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는 26일 1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창원시민 2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를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으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날로 창원시가족센터에서는 건전한 가족 여가문화 장려 및 가족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연5회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가족사랑 캠페인 ‘다양한 가족 이해하기’를 통해 서로 다른 가족을 이해하고 가족에게 편지 쓰기 활동이 진행됐으며 가족 문화체험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를 하며 가족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집에서 쉽게 해보지 못했던 요리활동을 체험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모처럼 아이들과 웃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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