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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영농현장 자문위원 첫 활동 시작
군위군, 영농현장 자문위원 첫 활동 시작
[AANEWS] 군위군은 지난 9일 저탄소 친환경 농산물 생산 촉진 및 선도농가 집중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영농현장 자문위원회’ 첫 활동을 자문위원과 천적 사용 희망 농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군위군 영농현장 자문위원은 농촌진흥기관과 대학교, 스마트팜 분야 최고 전문가로 총 10명을 위촉했으며 이상기후 및 대구편입에 따른 군위 농업대전환의 선제적 대응과 국비 공모사업 모색을 위해 군위군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추진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활동은 PPT 자료를 통한 전국 천적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문위원으로부터 천적을 활용한 농업과 환경, 공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또한, 각 농가마다 컨설팅을 통해 천적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 방안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으로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들을 제시했다.
신회용 기술센터 소장는 “자문위원활동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고 향후 농업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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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료
군위군
[AANEWS] 군위군은 지난해 12월 16일 자두 재배기술 교육으로 시작한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2023년 1월 31일 삼국유사면 고품질 복숭아 재배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은 총 14품목 12회로 진행됐으며 교육에는 1,50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벼농사, 유용미생물, 마늘, 양파, 대추, 사과 등 각 읍·면의 주작목에 대한 최신 농업 기술 교육이 주를 이뤘으며 해당 분야 내·외부전문가가 강사로 초빙되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변화한 농업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농정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농업인 교육에 함께한 신회용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 소득보전을 위한 공익직불제와 농어민수당, 농업기계화 편리 도모를 위한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사업, 탄소중립·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벼 직파 기술단지 확대, 과수화상병 예방방제를 위한 약제지원사업, 대구편입에 따른 농업분야 대응전략 등 군위군 농업 발전을 위한 청사진도 공유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변화하는 농업 여건 대응을 위한 기술 전수뿐 아니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소개하고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로 구성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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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시민텃밭 분양 신청 접수
진주시, 2023년 시민텃밭 분양 신청 접수
[AANEWS] 진주시는 시민들에게 농업체험과 생산적 여가활동을 통한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가족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및 시민들과 공동체 형성의 기회와 공간이 될 2023년 시민텃밭을 분양한다.
시는 문산읍 두산리 농업기술센터 앞 유휴공간을 활용해 450여 구획의 텃밭을 조성하고 진주시민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분양신청을 받는다.
텃밭은 1가구당 8㎡씩 부지 정리와 토양 개량이 끝나는 4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년생 작물과 동절기 작물은 재배할 수 없으며 환경을 보존하면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비닐멀칭과 합성농약, 화학비료가 없는 친환경 농법으로 농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특히 진주시는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치해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를 위해 농작물 재배 기술지도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분양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해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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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폴링 인 진주’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으뜸두레 수상
㈜아름다운동행‘폴링 인 진주’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으뜸두레 수상
[AANEWS] 진주시는 지난 10일 2023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사업성과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는 주민사업체를 선발하는‘으뜸두레’에 ‘폴링 인 진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으뜸두레 선정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14일간 공모 접수를 받아 진행됐으며 으뜸두레로 선정된 사업체는 창업·경영 개선을 위한 주민사업체 성장에 필요한 으뜸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폴링 인 진주’는 전국 관광두레 총 326개 주민사업체 중에서 10개소만 지정되는 으뜸두레에 선정되어 여행사로써 한국관광공사의 인증을 받았다.
‘폴링 인 진주’는 2021년 ‘무장애 여행 특별한 애인’, 2022년 ‘투어싸롱’을 관광공사의 여행상품으로 출시해 코로나 이후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꾸준한 노력과 상품계발을 통해 2022년 ‘호롱불 밤마실’을 진주시 야간 상설 프로그램으로 특화했다.
진주 관광두레 업체인 프로스트 수제맥주, 밀알영농조합의 우리밀 제품, 배건네공작소의 기념품을 ‘폴링 인 진주’여행 체험프로그램으로 활용해 지역주민과의 협업과 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폴링 인 진주’는 여행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역사⋅문화⋅인문⋅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인 관광상품을 계발해 여행객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 아름다운 동행 ‘폴링 인 진주’의 양정숙 대표는 “무장애 여행의 시작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것이었지만, 앞으로 고령화 사회와 여행 취약계층을 위해 누구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상품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아름다운 동행의 양정숙 대표와 김태오 이사 등 6명의 여행지기들은 로컬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밤낮으로 움직이고 있다.
진주 주민사업체를 담당하고 있는 양지선 관광두레 PD는 ㈜ 아름다운동행 ‘폴링 인 진주’가 앞으로 “혁신적인 여행상품을 통해 진주의 야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인 활력을 제공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그간 호롱불 밤마실 등으로 야간관광 도시 조성과 관광상품 발굴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며 “문화와 축제의 도시 진주시에 ‘폴링 인 진주’의 새롭고 특화된 여행 관광상품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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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 주민생활외국어교실 운영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이 2023년 주민생활외국어교실을 이달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군민들에게 외국어교육을 제공해 자기개발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등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주민생활외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12개 교실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9개 교실은 강사 섭외 및 배치가 완료되어 평창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2월 말까지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나머지 3개 교실은 강사를 추가 모집 중에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군민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활동을 적극 지원해, 군민이 만족하는 평생학습도시 평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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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경로당 순회 ‘어르신 결핵 검진’ 실시
함평군, 경로당 순회 ‘어르신 결핵 검진’ 실시
[AANEWS]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지역사회 결핵 퇴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함평군은 “결핵 조기 발견 및 전파 차단을 위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전수 검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달 13일부터 올 연말까지 경로당 186개소를 순회하며 어르신 2천여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한결핵협회광주·전남지부와 함께하는 이번 검진은 검진차량이 마을을 방문해 흉부엑스선검진·판독, 객담검사 등이 실시된다.
마을별 세부일정은 경로당에 부착된 검진안내문 및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 또는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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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평창군 여성회관 강좌 수강생 모집
2023년 상반기 평창군 여성회관 강좌 수강생 모집
[AANEWS] 평창군 여성회관이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23년 상반기 여성회관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격증반 2과정, 생활응용 2과정, 취창업 5과정, 총9개 강좌로 3월 14일부터 6월 24일까지 15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강좌는 시간상 주간교육이 어려운 수강생을 고려해 야간 및 주말강좌를 개설해 수강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좌를 희망하는 군민은 수강료와 주민등록초본을 구비해 군청 가족복지과 또는 읍·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수강 시 필요한 재료비와 교재비는 본인부담이다.
전해순 가족복지과장은“올해는 셀프반려견미용, 카페브런치등 트렌드에 맞는 강좌를 적극 발굴해 군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특색있는 여성회관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홈페이지 또는 평창군 가족복지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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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사랑상품권 사용 가맹점 집중 모집 실시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2달간 1차 평창사랑상품권 사용 가맹점을 모집한다.
평창사랑상품권은 오는 7월부터 평창군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를 발행해 지역주민과 평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10% 선할인을 제공함으로써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영업이익 증대를 도모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창사랑상품권의 종류는 카드, 모바일 지류 3가지 형태로 발행된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1차 집중모집을 통해 사업이 개시되는 7월부터 평창사랑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일상생활에 자주 이용되는 음식점, 마트, 병원, 약국 등의 가맹점 등록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맹점 가입대상은 평창군 관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면 가능하나, 준·대규모점포, 유흥·단란주점, 사행업소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가맹점 등록신청은 군청 경제과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사랑상품권 사업이 소비자들의 가계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이 개시되는 7월부터 평창사랑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내 소상공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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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축산악취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축산악취 단속 강화에 나섰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악취 배출허용기준 준수 가축분뇨나 퇴비 야적 및 무단 방치 악취 배출원 밀폐 여부 등이다.
특히 악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축산농가에 대해선 악취 발생을 사전에 억제해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특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전라북도, 전북지방환경청과 함께 분기별 합동점검과 장마철, 갈수기 등 취약시기 특별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악취시료 자동채취장치 14대가 운영된다.
악취 모니터링을 통해 악취 발생 원인파악해 도움을 주면서 올해 2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고창군 강필구 환경위생과장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악취로 불편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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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반복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온힘’
영주시, 반복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온힘’
[AANEWS] 경북 영주시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력수급체계를 다양화한 농업인력 지원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시는 올해 외국인 인력도입 및 지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활성화 등 3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영주지역 농촌현장에 투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90여명이다.
필리핀 앙헬레스시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120여명이 입국 예정이고 지역내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초청 도입이 70여명이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 및 근로조건 점검을 강화하고 통역 도우미를 배치해 농가 적응을 돕기로 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농가 이탈을 막기 위해 성실히 참여한 계절근로자의 재입국도 적극 추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지자체와 2월중 사전 준비 및 절차 이행이 완료되면 3월부터 본격적인 영농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내국인 농업인력 수급을 돕기 위해 농촌 일자리 관련 구인·구직센터인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적재적소 일자리 매칭에 주력한다.
북부권 농촌 인력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 국도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농촌인력센터를 1개소 추가개소 예정이다.
시은 지난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통해 9700여명의 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1800여 농가에 중개해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
센터를 구심점으로 농촌은 물론 도시지역까지 광범위하게 취업자 발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년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도 활성화 한다.
지난해 1920여명이 참여해 125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관행적인 방식이 아닌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자원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5~10명의 소그룹 단위로 구성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속적으로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번 챌린지는 농가와 참여단체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내 유휴인력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을 활용한 농촌인력 수급을 확대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적기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농촌인력수급이 안정화 돼 지역 농업인들의 농업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