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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 · 공시
안성시청
[AANEWS] 안성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27만여 필지이다.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안성시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도시건축’부동산’개별공시지가열람] 게시판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시청 토지민원과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도 열람할 수 있다.
결정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월29일까지 시청 토지민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일사편리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제출할 수도 있다.
이의신청한 토지에 대해서는 적정 여부를 다시 조사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감정평가사가 검증한 후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27일 처리결과를 통지하고 조정·공시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쓰이므로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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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의뢰된 7가구 방문
동두천시 중앙동,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의뢰된 7가구 방문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복지 위기가 의심되는 7가구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건강보험료 또는 통신비를 장기간 체납 중이라고 정보가 입수된 주민들과 개별 상담을 해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문제와 상황에 직면한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오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시스템으로 의뢰된 7가구에 방문해 상담한 결과 체납 위기에 있음에도 기초연금도 신청하지 않은 가구가 있어 구비 서류를 상세히 안내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고 생활에 작은 어려움이라도 발견된 가구에 공공·민간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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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분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 공무원 선정
안성시청
[AANEWS] 안성시는 25일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1분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공무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공무원으로 ‘법정민원 분야’에 주택과 천준수, 도시정책과 김기현 주무관이, ‘국민신문고 민원 분야’에 교통정책과 유영아, 건설관리과 김정진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은 법정민원과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단축률, 준수율, 처리건수, 향상도 등을 평가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된다.
안성시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 및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분기별로 총4회에 걸쳐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 감동 행정은 신속한 민원처리 라며 시민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시켜 시민들이 신뢰하고 감동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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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낙농육우협회 안성 육우지부 어린이날 맞이해 위탁가정에 육우 30세트 전달
한국낙농육우협회 안성 육우지부 어린이날 맞이해 위탁가정에 육우 30세트 전달
[AANEWS] 안성시는 지난 25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가정위탁가정과 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육우 3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안성 육우지부는 육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육우고기의 소비촉진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2018년부터 관내 아동시설과 위탁 아동을 대상으로 육우세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등심과 불고기로 구성된 육우세트는 질좋은 품질로 배분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안성 육우지부 유종현 회장은 “우리 지부에서는 작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이웃돕기로 육우세트 나눔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안성시 육우지부와 같이 꾸준한 나눔은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이며 기부문화 확산에 동기부여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부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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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와 함께 노·사·정 등반대회 실시
안성시,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와 함께 노·사·정 등반대회 실시
[AANEWS]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는 지난 22일 금산동 솔밭공원 및 비봉산에서 회원사 조합원 및 기업체 관계자,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등반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안성시, 안성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관계자들도 참석해 노·사·정 화합의 자리를 만들었다.
본 행사는 노·사·정 화합은 물론 각 주체 간의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안성시에서 지원하고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김선호 의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김보라 안성시장 등 주요 내빈들의 축사 이후 비봉산 등반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김선호 의장님을 비롯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행사로 노·사·정의 상생 발전과 건전한 노동 문화 조성을 위해 안성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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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명륜여자중학교 진입로 지중화 공사 착공
안성시, 명륜여자중학교 진입로 지중화 공사 착공
[AANEWS] 안성시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명륜여자중학교 진입로 지중화 공사를 착공한다.
본 공사는 명륜여자중학교 정문~안성시 공감맞춤센터구간 난립한 전주를 지하에 매설하는 공사이다.
본 공사와 2022년 준공된 ‘명륜여자중학교 통학로 개선사업’은 안성시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총 소요비용의 20%까지 국비 지원을 받는다.
안성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주말에 공사 진행하고자 하며 공사기간 동안 소음 및 통행불편이 발생할 수 있사오니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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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지반침하 대비 하수관로 지표투과레이더탐사 실시
안성시, 지반침하 대비 하수관로 지표투과레이더탐사 실시
[AANEWS] 안성시는 도심지 지반침하현상이 전국적으로 발생 및 증가해 시민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반침하 개연성이 있는 노후·불량 하수관로에 대한 정밀조사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표투과레이더탐사는 도로를 주행하며 전자기파를 통해 땅속 공동의 존재 여부를 탐사하기 위한 방식으로 현재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이번 하수관로 지표투과레이더탐사를 통해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를 억제하고 지반침하 발생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 및 관로상태를 조사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 하수도과 관계자는 “체계적인 지하안전관리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민 불안을 해소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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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2023년 제8회 내부사례회의 개최
동두천시 중앙동, 2023년 제8회 내부사례회의 개최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내부사례회의를 열고 통합사례관리 제공 가구의 어려움을 살폈다.
올해 8회를 맞이한 사례회의에는 중앙동장, 맞춤형복지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요금 체납 가구 일제조사와 기관에서 의뢰되어 서비스를 제공 중인 2가구를 회의 안건에 상정한 후 토의를 벌였다.
이날 회의는 자유로운 의견 발표와 조정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에 대해 복지욕구를 밝힌 가구를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수리 사업에 연계하고 장·단기 목표가 모두 달성된 독거노인의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사례회의를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해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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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안양시의원, 평촌지역 상권 활성화 지킴이 나섰다
김도현 안양시의원, 평촌지역 상권 활성화 지킴이 나섰다
[AANEWS]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은 4월 25일 귀인동먹거리촌 상인회로부터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란 전통시장, 상점가 등으로 인정받지 못한 소상공인 밀집지역을 별도로 지정해 그에 준하는 지원을 하는 상권 활성화 정책으로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기도의 다양한 사업에 지원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사용도 가능해진다.
기존 ‘안양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에 따르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2천㎡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 해당구역 안에서 상시 영업을 하는 상인의 2분의1 이상 동의 해당구역 토지 소유자 2분의1 이상 동의 해당구역 건축물 소유자의 2분의1 이상 동의 등의 조건이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의 동의를 얻기가 어려워 상당수 상인회가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몇 년간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에 김도현 의원은 지난해 9월 해당 조례를 개정해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의 동의 조건을 삭제한 바 있다.
그 결과 안양시는 지난 4월 6일 귀인동먹거리촌과 동편마을중심상가를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김 의원은 “토지 및 건축물 소유주의 동의 여부는 상권 활성화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조례와 상위법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전통시장 지정요건에 준용하고 있어 상인들의 어려움이 컸다”며 “조례 해석에 대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 중기부에 법령에 대한 해석을 의뢰했고 전통시장과 달리 골목형상점가의 지정요건은 조례로 규정할 수 있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폐업을 경험했던 소상공인의 한 사람으로서 ‘상권 살리기’는 절박한 삶의 과제이자 정치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밝히며 “평촌의 대표상권이자, 시민의 삶이 가장 오래 머무는 귀인동 먹거리촌과 범계역 평촌1번가를 살리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귀인동먹거리촌 상인회 노상규 회장은 “소상공인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려주신 덕분에 상인회의 숙원이었던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이루어졌다”며 “상권에 생기가 돌고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희망찬 안양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4월에만 범계역 평촌1번가 상인회와 두 차례 간담회를 갖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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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공주시 공무원들 고향사랑 상호 기부 협약
청양군-공주시 공무원들 고향사랑 상호 기부 협약
[AANEWS] 청양군 사회적경제과와 공주시 경제과 공무원들이 지난 24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약속했다.
이날 약속으로 두 부서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지자체 간 상생협력, 농특산물 소비·판로 확대를 도모한다.
전창수 사회적경제과장은 “공주시와 청양군은 업무적으로나 지역적으로 깊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며 “두 부서의 상생협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주민들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복리사업에 사용된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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