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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봄꽃 식재로 마을 환경미화활동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28일 도시재생 활성화구역 일대에서 주거지정비분과원과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 등 15명이 봄꽃 630본을 식재하며 마을 환경미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는 2019년부터 월 1회 정기적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생연동 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해 마을의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이 한창 추진 중인 생연2동·중앙동 원도심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지난해 설치된 화분을 꾸준히 관리하는 등 자발적 주민참여 모범사례로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 이종림 분과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협조로 마을환경 정비가 이뤄지고 있어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연·중앙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도시재생과 현병호 과장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참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주민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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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 추진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는 오는 6일 동두천시청 주차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등 현장 점검이 필요한 어린이집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동두천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동두천시 교통행정과 교통지도팀 등의 관계부처로 점검반을 구성해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내용, 안전보험 가입여부, 안전교육 실시여부, 구조장치변경 여부 등을 확인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린이 통학버스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더욱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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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 공시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는 지난 3월 31일 시 공식 홈페이지 및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2023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김포시 일자리 목표는 고용률 67.9%, 취업자 수 25만 5,600명으로 시는 총 1,547억 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가운데 16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포경제 살리고 좋은 일자리 늘리고’를 비전으로 하는 2023년 4개 중점전략은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맞춤형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 일자리 질 개선으로 이에 따른 분야별 주요 실천 과제는 20개다.
시 관계자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통한 좋은 기업 유치 및 인재 확보, 노후 산업단지 재생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와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과 기업 모두가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급성장한 비대면·디지털 업종, 보건·복지업 등의 높은 인력 수요와 대면서비스업 회복세에 따라 2022년 김포시 고용률은 67.7%로 목표 고용률 66.5%를 1.8% 초과 달성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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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쌀과 농산물로 만든 향토 음식이다”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원윤자) 및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는 지난 3일 월곶면 고막리 고막뜨락 체험센터에서 ‘김포 쌀과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향토 음식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날 만든 음식을 월곶면 소재 행복마을관리소(소장 김용태)에 위탁 기부했다.
이번 ‘김포 쌀과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향토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은 쌀 소비 촉진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개발을 목적에 따라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30명 회원은 쑥개떡, 팥고물에 딸기와 샤인머스켓, 포도 등의 생과일을 넣은 찹쌀떡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600여 개 떡을 고향의 정과 김포 농산물의 맛을 널리 알리는 의미에서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향토음식연구회는 김포시의 향토음식 보존과 전통을 살린 현대식 식품개발을 위해 2002년 설립한 단체다. ‘김포시 농업인의 날’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전시 및 체험 형식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김포의 전통을 알리는 한편 기능·편의성 음식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원윤자 회장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한 음식 만들기로 회원의 재능을 기부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연구회와 함께하는 순무 김치, 옛날 장 담그기 등 시민 대상의 체험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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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법인지방소득세 5월 2일까지 신고·납부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는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지역 내 2022년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받는다고 밝혔다.
12월 결산법인은 2022년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종업원 수와 건축물 등의 연면적을 기준으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안분해 사업장 관할 시군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하나의 시군에 일괄신고 납부 시 나머지 사업장에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며 첨부서류 미제출 시에도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를 납부하게 됨을 주의해야 한다.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은 5월 2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구비해 관할 지자체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 후 납부서를 발급받거나 인터넷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에 접속해 전자신고 납부하면 된다.
동두천시에서는 이와 함께 2021년 또는 20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국세청이 선정한 중소기업과 관세청·KOTRA가 선정한 수출 관련 중소기업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의 납부기한을 신청 없이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한다.
특히 재해로 인해 자산을 상실한 법인이 ‘법인세법’에 따라 재해손실에 대한 세액공제를 받았을 경우에 손실비율만큼 법인지방소득세 차감 신청을 할 수 있는 제도가 지방세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이에 천재지변 등으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법인은 재해손실세액 차감 신청을 통해 납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납부기한 연장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원활한 신고를 위해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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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계현 전 문체부 홍보콘텐츠기획관’
김포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계현 전 문체부 홍보콘텐츠기획관’
[AANEWS]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홍보콘텐츠기획관 및 디지털소통관을 지낸 이계현 신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계현 신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임기는 임명장을 받은 2023년 4월 3일부터 오는 2026년 4월 2일까지, 3년이다.
이계현 신임 대표이사는 1995년 공보처 종합홍보실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정홍보처 분석관실 문체부 국민소통실 과장 문체부 홍보콘텐츠기획관 문체부 디지털 소통관 등 25년간 문체부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 관료 출신이다.
임명장을 받은 이계현 신임 대표이사는 “김포문화재단은 시민 중심 문화사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곳에서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담아 더 많은 시민과 함께 공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계현 대표이사는 문화재단이 당면한 현안 과제를 원활히 수행하고 소통 능력과 리더십으로 조직을 안정화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전문성을 갖춘 적임자고 생각한다”며 “향후 대내외 활발한 역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시민문화예술공간으로 김포아트홀, 김포아트빌리지, 김포국제조각공원, 통진두레문화센터, 월곶생활문화센터, 김포평화문화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사업으로 문화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 축제를 비롯해 공연과 전시, 교육,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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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간어린이집 ‘제1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김포시, 민간어린이집 ‘제1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AANEWS] 김포시는 4월 1일 공보육 강화를 목적으로 ‘김포시립 아이꿈터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번 ‘시립 아이꿈터 어린이집’ 개원은 기존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의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에 의한 신규 확충 방식이 아닌, 기존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한 첫 사례다.
시는 접근성이 우수한 공동주택 내 민간어린이집을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함으로써 구도심과 구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균형 있게 배치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기존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협력하는 ‘지역 상생 연대’로 공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이다.
‘시립 아이꿈터 어린이집’은 총면적 225㎡ 규모로 환경친화적 보육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보육정원은 50명으로 지속적인 어린이집 컨설팅과 교직원 교육 등으로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김포시는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54개소를 운영 중으로 올해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 2개소를 국공립으로 전환 설치할 계획이며 현재 모집 공고 중이다.
전환 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리모델링 공사비와 기자재 구매비 지원, 입주민 자녀 70% 우선 입소, 기존 원장 운영권 보장과 같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공보육의 양적 성장을 넘어 아이·부모·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의 질을 높이고자 탄탄하고 세밀하게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김포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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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 노동안전지킴이 6인 활동 개시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는 지난 3월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개최된 ‘경기도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에 참가해 ‘2023년도 노동안전지킴이’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산업현장을 상시 점검하고 개선·지도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도입,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해당 분야에 실무경력이나 자격증을 소지한 6명의 김포시 노동안전지킴이는 공사비 60억원 미만의 건설 현장과 50인 미만 제조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자율 개선을 권고하게 된다.
이때 주요 점검 사항은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기준 위반사항 안전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 등이다.
김포시 일자리경제과장은 활동에 앞서 노동안전지킴이 6인과 정담회를 갖고 “산업재해 예방뿐 아니라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해 김포시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간다는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 노동안전지킴이의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으로 지난해 관내 2,037개 사업장을 점검하고 4,081건을 시정 조처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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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일산서구보건소,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 개최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일산서구보건소,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산서구 사회복지과와 서구보건소 치매예방팀장을 비롯해 담당 직원 두 명이 함께 자리했으며 치매 유병율이 높은 일산서구의 치매 어르신을 위한 자원연계 및 통합사례관리 등의 업무 협력 및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일산서구의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구 신고채널인‘일산서구 희나리’카톡 채널 홍보 방안을 위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치매안심센터와 일산서구가 힘을 모아 치매 예방과 사례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면 상당한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일산서구 복지안전망을 조성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관계자는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문제 해결과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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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진 촬영 지원서비스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 세대 등에 ‘또바기 사진관’서비스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취약계층을 위한 정발산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사업 대상자들에게 가족사진 및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사진이 담긴 원목액자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가족사진 대상자는 “가족사진 촬영을 하게 되어 정서적으로 가까워짐을 느꼈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수사진 대상자는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런 서비스를 지원 받아 미래를 대비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우시현 정발산동장은 “사진 촬영서비스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서적 결핍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는 저소득 가구에게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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