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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소재 서울씨엔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주민 위한 성금 1천만원 기탁
고양시 소재 서울씨엔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주민 위한 성금 1천만원 기탁
[AANEWS] 고양시에 소재한 서울도시가스그룹 서울씨엔지에서 유례없는 대지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15일 고양시청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현지 주민들의 구호 및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씨엔지 배상준 대표는 고양시의 기부 캠페인을 기사로 접하고 후원을 결심했다며 “대규모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피해가 신속히 복구돼 현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금을 기탁해준 서울씨엔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대지진 재난구호 성금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보다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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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드론 전문인력 양성 사업 최종 선정
고양특례시 드론 전문인력 양성 사업 최종 선정
[AANEWS] 고양특례시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의 항공드론 분야로 선정됐다.
시는 5년간 총 30억원의 국비를 유치하게 됐다고 16일 전했다.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기업, 미래인재 대상으로 첨단기술 기반 공유개방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초 역량 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시는 디지털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훈련실과 실습실, 다목적 오픈 스페이스, 드론 관련 각종 디지털 장비 등을 구축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디지털 플랫폼’ 교육 시설이 구축될 고양드론앵커센터는 국내 유일의 드론 전문시설로 실내 비행장, 드론 특화 첨단 R&D 장비,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실을 보유하고 있기에 본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는 오는 5월경 고양드론앵커센터를 개소해 입주기업 모집과 드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고양시 도심항공교통 클러스터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고양시 이점을 활용한 UAM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구상하고 있다.
클러스터를 통해 연간 3,000만명 이상의 방문객 유치와 약 10조원 이상의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 약 3만명 이상의 고용 유발효과 등의 파급효과를 발표한 바 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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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먹거리부터 위생까지, 우리가 책임진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경북의 먹거리부터 위생까지, 우리가 책임진다”는 구호아래 16일 23개 시군 식품위생공무원들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식품·공중위생분야 정책추진방향 및 주요 변경사항들을 공유해 도와 시군 간 유기적 협력을 위한 토론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7월 28일부터 시행된 사회복지시설급식법에 따라 도는 올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8개소로 확대 운영하므로 시군의 관심과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최신 외식업트렌드를 반영한 지난해 식품박람회 성과보고를 통해 금년도 경북식품박람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살펴보고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식품안전분야에서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시군 보고 체계 확립과 최근 수요가 증가한 배달음식 등 다소비식품에 대한 점검 협조를 강조했다.
공중위생분야는 격년제로 시행되는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에 대비해 도내 이·미용업소에 대한 시군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점검을 당부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팬데믹 이후 가장 변화되고 발전된 산업은 외식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제 식품안전은 기본이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식문화 만들기를 고민해야 할 때이며 이를 위해 시군과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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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덕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구미 인덕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AANEWS] 경북도는 ‘구미 인덕지구 도시개발구역의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경북신공항 반경 10km 인근 구미시 산동읍 동곡리 일원 150,305㎡에 구미5국가산단과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으로 예측되는 택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주거, 상업 및 교육 여건을 완비한 체계적·계획적 신도시를 개발한다.
사업추진은 도시개발구역내 토지소유자의 요구에 따라 환지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구미시로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요청을 받고 주변 개발 여건 및 택지 수요 등 면밀한 내부 검토를 거쳤으며 지난해 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향후 경북도에서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구미시에서 관련 절차에 따라 실시계획을 인가하게 되면 올해 안에 사업 착공이 가능하다.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는 구미5산업단지에 인접해 있고 대구경북신공항 반경 10km 인근에 공급되는 첫 번째 민간 주도형 택지공급사업이 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구미5국가산단과 대구경북신공항의 최적 배후도시로 떠오르는 구미시 산동읍 일원에 ‘구미 인덕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1,000여 세대의 신규주택을 공급하게 되면 2,500여명의 인구 유입 효과와 함께 택지개발 및 주택건설 사업비 등 약 3,400억원 이상의 투자효과가 발생돼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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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어울림상주와 함께하는 ‘사랑마을 자장·호떡DAY’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어울림상주에서는 2월 15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경로 무료급식소에서 자장밥과 호떡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늘 봉사활동은 어울림상주 김영기 회장 및 단체 회원인 세천낙원반점 김윤섭氏와 함창 육남매호떡 김은희氏의 재능기부활동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자장밥 200인분과 호떡 600개를 준비해 손수 전달하는 배식봉사활동까지 진행했다.
김영기 어울림상주 회장은 “자장면 한 그릇에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면 늘 따뜻한 감동과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 후원을 해 주시는 어울림 상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울림상주와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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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3기 위촉식 개최
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3기 위촉식 개최
[AANEWS] 상주시는 2월 15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3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상주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상주시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지역청년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2년 위촉된 2기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공개 모집을 통해 새로이 선발됐다.
위촉된 협의체 위원들은 임기 1년 동안 4개 분과로 나눠 청년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청년정책 발굴 및 수립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식 수여와 더불어‘2023년 청년정책 현안 및 청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상주시는 청년정책협의체가 지역청년들 간의 소통과 의견 수렴의 창구로의 역할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제 발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상주시 청년 정책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우리 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청년 정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기대하며 앞으로 청년정책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 및 포럼, 청년주간 운영 등을 통해 지역청년들의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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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주시 자전거보험
상주시청
[AANEWS] 경북 상주시는 작년에 이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023년도 상주시 자전거보험을 2023. 2. 17.~2024. 2. 16.의 보장기간으로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상주시는 시민 자전거보험을 매년 1년 단위로 계약해 보험을 보장하고 있다.
피보험자는 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과 상주시민 외에 공영자전거 이용자이고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어 혜택의 대상이 된다.
보장내용은 상해 시 최대 50만원, 입원 시 20만원, 후유장해 시 천만원, 사망 시 천만원, 벌금 최고 2천만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까지 청구 가능하고 증빙서류를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보험을 지속할 계획이며 더불어 건전한 자전거 문화 조성과 안전을 위해 관련 시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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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 승진텍라인 회장, 고향 경북에 500만원 고향사랑기부
경상북도청
[AANEWS] 출향 기업인의 고향사랑 나눔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는 15일 여성호 승진텍라인 회장이 도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화 출신인 여승호 회장은 구미에 소재한 승진텍라인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KNS뉴스통신, 장애인문화신문이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여성호 회장은 “이번 기부가 고향 경북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출향 기업인들이 고향 사랑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고향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려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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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도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주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붕 또는 벽체가 슬레이트로 이뤄진 건축물로서 주택 슬레이트는 1동당 최대 352만원까지 철거 및 처리비가 지원되고 비주택 슬레이트는 지붕 면적이 200㎡이하면 가구 유형에 상관없이 전액 지원한다.
또한 사업대상자 중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가구는 주택은 전액지원, 지붕개량사업비는 가구당 최대 1000만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다만, 과거 동일한 사업으로 지원 받은 내역이 있거나 개인이 건축물 슬레이트를 임의로 사전 철거·처리했을 경우, 세금·과태료·환경개선부담금 등이 체납돼 있을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음성군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10년에 걸쳐 총 50억 6천만원을 지원해 1826동의 건축물 슬레이트를 철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10억 5천만원을 지원해 272동의 건축물 슬레이트 철거했으며 올해는 주택 175동, 비주택 32동, 지붕개량 19동을 비롯해 총 221동, 8억 9천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3월 17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며 우선순위에 따라 4월 중 지원대상자를 확정해 순차적으로 슬레이트 처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윤호 청소위생과장은 “군민의 건강보호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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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민간추진위원회 본격 출범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와 경주시는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민간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2025년 열릴 제32차 APEC 정상회의 최적의 도시는 경주임을 자부하며 이미 올해 초 APEC유치 전담 팀을 구성한 바 있는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민간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다.
정계, 경제계, 법조계, 문화계, 학계를 비롯한 외교 및 안보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민간추진위원회는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과 신평 변호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각계 전문가로서 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유치 붐업 조성과 유치활동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주는 현재 유치 경쟁 도시 중 유일한 중소 기초자치단체로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국정과제인 지방균형발전 실현과 관광·경제 활성화에 안성맞춤이며 APEC이 채택한‘비전2040’의 포용적 성장을 실천하는 최적의 개최지가 될 것이다.
APEC 정상회의 개최지는 올 하반기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치 경쟁에 나선 지역은 부산, 인천, 제주 등이다.
그간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중 소규모 도시인 멕시코 로스카보스 2002,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2012, 베트남 다낭 2017 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사례를 보면 경주 유치의 당위성이 더욱 설득력을 가진다.
경주는 최근 10년간 APEC교육장관회의, 제7차 세계물포럼,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제6회 세계인문학포럼 등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많아 2025 APEC 정상회의도 중소도시인 경주가 완벽하게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
여타 후보도시와 달리 바다에 접해있지 않고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각국 정상의 경호와 안전에 완벽한 통제가 가능하다.
정상·수행원·기자단 등을 수용할 충분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주회의장인 화백컨벤션센터가 2024년 증개축 완료될 예정으로 대규모 정상회의 개최에도 손색이 없다.
또한, 산업발전 중심지인 포항, 구미, 울산이 인접해 있어 개발국 정상 일정 추진이 용이하고 1~2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김해공항, 대구공항, KTX역이 위치해 개최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무엇보다 경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유산의 보고이자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서 유치 경쟁도시와 차별성을 가져 아름다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최적의 요건을 갖춘 경주에서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11월은 단풍 등 풍광이 최절정인 시기로 21개국 정상들이 불국사 앞에서 한복을 입고 찍게 되는 사진은 경주의 전통과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로 진출하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반드시 경주에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는 지방시대 균형발전 비전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전환이 될 것”이라며 “관련 인프라도 충분한 만큼 경북도와 정계, 추진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도 참석해 정상회의 유치에 적극 동참하고 힘을 보태 반드시 경주에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