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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AI-IOT 활용 건강관리 프로그램 활발히 운영
안성시보건소, AI-IOT 활용 건강관리 프로그램 활발히 운영
[AANEWS] 안성시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개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르신에게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손목시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배부해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미션을 실천하도록 모니터링 및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자가건강관리 역량을 강화시켜주는 사업이다.
미션의 종류는 제때 약 먹기, 매일 걷기, 매일 외출하기, 매일 혈압 측정하기, 규칙적으로 혈당 측정하기, 매일 세끼 식사, 매일 물 마시기이며 이 중 건강 상태에 따라 3~4가지 정도의 미션을 부여해 대상자의 건강측정 정보 및 서비스 이용현황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니터링 및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미션 목표 달성 시 소정의 인센티브 물품이 제공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비대면화, 디지털 전환 등에 따라 AI-IoT기반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건강관리 사업을 시행하게 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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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파라밀노인복지센터, 현대오일뱅크 사랑의 난방유 지원 사업 선정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파라밀노인복지센터, 현대오일뱅크 사랑의 난방유 지원 사업 선정
[AANEWS]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한국에너지 재단에서 주관하는‘현대오일뱅크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과‘SK에너지 행복나눔 난방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대상자 9명에게 각 30만원 총 270만원의 난방유를 지원했다고 이달 12일에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사업에 제외된 차상위계층 대상자에게 난방유를 지원하고자, 파라밀노인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해 해당 사업을 신청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서운면 황모 어르신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했는데 덕분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올해 기름값이 너무 비싸서 힘들었는데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수진 센터장은“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해당 사업을 신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안성 동부권 8개 관할지역을 담당하며 만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께 안전안부 확인, 정보제공, 생활교육, 사회참여, 지역사회 연계서비스를 방문과 전화를 통해 지원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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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함께 만든 ‘안성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입법예고
주민들과 함께 만든 ‘안성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입법예고
[AANEWS] 안성시는 ‘안성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안성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탄소중립 기본조례 제정을 실시했으나,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에서 ‘안성시 탄소중립 정의로운 전환 기본조례’로 주민조례 제정 청구가 접수되자 주민 조례입법 청구권을 존중하기 위해 조례제정을 중지한 바 있다.
이후 안성시의회 운영위원회 심의결과 주민조례안이 최종 각하됨에 따라 조례제정을 청구한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과 안성시는 서로 협력해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여러 협의 끝에 안성시 탄소중립 기본조례안을 완성시켰다.
조례안에 담긴 주된 협의사항은 시민의 권리사항 온실가스 감축목표 명시 안성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 녹색건축물, 탄소흡수원, 녹색생활 운동 지원 및 교육·홍보 등 온실가스 감축 및 적응 시책 내용 보완 등으로 안성시는 시민이 조례안에 추가요청하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주민들과 협력해 탄소중립 기본조례안으로 완성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책을 실시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입법예고를 통해 다음달 3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6월 제214회 제1차 안성시의회 정례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공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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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아동급식 협약 업체 현장점검 실시
부안 부안읍, 아동급식 협약 업체 현장점검 실시
[AANEWS] 부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3일 아동급식 협약 업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동급식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지원 등을 통해 결식 예방 및 영양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부식권을 이용해 부안읍 내 4개 마트에서 부식을 구입한다.
이 날 현장점검을 통해 협약 업체에 아동급식으로 구매 불가한 품목을 안내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했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부안읍 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결식의 우려에서 벗어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주기적으로 협약 업체 현장점검을 실시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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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고 대규모 뮤직페스티벌 연다.
가평군청
[AANEWS]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했는데 모처럼 생각지도 못했던 대형 음악공연이 마련돼 무척 기대된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미스터 트롯 등에 출연한 아티스트를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할 것이다”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코로나19를 뚫고 대규모 뮤직페스티벌이 열려 가평군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가평군에 따르면 오는 22일 음악역 1939 야외광장에서 라이브 뮤직페스티벌을 마련해 방문객 및 군민에게 힐링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본 공연에는 미스터 트롯에서 화재를 일으킨 트로트 가수 장민호 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꾸준히 사랑받는 발라드 그룹 노을이 출연한다.
또 글리제, 오아, 정예랑, 라클라쎄 등이 나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관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2시부터 4시까지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및 피크닉 콘서트가 진행된다.
댄스, 보컬, 싱송, 포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군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적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연장 입장을 위해서는 관내에서 일주일 내로 소비된 영수증을 지참해야 하는 등 특별한 문화체험을 준비한다.
군은 올해 처음이자 최대 규모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 안내를 위해 음악역 홈페이지, 읍면별 포스터 및 현수막을 게시하고 인터넷 카페 및 자체 블로그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음악역 1939에서 펼쳐지는 공연관련 소식은 카카오톡 음악역 1939 채널에 친구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톡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다 색다르고 차원높은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사고없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G-SL 뮤직페스티벌에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는 지난 2019년 경춘선 기존 가평역 폐철도 부지 3만7000㎡에 음악을 테마로 개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음악역 1939는 경춘선 가평역이 처음 문을 연 해다.
전철 개통으로 지난 2010년 경춘선이 폐선되자 문을 닫은 가평역 부지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음악역 1939 녹음실은 비틀즈의 녹음으로 유명한 영국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와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등을 설계한 건축음향분야의 권위자 샘 도요시마가 음향설계를 맡아 아름다운 울림을 자랑하는 등 국내 최고시설의 녹음실 스튜디오다.
국내에 음악과 작업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모두 규모가 작다.
대규모로 시작된 것은 가평 뮤직빌리지가 처음이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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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천년뱃길 운항, 눈앞에 다가와
북한강 천년뱃길 운항, 눈앞에 다가와
[AANEWS] 가평군의 새로운 수상관광루트인 ‘북한강 첫년뱃길 조성사업’이 올해 하반기 준공돼 운항에 들어갈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남이섬, 쁘띠프랑스, 신선봉, 청평호반, 수상레저사업 등 북한강 수변에 흩어진 천해 관광지를 뱃길로 연계한 수상교통망인 천년뱃길이 금년 10월 자라꽃섬나루 다목적 선착장 완공에 이어 1단계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에는 수변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목적 선착장 6개소를 모두 조성해 2025년부터 북한강 천년뱃길 전 구간 운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항구간은 자라섬~남이섬~복장포구~물미연꽃마을~송산리~고성리~호명리 등 북한강 일원 뱃길 40km에 전기추진선 등 선박 3척이 오가게 된다.
또 육상 순환루트 조성과 북한강 수변의 주요관광거점을 뱃길로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규 관광자원 발굴 및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북한강 천년뱃길 사업은 공공사업과 민간사업으로 나눠 각각 가평군과 남이섬, 청평페리, HJ레저개발 등이 선착장 건립, 친환경 선박 건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는 524억여 원이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경기도 해양수산과 방문협의, 군의회 사업장 방문, 친환경 전기선박 진수식 등을 거쳐 2회 160여명을 태운 북한강 천년뱃길 시범운항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천년뱃길 조성사업 용역결과에 따르면 관광지 접근성 개선, 주요지점 관광객의 지역 내 분산 등을 통해 연간 37만명의 북한강 천년뱃길 이용객 수요가 확보되며 연 93억원의 매출액 발생을 예상했다.
이는 연간 300백만명에 이르는 남이섬 관광객의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30년간 생산유발효과 3,592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789억원, 취업유발효과 4,715명 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은 그 동안 중첩규제라는 절망 속에서 가평군만이 가능한 합리적인 미래전략으로 수변에 흩어진 천해 관광지를 수상 교통망이라는 새로운 노선을 통해 연계해 수상관광 1번지 가평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가평 관광산업의 한 축으로써 새롭게 시작하고자 한다"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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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제17회 하서면민 화합한마당 축제 개최
부안 하서면, 제17회 하서면민 화합한마당 축제 개최
[AANEWS] “제17회 하서면민 화합한마당 축제”가 14일 하서면 고인돌 체련공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4년여만에 열린 하서면민의 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향우, 면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서면 해오름풍물단의 길놀이, 설장구와 나팔소리의 색소폰연주, 노래교실 합창 및 난타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이 날 축제는 주민이 즐겁고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체육행사와 축하공연, 면민 노래자랑이 이어서 진행되며 참석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김영자 하서면장은 “면민과 향우 모두 하서면이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부안의 중심, 행복한 하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하서면 이장협의회 황선관 협의회장은 “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각 사회단체와 이장님 및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후원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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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콘텐츠팩토리, ‘디지털콘텐츠 취·창업 멘토링학교’ 운영
군산콘텐츠팩토리, ‘디지털콘텐츠 취·창업 멘토링학교’ 운영
[AANEWS] 군산콘텐츠팩토리가 오는 29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주말‘디지털콘텐츠 취·창업 멘토링학교’를 운영한다.
‘디지털콘텐츠 취·창업 멘토링학교’는 지역 내 콘텐츠분야 취업 준비생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부터 취·창업 멘토링, 콘텐츠기업과의 네트워킹 등을 지원해 콘텐츠 제작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영상 기획·제작’, ‘온라인 제품기획’, ‘웹툰·이모티콘 제작’, ‘인공지능 서비스 제작’ 등 4개의 정규과정과 ‘디지털 플랫폼 개발과 활용’, ‘콘텐츠 저작권과 활용’, ‘콘텐츠창업 멘토링’, ‘지속가능성을 위한 네트워킹’ 등 4개 특강으로 진행되며 콘텐츠팩토리 입주기업과 외부전문가가 멘토링에 함께 참여한다.
참여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군산시청 또는 군산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신청링크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과정별 15명씩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박홍순 문화예술과장은 “콘텐츠 창업 인큐베이팅 시설인 콘텐츠팩토리의 시설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취·창업 준비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콘텐츠가 만들어져 지역을 알리고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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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 책-사람-도서관 중심의 책문화축제로 활기 가득~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립도서관은 ‘책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군산’을 비전으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제1회 책책북북 페스티벌‘군산.책볕.애서’’를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금강도서관 및 철길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4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기념하고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책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체험형 프로그램을 위주로 진행된다.
괴물과학자로 유명한 ‘곽재식 작가의 한국 역사 속 바다 괴물 이야기’, 클래식음악동화 가족뮤지컬 ‘피터와 늑대’,‘책 속으로 떠나는 기차여행’을 주제로 하는 독후화 그리기 한마당, 버블&풍선 버스킹스토리쇼, 야외인형극‘양치기소년 시로’,‘흥부와 방귀쟁이 놀부’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금강도서관과 철길공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 실내외 어디서든 자유로운 독서체험을 할 수 있는 북크닉을 운영하며 북맨을 이겨라, 체험부스별 스탬프투어, 업사이클링 독후환경 운동회 등 가족, 친구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신나는 책놀이터 부스에서는 디폼블럭 그림책공작소, 책속의봄꽃 봄피리만들기, 동화속퐁당 액자만들기, 책바람컬러링과 꽃씨나눔, 북백만들고 작은도서관 탐험, 이끼볼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나만의 캐리커쳐와 페이스페인팅, 예쁜 소품과 분장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림책 포토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독후화 그리기 한마당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상자와 2022년도 다독자 시상 및 ‘시민이 전하는 소망전달식 ‘이런 도서관을 만들어 주세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치러지는 이번 책축제 행사는 군산시립도서관 및 분관 5개소, 작은도서관 13개소 등 군산시의 전체도서관이 다함께 참여하는 행사로써 그 의미가 크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책축제 행사를 확대 추진함으로써, 전시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 문화 자부심을 높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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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암동 유채꽃 구경하러 오세요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해 10월 6,000㎡ 규모의 공터에 유채꽃 파종을 통해 활기가 넘치는 꽃단지를 조성했다.
금암동 도시재생숲은 도심에 숲을 조성해 피로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동화되며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을 테마로 만들어졌다.
숲은 가든존, 포레스트존, 피크닉존, 다이나믹존, 헌수목으로 나눠져있으며 산책로와 경관조명 등 시민들이 언제든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유채꽃 단지는 노란색의 물결이 펼쳐지며 시민의 호응도가 높다.
오는 가을에는 백일홍을 파종해 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유휴지를 추가 조사해 다양한 활용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유채꽃을 구경하신 후 도시재생숲을 거닐며 산책도 하고 쉼의 여유를 느끼며 에너지를 충전하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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