ‘산전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해 예비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한다.
개인마다 유방의 특성과 젖량이 다른 점을 고려해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국제모유수유 전문가와 함께 유방 관리법 올바른 수유자세 젖 물리기 유축기 사용법 등을 1:1로 자세히 배워볼 수 있다.
교육은 30분간 진행되며 아기 인형과 수유쿠션을 활용한 실습까지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임신 37주 이상 임부로 올해 10월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할 시 광진구보건소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과거 유산 경험이 있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 산모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가정으로 찾아가는 1:1 모유수유 클리닉’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모유수유를 장려하기 위해 이번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광진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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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거래 급감으로 지난해 경기도 부동산 총 거래량 전년대비 46.6% 감소
경기도청
[AANEWS] 지난해 경기도 부동산 총거래량이 전년도 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는 아파트 거래가 크게 줄어들면서 전체 거래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경기도는 취득신고된 과세자료 기준으로 분석한 ’22년 연간 부동산 거래동향 및 현실화율 분석 결과를 1일 공개했다.
현실화율은 공시가격이 실거래가격을 얼마나 반영하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실거래가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말한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경기도 부동산의 총거래량은 23만 2,729건으로 2021년 43만 5,426건 대비 46.6% 감소했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 거래량은 8만 4,433건을 기록, 2021년 같은 기간 20만 3,820건보다 58.6% 줄어 부동산 거래량 감소의 주도적 역할을 했다.
개별주택은 8,554건이 거래돼 2021년 1만5,735건 대비 45.6% 감소했다.
토지와 오피스텔의 경우도 거래량이 각각 12만 7,604건, 1만 2,138건으로 2021년 19만 7,031건, 1만 8,840건 대비 35.2%, 35.6% 줄었다.
지난해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 개별주택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57억 6천만원에 거래됐으며 공동주택도 같은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가 48억원에 매매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에서 거래된 17만 3,021건의 부동산 현실화율을 분석한 결과, 공동주택과 개별주택의 연평균 현실화율은 각각 60%와 53%, 토지는 48%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거래량 급감에 따른 실거래가격 하락과 ’22년 공시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공동주택의 현실화율은 2021년 55% 대비 5%p 상승했으며 개별주택과 토지의 현실화율은 2021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거래금액별 세부내역을 보면 공동주택의 경우 3억원 미만 구간의 평균 현실화율이 58%로 나타나 저가 주택의 공시가격이 상대적으로 시세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개별주택의 경우 3억원 미만 구간의 평균 현실화율은 57%로 나타났다.
토지의 경우는 3억 미만 구간의 현실화율이 47%인 반면, 9억 이상 구간의 현실화율이 55%로 저가 토지일수록 공시가격이 낮은 수준으로 형성돼 있었다.
최원삼 경기도 세정과장은 “공시가격은 과세뿐만 아니라 60여 개 각종 부담금 등의 기준이 되는 금액인 만큼 공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시가격 변동추이를 면밀히 분석해 공시가격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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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정사업, 농업인이 직접 제안하세요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국정과제 이행과 미래농정수요 대응 등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반영이 필요한 분야의 중점 검토·발굴을 위한 2024년 농림축산식품 신규사업 발굴계획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사업에 주요 검토 분야는 국정과제 미래 농정 수요 중장기 계획 법 제·개정 농정현안 등이다.
농림축산식품사업시행지침서의 내용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확인가능하다.
신규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 등은 농림축산식품사업 접수기관에서 사업신청서를 교부받아 오는 20일까지 충주시청 농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미래 농업 및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2024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규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신청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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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독 의무 대상시설 소독 실시 철저 당부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보건소는 지난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됨에 따라소독 의무 방역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기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안내했다.
보건복지부령에 따르면 소독의무대상 시설은 정기적으로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방역소독을 의무적으로 정하고 있다.
의무대상시설은 50인 이상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객실 수 20실 이상 숙박시설 100인 이상에게 계속 식사를 공급하는 집단급식소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300㎡ 이상 식품접객업소 버스 장의 자동차 역사와 역 시설 병원급 의료기관 기숙사 객석 수 300석 이상의 공연장 학교 연면적 1,000㎡ 이상의 학원 연면적 2,000㎡ 이상의 사무실 등이다.
충주시 소독 의무 대상시설은 다중집합시설 등 총 750여 개소이다.
시는 안내에 따라 향후 정기 소독 여부를 점검하고 정기적인 법정 소독 횟수를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로 바이러스 확산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방역소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긴장감을 갖고 철저히 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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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4일까지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참여 초·중·고등학교 모집
경기도, 24일까지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참여 초·중·고등학교 모집
[AANEWS] 경기도가 오는 24일까지 2023년도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에 참여할 도내 초·중·고등학교 40개교를 모집한다.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운영’은 기후위기 대응을 목표로 한 민선8기 공약으로 탄소중립 교육부터 실천까지 학교별 탄소중립 종합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도는 2023년도 본예산으로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운영에 1억원을 편성해 한 학교당 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학교 구성원에게 탄소중립 교육을 지원하는데 일정 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기초교육 1시간, 환경동아리 대상으로 심화교육 2시간을 실시한다.
도는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 60명을 양성한 후에 학교 탄소중립 교육에 투입한다.
도에서 제작한 ‘기후변화교과서’를 활용해 탄소중립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한 후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도는 학교 환경동아리에 50만원 상당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연말 환경동아리 성과발표회를 열어 탄소중립과 환경에 대한 청소년 모범 사례를 도내에 전파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청소년 대상 ‘기후변화교과서’를 제작해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에 지급하고 기후매직스토리북과 마이크로 솔라오븐 등 탄소중립교육 교재·교구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학교에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를 파견해 학교 내 탄소배출 저감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박래혁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정착한다면 지속가능한 경기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기한 내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발표는 2월 말 경기도기후변화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 경기도기후변화센터 누리집 참여학교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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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생 모집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 농업 기계화 촉진 및 경쟁력있는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고자 2023년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농촌의 지속적 인력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방제 시간 단축, 정밀 방제로 인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기대할 수 있는 농업용 드론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기한은 오는 1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희망농업인 15명, 농협 임직원 16명 등 총 31명이다.
교육은 3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전문 교육기관의 위탁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조건은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 또는 신체검사 증명서가 있는 관내 농업인이면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육성과 농업기계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교육을 통해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1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교육생에게 총 교육비 200만원의 50%를 지원한다.
교육과 관련된 사항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육성과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농업 발전과 선진농업 기술 선도자가 많이 배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2년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원해 14명의 농업인이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1종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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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조종하고 대형소방차 몰고 출동하는 경기도 여성 소방관들
선박 조종하고 대형소방차 몰고 출동하는 경기도 여성 소방관들
[AANEWS]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전국 최초로 여성 소방정 항해사 직렬에 김지슬 소방사와 자동차 운전 직렬에 이경진 소방사가 지난해 공채에 합격해 지난해 12월 26일 자로 임용됐다고 1일 밝혔다.
소방정 항해사 직렬에 채용된 김지슬 소방사는 한국해양대학교를 나와 해운회사에서 LNG운반선에 승선하는 등 대양을 누비며 3년여간 항해사 경력을 가진 보기 드문 재원이다.
3급 항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말 임용, 현재 양평소방서 수난구조대에 배치돼 23t급 소방정을 조종하며 수난구조 현장 곳곳을 누비고 있다.
자동차 운전 직렬에 채용된 이경진 소방사는 물류회사에서 2년여간 대형 차량을 운전한 경력으로 채용 시험에 응시해 전국 최초로 여성 자동차운전 직렬에 당당히 합격했다.
이 밖에도 경기도소방에는 4명의 특전사 출신 여성 구조대원이 맹활약 중이다.
구분자 소방장, 한혜수 소방사, 소연주 소방사, 노수민 소방사가 그 주인공. 이들 모두 특전사 하사관 및 장교 출신으로 구분자 소방장은 지난 2008년 구조 분야에 채용됐으며 한혜수·소연주·노수민 소방사는 지난 2022년 1월 임용된 2년 차 구조대원이다.
특히 구분자 소방장은 임용 후 경기도소방학교 현장 교관 임무를 비롯해 지난 2014년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성남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지난 2020년 48명의 사상자를 낸 이천 냉동창고 등 굵직한 대형 재난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달 열린 기회의 경기도소방 워크숍에서도 여성대원들이 자신들을 여성으로만 여기지 말고 소방관으로 대우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던 만큼 성별보다는 역량에 근거해 인재개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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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더 나은 미래와 변화를 이끌어 갈 봉사단체를 모집한다”
“경기도의 더 나은 미래와 변화를 이끌어 갈 봉사단체를 모집한다”
[AANEWS] 경기도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한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모집한다.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은 2017년 시작해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공모사업으로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와 시·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 1차 지원사업은 ‘더 나은 미래와 변화를 이끄는 경기도 자원봉사’라는 타이틀 아래 사회보듬 사회안전 생명사랑 재능나눔 자율주제 등 5개 분야로 모집을 진행한다.
260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총지원 예산은 15억원 수준으로 역대 최대규모다.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자원봉사단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도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작년에 비해 지원 단체를 30개가량 늘렸다.
또 물가상승을 감안해 지원예산도 단체당 5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늘리는 등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신청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은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은 도민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