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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효자…올해 300억원 발행
임실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효자…올해 300억원 발행
[AANEWS] 임실군이 올해 300억원 규모의 임실사랑상품권을 발행,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침체된 골목 상권을 살리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임실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10% 할인 혜택을 지속한다.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2012년 도입한 임실사랑상품권은 도입 초기에는 저조했으나, 행정 주도의 적극적인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2023년 1월 현재 총 84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특히 민선 8기 심 민 군수 취임 이후 총 2회에 걸쳐 전 군민 재난지원금 92억원을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전년 대비 45%의 판매액이 증가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농민수당 등 정책적 예산집행이 임실사랑상품권을 통해 집행되면서 지역 내 소상공인과 골목 상권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 결과 지난해 판매액은 307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최근 국비 지원 감소로 인해 각 지자체별 지역화폐 지원율을 대폭 축소 조정하는 상황이지만, 2023년도 정부의 지역화폐 국비 지원 방향에 따른‘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되어 국비 지원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올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인 구매 한도 또한 30만원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실사랑상품권은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으로 발행되며 구매는 모바일 앱 또는 농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지역 내 26개 금융기관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가맹점으로 등록된 점포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군은 약 1,100여 개의 가맹점을 군 홈페이지에 게재해 구매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임실사랑상품권 누적 가입자는 2023년 1월 말 기준 14,202명으로 인구의 54%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상품권 발행 및 할인 정책이 군민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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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 윤정순 신임회장 취임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은 지난 6일 윤정순 회장(55세)이 한국생활개선 무주군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민의 집 농민마당에서 열린 이 · 취임식 및 연시총회에는 강신정 전임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정순 회장은 “무주군 여성농업인들의 전문 역량을 키우고 지도자로서의 자질 향상과 후계 농업인 육성에 주력해온 한국생활개선 무주군연합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직역량 강화, 개인능력 개발, 조직체 활성화를 통해 무주농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무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합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생활개선 무주군연합회에서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1만원 자동이체 약정 50장)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 신애순, 박미숙, 심미순 회원이 생활개선 배지를 받았으며 강신정 전임 회장은 공로패를 수상했다.
황인홍 군수는 “생활개선회가 무주군 지역사회와 무주농업 발전, 그리고 여성농업인들의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을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다”며 “이 분위기와 존재감을 그대로 살려 올해의 활약도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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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주군,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무주군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간엔지니어링이 연구책임을 맡아 2022년 9월 연구를 시작해 올해 2월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무주군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최종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지 현황분석 관련법규 과원부지활용계획 활성화 계획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세부이행과정 대표적 예는 시설개선을 통한 ‘무풍 청정 고랭지’ 특화 테마공원 조성 오토캠핑장 및 글램핑장을 활용한 위락의 공간 애플스토리 테마공원-스마트팜 연계사업 브랜딩 및 홍보방안 등이 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무주군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보고서는 향후 무주군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활성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기초자료가 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고랭지 스마트팜과 연계해 관광객들이 찾아 올 수 있는 농촌테마파크로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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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고향사랑기부제’연이은 고액 기부
울릉군‘고향사랑기부제’연이은 고액 기부
[AANEWS]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잇따른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울릉 출신 기업인 윤부근 삼성전자 고문이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연간 최대 한도액을 기부한 바 있고 연이어 서울 비주얼라인 장익주 대표이사가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대 한도액 500만원을 기부했다.
장 대표이사는 “울릉도가 고향은 아니지만, 평소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 영토인 울릉도·독도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고향사랑기부제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는 늘 가까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울릉도·독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표현했다.
남한권 군수는“따듯한 애정으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울릉군을 응원해주신 장 대표이사님과 울릉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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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민 대상 동화창작 프로그램 운영
안양시, 시민 대상 동화창작 프로그램 운영
[AANEWS] 안양시는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동화창작 프로그램 ‘나의 인생 나의 동화’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정란희 작가의 강의를 바탕으로 박달도서관에서 2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어린이들의 삶을 다룬 동화를 중심으로 읽고 말하고 쓰는 과정을 통해 문학적 문장 쓰기의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본인의 삶을 투영한 캐릭터를 창조해 동화를 완성하는 과정까지 진행하게 된다.
수업은 박달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대면 강의와 줌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이 병행 운영된다.
강의를 맡은 정란희 작가는 2000년 ‘우리 이모는 4학년’으로 신춘문예에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근현대사의 숨겨진 이야기들에 주목한 작품 활동을 통해 2015년에는 평화인권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행운 가족’, ‘나비가 된 소녀들’, ‘무명천 할머니’, ‘오월의 주먹밥’ 등이 있다.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7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박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만안도서관에서는 연령대에 맞춰 사서가 선정한 유명 작가의 그림책 꾸러미를 한 번에 빌려볼 수 있는 ‘그림책 드림’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 꾸러미당 10권 내외로 기존의 대출 가능 권수 외에 가족당 한 꾸러미씩 추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만안도서관 내 어린이 자료실에서 이용 가능하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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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경제위기 다함께 극복한다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이 지난 6일 제4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하고 배부 절차에 착수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전기, 가스 등 연료물가 상승으로 군민들이 감당하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무주군은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 공무원들이 담당마을을 출장해 군민 1인당 무주사랑상품권 20만원씩을 배부할 예정이다.
부재 등으로 인해 해당 일에 재난기본소득을 수령하지 못한 군민들은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그 이후 에는 무주군청 안전재난과에서 배부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제4차 재난기본소득은 무주군 재난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와 ”다문화가족지원법“ 제3조에 근거해 재해 · 재난목적예비비 47억여 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국적 미 취득 결혼이민자 101명을 포함해 총 2만 3천 536명의 무주군민이 지급 대상이다.
이와 관련해 6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지난 3차까지의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19 등으로 생계 위기에 놓였던 군민들의 생활을 지원한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판단해 제4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도 결정을 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1월 연료물가가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달성한 상황, 또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 공공요금 인상으로 본격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물가 상승 파급효과 또한 더 커질 수도 있어 고통 분담이 시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는 악순환들이 제4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다소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며 “지역 내에서 사용해야하는 무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결국 군민을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군민들을 향해 각자가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주체라는 생각으로 재난기본소득이 빠르게 소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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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없는 세상 더 행복한 부여, 함께 만들어 가요”
“폭력없는 세상 더 행복한 부여, 함께 만들어 가요”
[AANEWS] 부여군은 ‘폭력없는 세상 더 행복한 부여’라는 슬로건 아래 부여성폭력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부여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과의 상담은 물론 부부갈등, 청소년, 성폭력 등 광범위한 문제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3년 중점사업으로 ‘희망모아 민들레 봉사단’이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눈높이를 고려한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청학동’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평등과 올바른 인권의식 함양 및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 건강한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폭력피해자를 대상으로 지지와 격려를 통해 자존감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도와주는 피해자 회복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학부모, 이장단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성인식에 대한 정보나 교육의 접근이 취약했던 잠재적 피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놀이를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폭력예방을 위한 프로그램과 성평등, 성·가정폭력, 성매매 근절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점숙 부여성폭력상담소장은 “여성을 포함한 아동, 청소년 및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등불이 된다는 마음으로 폭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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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정월대보름 달불놀이 행사 성료
봉화군, 정월대보름 달불놀이 행사 성료
[AANEWS] 명호면 정월대보름 달불놀이 행사가 지난 5일 명호면 체육공원에서 명호청량조기회 주관으로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행사로 면민 화합 윷놀이, 주민 노래자랑, 초대 가수 공연, 드론공연 등을 진행해 주민 화합을 도모했으며 풍년기원제, 달집태우기, 복조리 나눠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면서 계묘년 새해의 풍년과 평안을 기원했다.
윤종필 명호청량조기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달불놀이 행사가 5년 만에 성공적으로 개최돼 감사드리며 행사를 통해 모든 액운을 태워 날려 버리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하며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 행사를 통해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되어 뜻깊다”며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이 더욱 단합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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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3사비창작센터’ 1기 입주작가 모집
부여군, ‘123사비창작센터’ 1기 입주작가 모집
[AANEWS] 부여군이 오는 14일까지 123사비 창작센터·레지던스에 입주할 역량 있는 창작자를 공개 모집한다.
123사비창작센터·레지던스는 ‘123사비 청년 공예인 창작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공예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창작문화를 확산하고자 부여군 규암면에 조성된 창작거점 공간이다.
모집대상은 창작역량을 갖춘 도자, 금속, 섬유, 목공 등 공예 분야 창작자 또는 관련 학과 졸업자로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개인 스튜디오, 숙소, 공용 창작 공간 및 기자재 등 시설 제공은 물론 기획전시, 전문교육·컨설팅·네트워킹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1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자격, 신청 및 접수, 선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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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고향사랑기부제, 조동열·조정환 父子의 통큰 부여사랑
부여 고향사랑기부제, 조동열·조정환 父子의 통큰 부여사랑
[AANEWS] 부여군은 지난 3일 조동열·조정환 부자가 부여군에 각 500만원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버지인 조동열씨는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을, 아들인 조정환 녹색건설 대표는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조정환 대표는 당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하고자 했으나, 제도상 주민등록지 지방자치단체에는 기부가 제한된다는 말을 듣고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사정에 조정환 대표의 아버지 조동열 씨는 “아들의 아쉬운 마음을 듣고 아비로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내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동열·조정환 부자뿐만 아니라 조정환 대표의 어머니, 딸들도 참석해 3代가 함께한 따뜻한 기탁식이 진행됐다.
조정환 녹색건설 대표는 “부여군의 미래인재 육성과 부여군 지역발전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가족과 함께한 기부라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기탁식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3代가 실천해주신 부여사랑은 대한민국 어디에다 내놓아도 단연코 최고일 것”이라며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몸소 실천해주신 조정환 대표와 가족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부여군의 더 나은 삶, 더 큰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자신의 주소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이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는 기부제도로 모아진 기부금은 지방자치단체의 주민복리 증진사업 등에 사용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접속 또는 ‘농협’을 방문해 빠르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고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