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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주경야독한다”
“사회적경제 주경야독한다”
[AANEWS] 광명시는 지난 26일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요즘 화두인 “ESG와 사회적경제 접목 방안”을 주제로 사회적경제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4월호’를 개최했다.
이번 달 월간 광명사경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화두인 ‘ESG’를 주제로 정부의 ESG 추진 방안,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회 가치지표 측정과 ESG 성과지표와의 접목 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광명시 ESG와 사회적경제의 연결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월간 광명사경’은 매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를 발굴해 주제강의와 토론으로 이어지는 광명시 사회적경제 특강 시리즈이다.
광명시는 그동안 사회적경제 기업과 관련 활동가들 간 토론회, 간담회 등 다양하게 소통해 정책에 반영해 왔다.
‘월간 광명사경’도 다양한 이슈와 시기적 의제를 공유하기 위해서 매월 한 가지 주제로 특강을 열고 현장 이야기, 네트워크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도 하는 소규모 강좌집담회를 2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일과 이후인 오후 시간에 개최되며 사회적경제 기업과 활동가들의 많은 참여와 함께 소통과 연결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 등 ESG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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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엄지식품 다자녀가정에 든든한 식품 후원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 다자녀가정 행복드림 매칭사업에 참여 중인 ㈜엄지식품에서 지난 27일 김제시에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다자녀 행복드림 매칭후원 사업은 지역사회 공헌과 저출산 극복에 뜻이 있는 업체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다자녀가정에 1년간 매월 10만원씩 현금 또는 현물을 후원해주는 저출산 극복 민·관협력 시책사업으로 올해는 14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엄지식품에서 생산된 500만원 상당의 볶음밥, 만두 등의 식품으로 기탁된 후원 물품은 미성년 자녀를 양육 중인 관내 다자녀가정 25세대에 2회에 나뉘어 전달될 예정이다.
엄지식품 마영모 대표는 “다자녀 가정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러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후원의 의미를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인구시책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신 ㈜엄지식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다자녀가정의 양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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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1동 통장협의회, ‘기본인명구조술 교육’실시
광명시 하안1동 통장협의회, ‘기본인명구조술 교육’실시
[AANEWS] 광명시 하안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 44명을 대상으로 ‘기본인명구조술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으며 기본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와 방독면 사용법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최보영 하안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오늘 배운 것을 숙지해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생명의 불씨를 살리는 인명구조술 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주민의 안전이 최선인 만큼 이런 자리를 계속 마련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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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광명시,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AANEWS] 광명시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디지털 정부 혁신 시대를 반영해 전자신고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전자신고를 원하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나 모바일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간단한 추가 인증을 거친 후 간편하게 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다.
모두채움 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 등과 같이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는 시청 종합민원실 내 도움 창구를 운영해 1:1로 전자신고를 돕는다.
아울러 방문 민원인에게는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자기 작성 창구도 병행 운영하고 PC, 전화기 등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납세 편의를 위해 납부할 세액부터 가상계좌까지 모두 기재된 모두채움 대상을 포함한 납세자 유형별 신고 안내문을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활용해 신고납부 제도 및 방법, 납부세액 및 계좌 등 맞춤형 모바일 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고 마감일에는 원활한 신고·납부가 어려울 수 있는 만큼 편리한 전자신고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가급적 미리 신고해 주시길 당부한다”며 “납세자들이 불편함이 없이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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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도 성실납세자 30명 선정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수행한 ㈜대한상사 등 10개 직장과 20명의 개인을 “2023년도 광명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납부하신 지방세는 광명시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는 시민이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우대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명시 성실납세자는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 성실납세 풍토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것으로 인정되는 납세자를 동장과 기업지원과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광명시장이 최종 선정한다.
광명시 성실납세자 선정은 2018년 시작해 올해 여섯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매년 30명 이내의 납세자를 선정해왔다.
성실납세자에게는 관내 공영주차장 요금을 면제하고 광명성애병원,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소하검진센터, 광명웰니스내과의원 건강검진센터 등 총 3개의 병·의원에서 종합검진 시 검진 비용 20%를 할인해준다.
또한, 관내 농협은행 4개 지점에서 1년간 수신·여 신금리 우대, 금융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 우대혜택 등도 제공한다.
한편 2023년 광명시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증서 수여는 5월 ‘으뜸 광명시민 시상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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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따뜻한 사회를 이어 줄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가 수료식 개최
광명시, 따뜻한 사회를 이어 줄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가 수료식 개최
[AANEWS] 광명시는 2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운동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최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에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있는 시민 총 75명이 참여해 최종 14명이 이수했다.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의 저변확대와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을 이해하고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 3년간의 양성과정을 좀 더 체계화해 기본과정, 심화과정, 사공하다과정 등 3단계 과정을 운영했다.
이수자들은 기본과정인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에 대한 이해’ 오후 5시간 심화과정인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캠페인 활동가로서의 역량강화’ 12시간 사공하다과정 ‘인식확산 촉진자로서 교안 작성과 강의 시연 등’ 12시간 등 총 41시간을 학습했다.
이날 최종 수료증을 받은 한 활동가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은 앞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긴 시간 함께한 활동가분들과 함께 광명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촉진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와 활동가들은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인식확산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 약 5천 명을 만났다.
이러한 노력으로 광명시는 지난 2022년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부문 전국지방자치단체 대상, ‘2022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2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지방자치단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올해에도 지난 3월 ‘2023년 제17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서 ‘사회적경제 지원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도 시는 사회적경제 특강시리즈 “월간광명사경”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학교, 사공상상학교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세계공정무역의 날 캠페인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페스티벌 공정무역 2주간 축제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 사공상상 도전골든벨 사회적경제 토론회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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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 소상공인 추가 지원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가 중소기업벤처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소상공인을 추가로 지원한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디지털기술을 보급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각종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중기부가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하고 참여 소상공인이 30%를 자부담하는데, 광명시는 중기부로부터 지원 대상에 선정된 관내 소상공인의 자부담분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추가 지원은 광명시 민선8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 제안에 따라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자부담 추가 지원 대상은 중기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중 ‘일반형’ 지원 대상에 선정된 경우이다.
‘일반형’은 중점기술 혹은 특화기술을 1개 이상 도입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하며 국비 지원 한도가 공급가액의 최대 70%, 최대 500만원이다.
‘미래형’은 로봇을 1개 이상 도입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하며 국비 지원 한도가 최대 1천500만원이다.
소상공인은 중기부가 선정한 기술공급 기업의 676개 스마트기술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기초기술 단독 지원은 불가하며 중점기술과 특화기술에 참여한 경우에만 시로부터 자부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점기술은 VR, AR, 3D, AI, IOT,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사물함 잠금장치시스템, 비대면 운영 플랫폼 등이며 특화기술은 정보통신응용기기,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이 있다.
스마트오더, 사이니지, 경영분석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 홍보·마케팅시스템 등은 기초기술에 해당한다.
신청 기한은 5월 14일까지이며 방법은 소상공인마당에 회원 가입하고 스마트상점 전용 홈페이지로 사업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중기부는 심사를 거쳐 오는 6월까지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80일 이내 기술 보급을 진행하면 된다.
광명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원활한 사업 참여를 위해 자영업지원센터에서 상담과 접수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영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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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잣절공원 생태연못 재정비사업 완료
구로구, 잣절공원 생태연못 재정비사업 완료
[AANEWS] 구로구의 매봉산 잣절공원이 재탄생했다.
구로구는 “잣절공원 안에 있는 생태습지를 비롯해 노후화된 어린이 놀이터와 운동기구 등을 정비하고자 지난해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이달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잣절공원 내 생태습지는 부족한 수량으로 습지가 마르고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각종 부유물과 침전물이 쌓이면서 악취와 잡초가 생기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구는 지난해 상반기 습지를 생태연못으로 재정비하는 사업을 계획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습지 내 침전물과 잡초를 걷어내고 관정을 새로 파서 지하수와 연못을 연결했다.
습지 주변에 누수되는 곳은 방수공사를 시행하고 습지 전 구간에 조경석을 쌓아 연못의 미관도 개선했다.
또 연못 안에 수련, 연꽃 등 수생식물 3종 1,820분을, 그 주변으로는 맥문동, 수호초 등 9종 2만8,470본의 초화류를 식재했다.
생태연못 재정비사업과 함께 잣절공원의 낡은 어린이 놀이시설을 교체하고 휴게시설과 체육시설을 추가 설치했다.
한편 구는 올 상반기 생태연못 상부에 있는 휴게공간을 물놀이와 피크닉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며 생태계 복원을 위해 연못에 붕어, 미꾸라지 등 민물고기와 우렁이를 방생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생태연못 재정비사업으로 잣절공원을 방문한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원이 주민의 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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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3차‘진주사랑상품권’100억원 발행
진주시, 2023년 3차‘진주사랑상품권’100억원 발행
[AANEWS] 진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1일부터 2023년 3차 지역사랑상품권 100억원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할 상품권은 진주사랑상품권 90억원, 배달앱상품권 10억원으로 진주사랑상품권은 10% 할인, 배달앱상품권은 15% 할인으로 각각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한도는 월 20만원이고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원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올해 홀수 달 1, 3, 5, 7, 9, 11월을 기준으로 발행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짝수 달 10월 축제 때에도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월에는 설 명절을 맞이해 모바일 130억원, 배달앱전용 10억원, 지류상품권 15억원을 발행했고 3월에는 모바일 90억원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증대 등 선순환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진주형배달앱 전용상품권은 올해 1월부터는 할인율을 15%로 상향해 소상공인 중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아울러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배달의 진주에서 2만 5000원 이상 주문 결제하는 고객 1000명을 추첨해 5000원 배달앱 전용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어 진주사랑상품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가맹점 등록 건수는 모바일 기준 2만 1000개소를 넘어서고 있다.
한편 1년 매출액 기준 30억원이 넘으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을 제한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진주시에서도 30억원 이상 매출 사업장에 대해는 진주사랑상품권가맹점 취소와 가입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을 살려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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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 착수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가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도시기본계획’은 광명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도시 단위 최상위 법적 종합계획이라고 전했다.
2040년 도시기본계획은 지난 2017년 수립했던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 그간 여건 변화를 반영해 기존 계획을 보완하고 새로운 도시 트랜드에 알맞은 광명 도시 미래상을 재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지난 26일 2040년 광명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고 올해 기본조사와 주민공청회, 내년 국토계획평가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수립될 2040년 광명 도시기본계획은 민선8기 정책 실현을 위한 과제 목표 설정과 정책 방향과 우선순위 등을 설정하는 데에 근간이 된다.
203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 이후 광명시는 2018년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구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 2019년 광명·시흥 첨단R&D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 승인, 광명시 재정비촉진계획 고시, 2020년 광명 학온 공공주택지구 지정, 2022년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정,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등 많은 개발사업이 확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활발한 도시재생과 개발에 따라 새로운 인구 예측과 도시공간구조 재편, 생활·교통 인프라 확충을 발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충실하게 수립해 수도권 서남부권 자족거점도시이자 글로벌 문화수도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간 시정 전반에 시민 참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온 광명시는 이번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도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거주지역, 성별, 연령,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해 광명시민 50명 내외를 시민계획단으로 참여시켜 도시·재생, 청년·일자리, 교통·안전, 복지·문화, 교육·환경 등 정책 전 분야에 시민 의견을 고르게 반영할 방침이다.
시민계획단은 오는 8월 중 운영한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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