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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119 생활안전 트로트 홍보 활동 펼쳐
강진소방서 119 생활안전 트로트 홍보 활동 펼쳐
[AANEWS] 전남 강진소방서는 대형마트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주택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겨울철 대국민 트로트 열풍 분위기를 활용해 소방청과 가수 박군이 협업해 만든 화재경보기 설치송과 같은 119 생활안전과 관련된 트로트를 송출해 화재예방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공공기관 전광판,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번화가 도로 주변상가 영상 송출, 마을방송연계시스템 활용 마을방송 송출 등 군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서도 송출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119생활안전 트로트를 듣게 되시면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노래 가사를 잘 듣고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며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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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경증치매 어르신 대상 ‘치매환자 쉼터’…참여자 및 가족으로부터 높은 호응
과천시, 경증치매 어르신 대상 ‘치매환자 쉼터’…참여자 및 가족으로부터 높은 호응
[AANEWS]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치매환자 쉼터’가 지난 6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자와 참여자 가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과천시에 따르면, 치매환자 쉼터는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있고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않은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된다.
치매환자 쉼터 참여자들은 1년간 주중 매일 3시간씩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기억활동, 집중 및 계산활동, 현실인식훈련 등과 함께 음악활동, 미술활동, 원예활동 등 창조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과천시는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접촉과 교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사회적인 고립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과천시는 지난해 참여자 및 참여자 가족으로부터 만족도 및 개선사항에 대해 조사해 올해 프로그램 운영시간을 조정 및 확대해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이 보다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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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위, 대상지 4개소 현장 방문
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위, 대상지 4개소 현장 방문
[AANEWS]경기 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가 2월 14일 통학로 개선 대상지 4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특위는 제3차 활동으로 현장방문에 앞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갖고 시민참여단 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로써 시민참여단은 기존 4명에 더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김선옥 위원장이 직접 통학로 개선 대상지 4개소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방문에는 김선옥 위원장, 이상훈 부위원장, 박소영 위원, 김진영 위원, 관계 공무원, 시민참여단, 전문가자문단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푸르지오5차~소래초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시흥센텀하임~대야초, 대야역두산위브더파크~대야초, 신천초등학교 앞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며 보도 확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안심승하차존 설치 등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옥 위원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서는 주변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시의회와 집행부가 시민참여단, 전문가자문단 등과 함께 통학로 확보 대책 마련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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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65안심병동사업 간병지원 안내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보건소는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사회행태의 변화로 간병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 및 환자가족의 사회적·경제적 간병부담 경감을 위해 간병지원서비스 365안심병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맑은샘센텀병원이 365안심병동으로 지정받아 병원 내 2개 병실, 8병상에 8명의 간병인이 24시간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 대상에 따른 간병료는 행려환자, 노숙인, 긴급의료지원대상자는 전액무료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은 1일 1만원, 65세 이상 건강보험가입자 등은 1일 2만원의 간병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다.
간병서비스 기간은 15일로 하되, 특별한 사정이 있는 때에는 입원기간 중 1회에 한해 최대 50일까지 연장 가능하다.
김영실 감염관리과장은 365안심병동사업 시행으로 간병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부담스러운 간병료를 줄이고 24시간 양질의 간병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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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박우량 신안군수,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챌린지 동참
[AANEWS] 박우량 신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 응원챌린지는 무안군의 응원 챌린지를 신안군이 이어받아 진행됐으며 다음 주자로 경북 울릉군, 강원도 철원군을 지목하며 릴레이 동참을 권유했으며 신안군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울릉군, 강원도 철원군 및 인근도시 전남 무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상호 지자체간 상생발전을 응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시 16.5% 세액공제와 30%의 답례품 혜택이 제공되며 신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는 신안1004몰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는 자연휴양관 숙박권, 흑산홍어, 천일염, 새우젓, 곱창김, 반건조 우럭 등으로 구성돼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릴레이 응원 챌린지로 상호 시군간 상생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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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의로운 시민’남부면 김옥곤 씨 표창
거제시, ‘의로운 시민’남부면 김옥곤 씨 표창
[AANEWS] 거제시는 15일 거제시청에서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된 남부면 김옥곤 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차마을 이장인 김 씨는 지난 1월 12일 여차전망대 부근 해안에 차량이 전복되어 있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최초 신고했다.
이후 선박 접안이 힘들어 위험한 곳임에도 본인 소유 선박을 이용해 경찰·소방과 함께 사체 후송과 수색 등 사고 수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김 씨는 “이장으로서 마을과 지역을 위한 일을 했을 뿐이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자신의 생명과 재산에 대한 위험을 무릅쓰고 사고 수습에 힘써주신 김옥곤 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에서는 앞으로도 공공의 안녕을 위해 의로운 행위를 실천하는 시민들을 발굴해 ‘의로운 시민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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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푸드플랜 협력체계 강화 위해 똘똘 뭉쳤다
장성군, 푸드플랜 협력체계 강화 위해 똘똘 뭉쳤다
[AANEWS] 장성군과 농협 등 푸드플랜 관계자들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군은 지난 9일 로컬푸드 참여 농가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장성농협 군지부 농정지원단장과 7개 농협 로컬푸드 관계자,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간담회를 가졌다.
경직된 회의실이 아닌, 커피숍에서 진행된 자유로운 분위기의 간담회가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장성군은 농협과 함께 추진 중인 포장재 지원사업 안전품질 관리사업을 비롯해 올해 공모 선정된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내용을 안내했다.
7월 준공 예정인 장성군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 추진 현황도 공유했다.
사업 설명 이후에는 참석자 간 의견 개진과 정보공유 시간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생 간담회를 통해 장성군과 농협,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푸드플랜 협력사업 추진 첫걸음을 함께 내딛게 됐다”며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플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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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회복 돕는 ‘첫마중’ 문 열어
정신질환자 회복 돕는 ‘첫마중’ 문 열어
[AANEWS]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전주지역 정신질환자의 자립과 회복을 돕는 전용공간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5일 정신질환자 자립과 회복 지원을 위해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마련된 회복지원공간인 ‘첫마중’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정신건강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첫마중’의 뜻깊은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회복지원공간은 시가 ‘정신건강복지센터 기반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의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구축한 공간으로 교육실과 부서 회의실, 상담실, 카페테리아, gs편의점 등 직업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 다양한 자치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와 관련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정신질환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지원 건강관리 취업 지원 자립체험홈 운영 동료지원가 상담 등 맞춤형 자립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복지원사업은 전주지역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로 독립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보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회복지원공간 개소를 통해 정신질환자의 주도적인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자립지원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첫마중 공간을 이용하는 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며 “전주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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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철도혁명 시대’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계획 발표
김경일 파주시장, ‘철도혁명 시대’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계획 발표
[AANEWS] 김경일 파주시장이 오늘, 경의중앙선 금릉역에서 교통이 편리한 파주시를 위한 철도망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친수공간 조성사업,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비계획,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에 이어 네 번째 현장브리핑이다.
김경일 시장은, 3호선 연장의 출발역인 금릉역에서 철도망 비전을 제시한 만큼, 3호선 파주연장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국가철도망에 반영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의 민자적격성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을 총동원하고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해 반드시 성과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포공항·부천·시흥·안산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서해선 파주연장 사업은, 올해 상반기 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남북 고속철도 연결로 ‘평화도시 파주,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KTX·SRT 문산 연결 사업,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사업으로 반영된 통일로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추진하며 철도망의 획기적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서울까지 20분으로 수도권 생활권 시대를 열어갈 GTX-A 파주~삼성 노선의 2024년 개통 시기에 맞춰, 시내버스 준공영제 단계적 전환 등 대중교통 노선의 전면적 개편으로 GTX 이용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는 처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전국 최초 마을버스 준공영제 실시, 경기도 최초 수요응답형버스 운행, 전국 최초 전 가구 난방비 지원 등 변화의 중심이 되어 성과를 이뤄왔다”며 “파주시의 철도혁명을 반드시 실현해 시민의 일상을 새롭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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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지역자활센터 ‘2023년 사업설명회 및 법정의무교육’ 실시
함양지역자활센터 ‘2023년 사업설명회 및 법정의무교육’ 실시
[AANEWS]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월 14일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활근로참여자, 자활기업, 종사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설명회 및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자활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함양희망나르미 하종백 대표, 해피클린청소 김혜정 대표, 함양자원 참여주민 김명숙씨에게 군수 표창이, 2023년 사업단 반장 7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함양지역자활센터의 주요 연혁, 핵심가치와 사명, 사업 목표, 2023년 연간 계획을 공유했으며 각 개별법에서 일정 인원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법정의무교육을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했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상미 센터장은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참여 주민의 주인의식과 자활센터의 핵심 가치가 하나가 될 때 비소로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며 사회의 변화를 추구해 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 주민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