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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2023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명의 신규 협의체 위원들의 위촉식을 진행한 후 정기회의를 시작했다.
새롭게 위촉된 협의체 위원들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존 위원들과 함께 2023년 협의체 운영계획 수립과 노인복지에 관한 교육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수행중인 특화사업 ‘도시락배달’의 대상자수 증가로 인한 고충과, 새롭게 시작될 특화사업 ‘행복한 나눔가게’ 선정 등 사업진행 방향에 대해 다채로운 의견이 오갔다.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실질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이 다가가겠다고”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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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탄현1동, 제2회 일산서구 탄현분회 노인 정례회의 개최
고양특례시 탄현1동, 제2회 일산서구 탄현분회 노인 정례회의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2023년 제2회 대한노인회 일산서구 탄현분회 노인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24개 경로당 회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및 고양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한‘효꾸러미 사업’경로행사 2023년‘어르신 안전 하우징’사업 고양국제꽃박람회 등에 대해 홍보했다.
김명근 일산서구지회 탄현분회장은 “지역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써준 탄현분회 노인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관내 경로당을 주축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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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고양국제꽃박람회 맞이 주요도로 주변 시설물 일제정비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고양국제꽃박람회 맞이 주요도로 주변 시설물 일제정비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주변 주요 도로변 로드체킹 후 일제 도로정비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호수로 고양대로 킨텍스로 등의 노면 불량 구간에 대한 재포장, 소성변형 보수작업 등을 시행하고 자전거도로 보행자도로 등 노후화 및 훼손된 안전시설물의 교체 및 보수, 신설 작업 등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호수로 일원 자전거도로에 설치된 휀스 중 부식의 진행 정도에 따라 구간을 선별해 일부 교체 및 녹 제거 후 녹 방지용 도료를 활용한 도색작업을 병행해 최소의 예산액으로 자전거도로 환경개선 효과를 얻었다.
또한 일부 포장 상태가 불량한 자전거도로 노면의 부분 포장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4년 만에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 및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세척 및 도로정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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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9일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청소 구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된 임시주차장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나대지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날 일산서구청 직원, 환경미화원, 송포동·대화동 행정복지센터 및 직능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약 1톤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노면 청소차 및 살수차를 동원해 행사장 주변 주요 도로를 정비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유입을 감안해 주요 진출입로 버스정류장 등에 쓰레기통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해 다음 주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양시를 알릴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청소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일산서구 환경녹지과는 3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봄맞이 환경정비 집중기간을 운영 중이며 청소대책반 운영 및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꽃길조성 사업, 수목보식공사, 하천 변 쓰레기 수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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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9일 한국전력공사 고양지사 및 한전MCS 고양지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윤건상 일산동구청장과 김진곤 한전 고양지사, 김현호 한전MCS 고양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복지사각지대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3개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를 위한 홍보 위기가구 적극 발굴 위기가구에 대한 보호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이 있다.
김진곤 한전 고양지사장과 김현호 한전MCS 고양지점장은 “전력사용량 확인 또는 현장 전기검침 등을 통해 위기가구 의심 사례를 발견하면 구청에 직접 의뢰해 신속한 복지 상담과 지원이 이뤄지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의뢰된 위기가구에 적극적인 보호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두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이 더욱 활성화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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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장기요양기관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당부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관내 감염취약시설인 노인장기요양기관에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하는 지침을 전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요양시설 방역수칙 변경 안내’에 따르면, 장기요양기관은 신규입소자 입소처리 시 반드시 PCR검사를 진행해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되어야 입소조치를 할 수 있다.
음성이 확인될 때까지는 격리조치 해야 하며 만약 양성으로 판정되는 경우에는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역학조사, 응급상황 시 보건소의 의료지원 등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최근 인근 타지역에서 입소 시 PCR검사 결과가 양성임에도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처방 및 관리한 결과 어르신이 방역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건강 악화 혹은 사망에 이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일산서구는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모든 장기요양기관에 해당 사례를 공유하며 입소절차 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키도록 당부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제한이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노인장기요양기관은 감염취약시설인 만큼 모든 기관이 엄격히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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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풍산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고양특례시 풍산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벚나무공원에서 ‘2023년 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내방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월 1 ~ 2회 관내 접근성이 용이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운영된다.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 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의 풍산동 거점 직업상담사와 협력해 맞춤형 일자리 상담도 제공했다.
특히 풍산동은 찾복-데이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 중으로 이번 복지상담소에서는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관련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적극 배부하며 관내 취약계층 발굴 홍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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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중산2동, 고위험 가구 특화사업 ‘반찬go’ 발대식 진행
고양특례시 중산2동, 고위험 가구 특화사업 ‘반찬go’ 발대식 진행
[AANEWS]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반찬go’발대식을 진행했다.
‘반찬go’사업은 고위험 1인 가구 중 영양불균형 및 사례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통해 위기 이웃의 마음을‘반창고’같이 어루만져 드리며 위기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이번 사업은 올해 말까지 매월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중산2동 인적안전망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행복파랑새단과 대상자 10가구를 일대일 매칭 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안부확인을 실시한다.
또한, 그 외 어려움으로 생활이 곤란할 경우 고양시일산종합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중점관리하게 된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위기가구의 위기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고독·우울·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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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백석2동, 소통으로 하나 되는 통장협의회
고양특례시 백석2동, 소통으로 하나 되는 통장협의회
[AANEWS] 고양특례시 백석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4월 19일 전라북도 부안군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회원 1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와 소통, 몸·마음의 치유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종 시정홍보와 행사참여 등 마을발전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애쓰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통장들은 부안군 및 군산시의 주요명소를 돌아보며 통장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서로 한층 더 가까워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미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으로서의 사명감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통장협의회가 하나로 뭉쳐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정하영 행정민원팀장은 “늘 애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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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능곡동, 중·장년 독거 남성 가구에 밑반찬 전달
고양특례시 능곡동, 중·장년 독거 남성 가구에 밑반찬 전달
[AANEWS] 고양특례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4월 19일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중·장년 남성 20가구에 김치, 불고기 등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반찬 전달 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50~60대 저소득 남성이 정기적으로 식사를 하지 못함으로써 생활이 불안정해지고 건강 유지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김치, 불고기 등 밑반찬을 월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능곡동 적십자회 회원들이 매번 직접 재료를 구입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독거 중·장년 남성들에게 의미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계획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김수영 위원장은 “혼자 사는 중·장년 남성들은 홀로 생활하면서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건강이 걱정된다.
능곡동 적십자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으로 홀로 사는 중장년 남성들이 집밥을 먹을 수 있게 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홀로 사는 중장년 남성들에게 매월 반찬을 지원해 건강에 도움이 되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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