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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시장, ‘제65회 춘계 전국 검도 대회’ 우승 선수 격려
정읍시청
[AANEWS] 이학수 시장이 ‘제65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읍고등학교 오윤근 선수와 감독, 협회 관계자를 초청해 격려했다.
이 시장은 전국대회에 참가해 정읍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불굴의 의지와 부단한 노력으로 최고 성적을 거둔 오윤근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검도부 정대연 감독에게 체육진흥 유공 표창장을 시상하는 등 정읍시 체육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오윤근 선수는 정읍시가 엘리트 체육인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체육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선수다.
오 선수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열린 전국 검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돼 정읍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학수 시장은 “불굴의 정신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오윤근 선수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정읍체육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 갈 주역인 청소년 선수들이 더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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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올해 22억원 투입 병해충 방제사업 본격 추진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지구 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벼 생육 초기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은 벼 흰잎마름병, 잎도열병, 애멸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 농가를 포함한 전체 벼 재배면적에 벼 육묘상 처리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6,623 농가 12,183ha 면적에 약제 구입비용의 50~80%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추진에 앞서 시는 지난 1월 농업인단체와 농협, 공무원으로 구성된 병해충방제협의회를 열고 10개 품목의 약제를 선정한 바 있다.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벼농사 재배 농가는 읍·면·동을 통해 육묘상 처리제를 신청할 수 있다.
육묘상 처리제는 볍씨 파종 시 같이 처리하거나 이앙 3일 전에 육묘상에 분의 처리하면, 이앙 후에도 약효가 오랜 시간 지속되어 생육 초기에 발생하는 병해충 피해를 낮출 수 있다.
또한 농약의 처리 방법이 간편하고 방제 비용이 저렴해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소와 생산비 절감을 통한 쌀 경쟁력 향상, 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육묘상 처리제를 사용하더라도 경우에 따라 약효의 지속 기간이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할 수 있으므로 농가는 수시로 병해충 예찰을 통해 약효감소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 등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기적으로 병해충을 예찰하고 홍보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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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6일 보건소 소관 주요 업무 언론인 정례브리핑 가져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정읍시보건소가 6일 정읍시청 소회의실에서 언론인 대상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은 손희경 보건소장이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업무와 현안, 이후 추진계획에 대해 상세히 브리핑한 후 질의응답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손희경 소장은 3개 과와 1개 센터의 주요 업무와 추진사업으로 가장 먼저 보건위생과 소관의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과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화된 공공보건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개선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7억 8,100만원을 투입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디지털 방사선 촬영 장치 등 최신 의료 장비를 보강하고 찾아가는 구강보건 사업을 위해 구강보건 이동 차량을 구매할 예정이다.
또 정우보건지소와 칠보보건지소의 단열 저하, 결로·곰팡이 발생 등 열악한 실내 환경 개선을 통해 에너지 성능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음식점 내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주방과 홀, 화장실 등의 시설개선과 좌식형 식탁을 입식형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 1억 4천만원을 확보하고 업소당 최대 7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 소장은 이어 건강증진과 소관으로 추진하는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은 감염병 질환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해 질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우선 접종할 계획이며 2024년도부터 60세 이상 전 연령대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건강재활과 소관 사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도 추진한다.
시는 72억원을 투입해 산후조리와 산후 돌봄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출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2026년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보건소는 생애주기별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구강보건사업’과 건강생활실천 능력 향상을 위한 ‘시민건강증진 신체 운동 교실 운영’,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관리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희경 소장은 “보건 환경 시설 개선과 효과적인 보건사업 전개 등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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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365일 연중무휴 ‘공공심야약국’ 첫 지정·운영
정읍시청
[AANEWS] 정읍지역에 밤늦은 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약국이 생겨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읍시 수성동에 소재한 ‘샘골약국’이 정읍시 공공심야약국으로 선정돼 야간시간대 약국을 찾아 인근지역으로 가는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공공심야약국은 토·일·공휴일에 상관없이 365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심야시간대 운영되는 약국을 말한다.
지정 절차는 약사회에서 지역 내 참여 희망약국 조사 후 최종 추천되면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아 운영된다.
그간 정읍지역에는 심야에 운영하는 약국이 없어 시민들은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이용하거나 증상을 스스로 판단한 후 편의점에 구비된 상비의약품을 찾을 수밖에 없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공공심야약국 지정에 따라 시민들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대에도 연중무휴로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 약사의 적절한 복약 지도와 상담을 통해 의약품의 오남용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약품 구매 불편 해소와 안전한 투약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확대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투약과 의약품 오·남용 예방 등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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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 열고 시민 보건 향상 다짐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는 지난 5일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정읍시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학수 시장과 시민,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보건의료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기념사와 표창장 수여, 화합행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고 보건의료 향상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또 참석자 전원은 시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으뜸 도시 정읍’을 위한 다섯 가지 실천 사항에 대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 3년간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일상의 변화와 큰 위기를 마주했다”며 “시민들이 심각한 건강 위협을 받았을 때 가장 선두에서 희생해 준 보건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건강을 위해 추진하는 각종 보건사업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가까운 보건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에서 기구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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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상주시 ⇔ ㈜아바코 투자양해각서 체결
경상북도·상주시 ⇔ ㈜아바코 투자양해각서 체결
[AANEWS]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2023년 4월 6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바코와 총 3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투자업체는 평판디스플레이 설비 장비 개발 및 생산을 위해 200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는 OLED 분야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개발, 반도체 검사 장비 개발, 이차전지 공정 장비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바코는 2023년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상주일반산업단지 5만㎡ 부지에 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 생산 기계 장비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며 최신 생산설비 도입을 통한 생산량 증대 및 품질 향상,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시장 점유율 제고 등을 통해 세계일류를 위한 혁신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인허가 용역 및 토목·건설사업 시행 시 지역 업체를 우선 이용하고 지역인재를 중심으로 50명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일반산업단지는 상주IC와 1km 인접했으며 전국 어디든지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내세워, 민선 8기 취임부터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동천수 투자유치에 이어 또 한 번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룩했다”며 “아바코가 이번 공장신설을 통해 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 기계장비 제조 분야에서 업계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를 바라며 경상북도와 상주시에서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앞으로도 상주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기업 친화적인 행정을 바탕으로 우수기업을 계속해서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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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드론융합기술센터 개소식 개최
부여군, 부여드론융합기술센터 개소식 개최
[AANEWS] 부여군이 부여드론융합기술센터를 개소하면서 부여 드론산업발전의 시작을 알렸다.
최근 열린 부여드론융합기술센터 개소식에는 소명수 부여부군수, 장성용 부여군의회의장, 지역구 도·군의원, 드론센터 기업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여드론융합기술센터는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총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21년 5월에 준공됐다.
지상 3층에 면적 1,038㎡ 규모로 시뮬레이터실, 창업지원실, 강의실, 회의실, 실내연습장 8천㎡ 규모의 야외 멀티콥터교육장 등을 갖췄다.
군은 원활한 센터 운영을 위해 2025년까지 3년간 수탁업체를 선정해 운영한다.
수탁업체는 드론 교육, 체험프로그램, 드론 실증의 지원, 센터시설 유지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은 지리적으로 비행공역 제한, 수도권 접근성, 금강둔치의 비행시야 등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드론산업분야에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올해 조성계획인 길이 200m의 고정익드론 이·착륙장까지 조성되면 명실공히 경기, 충청, 대전 중부권 최대규모의 드론메카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드론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부여군이 육성중인 다양한 정책과 산업을 드론기술과 융합하고 드론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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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유기동물 입양예정자 의무교육 실시
부여군청
[AANEWS] 부여군이 유기·유실동물의 입양비 지원시 신청자의 입양예정자 교육을 의무화하는 요건을 도입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지역 내에서 발생한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입양 후 발생한 진료비 등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에도 지역 내 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을 입양하고 동물등록을 완료한 사람에게 진료비 등 입양 비용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는 경로는 동물을 구입해 분양받거나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방식인데 일부 준비되지 않은 입양 결정으로 인해 반려동물이 유기되거나 파양되는 경우가 발생하며 꾸준히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여군은 지역 내 유기동물을 입양하고 입양비 지원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양육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의무교육을 반드시 수료 후 신청하는 것으로 요건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입양예정자 교육은 동물사랑배움터 홈페이지에서 군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축수산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유기동물 입양자들이 반드시 입양예정자 교육을 수료해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지내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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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유치‘총력’
부여군청
[AANEWS] 부여군이 충남도 주관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은 스마트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은 낮춰 창업 초기 영농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 선정되는 지자체는 2년에 걸쳐 총사업비 100억원 규모로 부지정지, 용수 등 기반조성 스마트팜 ICT 융복합시설 에너지 지원시설 등을 점진적으로 조성하게 된다.
군은 전국 제일의 농업군으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 및 스마트팜 콤플렉스 지원센터 설립 등 첨단온실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기존 시설원예 전업농 및 청년농의 스마트팜 전환을 지원해 스마트 농업 분야의 성장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부여군으로 찾아오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사업을 유치해 스마트팜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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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4월 이장회의 개최
금수면 4월 이장회의 개최
[AANEWS] 성주군 금수면은 4월 5일 11시 금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시작 전 산불재난 위기경보 경계가 발령된 엄중한 상황을 인식해 이장협의회와 함께 산불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늘 이장회의에서는 2023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홍보 성주호둘레길준공식 및 건강걷기대회 홍보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 2023년 공익직불제 신청안내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른 협조 등에 대해 안내를 드렸다.
장이동 금수면장은“다음주 11일 개최되는 성주호둘레길준공식 및 건강걷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홍보 협조를 부탁드리며 더불어 성주호둘레길이 금수면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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