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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어린이 필독도서 ‘만복이네 떡집’ 뮤지컬 함양에서 본다
함양군, 어린이 필독도서 ‘만복이네 떡집’ 뮤지컬 함양에서 본다
[AANEWS]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인 국공립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5,000여만원을 확보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함양군이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으로 아이들의 일상을 재치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김리리 작가의 원작 도서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어린이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필독도서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가족뮤지컬인 만복이네 떡집은 책속의 주인공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공연으로 상반기 중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2022년에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을 비롯해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그리고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및 배급사업 등 8개 프로그램이 선정되는 쾌거를 올린바 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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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노인일자리사업 행정도우미 대상 경로당 보조금 회계운영 교육
함양군, 노인일자리사업 행정도우미 대상 경로당 보조금 회계운영 교육
[AANEWS] 함양군은 7일 ‘노인일자리사업 행정도우미’로 선발된 수행인력 15명과 수행기관 담당자 5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회계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로당 보조금 집행기준 및 집행 시 주의사항, 정산서류 작성 방법, 경로당 행정도우미의 역할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함양군은 2023년부터 ‘경로당 행정도우미’라는 이름으로 노인일자리 수행인력 15명을 선발하고 관내 409개 경로당을 지역별로 나눠 경로당의 보조금 회계업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그간 경로당 보조금 운영 및 정산은 연세가 많은 회장, 총무 어르신들이 인수인계는 물론 제대로된 업무가 이뤄지지 않아 문제점이 상존해왔다.
행정도우미들은 관내 경로당을 일일이 돌면서 경로당 운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특히 경로당 보조금 집행에 따른 회계업무를 지원하고 행정과 관련된 정보 전달력을 높이며 경로당의 건의사항이나 각종 민원을 읍면사무소 등 행정기관으로 연계하면서 민관 상호소통을 원활하게 해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사회 경험이 많은 노인들이 도우미로 배치되어 사회적 참여를 높이고 경로당 행정과 관련된 업무를 도움으로써 경로당 운영이 한층 체계적이고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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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지역 역사와 문화 자원 바로 세운다”
“장흥군, 지역 역사와 문화 자원 바로 세운다”
[AANEWS] 장흥군이 지역의 역사를 담은 문화재의 원형복원과 보존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국가 지정 25건, 전라남도 지정 57건 등 총 98건 지정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전라남도 내에서 순천시, 나주시 다음으로 많은 문화재가 장흥에 있는 셈이다.
장흥군은 선사시대나 역사시대의 수많은 유적이 분포하는데 본격적인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1970년대부터이다.
장흥댐 건설로 인해 발굴조사가 활발하게 이어졌으며 1988년에 종합적인 지표조사가 진행, 2004년에 문화유적분포지도가 완성됐다.
올해는 고대 문화유적 조사 추진으로 장흥군 내 마한문화유적 규명을 위한 유적 유물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를 토대로 장흥군 내 마한 유적 분포 기초 용역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선시대 국방정책의 일환으로 오랑캐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한 방어 체제인 봉수유적과 전라좌도 만호진인 회령진성도 발굴 복원을 추진 중이다.
고대에서부터 근대까지 꾸준한 문화재 발굴조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장흥군은 2023년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을 위한 국도비 예산으로 39억원을 확보 했다.
이는 전년 대비 19억원 늘어난 예산 규모다.
국비 21억원, 도비 18억원으로 총 39억원이 장흥군 국가지정, 도지정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천관사 선원재현 건축공사 및 석축공사 26억원, 보림사 가지선원 및 선다원 보수로 3억 7000만원, 존재고택 산책로 정비 및 초가이엉잇기, 천연기념물 보수·치료 등 6건 9000만원이다.
장흥 천관사 선원재현 건축공사의 경우 2014년 천관사 원형고증 및 종합정비계획을 바탕으로 2022년 설계용역를 마쳤다.
2023년 선원재현을 건립해 문화재 보존정비 및 전통 불교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도지정 문화재 보수 정비사업으로 대원사 요사채 개축, 죽천사 사우, 내삼문 보수, 김응원 각왜비 단청보수 공사 등이 진행중이다.
관산읍 옥당리 일대 바우정이 고대 유적 문화층이 대규모 확인됨에 따라 2023년 도비를 확보해 문화재 발굴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장흥 천관사 내 불교태동지 규명 및 암자 분포 조사 등 체계적 관리를 위한 기초조사를 위해 탑산사지 시굴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장흥군은 국가지정 및 도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이외에도 문화재 재해 긴급보수 사업, 문화재 재난안전 관리사업,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 문화 유적 발굴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문화유산을 잘 보존해 후대에 물려주는 것은 현세대의 중요한 의무”며 “지역문화 자원의 계승·발전을 통해 역사를 배우고 문화가 살아있는 새로운 장흥을 창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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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시립나리어린이집, 중앙동에 수제비누 100개 기탁
오산 시립나리어린이집, 중앙동에 수제비누 100개 기탁
[AANEWS] 오산시 중앙동은 시립나리어린이집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수제비누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에 위치한 시립나리어린이집은 2021년에도 수제비누 100개를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또 문월순 원장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곳곳을 살피며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월순 원장은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다함께 만든 비누로 작은 정성이지만 물품을 기탁받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연초부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들여 손수 만들어 주신 물품이라 더욱더 뜻깊은 기탁이 됐다 관내 취약 계층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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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봄을 알리는 클래식‘봄이오는소리’공연
오산문화재단, 봄을 알리는 클래식‘봄이오는소리’공연
[AANEWS] 오산문화재단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봄이 오는 소리’클래식 오페라 공연을 다음달 11일 선보인다.
8일 재단에 따르면 시민들이 갖고 있는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고 동시에 성인과 청소년 모두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 뮤지컬 넘버, 아름다운 가곡, 오페라 아리아의 곡들로 구성해 음악적 공감과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박제승, 소프라노 윤혜선, 바리톤 박정민 등이 출연하는 아르떼 오페라단의 이번 공연은 좀 더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또 이번 공연에는 오산문화재단 뮤지컬단 라무르앙상블 출신의 시민 배우들이 모여 지난해 결성한 오뮤즈 팀이 특별 출연해 안정적인 호흡과 균형 있는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통의 오페라 ‘아르떼 오페라단’과 동시에 팝송이 가미된 팝페라 ‘오뮤즈’ 팀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적 구성이 매력적인 관람 요소가 될 것이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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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 체결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 체결
[AANEWS]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7일 장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호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암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자원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민관 상호 간의 유대를 강화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공유 및 활성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등에 관한 상호협력 내용을 담아 진행했다.
특히 각 기관별로 특화된 역할을 분담해,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암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네트워크 협력 및 특화사업 추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은 민간서비스 연계 및 공동 사례관리 협조 등을 집중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유기적인 민관협력으로 견고한 안전망을 구축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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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음악도서관 정기구독 서비스 ‘취향의 발견’ 운영
의정부음악도서관 정기구독 서비스 ‘취향의 발견’ 운영
[AANEWS] 의정부시는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최근 마케팅 트렌드인‘구독 서비스’를 도서관 자료에 적용한 정기구독 서비스 ‘취향의 발견’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공간구성과 자료 특화 서비스로 도서관계 변화를 선도하며 공공도서관의 가치를 한 단계 진화시킨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음악 예술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문화 공공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3년을 맞아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취향의 발견’은 책이나 음반을 고를 때, 본인만의 취향이나 선택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사서와 음악전문 코디네이터가 선정한 자료를 장르별 패키지로 추천받는 정기구독 서비스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5개 음악 장르를 격월로 운영하며 ‘클래식’ 장르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독자들은 디지털 매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CD와 LP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깊이 있게 경험하며 음악과 어울리는 책도 함께 읽어볼 수 있다.
별도의 청음기기가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CD플레이어와 턴테이블은 패키지로 함께 제공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쉽게 흘려버리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아닌 실물 자료의 정기구독 서비스로 의정부음악도서관의 정체성 반영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예술문화 공공재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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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과학도서관 2월 과학 분야 사서 컬렉션 연계프로그램 ‘멸종위기 이야기’ 진행
의정부과학도서관 2월 과학 분야 사서 컬렉션 연계프로그램 ‘멸종위기 이야기’ 진행
[AANEWS] 의정부시는 예비 초등학생 1학년부터 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월 과학 분야 사서 컬렉션 연계프로그램 ‘멸종위기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멸종위기 이야기’는 1~2월 과학 분야 사서 컬렉션 주제인 ‘과거 : 살아남은 것들’의 연계프로그램으로 ‘기이한 DMZ 생태공원’ 그림책 저자인 강현아 작가의 강연과 평소 접할 기회가 없었던 멸종위기 생물들을 클레이로 만들어볼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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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3년 올해의 책 ‘작별인사’ 김영하 작가강연회 개최
의정부시 2023년 올해의 책 ‘작별인사’ 김영하 작가강연회 개최
[AANEWS] 의정부시는 3월 4일 오후 2시, 2023년 올해의 책 ‘작별인사’ 김영하 작가강연회를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개최한다.
2023년 올해의 책 ‘작별인사’는 한 소년이 뜻밖의 여정을 통해 ‘인간다움과 삶의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철학적 SF 소설이다.
이번 김영하 작가 강연에서는 올해의 책 ‘작별인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설을 읽을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주제로 소설이 주는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영하 작가는 1995년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빛의 제국’,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와 여행 산문 ‘여행의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tvN‘알쓸인잡’에 출연해 지적이고 유익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올해의 책은 시민에게 총 105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선정 기준에 따라 1차 후보도서 3권을 선별해, 의정부시 도서관 사서 8인으로 구성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에서 2차 후보도서 2권을 선정했다.
이후 시민 선호도 투표를 거쳐 ‘작별인사’가 최종 선정됐다.
의정부시는 한 해 동안 시민이 뽑은 ‘2023년 올해의 책’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읽고 토론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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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의정부 크린 서포터 모집
제1기 의정부 크린 서포터 모집
[AANEWS] 의정부시는 서부와 동부권에 많은 시민들이 왕래하는 대표적인 다중집합 거리 일대와 거주지 인근의 환경개선을 위해 활동할 제1기 ‘의정부 크린 서포터’를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3주간 공개 모집한다.
‘크린 서포터’란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및 시 이미지 개선에 참여하고 의견 제안 네크워크를 통해 ‘깨끗한 도시, 의정부’를 구현하고자 하는 청소활동가를 뜻한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이며 위촉 기간은 2년이다.
참여 신청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 등을 다운로드 및 작성해 의정부시청 자원순환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청 자원순환과에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 크린 서포터’로 위촉되면, 매주 1회 거주지 인근에서 크린 활동을 주 1회 1시간 이상 자율 실시하고 성과분석을 위해 반기별 정기모임에 참석하며 의견 제안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 불편 해소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크린 활동을 자원봉사시간으로 인정받도록 하고 월 1회 공용봉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소통 네크워크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행하는‘의정부 크린 서포터’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청소행정 서비스를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