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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 환경문제 재발 방지 대책 발표. 환경 문제에 ‘온 힘’
서산시, 지역 환경문제 재발 방지 대책 발표. 환경 문제에 ‘온 힘’
[AANEWS] 충남 서산시가 지역환경문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한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 환경문제 재발 방지 대책과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구 부시장은 지역 환경문제와 관련해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2021년 8월 서산시 대산읍 소재 현대오일뱅크에서 배출허용기준 이상의 오염물질이 함유된 폐수를 자회사인 현대 OCI로 배출해 공업용수로 재이용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환경부에서 현대오일뱅크에 과징금 사전통지를 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현대오일뱅크의 경우 서산시 공공폐수처리장이 아닌 현대오일뱅크 자체 폐수처리장을 거쳐 배출하고 있었으나, 일부 폐수배출시설에 대해 변경 신고를 통해 자체 폐수처리 된 용수를 현대 OCI의 공업용수로 재이용했다.
이 과정에서 배출허용기준 이상의 오염물질이 검출됐으며 이후 해당 용수는 현대 OCI에서 재사용 후 자체 처리돼 대죽공공폐수처리장으로 방류됐다.
대죽공공폐수처리장은 대죽일반산업단지, 오토밸리, 인더스밸리, 대산컴플렉스산업단지, 대산3일반산업단지의 폐수는 물론 화곡3리, 대로리 등에서 나오는 생활오수까지 처리하는 공공폐수처리장이다.
이번 사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대죽공공폐수처리장에서 단 한 번도 기준치 이상의 페놀이 검출된 적은 없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3월 충남도에서 현대오일뱅크에서 현대 OCI로 연결되는 폐수 이송 배관에 대해 폐쇄 명령을 발령하고 폐쇄 조치를 완료했다.
따라서 현재 현대오일뱅크는 자체 폐수처리장을 통해 폐수를 배출하고 있으며 현대 OCI는 기존처럼 자체 폐수처리 후 대죽공공폐수처리장으로 방류하고 있다.
현재 시는 대죽공공폐수처리장에 유입되는 오염수 관리를 위해 매주 1회 폐수를 방류하는 기업체에 방문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 OCI의 경우 주 1회에서 주 5회로 점검을 강화하고 금강유역환경청에 현대 OCI의 폐수처리시설 및 페놀류 등에 대한 정기 검사를 요청하고 지난 13일 합동 점검을 했다.
다음으로 부석면 칠전리 부숙토와 관련해 설명했다.
부숙토는 음식 폐기물을 비롯한 유기성 폐기물을 산소와 미생물을 결합해 발효시킨 것으로 일반적으로 토양개량제 또는 매립시설 복토용으로 사용된다.
관련 법령에 따라 사람의 식용 및 가축의 사료 생산을 목적으로 작물 등을 재배하는 토지에는 사용하면 안 되며 1000㎡당 연간 4톤 이상을 사용하면 안 된다.
지난 2월 8일 부숙토가 부석면 칠전리 일원에 살포됐다는 민원이 시에 접수됐다.
이에 시는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토양 오염 우려 기준 충족 확인 검사를, 농업환경과학연구소에 부숙토 성분분석을 각각 의뢰했다.
22일 부숙토 성분분석 결과 유기물질 함량 미달로 부적합한 사실이 확인돼 공주시에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과 회수 조치 명령을 요청했다.
24일에는 중금속인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에 따라 공주시에 폐기물관리법 위반사항 처분을 추가로 의뢰했다.
시는 법령에 규정된 부숙토 살포 기준과 살포량 등 위법 의심 사항에 대해 서산경찰서에 의뢰하고 공주시의 행정처분 불가 통보에 따라 부숙토 살포 업체를 직접 고발했다.
이와 별개로 천수만 A 지구 개인 농가가 미확인된 퇴비를 농지에 살포, 야적, 방치한 사실을 파악하고 원상복구와 고발 조치를 했다.
이후 구 부시장은 종합적인 대책 방안을 설명했다.
시는 불법행위에 대한 제도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제도개선에 앞장설 방침이다.
실질적인 지도와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 권한 이양을 건의하고 부숙토에서 발생하는 악취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충청남도 악취방지법 관리·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퇴비의 경우 사용 7일 전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나, 부숙토는 관련 규정이 없어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농지법과 주말체험영농을 목적으로 취득한 농지와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도 제도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다음으로 신속한 환경문제 대응체계 확립이다.
현대오일뱅크처럼 환경부 통합 허가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은 금강유역환경청 소관 사항으로 시는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점을 해결하고 시의적절한 대응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과 합동 점검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환경문제 통합 민원 대응팀을 운영한다.
여러 분야의 법률적 판단이 필요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후환경대기과, 자원순환과, 농업정책과 등 관련 부서가 함께 공조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환경문제에 대응할 방침이다.
농경지 내 환경문제 재발 방지를 위해 농업인 단체와 간담회,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는 한편 환경부에 배출시설 및 민원 대응 전담조직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환경문제와 관련된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 포상제 운영을 검토한다.
농업진흥구역을 중심으로 신고 포상제를 시행해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위반행위 확인 시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고는 익명으로 진행되며 신고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등 합당한 보상이 따르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각지대 보완을 위한 감시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드론을 활용한 민간 자율감시단 운영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고 천수만 A·B지구 출입로에 CCTV를 설치해 도시재생센터와 연계한 상시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지 이용실태조사와 농업법인에 대한 조사도 강화해 나간다.
농업경영에 이용되지 않는 토지는 관련 절차에 따라 사전통지, 처분의무를 부과하고 기간 내에 처분하지 않을 시 이행강제금을 징구할 계획이며 철저한 검증으로 직불 관련 사업에서 제외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을 불문하고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산시를 위해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개선할 점이 있다면 다양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 구상 서산시 부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 환경문제 재발 방지 대책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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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건천보건진료소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그린 플로깅’ 실시
안성시 건천보건진료소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그린 플로깅’ 실시
[AANEWS] 안성시보건소 건천보건진료소는 4월 12일 주민건강지도자와 주민 30여명이 함께 “청렴 그린플로깅” 등 건강 걷기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고령 어르신들의 신체활동량 증가를 위한 건강걷기와 마을 주변 쓰레기 줍는 행사로 ‘건강과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앞장섰으며 아울러 ‘청렴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지역사회에 청렴 공직문화를 전파해 청렴실천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건천보건진료소에서는 안성맞춤 지역사회통합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3.3.3. 하게 걸어요’라는 지역 내 고령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량 증가를 목적으로 개별 또는 소그룹으로 운동능력이 비슷한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모여 주 3회 30분씩 걷고 있으며 코로나19 완화 이후 매주 수요일 마을 주민들과 ‘주민 건강지도자’가 함께 동네 한 바퀴 건강걷기를 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걷기운동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및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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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도읍, 청렴 오만보걷기 ‘청렴워크온-청렴 한걸음, 건강 한걸음’ 진행
안성시 공도읍, 청렴 오만보걷기 ‘청렴워크온-청렴 한걸음, 건강 한걸음’ 진행
[AANEWS]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일부터, 8일 까지 7일간 ‘청렴워크온 – 청렴 한걸음, 건강 한걸음 ’ 이라는 특수시책으로 ‘청렴 오만보 걷기’를 진행했다.
직원들의 청렴 실천과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직원 건강증진 및 생활 속 청렴실천 의지 고취, 걷기운동을 통한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 및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도읍 직원 전원이 모바일앱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방식으로 진행했다.
목표치를 달성한 직원들에 대해 12일 청렴 상품을 전달 했다.
생활 속 청렴 의지를 실천하고자, 매월 첫째주 7일간 청렴 워크온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4월부터 청렴 워크온 행사를 진행했는데, 직원간 소통 및 생활 속 청렴실천 공감도 형성에 효과가 있어, 금년에도 실시하게 됐으며 생활 속 청렴의지도 새기며 건강에도 좋은 1석 2조의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도읍은 청렴워크온 행사를 기관사회단체까지 확산시킬 예정이며 또한 청렴 특수시책으로 켈리그라피를 활용한 직원 명패 제작, 청렴실천의지 제고를 위한 청렴 써드림 행사 등 생활 속 청렴실천을 위한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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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노인복지관, 11일 ‘실버 탁구대회’ 개최
안성시노인복지관, 11일 ‘실버 탁구대회’ 개최
[AANEWS]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 건강증진 활성화 도모를 위해 이달 11일에 ‘실버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실버 탁구대회에는 약 6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벌였다.
노인복지관은 이용 어르신들의 여가증진을 위해 노년 사회화교육사업 내 동아리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노인복지관 내 탁구장은 이용 어르신간 자발적인 탁구 동아리가 형성되어 탁구연습·시합·친목도모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탁구동아리 오명자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탁구대회가 개최되어 회원들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량을 겨룰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선 관장은 “이번 실버 탁구대회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기술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실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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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3년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 신청하세요
안성시, “2023년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 신청하세요
[AANEWS] 안성시는 지난 2월부터 올해 말까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받을 수 있는 2023년도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은 정확한 재활용 정보와 분리배출 방법를 제공해 생활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률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기업체, 단체, 어린이집 등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해 교육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은 환경 전문 강사와 2021년 안성시가 양성한 외국어 환경 교육강사가 마을회, 학교,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2021년 983명 2022년 1,244명 2023년 3월까지 1,758명 시민과 외국인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신청은 안성시 자원순환과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하면 된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재활용률이 증대되길 바란다”다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많은 시민과 외국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민중심 자원순환 경제도시”가 되도록 협조해 주기를 당부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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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안성 노인대학 초청 특강 실시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 노인대학 초청 특강 실시
[AANEWS]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2일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부설 안성 노인대학 대강당에서 수강생 9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지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보라 시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비결은 건강과 원만한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스스로 컨디션을 잘 살펴 건강 이상을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며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상대방의 단점에 대해 불평하기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부드럽게 표현하고 칭찬을 많이 할 것을 당부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인간관계를 되돌아보고 원만한 의사소통의 비결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시장님 말씀처럼 적극적으로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어르신들의 노년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안성 노인대학은 14일 동안성 노인대학은 5월 23일 수강생 110여명 대상으로 ‘시장님 특강’을 할 예정이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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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채움이 아닌 비움에 주목하다
안성시, 채움이 아닌 비움에 주목하다
[AANEWS] 안성시는 2021년부터 도시비우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도시비우기 사업이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에 대한 철거, 통합, 정비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특히 2023년 도시비우기 사업은 공공시설물 주요 관리부서의 협업정비로 가시적인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자 주요도로변 8개의 노선을 지정, 전수조사 후 합동정비 중에 있다.
각 부서에서 관리중인 시설물 중 미정비된 시설물 정비를 기본으로 기능상실 시설물은 즉시 철거해 지주형 시설물 최소화시키고 중복설치 시설물은 통합해 보행환경을 개선,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설치에 필요한 예산절감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도시비우기 사업은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안전한 보행환경까지 확보 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체감효과는 큰 사업이다 기본적이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각 부서에서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시민분들도 사유시설물의 무분별한 설치를 자제해 우리의 스스로가 안성시의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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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우승기원 출정식 가져
안성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우승기원 출정식 가져
[AANEWS] 안성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2일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을 앞두고 안성시장애인선수단의 우승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선수단 및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단기수여, 출전선수단 소개,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안성시장애인선수단은 지난해 5개 종목에 출전해 역도 은메달 3개, 배드민턴 동메달 1개, 게이트볼 금메달 1개, 조정 금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해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총 8개 종목에 27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장애인선수단의 출전 종목이 작년보다 3개가 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종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생활체육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그동안 열심히 훈련에 임해온 선수들에게 감사드리고 역량을 맘껏 펼쳐 좋은 경험을 안고 오시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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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결 갤러리 기획, 조자연 사진 개인전 개최
안성시, 결 갤러리 기획, 조자연 사진 개인전 개최
[AANEWS] 안성시는 지난 4월 11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다섯 번째 기획전시로 "바다, 빛나는 시간들"이란 주제로 조자연 작가의 바다 사진 작품 전시가 열렸다고 밝혔다.
작가 조자연의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안성에서 활동하는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내면을 마치 시인이 시를 써내려가듯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특별한 사진전이다.
조자연 작가는 “첫 개인전을 위해 힘써주신 안성시에 감사하다” 며 “내륙지방이라 항상 바다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생활하는 안성시민들과 바닷물이 그려놓은 일상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함께 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폭넓은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의 이번 전시를 통해 물위의 빛이 카메라에 담겨 가장 빛나는 시간이 되는 이미지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는 4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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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하수도 공기업 ‘2023년 찾아가는 하수도 전문 교육’ 실시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 ‘2023년 찾아가는 하수도 전문 교육’ 실시
[AANEWS]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하수도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찾아가는 하수도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상하수도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하수도에 관한 전문지식 함양과 효율적인 하수도 운영 방법 습득 및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수도법 및 정책 방향 하수처리 공정의 이해 하수도 자산관리 3개 분야로 진행됐다.
하수도 공기업은 작년 10월 경영컨설팅 및 경영개선 워크숍을 시작으로 ESG 경영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하수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하수도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하수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수도 전문교육을 실시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하수처리시설 운영 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공기업 책임경영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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