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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보건소, 함양도서관과 함께하는 치매극복도서 독후감 행사
함양보건소, 함양도서관과 함께하는 치매극복도서 독후감 행사
[AANEWS] 함양군 치매안심센터와 함양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독서문화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올바른 치매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치매극복도서 독후감 행사를 상시 운영한다.
함양군보건소와 함양도서관은 지난 2022년 3월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지정식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독후감 행사 참여 방법은 함양도서관 1층 어린이 치매극복도서코너와 2층 성인 치매극복도서코너에 비치된 ‘지정도서’를 읽고 지정된 서식에 따라 독후감을 작성해 도서관에 제출하고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책을 읽고 느낀점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책을 직접 골라 읽고 그 책이 나에게 줄 변화를 고민하는 등 한 사람이 독서의 매력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지역주민 남녀노소 관계없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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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출범…공공갈등의 예방과 해결 기대
과천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출범…공공갈등의 예방과 해결 기대
[AANEWS] 과천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의 하나로 추진해 온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이 본격 출범했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과천시의 공공갈등관리 종합계획안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은 신계용 과천시장을 단장으로 3명의 당연직 위원과 갈등관리 전문가,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이들은 시에서 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할 때 발생하는 갈등에 대한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 원만한 해결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과천시는 앞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공공갈등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사안별로 심의해, 맞춤형 지원 정책을 수립해 나간다.
또한, 전직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으로 공공갈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현대사회는 구성원의 이해관계가 복잡해 공공갈등이 오랜 기간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을 통해 공공갈등을 예방하고 발생한 갈등에 대해서도 전문가의 의견과 경험을 토대로 원만히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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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간부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 전개
목포시, 간부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 전개
[AANEWS] 목포시는 지난 2일 시 청사 앞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 정착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박홍률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취지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내에서 기부를 통해 지역을 응원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기부금 세액공제와 기부액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수 있다.
목포시는 목포사랑상품권 목포해상케이블카 탑승권 홍어 민어 병어 건어물세트 고추장굴비 새우장 바케트 빵세트 호라산 밀 등 34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기부 방법은 온라인 고향사랑 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어디에서나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답례품 내실화와 제도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홍률 시장은 지난 달 이권재 오산시장, 박우량 신안군수와 기부금을 상호 기부하고 고향인 진도군에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기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올해 첫 시행 이후 목포시에 200여명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목포출신 가수 남진씨를 비롯한 개인 기부도 이어지도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큰 목포를 만들기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 목포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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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동~♪ 전국 노래자랑 목포에서 열린다
딩동댕동~♪ 전국 노래자랑 목포에서 열린다
[AANEWS]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목포를 찾아온다.
목포시는 오는 10월과 11월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KBS 전국노래자랑’목포시편 공개 녹화가 오는 25일 오후 2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예선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본선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본선은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참여하게 되며 초대가수 송대관, 현숙, 박상철, 신승태, 레이디티가 축하무대를 펼친다.
가수협회에 등록되거나 음원을 발매한 기성가수를 제외하고 목포시 연고가 있는 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목포시청 관광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동행정복지센터 및 관광과에 구비되어 있으며 목포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자리이자 시민들이 서로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며“매력적인 관광도시 목포를 전국적으로 알릴수 있도록 흥과 끼가 넘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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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목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AANEWS] 목포시가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6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에게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라남도를 포함한 35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는데, 전남 22개 시·군 중에서는 목포시가 유일하다.
시는 올해 청년 120명 발굴을 목표로 총 6억7천여만원을 투입,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를 통해 구직단념 청년을 모집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하면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 국민취업 지원제도와 연계한 취·창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목포시는 2021년에는 232명, 2022년에는 249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그 중 160여명을 취·창업으로 유도하고 사후관리실적을 인정받아 2022년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영과정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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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 기준 완화
강진군청
[AANEWS]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되고 재산 기준이 완화되면서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최저생활 유지에 필요한 급여를 지급해 자립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제도로 크게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로 나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는 최저보장수준에서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을 지급한다.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30% 이하로 최저보장수준이 1인 기준 58만3,444원에서 올해 62만3,368원으로 인상됐다.
또, 기본재산공제액이 3,500만원에서 5,300만원으로 대폭 인상되어 수급자 선정기준이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기본재산공제액은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고 인정돼 소득환산에서 제외되는 재산가액을 말한다.
강진군 관계자는 “올해 바뀐 기준을 적용하면 그동안 지원받지 못한 상당수의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변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보장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군에서도 더 많은 군민이 복지 혜택을 제공받도록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을 통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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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진행
연천군,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진행
[AANEWS]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일상 속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결과 연천군의 주관적 건강인지율은 35.5%로 경기도보다 10.8% 낮게 나타났다.
연천군의 혈압수치 인지율은 전체 59.5%로 경기도 대비 5.1% 낮고 혈당수치 인지율은 전체 26.1%로 경기도 30.8% 대비 4.7% 낮게 조사됐다.
이에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연천군민의 주관적 건강인지율을 높이면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통해 혈압·혈당 수치 인지율을 높이기 위해 전곡읍 구석기사거리 전광판을 활용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알리고 캠페인 메시지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사업을 홍보하기로 했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증상이 거의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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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산면 출생아 탄생 출산축하 선물 지원
연천군청
[AANEWS] 연천군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출생아를 위한 축하선물 등을 지원하는 이색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청산면에 따르면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1월 기준 청산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와 출생아의 탄생을 축하하고 20만원상당의 소고기, 백미, 미역 등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청산면 출생아탄생 출산 축하선물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극심한 저출산율 속에서 태어난 출생아들의 탄생에 대해 마을 전체가 기쁨을 나누고 출산 장려분위기를 확산하고자 2023년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간사업으로 저출산에 대한 인식개선 및 출산 친화적인 청산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차상필 위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출생아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힘든 육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청산사랑나눔회에서 소고기, 미역국 등의 선물을 지원하고 축하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경사스러운 일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석휘 청산면장은 “아이의 탄생은 가족 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야 하는 축복”이라며 “새 생명이 태어난 가정에 항상 즐거움과 행복함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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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7기 국외 어학연수 실시
연천군, 제7기 국외 어학연수 실시
[AANEWS] 연천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외 어학연수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연수 기회가 없었던 점을 고려해 제7기 국외 어학연수는 기존 중학교 2학년 대상에서 중학교 2~3학년 40명으로 범위를 늘렸다.
주요 프로그램은 Study Tours, 홈스테이,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 14박 16일이며 장소는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는 호주의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모튼 베이 컬리지이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 외에도 홈스테이 및 견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지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제7기 연수생들과 인솔자들 모두 현지의 더운 날씨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녀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천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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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후원성금 150만원 기탁
연천군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후원성금 150만원 기탁
[AANEWS]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군수실을 방문, 읍·면 부녀회장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꽃길 조성 운동, 취약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폐자원 수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노고를 인정받아 2023년 경기도협의회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춘애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읍·면 부녀회원들의 수고와 정성으로 헌옷을 수거, 판매해 모은 성금을 작게나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사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더 많은 민간자원을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마을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항상 그 자리에서 궂은 역할을 마다하지 않으시는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부녀회원들게 감사드리며 나눔활동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한 새마을부녀회의 노력들이 행복한 연천군을 만드는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