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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5대 화순군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모집
2023년 제5대 화순군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모집
[AANEWS] 아동친화도시인 화순군은 아동·청소년이 군정 정책에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하는 활동에 관심이 많은 ‘제5대 화순군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30명을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아동·청소년의원은 정책 결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등 적극적인 역할로 지난 2019년부터 활동 중이다.
아동·청소년의회는 모집 후 ‘제5대 화순군 아동·청소년의회’를 구성하고 7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의장단선출 및 상임위원회 활동 등으로 진행하며 임기는 2023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워크숍, 위원회별 의정활동, 정책제안서 작성, 포토보이스, 화순군 의원과의 간담회, 모의의회 등을 거쳐 정책의 수립·의결·시행 등의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참여신청은 화순군에 거주하거나 화순군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 또는 화순군 소속기관에서 활동하는 학교밖 청소년을 포함 만 18세 미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화순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접수 또는 화순군청 가정활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아동·청소년의회의 다양한 정책제안을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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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미세먼지 감축 위해 도로살수차 가동
김포시, 미세먼지 감축 위해 도로살수차 가동
[AANEWS] 김포시는 미세먼지 배출량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동오염원으로부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로살수차 3대를 25일간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로살수차 운행은 중국의 영향으로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 경보 및 황사 주의 단계 발령에 대응하려는 것이다.
특히 시는 이러한 원인에 따라 발생하는 도로비산재먼지 제거를 위해 예년보다 살수차 운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로재비산먼지는 여러 원인으로 발생한 먼지들이 도로에 쌓여있다가 주행하는 자동차의 타이어나 도로 면 마찰 등에 의해 다시 대기 중으로 흩어지는 것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도로살수차는 기존에는 양촌산업단지와 장기, 마산, 풍무동을 운행했으나,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운양, 장기, 마산, 구래, 양촌, 사우, 풍무, 고촌, 통진 등 주거밀집지역으로 운행구간을 변경했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봄, 가을에 도로살수차를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오존주의보나 폭염 등 도로 살수가 필요한 시기에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도로 살수작업 차량의 저속 운행으로 인해 차량 정체나 물 튀김 등의 민원 발생 우려가 있으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살수차를 안전하게 운행할 계획”이라며 “통행에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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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보건소, 청소년 대상 흡연예방 교육 ‘호응’
동두천시보건소, 청소년 대상 흡연예방 교육 ‘호응’
[AANEWS]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문인력인 금연지도사를 통해 동두천중학교 3학년 학생 약 1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청소년 흡연 시도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 내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 7월까지 동두천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각 반별 맞춤형 흡연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청소년 흡연관리는 단순히 흡연하는 학생의 금연교육보다 흡연권유 등 흡연 위험에 노출된 학교 전체 학생들의 흡연예방 교육이 효율적이며 흡연을 시작하기 전에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변화를 유도해 청소년 흡연 시작 연령을 늦추고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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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착수
김포시 ‘2023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착수
[AANEWS] 김포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조사는 오는 8월 초까지 시행될 예정으로 조사원들은 도로명판을 비롯한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5종류 4만 7,000여 개 주소정보시설의 훼손 유무, 시인성 확보 여부, 설치 상태 등을 살핀다.
전수조사 중 발견한 잃어버렸거나 망가져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전부 개선된다.
특히 시는 시설물이 강풍 등에 따라 떨어져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내 보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세대에 부착돼있는 건물번호판의 현장 조사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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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일문화플랫폼 개소식 개최
동두천시, 제일문화플랫폼 개소식 개최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제일문화플랫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내 자생단체장, 주민협의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안관 임명장 수여,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일문화플랫폼’은 ‘생연2동,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사업비 2억7천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원도심 내 주민문화생활 기반을 마련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관련 수요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이를 통한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마련됐다.
1층은 노노케어, 문화몰 및 전시몰, 2층은 교육장 공간으로 구성됐다.
현재는 ‘老-老케어’라고 불리는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4월 20일부터는 주민문화생활 관련 원데이클래스를 주제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생연2동, 중앙동에서는 원도심을 새롭게 주민을 힘나게 하고자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작지만 알찬 결실을 맺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두천시는 늘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2동,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161억원을 지원해 주거환경, 생활 인프라 정비, 안전시설 확보, 집수리 지원,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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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공무직 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단체협약 1차 본교섭 진행
동두천시, 공무직 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단체협약 1차 본교섭 진행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두천시 공무직 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단체교섭에 관한 1차 본교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섭은 시 측 교섭위원 5명과 노조 측 교섭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소개, 2023년 공무직 임금·단체협약 요구안 검토, 노조 건의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조 측이 지난 3월 21일 상견례에서 제시한 요구안은 총 9개 조항으로 임금 10.3% 인상 급식비 2만원 인상 협약 체결 전 정년 퇴직자에 대한 임금협약 소급 적용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양측은 이날 노조 측으로부터 주요 요구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수 공공연대노동조합 동두천시지부장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교섭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 및 합리적인 임금 인상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교섭위원인 서기석 노사협력팀장은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한 교섭을 통해 노사 화합 및 상생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동두천시와 동두천시 공무직 노동조합은 향후 심도 있는 본교섭 및 실무교섭을 통해 요구안에 대한 상호 조율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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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우리동네 보안관 발대식 개최
동두천시, 우리동네 보안관 발대식 개최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뉴딜-우리동네 보안관’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보안관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생연2동 및 중앙동을 대상으로 방범활동을 하게 된다.
우리동네 보안관 단장으로 백광현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가 임명됐으며 부단장은 주민협의체 부대표와 감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문석 부대표와 김승현 감사가 각각 임명됐다.
특히 이번 우리동네 보안관의 경우 제일시장 상인회, 양키시장 상인회, 중앙시장 상인회,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중앙로 상가 상인회 등 총 5개의 상인회와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솔선 자원해 의미를 더했다.
시는 우리동네 보안관의 안전 및 사고예방을 위해 동두천경찰서 및 동두천소방서와 협업해 활동단원의 안전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취약지 구석구석을 돌며 방범활동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우리동네 보안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밤낮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생연2동,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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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도시 명성 되찾는다”
“빙상도시 명성 되찾는다”
[AANEWS]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빙상단으로 명성을 날렸던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해체 3년여 만에 재창단식을 갖고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지난 13일 동두천시청에서 개최된 재창단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동양대학교 이하운 총장,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 한국빙상지도자연맹 장광덕 회장,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중현 감독, 서울시청 빙상단 김용수 감독, 스포츠토토 최재봉 감독, 동두천 출신 스케이트 지도자 등 주요 내외빈 포함 총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두천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동두천시장의 기념사, 동두천시의장·경기도체육회장의 축사, 감독 및 선수 소개, 시기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전 동두천시청 및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이인식 감독과 전 국가대표 김영호 선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스피드스케이팅 500m 2연속 은메달리스트 차민규 선수, 동두천고를 졸업한 빙상계의 떠오르는 샛별 김윤지 선수를 영입해 4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2001년 창단해 2019년말 해체되기 전까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빙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재창단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전국 빙상 최강 실업팀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두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인 빙상단이 재창단됨에 따라 대한민국 빙상계뿐만 아니라 지역 빙상계도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동양대에서도 빙상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 초중고대실업팀으로 이어지는 지역인재 양성을 통해 전국 최고의 빙상 도시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빙상단 재창단으로 동두천시가 다시 대한민국의 빙상 메카 도시로서 재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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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안전한 먹거리 지킴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는 소비자 중심의 식품안전망 구축을 위해 오는 5월 1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8명을 모집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시민이 직접 식품위생 행정에 참여하는 자원봉사 개념으로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부정·불량식품 단속, 위생 관련 각종 홍보 등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유경험 등을 고려해 서면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식품위생 관련 영업에 종사하는 자는 지원할 수 없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공무원의 부족한 인력을 보강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민·관 합동 감시 분위기를 확산함으로써 최일선에서 식품위생 안전 관리의 모니터링 역할을 철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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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인돌 축제 기간 펫존 운영
화순군, 고인돌 축제 기간 펫존 운영
[AANEWS] 화순군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오는 4월 21일부터 개최되는 화순 고인돌 축제장 피크닉존에 반려동물 놀이터인 펫존을 운영한다.
펫존의 규모는 약 430㎡ 규모이며 꽃과 고인돌이 어우러진 춘양면 피크닉존 잔디광장에 위치한다.
안전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해 혹시 모를 안전 문제 대비체계도 갖췄다.
단, 펫존에 맹견은 출입할 수 없고 보호자 동반 소형견만 출입이 가능하다.
화순군 관계자는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이번 펫존 운영으로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축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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