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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AANEWS] 시흥시가 ‘2023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빈틈없는 추진을 위해 도시의 현안 진단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다슬방에서 올해 첫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시흥에 사는 자부심 세대이음 행복도시 시흥’이라는 비전 아래 돌봄·교육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과 K-골든코스트의 실현을 통한 미래 도시로서의 대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특히 ‘시흥시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수립하고자 위원 간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바탕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로서 정주 인구를 지켜낼 수 있는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의 시민 참여 기능을 활성화하고 부서 간 내실 있는 협업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인구 정책을 개발해 시민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고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효과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를 주재한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은 “국가적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시흥시의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은 계속 돼야 할 것”을 강조하며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현재 수립 중인 ‘2023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반영해 미래를 향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도별 인구정책 시행계획 및 지원시책 발굴, 지원을 위한 자문 기관인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이소춘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기획조정실장 등 당연직 위원 6명과 시흥시의회,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시흥시청년정책협의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소속 민간위원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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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청렴한 당신이 정왕평생학습관의 얼굴.
맑고 청렴한 당신이 정왕평생학습관의 얼굴.
[AANEWS] 시흥시가 정왕평생학습관 내의 청렴도 제고와 책임감 있는 청렴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인다.
청렴 배너 제작과 시흥교육캠퍼스 ‘쏙’을 활용한 청렴 교육을 실시로 청렴실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정왕평생학습관은 1층 소통 쉼터에 학습관 이용자들에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시흥교육캠퍼스 ‘쏙’의 청렴교육 QR코드를 삽입해 청렴 배너를 설치했다.
배너에는 ‘맑고 청렴한 당신이 정왕평생학습관의 얼굴이다’라는 문구를 새겨 학습관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담았다.
또한, 평생교육 강사 35명을 대상으로 공정한 학습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시흥교육캠퍼스 ‘쏙’에 있는 온라인 청렴교육 이수를 장려한다.
아울러 시흥교육캠퍼스 ‘쏙’에는 공정한 사회를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청렴 덕목에 관한 ‘손수호 변호사의 청렴교육’과 준법경영과 청렴한 삶을 지원하는 ‘경기도 청렴 e클라쓰’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청렴시책을 발판 삼아 정왕평생학습관은 지속적으로 학습관 내의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를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학습관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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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홍보관, 재미·교육·체험 어우러진 최신 시설로
자원순환홍보관, 재미·교육·체험 어우러진 최신 시설로
[AANEWS] 송파구가 장지동 소재 자원순환공원 홍보관을 재미와 교육, 체험이 어우러진 최신 시설로 탈바꿈시킨다.
자원순환홍보관은 2011년 12월 자원순환공원 중앙지원센터동 3층에 508.23㎡ 규모 건립되어 지난 12년간 폐기물 발생 문제점과 자원순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써 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와 시대 흐름을 반영하지 못한 설명자료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사람은 생로병사, 폐기물은 생로병생’을 콘셉트로 오는 8월까지 자원순환홍보관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병뚜껑을 활용한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조형물 제작, 폐기물 경각심을 상징하는 트릭아트 벽화 등 놀이터형 전시공간이 들어서고 폐기물로 가득 찬 고래 배 속 모형 등 줄거리가 가미된 자원순환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체험공간이 새롭게 조성된다.
또 아픈 지구의 모습, 북극 모형, 쓰레기 섬 모형 등 기후변화와 자원순환 교육을 위한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며 시대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체험관을 구축해 체험과 교육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구는 대다수 이용객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인 점을 고려해 송파구 새 캐릭터인 ‘하하’, ‘호호’를 활용해 눈높이 교육이 이뤄지도록 공간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8월 환경개선 사업이 마무리되면 송파구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도 누구나 송파구청 자원활용과로 전화 문의 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송파구 자원순환홍보관을 통해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험하고 관련 지식을 바르게 배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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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들려주는 패션의 모든 것, 종로구 패션아카데미
전문가가 들려주는 패션의 모든 것, 종로구 패션아카데미
[AANEWS] 종로구가 상명대학교와 손잡고 다음달부터 올해 처음 개설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2023년 패션아카데미’를 선보인다.
패션에 생소한 주민들도 쉽고 재미있게 패션의 역사, 문화, 디자이너, 컬러 코디네이션, 소재, 착장법 등 관련 내용을 총체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양질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양희순 상명대학교 의류학전공 교수, 이민선 의류학전공 교수, 박지수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강사, 노정심 상명대학교 의류학전공 교수, 김혜자 상명대학교 의류학전공 교수 등이 이끈다.
‘나만의 품격 완성을 위한 탐구’라는 부제하에 5월 23일부터 7월 18일 매주 화요일 저녁 7~9시까지 종로구평생학습관에서 총 8회차 과정으로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종로교육포털에서 오는 5월 9일까지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관내 거주 성인 50명이며 정원 미달 시 다른 지역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2만원이다.
교육과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종로교육포털과 구청 누리집, SNS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종로구는 관내 우수한 교육자원, 역사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내실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5월 1일부터 주민 평생학습 수요를 반영해 ‘공예’, ‘교양’, ‘미술’, ‘어학’, ‘인문’ 등 5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해 관내 미술관, 박물관, 교육기관 등과 협업해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올해 처음으로 상명대학교와 함께 기획한 패션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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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취약계층 의치 시술비’ 지원사업 확대 추진
종로구 ‘취약계층 의치 시술비’ 지원사업 확대 추진
[AANEWS] 종로구가 전문적인 의치 시술을 받고 싶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선뜻 치과를 찾지 못하던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헌혈자의 기부권 모금액을 재원 삼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헌혈기부권 공모’에 최종 선정,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구에서는 해당 공모에 참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좋은 성과를 거뒀다.
당초 구는 본 사업에 6900만원을 투입했으나 주민 호응에 힘입어 시행 두 달여 만에 56.5% 이상의 추진 성과를 내고 예산 조기 소진으로 사업중단까지 우려했던 만큼, 이번 선정은 더욱 값지다.
이로써 올해 2월 시작된 취약계층 틀니,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수혜자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구의 의치 시술비 지원사업은 손상된 치아를 제때 치료받지 못하면 저작기능 약화로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심미적 변화로 대인기피, 우울증 유발을 고려해 기획됐다.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코리안리재보험, KMI한국의학연구소 등 관내 4개 기업 역시 힘을 보탰다.
신청은 만 5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 가구 등의 저소득 주민이 직접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로 정해지면 1인당 최대 2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에서 안내한다.
한편 이달 25일 기준 전체 신청자 가운데 그간 공적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관련 치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했던 65세 미만 중장년 비율이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문헌 구청장은 “기업 후원금에 이번 공모 선정까지 더해 총 1억 6900만원을 투입, 치아 손실로 치료가 시급하던 저소득 주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고민하고 저소득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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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기후변화 대응 노력 또 국제 인증받아
도봉구청
[AANEWS] 도봉구가 지난해 국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국내 유일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평가 규정을 모두 준수해 서울시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6개 전 항목에서 배지를 받았다.
GCoM 2022년 평가는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년간의 기후변화 대응 추진사항을 회원 도시로부터 보고 받아 온실가스 감축 인벤토리 목표 계획, 기후변화 적응 평가 목표 계획 등 6개 항목을 평가하고 일정 수준 규정을 준수한 항목에 대해 배지를 부여해 올해 4월 중순 GCoM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도봉구는 2019년에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2020년 첫 평가에서 배지 3개를 받았으나, 환경부 지원을 받아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기후변화 대응계획과 적응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2021년 5개 배지에 이어 3년 만에 6개 전 항목에서 배지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3년 평가부터는 에너지 분야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도봉구는 지난해 지역에너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 민선 8기 에너지 종합계획을 실행하는 등 향후 평가에 대비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이 인증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 실행 등 선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oM은 기존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장협약과 유럽 시장서약이 통합해 2017년에 출범한 국제기구로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서 12,500여 개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는 서울 등 광역 4곳과 기초 17곳 등 모두 21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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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1회 어린이안전박람회’ 개최…어린이 안전 도시로 거듭
도봉구, ‘제1회 어린이안전박람회’ 개최…어린이 안전 도시로 거듭
[AANEWS] 도봉구는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도봉구청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제1회 도봉구 어린이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봉구 어린이안전박람회는 민선8기 구민 모두가 안전한 ‘안전·안심도시 도봉’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어린이 안전체험 행사로서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안전의식을 확립하게 하고 더 나아가 구의 안전문화 진흥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도봉소방서와 도봉경찰서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서울교통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등 7개의 유관기관과 도봉구 지역자율방재단, 도봉구 의용소방대 등 2개 재난안전단체가 참여하며 도봉구청 잔디광장과 구청사 내부에서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분야별 안전체험과 20여 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 참여기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생활안전 7개 교통안전 3개 자연재난안전 3개 사회기반체계안전 2개 범죄안전 1개 보건안전 2개 기타안전 4개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축사와 안전단체 및 어린이 대표 등이 함께하는 안전다짐식이 5월 3일에 열릴 예정이며 구청사 내부에는 안전사고 행동매뉴얼과 안전사고 사례 전시 등 다양한 안전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다양한 안전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도봉구 어린이안전박람회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안전문화가 한층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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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아산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AANEWS]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신창면 남성리에 있는 대규모 민간 건설 사업 현장 사무소를 방문했다.
현장 사무소를 방문한 시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 비해 아산시의 지역건설업체 참여율이 저조해 지역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설명하며 지역건설업체 수주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자재 우선 구매 지역 건설근로자 우선 고용 지역 건설기계 우선 사용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4일 관내 대형 건설공사 시공사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장 서한문을 발송했다 5월 중에는 관내 지역건설업체 명단을 발간할 예정이며 건설업체와 지역업체 간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행정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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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구정발전 기여자들을 위한 화합의 장 열어
도봉구, 구정발전 기여자들을 위한 화합의 장 열어
[AANEWS] 도봉구는 지난 4월 18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450여명의 구정발전 기여자들과 함께 ‘2023년 도봉 봄바람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지역 곳곳에서 사명감과 열정으로 구정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온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선수대표 선서 개회선언, 운동회 및 동별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운동회는 응원전, 대형 공 넘기기, OX 게임, 협력 공 튀기기, 이어달리기, 박 터트리기 등 단합과 일체감을 끌어낼 수 있는 경기로 구성됐으며 오후에는 동별 장기자랑 무대를 마련해 구정발전 기여자들이 자신의 춤과 노래를 뽐내며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현장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성장하고 도약하는 도봉구를 위해 든든한 조력자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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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치매안심센터, 2023년 관계기관 종사자 치매 교육 진행
아산시치매안심센터, 2023년 관계기관 종사자 치매 교육 진행
[AANEWS] 아산시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5일 관계기관 종사자 치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계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증대시켜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아산종합사회복지관 등 맞춤형 노인돌봄 서비스 종사자,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보건소·보건지소·보건 진료소 공무원, 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장 이석범 교수의 ‘치매 이해와 치매 증상별 대처 방법’ 강연과 지역사회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배려하기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이 진행됐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치매안심센터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온양노인복지센터와 노인·치매 통합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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