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개진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개진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AANEWS] 고령군 개진면은 4월 5일 개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94명과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2명 등 총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양교육에서는 먼저 활동비 부정수급 예방에 대한 부적격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연이어 보건소의 협업으로 심뇌혈관 예방교육을 실시해 심뇌혈관의 증상과 대처요령을 설명하고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교육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권중수 개진면장은 “언제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의해서 생활하시기를 당부드리며 일자리 사업 참여로 좀더 활기차고 건강한 생할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06
-
달고나 프로젝트,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다
달고나 프로젝트,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다
[AANEWS]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지역연계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달성군립도서관과 함께 인문학 강연과 지역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인 “달고나 인문학 강연”프로그램을 지난 5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이루어진 이번 프로젝트는 고령과 달성의 역사자원을 바탕으로 인문학 강좌를 하고 그에 관련된 지역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매회 50여명이 참가해 두 지역의 인문학과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 중 한분은 “강의만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슬산 암괴류와 대가야 박물관을 탐방해보니 강의 내용이 더 기억에 오래 남고 아름다운 봄날에 소풍가는 기분이었다”고 밝히며 “한번 더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두 지역간의 연계 프로그램을 계기로 인문학적인 소양을 쌓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두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고 이웃도시로 더욱 화합하는 장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4-06
-
무안군, 농공단지 환경정비로 기업 활력 제고
무안군, 농공단지 환경정비로 기업 활력 제고
[AANEWS] 전남 무안군은 관내 농공단지 도로를 보수하고 노후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등 농공단지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세부적으로는 노후 오수관로 정비, 도로 보수 및 포장, 울타리 정비, 가로수 정비, 유휴지 꽃밭 조성 등을 통해 입주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무안군에는 30년이 넘은 노후 농공단지 3개소가 있으며 이들 농공단지의 관리수요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군에서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파급효과가 큰 10여 건의 불편 사항을 선정하고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으로 추진된 청계농공단지 비탈 쪽 꽃잔디 식재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삼향농공단지에 조성되는 복합문화센터는 근로자와 주변 주민들의 공동문화공간으로 지역의 새로운 문화·복지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이혜향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농공단지 내 노후 기반 시설물 정비와 환경정비를 지속해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
화성시, ‘시민의 먹거리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정책 박차’
화성시, ‘시민의 먹거리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정책 박차’
[AANEWS] 화성시가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화성시의 주요 먹거리정책 사업 4가지를 제안했다.
시는 5일 서울특별시 신청사에서 국내 최초로 열린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 포럼’에 참석해 우수 먹거리 정책사업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유치원부터 초, 중, 고등학교 233개소, 어린이집 76개소에 지역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는 공공급식과 어린이 논산책 등 농촌 체험 및 바른 식문화 교육,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농산물 생산 및 유통, 민관거버넌스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공유했다.
발표자로 나선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시민의 먹거리기본권 실현은 건강한 미래세대를 보장하는 첫 단추”며 “이번 포럼 참석을 계기로 MUFPP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밀라노사무국장, 밀라노시 식품정책국장, 국내 지자체 및 aT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해 화성시를 비롯한 국내외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2023-04-06
-
고령군, 상반기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배분대상자 선정
고령군, 상반기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배분대상자 선정
[AANEWS] 고령군은 2023년 상반기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배분 신청 결과 운수면과 성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2가구가 선정되어 각각 450만원, 500만원씩 지원받게 됐다.
‘사랑나눔실천’ 사업은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연봉의 10%를 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있거나 민간자원 연계 등 추가적인 지원이 꼭 필요한 어려운 계층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수면에서 거주하는 박모씨는 사업실패로 인한 부채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었으나 생계비로 450만원을 지원받게 되어 식료품비, 건강보험료가스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성산면에 거주하는 차모씨는 외부화장실이 단열에 취약해 겨울철 동파 때문에 화장실을 전혀 사용할 수 없었는데 주거환경개선비를 500만원 지원받아 실내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고령군은 선정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서비스 연계할 계획이며 앞으로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구에 대해서 공동모금회, 대가야희망플러스, 긴급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6
-
화성시, 만병초 증식 성공을 통한 ‘보타닉가든 화성’ 식물전시 기틀 마련
화성시, 만병초 증식 성공을 통한 ‘보타닉가든 화성’ 식물전시 기틀 마련
[AANEWS] 화성시가 6일 만병초 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만병초는 상록활엽관목으로 사계절 푸른 잎을 연출하고 여름에 흰색 또는 연한 분홍꽃이 개화하는 대표 자생식물이나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수종이다.
우리꽃식물원은 강원도에 자생하는 종자를 기반으로 오랜 연구와 실험을 통해 증식에 성공했고 현재 1만여본을 보유 중이다.
이에 화성시는 증식에 성공한 만병초를 관내 공원에 식재해 시민들로 해금 다양한 식물 관람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시는 지난 3일 여울공원에서 시민정원사와 함께 시범 식재를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관리와 생육 모니터링을 통해 확대 식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에 대한 증식 연구와 현대 조경·원예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수종들을 적극 반영해 ‘보타닉가든 화성’만의 시그니처 수종 발굴과 다양한 식물 전시·관람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오산천을 중심으로 한 동탄 신도시 주요 공원과 팔탄면에 소재한 우리꽃식물원을 대상으로 ‘보타닉가든 화성’ 기본구상 용역 중이며 단계별로 실시설계 및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3-04-06
-
‘고령CR양파작목반’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전달
‘고령CR양파작목반’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전달
[AANEWS] 고령CR양파작목반 회원 일동은 4월 5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해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CR양파작목반은 대가야읍, 운수면, 덕곡면의 양파 작목 15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난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상열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 일동이 정성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웃들에게 희망을 더하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3-04-06
-
전주 구도심 디지털배움터 거점공간 문 열어
전주 구도심 디지털배움터 거점공간 문 열어
[AANEWS]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다양한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배움터 거점공간이 전주 구도심에 문을 열었다.
시는 6일 ‘다가서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병하 부의장을 비롯한 전주시의회 의원, 김종혁 ㈜KTcs 호남본부장, 전라북도 관계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 개강식을 가졌다.
‘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 교육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디지털 역량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 다가동에 마련된 거점센터인 다가서당을 비롯해 공공시설과 노인복지관 등 전주지역 디지털배움터 17곳에서 순차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시범 선정된 ‘별과함께, 다가서당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다가서당’에는 교육공간뿐 아니라, 키오스크와 드론, 스마트패드 등 각종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존도 구축돼 있다.
이곳에서는 ㈜KTcs와 함께 운영하는 디지털 기초 디지털 생활 디지털 심화 특화교육 디지털 특별 등 계층별·수준별 교육이 진행된다.
시는 올 연말까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상시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배움터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과 통합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거점센터인 다가서당 등 전주지역 디지털배움터에서는 현대 사회에서는 필수적인 디지털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라며 “전주시민 모두가 가까운 디지털배움터에서 디지털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인 ‘다가서당’은 ‘다가동에 있는 서당’, ‘다가동 주민에게 다가서다’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다.
2023-04-06
-
‘미니안족 장식품 만들기 운영 종료 안내’
‘미니안족 장식품 만들기 운영 종료 안내’
[AANEWS] 고령군 우륵박물관은 2023년 고령대가야축제를 맞이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니안족 장식품 만들기’를 운영해 성황리에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체험프로그램은 우륵과 가야금에 대한 학습지로 1:1 교육을 진행하며 가야금의 부속품 중 하나인 안족을 대상으로 한 장식품을 직접 만들었다.
이에 따라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학습 이해도가 높았고 우륵과 가야금에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가야금의 부속품에 대해 하나씩 미리 학습하고 안족 장식품을 만들어보니 더욱 이해가 쉽고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대가야축제와 함께 고령의 마스코트인 우륵과 가야금을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교육·체험프로그램이였다”며 만족했다.
“앞으로도 우륵박물관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06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2023 신안 소장품전-피어오르는 봄’개최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2023 신안 소장품전-피어오르는 봄’개최
[AANEWS]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2023 신안 소장품전-피어오르는 봄’을 4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약 1,200여 점의 미술품을 보유한 신안군의 소장작품 중 봄을 맞이하는 꽃을 주제로 해 38점을 선정해 선보인다.
봄의 전령사 목련과 벚꽃부터 수선화, 유채꽃, 튤립 등 신안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들을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3 신안 소장품전-피어오르는 봄’전시는 소장 작가인 안석준, 최한동, 박길자 등 총 21명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저녁노을미술관은 눈 앞에 펼쳐지는 5천만 평의 광활한 바다정원과 1004섬 분재정원이 어우러져 있는 미적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있어 자연 속 휴식과 여유를 누리고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편 사계절 꽃피는 신안군은 섬 꽃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선도에서는 섬 수선화 축제와 연계해‘안석준 펜담채화展-수선화 피는 마을, 선도’전시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봄꽃의 향기를 따라 신안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이 싹트는 봄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카메라로 담아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