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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농업기술센터,‘애플멜론’틈새 소득작목으로 육성
양주시농업기술센터,‘애플멜론’틈새 소득작목으로 육성
[AANEWS]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애플멜론을 틈새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센터는 신소득 작물인 ‘애플멜론 재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최초 수경재배를 통한 애플멜론 실증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시험으로 정밀한 양·수분 관리를 통해 안정적 생산과 노동력 절감 및 품질향상 등을 비교·분석해 메뉴얼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애플멜론은 착과수가 6개 이상이고 무게는 1kg 이내 소형멜론품종으로 착과 후 45일이면 수확할 수 있어 기존 멜론에 비해 빠르고 수확량도 많다.
또한 식미가 부드럽고 맛과 향이 우수하며 재배관리가 쉬운 반면, 성숙기 초세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소형 농산물 소비 동향을 겨냥하고 딸기 등 후작물로 4~5월 정식 후 7~8월이면 수확할 수 있어 틈새 소득작목으로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재배관리가 쉬운 애플멜론을 도입함으로써 토마토, 오이, 애호박 등 중심의 시설채소 재배의 다양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과채류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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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보건소, 공동주택 모기유충 방제작업 완료
양주시보건소, 공동주택 모기유충 방제작업 완료
[AANEWS] 양주시보건소가 봄을 맞아 공동주택 등에 해빙기 모기유충 방제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작업은 최근 갑작스러운 기온상승 등 이상기후 발생으로 모기가 활동 시기보다 일찍 활동하거나 계절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양상이 보임에 따라 본격적인 하절기 모기 활동 전 유충방제를 실시해 모기 발생률과 개체수의 밀도를 낮추고자 실시했다.
인구가 밀집되고 지속적인 난방을 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모기 활동 시기가 아님에도 모기가 출몰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할 시 유충 1마리 당 모기 150~600마리가 박멸되는 효과가 있어 시간, 비용 대비 경제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보건소는 4개 방역반을 편성, 관내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직접 모기 취약지를 확인해 모기 유충 구제제를 살포하고 공동주택 관리인을 교육하는 등 모기 유충 방제활동을 펼쳤다.
단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희망시설에 한해 유충구제 약품을 무료로 지급하는 한편 방제작업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관리인을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유충구제작업 효과가 미비한 시설에 대해 추가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관심구역으로 지정, 하절기 도래 전·후에도 지속적으로 방역관리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로 인한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시민중심의 방역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모기유충서식지를 발견한 시민은 양주시보건소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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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우수사례 공모전 참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우수사례 공모전 참여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전국 읍면동 우수사례 공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17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개최에 따른 전국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공모전으로 중앙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복지관, 행정복지센터 간 협력을 통해 복지 위기에 놓인 독거노인을 발굴, 지원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노인복지관에서 수행하는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수혜 가구 중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관심이 필요한 고위험 취약노인 10명을 선정해 어르신 돌봄지킴이 사업을 통해 최종적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동사례관리를 추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부각했다.
한편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사각지대를 찾아 어려움을 해소한 특화사업으로 공모전에 도전했다 앞으로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릴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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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가구를 위한 밑반찬 나눔
불현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가구를 위한 밑반찬 나눔
[AANEWS]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5가구에 소불고기, 깻잎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월 운영되는 새마을부녀회의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은 결식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 소외 이웃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소불고기, 깻잎김치, 무나물, 김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도움이 필요한 25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불현동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매월 주민을 위해 힘써주심에 늘 감사함을 느낀다 덕분에 우리 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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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 방범후원회, 신규위원 위촉
동두천시 상패동 방범후원회, 신규위원 위촉
[AANEWS] 동두천시 방범후원회는 지난 18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건식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받은 이건식 위원은 “상패동 방범후원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언제나 상패동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시는 방범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상패동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시는 방범대원들과 언제나 열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방범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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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AANEWS]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19명의 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 등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욱 위원장은 “평창읍의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며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한옥석 송내동장도 “평창읍의 사례를 바탕으로 송내동에서도 체계적인 복지안전망 구축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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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탄소중립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행사 추진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가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 녹색 생활 실천 및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캠페인과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소등행사는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1과 22일에 기후위기 대응 녹색 생활 실천 및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캠페인과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중 21일에 추진하는 녹색생활 실천 및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캠페인은 수송동 롯데마트 군산점 앞에서 탄소중립 홍보와 함께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접수를 진행한다.
지구의날인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밝혀주세요.’라는 주제로 소등행사를 진행하며 시민에게 10분만 소등해도 기후변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각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 운동에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녹색 아파트로 활동 실적이 있는 미장동 휴먼시아아파트 등 6개 공동주택으로 총 3,945세대이고 개별 가정에서도 참여하고 싶은 경우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비산업 분야인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과 생활용품 아껴 쓰기, 자원 재활용 등의 일상적인 작은 실천 문화를 확대해 나간다면 가속화되어 가는 지구 온난화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 생활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협조 당부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세계기념일로 그간 우리나라에서도 민간환경단체에서 추진하다가 2009년부터 정부에서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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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생활 속 화학물질 시민 안전교육 성료
군산시, 생활 속 화학물질 시민 안전교육 성료
[AANEWS] 군산시가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만들기’를 위해 실시한 시민 안전교육이 마무리됐다.
시는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만들기’를 위해 총 30명의 군산시민을 모집해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생활 속 화학물질 시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생활 속 화학물질 시민 안전교육은 화학물질의 위해성과, 화학물질의 이해, 생활 속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가족의 건강 지키기 등 5개의 강좌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체험으로 화학물질안전원의 화학사고 가상체험과, 화학사고 대응 훈련장에서 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방제작업에 대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 참가자는 “생활과 밀접하지만 무심코 사용하던 화학물질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하게되는 계기가 됐으며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화학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의 역할이 막중함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는 하반기에 이번 교육 수료자를 우선 대상자로한 화학물질 안전교육 강사 양성 아카데미를 운영,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화학물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 인적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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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노인복지관, 마임봉사회 후원 김치 독거 어르신에 전달
동두천시노인복지관, 마임봉사회 후원 김치 독거 어르신에 전달
[AANEWS]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마임봉사회로부터 맛김치 100㎏를 후원받아 관내 독거 어르신 25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임봉사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한은숙 마임봉사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노인복지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강창운 관장은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주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마임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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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해요”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해요”
[AANEWS]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너도 소중한 우리 아이‘희망찬 꿈드림’’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희망찬 꿈드림’사업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휼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키트 및 반찬지원 서비스를 통해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이날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학교 밖 청소년 12명과 함께 삼계탕 밀키트와 장조림, 깍두기를 만드는 등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제21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새 출발 이후 처음 진행하는 의미 있고 뜻깊은 사업이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균형 잡힌 식단을 함께 준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에 시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자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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