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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소통의 시간 가져
장수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소통의 시간 가져
[AANEWS] 장수군은 13일 1318 해피존디딤돌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현원 주민복지과장을 비롯해 드림스타트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해마다 군에서 지역아동센터 연합 종합발표회지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센터를 운영하기에 부족한 실정”이라며 보조금 인상과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등에 대해 건의했다.
또한 지역 내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 간의 상호 보완적이고 실질적인 돌봄서비스 제공방안 등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며 장수군 내 지역아동센터의 발전을 위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현원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의 보호와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최근에 새로운 시설로 이전한 1318해피존디딤돌지역아동센터에 쾌적한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1,000만원 환경개선비를 지원한 바 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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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자랑스러운 기업&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77개 공모 선정, 충남도청 남부출장소 유치 및 금산인삼 홍보 등 성과
금산군, ‘2023 자랑스러운 기업&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77개 공모 선정, 충남도청 남부출장소 유치 및 금산인삼 홍보 등 성과
[AANEWS] 금산군은 지난 13일 ‘2023 자랑스러운 기업&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공공기관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시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렸으며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주최, 월간파워코리아 주관으로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 중앙부처를 비롯한 대외기관 각종 공모에 도전해 총 77개 사업에 선정됐으며 충남도청 남부출장소를 유치하고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성료하는 등 성과를 이뤄내고 금산인삼 홍보에 나서는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지난해 개최된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돼 전국에서 103만명이 금산을 찾아 성황을 이뤘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인삼축제는 금산세계인삼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금산인삼 소비 촉진을 위해 군은 지난해 금산인삼소비촉진 상품권 지원, 대도시 특별 순회전, 대형 유통사 금산인삼 특별 판매전 개최, 인삼축제 기간 국제인삼교역전 등을 운영했다.
또, 인삼 해외수출 강화를 위해 베트남 호치민, 프랑스 파리, UAE 두바이 전시회에 참가했고 금산인삼 우수성 규명과 신제품 개발 연구 지연에도 박차를 가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선8기 군정은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으로 금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군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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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김광훈 의원,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조례 발의
장수군 김광훈 의원,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조례 발의
[AANEWS] 장수군 김광훈 의원이 지난 11일 장수군의회 제348회 임시회에서 “장수군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조례를 통해 “놀 권리”라는 개념을 정의함으로써 아동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임을 명시했으며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군수의 책무를 규정했다.
또한 놀이공간 조성, 인식개선, 이동권 보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놀 권리 보장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명시했다.
김광훈 의원은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각한 우리 군에서 아동을 위한 세심한 정책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제도 마련에 힘써 아이 키우기 좋은 장수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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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여행박람회에서 관광거점도시 전주 홍보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에서 관광거점도시 전주 홍보
[AANEWS]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에서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주의 매력을 알렸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23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여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 여행 전문 박람회로 160여 기관·업체가 참가해 260여 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시는 ‘내나라 로컬여행 버컷리스트’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부스 내 전주관광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여행 상담을 통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홍보했다.
특히 시는 ‘비짓 전주’ SNS 채널 홍보를 위한 팔로워, 홍보부스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6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 2022년 제37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최우수 여행도시상을 수상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써오고 있다.
정명희 전주시 관광정책과장은 “전주를 찾는 관광객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제공해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별 관광홍보관 외에도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내나라 여행상품 라이브 판매전’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는 트렌드 반영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박람회 동반 입장을 위한 ‘개모차’ 대여서비스 제공 등도 이뤄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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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실시
부안군청
[AANEWS] 전북 부안군은 공공임대주택 입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에 입주예정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거복지를 한층 두텁게 할 뿐 아니라 출산율 감소위기를 타개할 방안으로 기대를 모으는 전북지역 대표 정책이다.
군은 올해 2억 8000만원으로 신혼부부 14세대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자격을 갖춘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이어야 한다.
지원금액은 계약금을 제외한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에 대해 최대 2천만원을 무이자로 융자하며 기간은 최초 2년으로 2회 연장해 6년까지, 자녀수에 따라 1자녀 가구는 2년을 추가해 8년까지, 2자녀 이상 가구는 4년을 연장해 최장 10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4일까지다.
1차 모집 후 예산 범위 내 추가 선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혼인 7년 이내임을 확인할 수 있는 혼인관계증명서와 입주 중이거나, 입주예정인 공공임대주택의 임대차계약서 등 서류를 함께 지참해 부안군청 민원과 주택관리팀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부안군은 군민을 위한 주거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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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거창군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AANEWS]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두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과 ‘똑똑 인지강화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실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예방 활동 실천의 일환으로 두근두근 뇌 운동, 치매예방체조, 원예, 공예활동 등 다양한 인지기능 유지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지강화교실은 4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 치매예방교실은 4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해 두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사전에 인지선별검사를 받은 만 60세 이상 정상군 어르신이면 누구나 치매예방교실에 참여 가능하며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경우 인지강화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치매예방교실 20명, 인지강화교실 10명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우선적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육을 적극 추진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와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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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 제공 ‘맞손’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가 지역 대학과 전주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평생학습관은 14일 원광대학교 지역인문학센터와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업교류 인적교류 매칭사업 수행 기타 협력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 기관은 오는 5월 진행될 ‘전주시 인문주간’ 행사에서 전주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전주시 인문주간은 오는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문 자원을 바탕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명사들을 다양한 인문강연에 초청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지역의 대학과 인문학을 공동 추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전주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인문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전주시 인문주간 행사의 주요 일정과 프로그램 등은 향후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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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운영위원회, “연간 회기 기본일정 수정”
안성시의회 운영위원회, “연간 회기 기본일정 수정”
[AANEWS] 안성시의회운영위원회 는 4월 12일 연간 회기 기본일정 변경을 위한 위원회 개최로 제213회 임시회 일정을 당초보다 약 2주 뒤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원활한 회기운영 및 심도 깊은 안건 처리를 위한 준비 과정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5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11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중에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조례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소집 요구 및 운영위원회에서 세부일정을 확정한 후 집회공고의 과정을 거쳐 개최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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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메이저우에서 전주 알려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메이저우에서 전주 알려
[AANEWS] 약 14억 인구를 보유한 중국에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이자 2023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전주의 매력을 알릴 전주시 사절단이 파견됐다.
전주시는 김인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전주시 사절단이 지난 13일 저녁 중국 메이저우에서 열린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중국 메이저우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광동성 북동부에 위치한 메이저우시는 화교의 원류인 객가문화가 발달한 도시로 객가산가와 같은 객가인들의 민요와 다양한 무형유산이 많은 도시이다.
2023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대한한국 전주시, 중국 청두·메이저우, 일본 시즈오카현의 4개 도시 중 이날 처음으로 개막식을 열었다.
전주시 등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각 개최도시의 행정단과 공연단이 함께하는 메이저우의 개막식에서 시는 전주의 무형문화재인 기접놀이 공연 영상을 통해 전주의 멋을 알렸다.
전주시 사절단은 이어 14일에는 중국객가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개최도시간 우정 식수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주시와 중국 청두시는 은행나무를, 메이저우시와 일본 시즈오카현은 각각 계수나무와 벚나무를 함께 심으며 동아시아 3국 4개 도시 간 우호 증진과 협력을 도모했다.
김인태 전주부시장은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메이저우시 개막식에서 “한해 동안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3국의 문화 다양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주, 중국 청두·메이저우, 일본 시즈오카현 4개 도시가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한 축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개막식’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주시와 중국 청두시·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의 문화공연이 진행되고 초청가수 에일리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정보 확인 및 티켓 예매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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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전주시청
[AANEWS] ‘제43회 전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4일 전주지역 장애인과 가족, 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체육관에서 열렸다.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2부 행사에서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재활의 날’을 정부가 1981년부터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영재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소통의 기회가 적어 누구보다도 힘들었을 장애인과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장애인들이 차별과 편견 없이 동등한 기회를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장애인이 차별 없는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 등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보편적인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더욱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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