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11·12대 합천군 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11·12대 합천군 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 개최
[AANEWS] 합천군 배드민턴협회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합천체육관에서 제11·12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합천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이임식 취임식 내빈축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축하케이크 절단식 기념촬영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제11대 박무창 회장은“지난 임기동안 함께해주신 동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생활체육의 기본인 배드민턴이 앞으로 더 발전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
취임하는 제12대 정광효 회장은“앞으로 임기 2년간 코로나19로 침체된 배드민턴의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윤철 군수는“이임하시는 박무창 회장님께는 노고에 감사드리고 취임하시는 정광효 회장님께는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배드민턴의 열기가 되살아나 생활체육이 다시 한번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광효 신임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400포를 기탁하며 훈훈한 장면을 만들었다.
2023-02-13
-
점동농협 원로청년회, 쌀 10kg 12포 기탁
점동농협 원로청년회, 쌀 10kg 12포 기탁
[AANEWS] 점동농협 원로청년회에서 2월 10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12포를 기탁했다.
점동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기부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한덕우 회장은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점동면 원로청년회 회원들과 뜻을 함께 했다.
작은 마음이 잘 전달되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점동면행정복지센터 김동윤 면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며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점동은 명절 사랑의 복주머니 지원사업, 독거어르신 안부지킴이, 점동은 진국이다 등 후원을 통한 사업을 추진해 따뜻한 점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23-02-13
-
흥천면, 2월 1차 이장회의 개최
여주시청
[AANEWS] 흥천면은 지난 10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6개리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경규명의원, 흥천농협장, 흥천파출소장, 벚꽃축제위원장등이 참석해 시.면정 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회의는 2022년도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안내,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추진계획 안내,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사항 안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안내,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 2023년도 빈집 정비사업, 농촌주택개량사업신청안내, 축산업 사업 신청안내, 녹색마을 캠페인 홍보, 공익직불금 신청, 콩.팥 보급종 신청안내, 귀농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안내 등을 홍보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불조심 기간인 만큼 논두렁, 밭두렁, 생활쓰레기등을 소각하지 않도록 마을주민들께 홍보해 주실것과, 깨끗하고 밝은 흥천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하시어 흥천면을 아름답고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마을에 주소를 두지 않아도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이 계시면 언제든지 따뜻한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면사무소로 연락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3-02-13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소장품 특별 展 개최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소장품 특별 展 개최
[AANEWS]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02월 14일 ~ 03월 19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상반기 기획전 - ‘소장품 특별전 1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총 29명,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픈식은 2월 14일 오후 5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개관 이후, 꾸준히 전국의 유명작가와 여주작가의 작품을 구입해 오고 있다.
그 실적을 바탕으로 2021년 11월 4일 2종 공립미술관으로 등록할 수 있었다.
이토록 꾸준히 달려올 수 있었던 힘은 여주 지역작가들의 숨은 노력과 주변 작가분들의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여주시와 여주시의회의 지원이 없었다면 힘든 일이었다.
이러한 노력들이 비록 작은 미술관이지만 주변 지자체로부터 주목받는 미술관으로 성장해 올 수 있는 힘이 됐다.
소장품은 그 미술관의 위상을 결정 짓는 중요한 잣대로 작용한다.
‘아트뮤지엄 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간 85점의 작품을 구입했고 2점의 작품을 기증받아, 소장품은 총 87점이 됐다.
미술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구입한 작품의 가치는 매입한 가격의 2.5배 이상이 되며 앞으로 그 가치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전한다.
그리고 앞으로 13점 이상을 더 확보해, 소장품 100점이 되면 1종 공립미술관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그렇게 되면 여주시에 명실상부한 공립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고 더욱 질 높은 기획전시도 개최할 수 있게 되며 타 시·도의 공립미술관에 작품 대여 신청도 가능하게 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주옥같이 빛나는 작품들이다.
추상, 반구상, 구상, 극사실주의 회화, 조각, 사진, 공예, 사진, 미디어 작품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형태도 다양하다.
이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현대미술 작품 중 세계적 역량 있는 작품들과 경쟁할 만한 작품들을 확보해 미술관의 위상을 갖추는 데 힘쓰고 있다.
여주시에 공립미술관이 만들어지고 여주시의 예산으로 구입한 작품들로 기획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 전시가 처음이며 여주시 예술계의 한 획을 긋는 일이라 할 수 있다.
2023년 ‘아트뮤지엄 려’ 소장품 展 1부에는 2020년과 2021년에 구매한 작품 중, 30여 점을 선별해 전시를 선보인다.
“2021년 이후에 구입한 소장품은 앞으로 2회에 걸쳐 차례대로 전시할 계획이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훌륭한 작품들로 전시장이 메워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한다.
현대미술의 흐름과 다양한 형식을 보여주는 최정상급 작품들을 여주에서 관람할 기회는 흔하지 않다.
이번 소장품 특별기획전은 여주시와 여주시 미술관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 내, H주자장 안쪽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2023-02-13
-
홍천군, 2023년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접수
홍천군청
[AANEWS] 홍천군이 2023년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은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는 밀, 콩, 가루 쌀, 조사료 등의 작물을 말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에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직불금이다.
군은 전액 국비인 전략작물직불금에 군비를 추가로 지원해 겨울철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을, 여름철에 논콩은 250만원, 가루 쌀은 1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겨울철 밀·조사료와 여름철 논콩·가루 쌀을 이모작하면 1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농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등록하면 된다.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실시하는 두 차례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직불금을 받는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전략작물직불제는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논 재배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3
-
홍천군, 2023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8개소 선정
홍천군청
[AANEWS] 홍천군이 ‘2023년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서 8개 공동체가 선정돼 도비보조금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현안 문제 또는 발전 과제를 발굴·해결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단계별로 1,000만원에서 4,000만원 이내의 공동체 활동비가 지원된다.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각 시·군에서 지원하는 마을공동체사업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홍천군은 작년 12월 공고된 강원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9개 공동체가 참여했고 그 중 내촌면 물걸2리 주민자치위원회 북방면 도사곡리 마을회 화촌면 백이동에 살면 두촌면 장여울회 서면 클린팔봉 영귀미면 사회적협동조합새끼줄 홍천읍 진2리 경로당 서석면 함께 자라는 작은 숲 등 8개 공동체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금년도에 처음 시행된 기획공모분야에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청량1리가 선정되어 2,5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주민 역량강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
양양군청소년수련관, 주말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모집
양양군청소년수련관, 주말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모집
[AANEWS]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이 2023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청소년을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 주말체험 프로그램은 드럼 및 기타 · 미술 · 드로잉 · 클라이밍 · 포토존 디자인 · 드로잉 · 농구 · 놀토놀터 등 초·중·고등학생별로 1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포토존 디자인’ 프로그램은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있으며 ‘드로잉’ 프로그램은 연필·목탄·펜 등을 활용해 이미지나 형태를 표현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그림에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농구강습 프로그램과, 현남면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현남바담놀이터’ 프로그램 등 매우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각 프로그램별로 박물관 · 미술관 · 전시회 · 공연장 등에 대한 현장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돋우며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은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 내로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신청은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양양군청소년수련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양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주말체험활동에 참여하는 아동·청소년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하면서 다양한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
강진소방서 ‘불조심 재강조의 날’ 운영
강진소방서 ‘불조심 재강조의 날’ 운영
[AANEWS] 전남 강진소방서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1월 19일을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해 1월 한달간 운영 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1~2월 연평균 1만1272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기간 하루 평균 125건의 화재가 발생한 셈인데, 이는 전체 기간 평균 1일 화재발생건수 110건보다 15건 많은 숫자다소방청은 겨울철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더해 1월19일을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2월까지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1월19일은 구급·소방 신고 번호인 119가 연상된다는 점도 고려됐다고 한다.
이에 강진소방서는 ‘불조심 재강조의 날’주요내용으로 특정소방대상물 및 화재취약자 대상 지도·교육 불조심 강조의 달 테마 이용 홍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교육·지도 소방차량 길 터주기 집중 캠페인 전통시장 등 화재예방 및 대피방법 홍보 등을 실시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재강조의 날을 통해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들께서 적극 동참하시어 화재 예방을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2023-02-13
-
예천·안동 행정구역통합반대 주민설명회 개최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과 예천·안동 행정구역통합반대추진위원회는 13일 오후 2시 문화회관에서 행정구역통합반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안동시가 일방적으로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 간 분열과 갈등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멈추고 통합 불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수현 행정구역통합반대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의 불필요성과 특히 1,300년 역사를 지닌 예천군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일이 있어 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지금까지 통합한 자치단체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통합 후 작은 도시는 급격히 쇠퇴하고 예산 규모도 대폭 감소해 주민복지와 농업행정이 후퇴했으며 이는 농업군인 예천군 입장에서는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양 지자체가 통합하면 거대한 면적의 지자체가 탄생하게 되며 특히 총 36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880개 통·리가 생겨 한 명의 단체장이 총괄할 수 있는 행정이 불가능해 행정 서비스 질이 떨어져 이로 인한 피해는 오히려 주민들이 고스란히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지방소멸을 막고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통합보다 애초에 약속했던 도청 신도시를 ‘10만명 명품 도시’로 만들어 낙수효과를 통해 안동시와 예천군 원도심까지 경기가 살아나 인구가 늘어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 A씨는 “통합논의는 정치인들의 정치 이벤트로 단체장의 힘에 의해 추진될 것이 아니다”며 “현재 단체장의 일방적인 통합 추진으로 주민들간 갈등만 유발하고 있다”고 안동시장을 질타했다.
김수현 사무국장은 “군민의 자치권과 자율권을 포기해가며 1,300년을 지키고 가꾸어온 예천군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현실에서 통합에 동의하는 군민은 많지 않다”며 “예천군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안동시는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정구역 통합을 멈추고 애초에 약속했던 ‘10만명 명품 신도시’가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2단계, 3단계 개발에 모든 역량을 모아 주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신도시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한 신도시 행정서비스 통합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도청신도시 행정서비스 이원화로 인한 불편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안동시와도 적극 협력해 행정협의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2023-02-13
-
영월군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 사업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장 건물·시설물의 개량 및 수선과 사업에 필요한 장비·비품 교체 등 총 사업비의 80%이내에서 최대 800만원 한도까지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영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해당 사업을 영월군에서 1년 이상 계속해 영위한 소상공인으로 자체 선정·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2월 28일까지 사업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군청 경제고용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주민등록상 주소가 영월군에 있지 않거나, 지원 제외 업종, 휴페업 중인 자 등 지원사업에서 제외되는 대상자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경제고용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지원 사업을 추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재정적 경영난을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