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주변 주요 도로변 로드체킹 후 일제 도로정비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호수로 고양대로 킨텍스로 등의 노면 불량 구간에 대한 재포장, 소성변형 보수작업 등을 시행하고 자전거도로 보행자도로 등 노후화 및 훼손된 안전시설물의 교체 및 보수, 신설 작업 등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호수로 일원 자전거도로에 설치된 휀스 중 부식의 진행 정도에 따라 구간을 선별해 일부 교체 및 녹 제거 후 녹 방지용 도료를 활용한 도색작업을 병행해 최소의 예산액으로 자전거도로 환경개선 효과를 얻었다.
또한 일부 포장 상태가 불량한 자전거도로 노면의 부분 포장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4년 만에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 및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세척 및 도로정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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