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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새솔동, ‘제2회 수노을 희망축제’개최
화성시 새솔동, ‘제2회 수노을 희망축제’개최
[AANEWS] 화성시 새솔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2일 ‘제2회 수노을 희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화성시 읍면동 자생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신도시인 새솔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체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기획됐다.
축제는 새솔동 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진행되며 새솔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지역 문화자원인 ‘자연생태환경보전’을 주제로 친환경 비누체험 다육이 심기 수변자연생태체험 마을 그림그리기 대회 한지 등 만들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사물놀이, 난타, 마술쇼, 라인댄스, 새솔 여성합창단, 스포츠 줄넘기, 방송댄스, 태권도 등 다채로운 공연과 수채화,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도 준비됐다.
정해균 새솔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속성을 가진 축제이자 자연생태 마을을 대표하는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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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본격화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가 최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신규로 선정됨에따라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지역에 기반한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며 올해 동해시를 포함해 전국 31개 도시가 신규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애인이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과 문화예술교육, 건강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며 자신의 잠재력을 높일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장애인권·인식개선 교육, 장애를 넘어 나빌레라, 유쾌한 발란 드럼 교실, 장애 미술을 봄, 기초문해 한글교실1반~2반, 장애인 합주단, 나를 바꾸는 이미지 메이킹을 비롯해, 나를 알고 표현하는 당당한 시민, 로컬푸드 교실, 나만의 소확행 공예교실, 댕댕이 수제 간식레시피,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포토샵 편지 디자인 등 14개 과정으로 운영되어 학습 소외계층 자립 을 돕고 사회참여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좌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장애인 시설·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이메일 선착순 접수이며 1개 기관 1개 이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가진 지도 강사를 오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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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친절서비스 대폭 강화한다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가 친절 민원 서비스 제공과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행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20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본청·사업소 민원담당, 대민행정부서 및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 신규직원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강사·기업교육 명강사 30인 선정,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정승호 더더교육 대표이사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매너와 고객응대 기법, 시민을 섬기는 공직자의 자세와 원활한 행정서비스 소통 스킬, 민원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힐링 스킬, 공직자의 격을 높이는 서비스 함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의 긍정적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정부의 민원행정 추진방향과 관련한 수요자 맞춤형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한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 존중하고 배려하는 포용적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인·허가, 공사감독, 재·세정 등 부패취약분야 청렴 워크숍, 갑질근절 행동강령 교육 실시, 청렴지킴이 구성 및 운영, 청렴해피콜 운영 등 민원업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취약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원담당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해 청렴도 향상의 시작은 친절부터라는 생각을 가지고친절·청렴을 생활화해 시민들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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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2년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영예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2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종합평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자치단체의 적극행정을 발굴해 우수사례를 전국 자치단체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역 자치단체를 포함한 전국 총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실적을 점검했으며 최종 16개 자치단체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영동군을 포함해 전국 12개 자치단체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영동군은 행안부 장관 표창과 2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영동군은 이번 평가시 기관장 노력도, 적극행정 현안처리, 적극행정 주민체감도, 우수공무원 선발, 교육 및 홍보실적 등 다수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수사례로 제출한 ‘적극적 법령 해석으로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예치 면제’가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
영동군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를 적극적으로 해석해 공사비 5천만원 미만의 소규모 개발행위에 한해 “대집행 비용 납부 동의서”로 이행보증금 예치를 갈음해 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 사례는 지난해 3분기 행안부의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로도 뽑혀 전국 지자체에 소개된 바 있다.
이외에도 반기별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개선과제 발굴 보고회 개최 등 다양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시책을 추진하며 행정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주력한 점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대의 변화에 따라 관행에서 벗어나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그에 따른 경제 불안으로 인해 군민들과 지역사회가 느끼는 어려움이 적지 않기에, 그 위기를 떨쳐내기 위해서는 군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추진이 절실하다”며 “군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군정 전분야에서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포상은 5월말 인사혁신처와 공동 범정부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 개최 시 수여할 예정이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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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성안심보안관,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주민 안삼환경 조성’
영동군 여성안심보안관,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주민 안삼환경 조성’
[AANEWS] 충북 영동군이 4월부터 여성안심보안관을 본격 운영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몰래 카메라 범죄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관이 2인 1조로 지역내 공중화장실에 대해 월 1회 불법촬영 몰래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파수탐지기를 이용해 쓰레기통, 환풍구, 변기주변, 휴지걸이 등 기타 의심장소를 집중 점검하고 의심장소에 대해서는 렌즈형 탐지장비로 정밀 확인한다.
점검결과 불법기기 발견시 112에 신고하며 불법기기 흔적 발견시 관리자에게 보수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군은 주파수 탐지기, 렌즈탐지기가 포함된 불법카메라 탐지장비 13세트를 보유하고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확인을 원하는 사업주 또는 관리자에게 탐지장비를 대여해 불법촬영 예방을 할 예정이다.
이에 시설점검이나 장비대여를 원한다면 영동군청 가족행복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안심보안관을 활용한 지속적인 불법촬영 점검으로 디지털 성 범죄불안감을 해소해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영동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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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은 지난 20일 영동군 체육관에서 영동군장애인협의회 주관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과 2부 노래자랑 등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장애인 및 유공자 20명이 영동군수를 비롯한 영동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지사, 도의회 의장 표창장을 받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12명이 감사패 및 공로패를 받았다.
2부 행사는 노래자랑, 한궁 및 보치아 체험 등으로 꾸며져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신중경 장애인협의회장은 “장애로 인한 차이가 차별되지 않길 바란다”며 “이날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자립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영철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존중과 배려라는 울타리 안에서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며 “모두가 잘 살고 살고 싶은 영동이 되도록 장애인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 겠다”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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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려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장애인복지협의회가 20일 오전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고창군 청소년수련관 소극장 및 체육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올해 43번째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박현규 고창군장애인복지협의회장은 “그동안 힘든 여건에서도 잘 인내해주신 장애인과 가족분께 정말 감사하다”며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움츠렸던 마음을 펴고 일상에 활력을 주는 의미 있는 성과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행사를 위해 애써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상호유대를 더욱 강화해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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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업근로자 인건비 안정화를 위한 상생 결의 다짐
고창군청
[AANEWS] 전북 고창군에서 농촌현장의 과도한 인건비 상승을 막아보자는 결의 대회가 열렸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근로자 인건비 상승억제 및 안정화를 위한 상생 결의대회’가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장, 지역농협조합장, 전국일자리협회 고창군지부 대표, 농업인단체장, 이장단협의회장, 농업인 등 120여명의 관계자 참석했다.
이날 지역 농업인은 웃돈을 주고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직업소개소 역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인건비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고 적정인건비로 인력을 공급하는 의무를 다하기로 했다.
고창군과 농협 등 유관기관에서는 적정한 농업근로자 인건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각 분야의 대표 7인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농업근로자 인건비 안정화를 위한 결의 대표자 공동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과도한 인건비 상승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현장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농업인과 인력공급업체 모두 상생의 지혜를 통해 지역 농촌에 안정적으로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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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알기 쉽고 유익한 2023 지방세 안내 책자 발간
금산군, 알기 쉽고 유익한 2023 지방세 안내 책자 발간
[AANEWS] 금산군은 주민 편익을 도모하고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알기 쉽고 유익한 2023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지난 3월 14일 국회 개정된 지방세법 주요 개정 내용, 취득세 등 세목별 안내,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감면제도 등 납세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을 설명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담는 데 집중했다.
이와 함께 농업인 지원, 귀농인 감면, 농어촌 주택개량 감면 등 실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 되는 비과세 감면조항을 꼼꼼하게 수록했고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 청렴 부패 공익 신고 및 위택스, 은행 현금 입· 출금기, 가상계좌 납부 등 납부 방법도 소개했다.
군은 책자를 이장 회의 등 지방세 주민교육에서 활용하고 주민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군청 및 읍면 민원실에 비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납세에 관한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방세 홍보 책자를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무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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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고창읍 화산마을에서 진행
고창군,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고창읍 화산마을에서 진행
[AANEWS] 고창군 고창읍 화산마을에서 6월8일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4가구 4명이 참여한다.
화산농촌체험휴양마을의 대표인 이숙희씨가 운영을 맡았다.
지난 18일에는 환영회가 열렸고 참가자들과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환담을 주고 받았다.
참가자들은 2개월간 화산마을에서 생활하며 농촌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해볼 예정이다.
또 일자리 연계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화산농촌체험휴양마을 이숙희 대표는 “농촌에서의 삶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도시민들이 농촌에서의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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