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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취약계층 인공관절 검진·수술비 등 실질적 의료 혜택 제공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보건소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질병에 대한 검사 및 수술을 받지 못하는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 의료 혜택 제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하위 20% 이하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이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60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사업은 도내 4개 지방의료원과 연계 추진하며 척추 어깨 무릎관절 전립선 심혈관중재술 질환에 대한 검사·수술비 등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
또한 보건소는 관내 어르신의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한 개안 수술비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과전문의에 의해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한 자로 접수부터 수술비 지원까지는 약 1개월가량이 소요되고 개안 수술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부터 3개월 이내에 실시한 수술비용만 인정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을 올해에도 적극 추진해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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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현 목공스튜디오 체험 강사 모집
남해군, 고현 목공스튜디오 체험 강사 모집
[AANEWS] 남해군은 2023년 고현 목공스튜디오 공간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목공체험, 생활목공 분야에 체험을 진행할 강사 3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목공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학과 학위 취득자, 관련협회 교육수료자, 관련 프로그램 지도 경력자 중 하나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셋째 주에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로 안내할 예정이다.
고현 목공스튜디오는 지난 1월 준공됐다.
이번 강사 모집을 통해 학생 체험프로그램, 주민 목공 체험 등 군민들의 여가선용과 목공을 통한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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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농식품 온라인 유통 활성화 총력
하동군, 농식품 온라인 유통 활성화 총력
[AANEWS] 코로나19로 유통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하동군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농산물 온라인 유통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정규 교육과정 개설 오픈마켓 진입 및 마케팅 지원 청년 농부를 위한 온라인 원스톱 판로개척 지원 기업·농업의 상생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기존의 카카오스토리 하동장터 교육을 정규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정으로 확대 편성해 농가의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기본적 정보통신 활용 능력에서부터 초급·중급·상급으로 구분한 온라인 마케팅 심화과정까지 실시하며 농가 스스로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주력한다.
그리고 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쿠팡, 11번가, G마켓 등 국내 상위 오픈마켓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중 지원한다.
지역 소규모 농가를 위해서는 카카오스토리를 활용한 농특산물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특히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청년 농업인, 차별적 가치를 지닌 농특산물 등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있는 농산물이 소개될 수 있도록 특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년정책담당부서에서 육성 계획인 청년 ICT플래너를 개별 농가에 매칭해 농가 고유의 스토리가 녹아 있는 농산물을 청년 활동가와 함께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 농업인을 위해서는 온라인몰 개설,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농산물 온라인 유통을 위한 사업을 포괄하고 그중에서 청년이 원하는 사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확대한 ‘청년농부 온라인 판로개척 원스톱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소규모 농가의 취약한 비대면 유통 경쟁력을 지역 융복합 선도기업의 경쟁력으로 보완하기 위해 기업·농업인 온라인 홈페이지 연계, 공동 라이브커머스 등 기업·농업의 상생을 지원한다.
하승철 군수는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농가가 적응할 수 있도록 농가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고 특히 하동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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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군수, 경남지도자회의 하동지부 초청 특강
하승철 군수, 경남지도자회의 하동지부 초청 특강
[AANEWS]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가 경남지도자회의 하동지부의 초청을 받아 지난 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선8기 군정 방향과 하동군의 미래를 위한 준비사항 등을 소개하는 특강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지도자회의는 경남권의 정치·경제·언론·학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들이 모여 경남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2021년 3월 출범했다.
하승철 군수는 이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극복을 위해 국내외 우수 사례를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하동군의 역점 시책과 재정 건전성 조기 회복, 지속가능한 하동형 농업모델 구축, 사람을 불러 모으는 명품 전원도시, 강력한 지역경제 활성화, 소통을 통한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하동군 미래를 위한 준비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이 원하는 대로’ 이뤄지는 하동,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 ‘한국에서 제일 좋은 교육환경’ 하동 만들기, 종합병원 설치, 교육 혁신, 귀농·귀촌 메카 조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경남지도지회의 관계자는 “하동군의 현실을 인식하고 어떤 방법으로 나아갈지, 하동군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치면서 하동군의 군정 목표와 미래를 위한 준비를 위해 힘찬 도전과 노력을 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마음과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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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 전용 모바일 상품권 발행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은 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 중 입장객을 대상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신규 발행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하동사랑상품권’은 엑스포 이외 용도로 판매돼 엑스포 기간 군민의 이용이 축소될 우려가 있어 ‘하동세계차엑스포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 발행함으로써 엑스포 입장객에게 편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엑스포를 방문하는 모든 입장객이 현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으며 엑스포 내 모든 상품에 대해 1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판매 가맹점에서는 수수료 절감 혜택으로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하동세계차엑스포 전용’ 상품권의 발행 규모는 5억원으로 1인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조기 소진시 추가 발행해 엑스포를 방문하는 모든 입장객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
그리고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 등에 대해서는 엑스포 기간 중 지류형 하동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판매처는 하동 농협은행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발행규모는 약 4억원이며 1인당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 중 엑스포 전용 모바일 상품권 및 하동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통해 입장객에게는 할인 구매를, 판매 상인들에게는 수수료 절감 및 매출 증대로 엑스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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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복지사각지대 난방비 긴급지원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은 최근 이어진 한파와 난방비 급등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행복 1004 이음뱅크’ 모금액을 통해 저소득층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군과 공동모금회는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는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전 읍·면 추천을 받아 330가구에 세대별 10만원씩 3300만원을 지원했다.
군과 공동모금회는 2015년 4월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행복 1004 이음뱅크’ 계좌를 개설해 지속적인 기부금 모금 및 지역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한파와 난방비 인상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특히 저소득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은 더 힘든 시기일 수 있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과 주민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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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 개최
파주시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 개최
[AANEWS] 파주시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운정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2년 추진 사업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고 2023년 지역특화사업추진 계획 및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회의 결과, 2022년 추진한 6개의 사업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밑반찬 지원 사업과 건강음료 지원 사업을 올해도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버카 지원 사업이 신규 지역특화사업으로 의결돼 올해 상반기 중 경기공동모금회에 배분 사업 신청 후 진행하기로 했다.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에 의거, 안치구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돼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임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숙준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더불어 살기 좋은 운정1동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운정1동에서도 맞춤형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위기가구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게 무엇인지 파악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웃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의 복합적인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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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사회와 공동체 통한 돌봄 기능 강화
전남도, 지역사회와 공동체 통한 돌봄 기능 강화
[AANEWS] 전라남도는 살고 싶은 마을 조성 및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통한 돌봄기능 강화를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대상지 158개소를 확정, 사업비 14억 6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마을 공동체는 ‘2023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새싹·열매 단계 58개소,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100개소다.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다양화와 브랜드 사업 개발로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살고 싶은 마을을 조성토록 하는 것이다.
선정된 사업은 2개 유형으로 새싹·열매 단계로 나뉘며 마을 자원조사, 마을 계획 수립, 마을 테마 사업에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삼삼오오로 모인 주민 등이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돌봄이 필요한 마을의 모든 세대에 반찬 배달, 식사 제공, 긴급돌봄, 간단한 집수리 등으로 안부를 살피며 건강을 돌보는 사업이다.
돌봄 활동을 위한 사업비 및 컨설팅을 지원하며 사업 규모에 따라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공동체 중 우수한 점수를 받은 곡성 가실마을은 마을학교 운영, 가실마을 계획단 운영 등으로 ‘지속가능한 가실마을 계획수립’ 사업을 추진한다.
또 순천 클린마을 돌봄공동체는 주거상황이 열악한 독거노인, 1인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마을 봉사단과 함께 청소, 방역, 정리수납 등을 실시하는 ‘행복으로 찾아가는 클린돌봄서비스’ 사업을 한다.
이를 통해 마을 특징을 담은 브랜드 사업을 개발하고 마을 중심으로 나이·소득·계층 구분 없이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자생적 안전망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회계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며 회계교육을 이수하고 사업 실행계획이 승인된 공동체는 보조금을 교부받아 2월 말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최병남 전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적 마을 돌봄 문화가 형성되도록 지속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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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위해 도로점용료 징수 유예
중구청
[AANEWS] 서울 중구는 올해 정기분 도로점용료 징수를 3개월간 유예해 6월에 부과 징수한다.
코로나19의 여파와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의 협조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다.
도로점용은 도로 안전 및 통행 등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도로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도로의 일부를 이용하는 것으로 도로점용료는 도로를 이용하는 대가로 부과하는 사용료를 말한다.
보도 등에 설치된 차량 진·출입 시설이나 사설 안내표지판을 비롯해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노점, 전통시장의 상품진열대 등 소상공인의 영업과 관련된 설치물 등도 도로점용료 부과 대상이다.
중구는 지난 3년간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에게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한 바 있다.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공익시설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했다.
지난 한 해 정기분에 대한 감면 금액은 약 20억 5400만원에 이른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올해에도 도로점용료 감면이 이어져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적정수준의 감면율을 확정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논의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조치가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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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경필 전 경기지사에게 감사패
전남도, 남경필 전 경기지사에게 감사패
[AANEWS] 전라남도는 글로벌 에너지 전남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포석을 놓아준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에게 ‘전남-경기 녹색에너지 장학금 조성’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대표이사로 재임 중인 ㈜빅케어 본사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엔 남경필 대표와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눴다.
‘전남-경기 녹색에너지 장학금’은 남경필 대표가 경기지사로 재임하던 2016년 전남도와 경기도 간 상생협력 일환으로 ‘전남-경기 지역상생나눔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해 그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키로 협약해 조성됐다.
이에따라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회에 걸쳐 총 3억 7천500만원이 전남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됐다.
남경필 전 경기지사는 “전남·경기 지역 상생을 위한 태양광 발전소 수익금이 장학금으로 활용되고 있어 기쁘다”며 “전남 학생들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경기 녹색에너지 장학금은 지역 상생발전의 모범사례”며 “장학금은 세계로 웅비하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