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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과 제빵, 정원디자이너 등 평생직업교육 개강
순창군, 제과 제빵, 정원디자이너 등 평생직업교육 개강
[AANEWS] 순창군이 27일 군민들의 개인 역량을 개발하고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3년 평생직업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전남과학대학교에서 위탁해 진행되며 교육 과목은 정원디자이너,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2급, 정리수납 전문가 2급, 플라워디자이너 2급 과정 등 총 5개의 과정이 개설됐다.
교육 장소는 민속마을 내 위치한 순창군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전문 조리기구가 요구되는 제과제빵 과정과 커피 머신이 필요한 커피바리스타 과정은 전남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정리수납 전문가 2급 과정 박은주 강사는 “수강생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며“작년에 이어 수강생들의 수요가 높아 올해도 개강하게 되었는데 최대한 많은 수강생들이 재미있게 즐기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오는 5월 12일에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육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강사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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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마을 설명회 시작
합천군,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마을 설명회 시작
[AANEWS] 합천군은 지난 24일 대양면 정양경로당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마을단위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월부터 시범 운영하고있는 합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한 공공급식 사업과 로컬푸드, 가공밸리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모집하기 위해 80여 마을에 방문하며 진행된다.
대양면에 위치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시범운영 학교 인근마을로 설명회를 시작해 24일 대양면 16개 마을, 25일~ 26일 합천읍 17개 마을·용주면 14개 마을 27일 적중면 15개 마을, 28일 삼가면 12개 마을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합천군 먹거리 정책 및 비전 공유 지역 농업농촌의 현실 및 푸드플랜 추진 배경 지역푸드플랜의 이해 및 실천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기획생산을 위한 기초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본 설명회를 통해 합천군 푸드플랜 사업을 지역 내 농업농촌 현장에 빠르게 확산시키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중소가족농, 고령농, 여성농, 청년농 등의 참여 확대와 지역 인적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출하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이후 두 번의 교육을 더 이수해야 한다.
이를 통해 향후 조직될 기획생산 출하회는 중소농업인을 중심으로 하는 소량다품목 연중생산이 가능한 생산자 조직으로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 소득을 보장해 줄 수 있고 소비자는 품질이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김해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내실있는 교육으로 농업인 역량강화와 생산된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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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년 친환경에너지절감장비 보급사업 시행
창원특례시, 2023년 친환경에너지절감장비 보급사업 시행
[AANEWS] 창원특례시는 연근해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탄소배출 감축, 어업경비 절감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마련을 위한 것이다.
시는 총 12억8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50척의 노후화된 기관을 지원하며 지난해 신청자 중 수산조정위원회에서 우선순위를 선정해 시행한다.
김현수 수산과장은 “이번 친환경에너지절감장비보급사업은 어선의 노후기관 대체로 어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연료비용 절감 등으로 경제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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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두 달간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실시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환동해본부는 5. 1.부터 6. 30.까지 두 달간 도내 수산물 수입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도내 18개 시·군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가리비, 참돔, 우렁쉥이 등 소비량이 많은 품목의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거짓표시 여부를 중점적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수입 수산물 원산지 둔갑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국민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성균 강원도환동해본부장은 “국산 및 수입산 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제도를 철저히 지키도록 계도하고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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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
합천군,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
[AANEWS] 합천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 19,683호에대한 가격을 4월 28일 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주택특성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합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된다.
한편 합천군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2.74%소폭 하락했고 이는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거래량 감소와 실거래가 하락을 반영한 결과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주택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합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결정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내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박수현 재무과장은 “공시된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 제공, 재산세 등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군민들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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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진해가족 모여라 1차’운영
창원특례시,‘진해가족 모여라 1차’운영
[AANEWS] 창원특례시는 26일 오후 2시 용원동 공용주차빌딩 1층에서 진해구 거주 자녀를 둔 30가정에게 ‘진해가족 모여라 1차’를 실시했다.
오는 5월 창원시진해가족센터의 개소를 앞두고 진해구 가족을 사전에 만나고자 실시한 ‘진해가족 모여라’는 부모-자녀 간 세대공감 꾸러미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1차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건강 먹거리 꾸러미가 제공됐으며 참여 가정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창원시진해가족센터가 아직 정식으로 개소 전이지만 진해구민들에게 다양한 가족서비스 혜택을 드리고자 미리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다문화가족 자녀의 취학준비을 위한 한글, 수학 학습지원 ‘다배움 교실’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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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3년 다문화 사회통합 지원사업’공모 선정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2023년 다문화 사회통합 지원사업을 2023년 2월부터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해 4월 강원도 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개 시군을 선정 완료했고 4월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문화 사회통합 지원사업은 ‘다문화 마음치유 어울림교실’과 ‘다문화 자신만만 세계 요리교실’등 2개의 주제로 총사업비는 2억원이며 총 10개 시군에 2천만원씩 지원된다.
최종 선정 시군으로 어울림교실은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속초시, 고성군, 세계 요리교실은 원주시, 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화천군이 최종 선정됐다.
다문화 사회통합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이 함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 제공으로 가족 간 관계 개선,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 및 결혼이민자의 재능을 활용한 세계 음식 체험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문화 수용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이상분 강원도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다문화가족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24년 14개 시군, 2025년에는 18개 시군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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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봄맞이 캐릭터 도시락 만들었어요.
창원특례시, 봄맞이 캐릭터 도시락 만들었어요.
[AANEWS] 창원특례시는 26일 1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창원시민 2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를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으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날로 창원시가족센터에서는 건전한 가족 여가문화 장려 및 가족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연5회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가족사랑 캠페인 ‘다양한 가족 이해하기’를 통해 서로 다른 가족을 이해하고 가족에게 편지 쓰기 활동이 진행됐으며 가족 문화체험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를 하며 가족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집에서 쉽게 해보지 못했던 요리활동을 체험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모처럼 아이들과 웃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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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밝히는 순천 역전시장,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쳐
새벽을 밝히는 순천 역전시장,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쳐
[AANEWS] 순천시 대표 새벽 수산시장인 순천 역전시장은 지난 26일‘제6회 역전시장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역전시장번영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제6회 한마음축제는 시장 상인과 고객, 지역민의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동아리공연, 경품추첨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동현 순천역전시장 번영회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 23일 만에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으로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며 “역전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역전시장은 상인 모두 노력으로 순천의 대표 수산시장으로 성장했다”며 “친절한 서비스, 시설 개선 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자”고 말했다.
한편 역전시장은 최근 역전시장 제1주차장 조성을 통해 이용자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장옥에 비가림시설를 추가 설치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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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 교육’ 성료
순천시, ‘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 교육’ 성료
[AANEWS] 순천시는 지난 25일 순천시립삼산도서관에서 ‘2023 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 최초로 실시한 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 교육은 문화유산의 특성과 가치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해설 및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부터 총 8주에 걸쳐 진행됐다.
올해 처음 진행한 이번 교육은 야간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청강생을 포함해 33명이 교육을 수료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교육 과정은 문화유산의 활용과 기획전략 문화유산의 해설 기법과 소통 문화유산의 활용 사례분석 문화유산의 활용과 정원관광 등 기본 이론부터 사례 탐구, 현장 견학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불교문화, 기독교 역사 문화, 세계유산 등 순천 문화유산의 특색을 살린 현장감 있는 강의를 통해 수강생의 이해도를 높이면서도 흥미를 유발해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시는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을 획득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이루어지는 세계유산축전 및 다수의 문화재 활용사업에서 해설사로 활약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직접 문화유산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선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문화재의 문턱은 낮추면서 활용의 품격은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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