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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장, 신년맞이 경로당 순회방문 실시
신북면장, 신년맞이 경로당 순회방문 실시
[AANEWS] 신북면 조병하 면장은 신년을 맞아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가채리 마을 등 32개 마을 경로당을 순회방문했다.
마을 어르신 및 주민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각 마을의 주민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순회방문 당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경로당마다 많은 어르신과 주민이 참석해 순회방문의 열기를 뜨겁게 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먼저 마을 경로당 이용 시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면정에 궁금한 사항을 자세히 설명했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마을의 현안 문제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각 마을 경로당마다 많은 어르신과 주민이 나오셔서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면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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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펼쳐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펼쳐
[AANEWS]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부터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난방유 및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난방 지원 사업 대상은 가산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3가구로 등유 난방 가구는 관내 주유소를 통해 20만원 상당의 등유를, 가스, 전기 등을 사용하고 있는 가구에는 난방비를 지원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등유 가격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지원을 받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가산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가산면 이진희 면장은 “동절기에 취약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참여해 주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가산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세찬봉사단에서 월 2회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랑 나눔 꾸러미 전달, 여름나기 사업,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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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저소득 법정 한부모가족에 긴급 난방비 1억 7540만원 지원
순천시청
[AANEWS] 순천시가 올겨울 치솟는 에너지 가격급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877세대에 총 1억 7540만원의 긴급 난방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 법정 한부모가구이다.
시는 월 10만원씩 2개월분 20만원을 20일 전까지 대상자에게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저소득 법정 한부모는 정기적으로 아동양육비 추가아동양육비 학용품비 생활보조금 청소년 한부모 자립촉진수당 청소년 한부모 검정고시 학습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저소득 법정 한부모가족 정부 혜택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순천시 가족복지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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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순천’에 개소.보호종료 청년 자립지원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순천’에 개소.보호종료 청년 자립지원
[AANEWS] 순천시는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삼성 희망디딤돌 전남센터’가 2일 전국에서 12번째로 순천에서 개소했다고 밝혔다.
‘삼성 희망디딤돌 전남센터’는 아동양육시설과 가정위탁으로 보호받던 청년들이 보호가 종료된 후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한다.
전남센터는 자립생활관 15개실, 자립체험관 3개실로 자립 준비 청년들이 최대 2년간 생활할 수 있으며 취업준비 지원과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호종료 청년들이 자립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청년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청년들이 홀로서기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 여건 조성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에서는 60명의 자립준비 청년이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매월 40만원씩 지급되는 자립정착금 외에 추가로 20만원을 5년간 지급해 자립준비 청년에게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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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남웹툰페스티벌’ 순천서 개최.웹툰산업 거점도시로 도약
‘제1회 전남웹툰페스티벌’ 순천서 개최.웹툰산업 거점도시로 도약
[AANEWS] 순천시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제1회 전남웹툰페스티벌’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 추진 의지와 관련 기업·단체와의 협력성, 지역 인재 활용 가능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시는 지난해 호남권 최초로‘2022 순천웹툰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지역 웹툰문화 예술 향유 저변 확대의 장으로서 역량을 보여줬다.
전남 타이틀로 처음 개최되는 ‘제1회 전남웹툰페스티벌’은 오는 9월 순천글로벌웹툰센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식행사·교류·전시·경연대회·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웹툰잡페어는 지방권 학생들과 수도권 업체들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며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며 지난해 가장 반응이 좋았던 코스프레 경연대회는 참여자 모집을 위해 사전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작년 개최한 웹툰페스티벌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3대 웹툰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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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포통통(通統)]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하천행정 방재시설 편
[2023 김포통통(通統)]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하천행정 방재시설 편
[AANEWS]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일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하천과의 행정 발자취를 소개했다.
최근 기후변화가 심상치 않다.
제주도엔 하루 300mm 폭우가 쏟아지는가 하면, 강원도에는 60cm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다.
환경 문제에 따른 이상기온으로 인해 김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강우·강설 대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포시는 하천과 신설을 비롯해 치수대책 일환으로 방재분야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단순 방재에 머무는 것을 넘어, 방재를 통한 수변공간 확보를 병행해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당장 ‘봉성배수펌프장 증설 사업’이 그렇다.
이 펌프장은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인한 기존 배수펌프장 용량 부족 및 봉성포천 유역 침수위험 해소를 위해 ‘배수 처리량 초당 80톤 규모’ 증설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한 해당 펌프장이 완공되면 하동천 생태탐방로와 주변 수변공원길의 안전은 더욱 확고해질 것이다.
다음으로 ‘원산천 정비’가 돋보인다.
이 사업은 통진읍 귀전리 지역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이뤄지고 있다.
해당 정비는 지난해 8월 하류부 개선을 완료했고 오는 상반기에 상류부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촌읍 내 ‘샛돌천 미정비 구간 정비’도 오는 상반기 완료된다.
이는 고촌 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 및 한강자전거 도로 연결을 통해 수변공간의 풍요로움을 도모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운양동 배수펌프장은 도심권 방재 기능 관내 모든 방재시설 시스템 관리체계 도입 지리적 특성 및 방재 관련 홍보관 재정비 등을 예고하며 하천행정 질적 향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82km.”이 숫자는 김포 곳곳에 흐르는 전체 하천의 길이를 뜻한다.
실제 국가하천 3개소 지방하천 15개소 소하천 37개소 등 총 55개소를 통해 김포 곳곳에 물이 흐르고 있다.
김포가 ‘수변도시’라는 별칭을 얻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천행정을 총괄하는 김포시청 하천과의 역할과 무게감이 상당함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김포시는 ‘수변도시’ 김포에 ‘명품’을 더하고자 다각도의 고심을 거듭했다.
그리고 지난 2022년 9월 민선 8기 김포시정 첫 조직개편을 통해 ‘하천과 신설’이란 결과물을 만들었다.
하천과는 ‘명품 수변도시 김포’를 위한 첫걸음으로 하천정책팀 하천관리팀 친수조성팀 방재시설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어 시민친화형 하천 기능 수행 하천 살리기 캠페인 수해 예방 한강 주변 철책 제거 등 체계적인 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진 김포시 하천과장은 “하천 정비사업 추진 시 지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정비를 최우선에 두되, 하천변을 활용해 시민들이 여가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인 친수공간의 지속적인 확대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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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건축사 현장조사·검사 업무대행 건축물 일제 점검
포천시청
[AANEWS] 포천시는 건축사가 현장조사·검사 업무를 대행해 2022년에 사용승인 된 154건의 수임사무 건축물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연면적 500㎡이상 건축물로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용승인된 신축 건축물이며 시민들의 경제상황 등을 감안해 단독주택, 공동주택, 축사, 1,000㎡ 미만의 공장 건축물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했다.
시는 설계도서에 따라 현장조사 하고 무단증축, 무단용도변경, 무단가설건축물 등 위법사항이 있는 경우 건축법에 따라 시정계고 후 원상복구가 되지 않을 시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허재범 건축과장은 “건축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건축법 위반행위를 예방해 건축행정 건실화 및 올바른 건축문화를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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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종합민원실, 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포천시청 종합민원실, 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AANEWS] 포천시는 지난 1일 종합민원실 전직원을 대상으로 포천소방서 전문강사로부터 응급상황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과 가장 많이 만나는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민원인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해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종합민원실 직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골든타임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 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이론교육과,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헌일 민원과장은 “민원실은 포천시민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로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직원대상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으로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 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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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 2관왕 수상
광주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 2관왕 수상
[AANEWS] 광주시가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 시상식에서 ‘좋은정책상’과 ‘평생교육사’을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189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소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수상 분야는 특색있는 정책사업에 주는 ‘좋은정책상’ 평생학습도시 정책을 기획하는 전문가 ‘평생교육사’ 분야 지자체와 연계 협력해 성과를 만들어가는 민간기관을 발굴하는 ‘파트너십상’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좋은정책상’으로 선정된 ‘가족 주말 일일체험-제과제빵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들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친밀감을 높이고 유대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데 이바지했다.
또한 ‘평생교육사’ 분야에서는 방예원 평생교육사가 토·일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한 시민들의 참여기회 확대, 자기 개발과 진로 설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및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심화과정 확대 등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방세환 시장은 “처음 열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정책 어워드에서 2관왕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확대를 기획·추진하는 등 광주시만의 평생학습사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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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식 개최
광주시,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식 개최
[AANEWS] 광주시는 지난 1일 ‘2023년 광주시 탄소중립 실천의 해’를 맞이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공무원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400여명의 광주시 공직자들이 참여해 가정과 직장 내에서 배출되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20개 광주시 공무원 탄소중립 생활 실천 과제’를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환경정책과에서 기후탄소과로 조직을 개편하고 1천여 시민과 함께 ‘광주시 2050 탄소중립 실천다짐 선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한 바 있다.
또한, ‘공공기관 릴레이 소등행사’, ‘새해맞이 탄소중립 캠페인’,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 ‘탄소포인트제 1만가구 가입 추진’ 등 실천 약속을 꾸준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
방 시장은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광주를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탄소중립 실현을 행정의 최우선 핵심가치로 두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오늘 실천 선언문을 기억하면서 2050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1천700여 광주시 공직자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