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누구 하나 소외됨 없이…도봉구,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 박차
누구 하나 소외됨 없이…도봉구,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 박차
[AANEWS] 도봉구는 지난해 11월 ‘2023년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세부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수립한 ‘2023년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 종합계획’은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빈틈 없는 도봉’이라는 비전 아래 늘 곁에 있는 든든한 도봉 일상을 누리는 안전한 도봉 미래와 성장이 있는 공정한 도봉 몸과 마음이 튼튼한 도봉이라는 4대 정책목표가 담겨있다.
구는 2023년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돌봄약자에 대한 외출 동행서비스 ‘도봉형 동행지원’, 장애아동 양육지원을 위한 ‘장애인 양육지원금 지원’ 사업 등과 민선 8기 새롭게 확대 강화되는 ‘도봉 위기가구 발굴 플랫폼 사업’ 등을 중심으로 세부사업을 개편해 60개 사업에 2,780백만원을 투입하고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더불어 사업의 외연 확장을 위해 덕성여자대학교와의 MOU체결, 복지기관과 도봉구의 파트너 동행식 개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등 외부 공모사업을 통해 1800만원 확보, 난청어르신 등 안전약자의 위기사항 예방 등을 위한 안심 불빛 초인등 사업을 시행하고 올 하반기에는 도봉복지자원 통합플랫폼 운영, 장애인 친화 미용실 조성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약자와의 동행 추진의 그 한 걸음 한 걸음에 복지에 대한 구의 의지와 노력을 담아 구민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복지행보를 이어갈 것이며 2026년까지 100여 개의 복지 사업을 추진해 양적, 질적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6
-
진천군, 2023년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실시
진천군, 2023년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실시
[AANEWS]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 7일까지 2023년 농산물 가공·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에게 가공에 관한 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농산가공분야의 창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농산가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교육대상은 사전에 모집한 28명의 교육생으로 이뤄지며 교육내용은 식품가공 기초, 농·식품산업과 농산물 가공산업의 시장전망, 식품위생 관련 법규 등을 포함한 이론 교육과 농산물 습식과 건식 가공 실습 교육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군은 이번 이론과 실습 교육이 모두 대면으로 이뤄져 더 활기차고 집중력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한 핵심 인재 육성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을 활성화해 부가가치 향상에 따른 농외소득 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
박경귀 아산시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
박경귀 아산시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
[AANEWS] 아산시가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8주년을 기념하는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친수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정호 서울 중구 부구청장과 이종학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 등이 참석했다.
친수식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을 기념하기 위해 아산 현충사 경내 우물물을 길어와 동상을 씻는 행사로 장군이 태어난 서울시, 청년기를 보내고 영면해 계신 충남 아산시, 장군의 후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친수식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순신 장군께서는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투지와 인내력, 애민 정신의 상징”이며 “서울시도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본받아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시민의 삶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화문광장은 분수와 표지석 곳곳에 12척의 배, 23전 23승 등 이순신 장군을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있는 곳”이며 “매년 의미 있는 친수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는 아산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충무공의 정신을 계승하는 친수식의 전통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려운 국제정세 속에도 세계 으뜸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여전히 대한민국의 심장부에서 우리 민족에게 두려움을 이겨내고 나라를 지켜내는 용기와 결기, 국가를 위한 헌신을 알려주고 계신 장군께 발전된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야말로 진심으로 충무공을 선양하고 기리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장군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친수식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고 영광스러운 마음이 든다”며 “친수식은 매년 이순신 장군 탄신일에 맞춰 열리는 성웅 이순신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행사이기도 한 만큼 오는 28일부터 아산에서 열리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사말이 끝난 뒤 박경귀 시장과 오세훈 시장은 크레인을 타고 올라 충남 아산시 현충사 경내에서 길어온 우물물을 합수한 물을 이순신 동상에 뿌리며 동상의 묵은 때와 먼지를 씻어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국내 최대규모의 군악의장 페스티벌인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 미국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선 진출팀인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필사즉생 필생즉사’, ‘스트리트 맨 파이터’ 출연팀인 원밀리언과 저스트절크의 ‘학익진 스트리트 댄스’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명품 공연을 준비하고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2023-04-26
-
진천군,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26일 진천의원, 자활기업 ㈜홈푸드맘찬과 함께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병원에 31일 이상 입원했던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퇴원 후 자신의 집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약기관과 함께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현재 충청북도에서 진천군이 유일하게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의 연계로 케어플랜 작성, 모니터링·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식사서비스도 관내 자활기업인 ㈜홈푸드맘찬과 협약을 새로 체결해 보다 다양한 방면에서 대상자의 일상생활 적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장기입원 후 병약해진 분들이 홀로 집에서 생활하는데 발생할 수 있는 의료적 문제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이번 협약을 통해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며 “군민만족 복지도시, 생거진천 만들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
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우수지역 현장 간담회 개최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26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역사회 통합돌봄 우수지역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를 위해 보건복지부 최종균 인구정책실장이 진천을 찾았으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통합판정체계 시범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지난 2019년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재택의료센터, 장기요양 이동지원, 통합판정체계 시범사업 등 다양한 노인 돌봄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복지부는 그간 진천군의 통합돌봄 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 전달체계 구축, 서비스 제공 등 경험 공유 등 효과적인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 병원과 연계해 입원부터 퇴원 후 지역복귀까지 원스톱으로 보건의료·돌봄·재활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 거동불편 노인에게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학제팀이 방문진료, 간호서비스, 지역사회 연계를 지원하는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 사회적 농업을 돌봄과 연계해 새로운 사회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는 ‘생거진천 케어팜’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증가하는 고령 인구에 대한 의료·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해서는 통합돌봄 정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노후에는 더 살기 좋은 생거진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6
-
김영환 도지사, 농작물 냉해 피해 현장 방문
충청북도청
[AANEWS]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6일 최근 이상저온으로 농작물 냉해피해를 입은 청주시 미원면 사과농장을 찾아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 피해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밝혔다.
지난 4월 7일부터 8일까지 발생한 농작물 냉해 피해 신고는 현재까지 1,323농가 641.5㏊가 접수됐으며 피해농가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농약대와 긴급 생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4월 개화기에 저온피해를 입게 되면 씨방과 꽃이 갈변되어 수정 능력을 잃게 되며 과실을 맺지 못하거나 과실을 맺더라도 낙과가 많이 발생한다.
김 지사는 “현장을 실제로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농작물 피해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냉해 피해 농작물에 대한 농업기술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향후 냉해 피해 신고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사해 농가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농업재해 복구비 등 농가 지원 계획을 수립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6
-
충북 청주시, 진천군 농촌협약 체결, 946억원 투자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는 ’22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주시와 진천군이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식을 체결 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19년 12월에 도입됐으며 농식품부는 5년간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지자체는 예산을 편성해 사업 목적에 맞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상당생활권에 517억원을 투입하며 진천군은 진천생활권에 429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농촌협약을 통해 지역이 수립한 발전 방향에 맞게 투자를 집중하고 농촌의 365생활권 구현을 위한 생활서비스 공급 거점 역할과 주민의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6
-
송기섭 진천군수, 특별교부세·공모사업 확보에 동분서주
진천군청
[AANEWS] 송기섭 진천군수가 2023년도 특별교부세 확보와 정부 공모사업의 선정을 위한 건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별교부세란 보통교부세 산정 시 반영할 수 없었던 지방자치단체별 구체적인 사정, 지방재정 여건 변동,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충당하는 재원이다.
세부적으로는 특별한 지역 현안 재정수요를 위한 지역현안수요 특별교부세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국가·지자체간 협력 사업, 우수실적 지자체 지원을 위한 시책수요 특별교부세로 구분된다.
오는 4월 말까지 상반기 특별교부세 정기교부 신청이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송 군수는 26일 현안수요특별교부세 건의를 위해 행정안전부 서정훈 교부세과장을 찾았다.
지난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비가 반영된 진천 보훈회관 이전건립사업 광혜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조성사업 을 비롯한 4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58억원의 교부세를 건의했다.
이어 최명규 재난관리정책관을 만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여기서 진천, 덕산, 이월 공공하수처리시설 내진보강사업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원앙소하천 정비사업 등 4건에 47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광혜원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호하고자 추진 중인 광혜원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송기섭 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인해 국·도비 지원 비율이 낮아져 군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교부세는 매우 중요하다”며 “행안위 소속인 임호선 의원을 비롯한 관련기관 및 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업과 동향파악을 통해 최대한의 특교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
진천 문화예술회관·복합커뮤니티센터 합동 기공식 개최
진천 문화예술회관·복합커뮤니티센터 합동 기공식 개최
[AANEWS] 진천군은 26일 진천읍 읍내리 120-4번지 일원에서 문화예술회관,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도시재생어울림센터의 합동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및 도의원, 군의원, 이승정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진천예총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시삽식,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예술회관은 총사업비 414억 5천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7,824㎡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연장과 전시실, 연습실, 지하주차장 등으로 꾸며진다.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시작됐다.
총 23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2024년까지 연면적 8,438㎡ 규모로 세워진다.
해당 시설은 여성회관, 장난감도서관, 통합돌봄 거점센터, 평생학습센터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본 사업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해 군민의 정주여건 향상은 물론 문화특화도시로의 도약을 책임질 핵심 자원이 될 것”이라며 “지방자치의 목표인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한 내 사업이 원활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며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6
-
충북의 건전한 디지털 문화 정착을 위한 연계협력 강화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가 운영하는 충북스마트쉼센터는 26일 도민 미디어 교육기관인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스마트쉼센터는 도내 유아동부터 고령층에 이르기까지 미디어교육과 연계한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교육은 물론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상담 활동을 통한 건전한 디지털 문화가 정착되어 활발한 미디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 기관은 미디어콘텐츠 및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 발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를 위한 정보교환 등 상호협력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및 미디어 역기능 예방교육, 상담연계 협력 등 도민의 미디어 교육 및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를 이용해 미디어 역기능 예방교육과 다양한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스마트쉼센터는 2012년부터 도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예방 교육,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 대안 활동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이 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 도민이 성숙하고 건전한 미디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