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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추진
경남도,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추진
[AANEWS] 경남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예정 및 수산물 수입량 증가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도내 수입 수산물을 취급하는 음식점 등 743개 소매업체 전수를 대상으로 도,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양경찰과 함께 합동점검을 추진하며 시·군 자체 점검반도 별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수입량이 많고 연간 원산지 위반 빈도가 높은 참돔, 가리비, 멍게를 중점 점검품목으로 지정해 원산지 표시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7월부터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 수산물이 15개 품목에서 멍게, 방어, 가리비, 전복, 부세 등 5종이 추가되어 20종으로 확대된다.
에 따라 해당 품목의 원산지 표시 의무를 이행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표시품목 :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멍게, 방어, 가리비. 전복, 부세 한편 도는 올해부터 일본산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단속을 연 4회로 확대해 주요 품목의 수입 시기별 유통 이력을 확인 후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4월에는 3주간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가리비, 참돔 등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 미표시 3건을 적발, 과태료 부과 조치했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했을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원 이상~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는 설·추석 명절, 여름휴가철, 김장철 등 정기 단속 시에도 해당 시기 수입·소비가 증가하는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 품목에 대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흥택 경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참돔, 가리비, 멍게 등 도민이 우려하는 품목에 대한 철저한 원산지 표시 관리를 통해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수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해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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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렴도 동반 상승 토론회 개최
경남도, 청렴도 동반 상승 토론회 개최
[AANEWS] 경남도는 27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시·군 청렴업무 부서장 등 40여명과 함께 경남 전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생각나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도 최상위권을 달성한 경남도가 올해 경남 전체의 청렴도 동반 상승을 견인하고 상위권을 유지하고자 시군과의 시책 공유와 아이디어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2022년 청렴도 향상 기여 우수 시·군 표창 도 청렴시책 소개 시·군 우수 청렴시책 소개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군에서 지난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시책과 올해 추진 예정 시책, 경남도의 올해 주요 시책 등 우수 시책을 공유함으로써, 취약점에 대해서는 보완해 나가는 등 서로가 선의의 경쟁자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됐다.
배종궐 경남도 감사위원장은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인 청렴은 각 기관의 얼굴이다”며 “도민이 체감하고 신뢰하는 청렴한 경남을 만들어 가는데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남도는 2등급으로 2021년 4등급에서 2등급이나 상승하는 비약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시군은 8개 시군 이 2등급 이상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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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자원순환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남도, ‘자원순환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AANEWS] 경남도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산청 한방가족호텔에서 도 및 시·군 자원순환 담당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에 따른 환경 행정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최신 자원순환 정책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27일에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정책의 방향 환경부 차관), 환경분야 행정절차법의 이해 및 사례분석, 국내·외 폐기물 처리 동향,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 소개, 행복을 찾는 사람들 등 다방면의 환경 관련 특강 및 교육으로 다채롭게 이뤄졌다.
또한, 28에는 창원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추진사항, 김해시 민간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및 아이스팩 재사용, 거창군 폐합성수지 재활용 제품 활용 등 전 시·군별로 우수시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장을 통해 자원순환 시책추진 애로사항 및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원순환을 담당하는 공무원 대상 워크숍인 만큼 이번 워크숍의 교육자료를 종이책자 대신 QR코드 인식을 통한 자료로 활용했고 교육생들은 텀블러 지참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한 경우에는 비치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교육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김태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 공유를 통한 실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시·군과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도민들께서도 1회용품 사용 자제 및 다회용기 사용 등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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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진 옥외대피장소 관리실태 점검 추진’
군위군 ‘지진 옥외대피장소 관리실태 점검 추진’
[AANEWS] 군위군은 지난 27일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경남 진주, 강원 동해 등 국내외 잇따른 지진 발생에 따라 관내 대응 및 관리 계획을 점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진 옥외대피 15개소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 지정요건 충족여부 및 접근성 대피장소 관리책임자, 시설물관리자 등 연락체계 현행화 표지판 설치 및 정비 여부 대피장소 개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군위군은 관리실태 점검결과 미흡사항에 대해 조치할 계획이며 지진 옥외대피장소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내표지판이 훼손돼 있을 경우 즉시 보수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진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지만 평상시 충분히 대비한다면 피해를 현격히 줄일 수 있는 재난”이라며 “군민들께서도 평시에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지진옥외대피장소를 미리 파악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위군 지진 옥외대피장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 군위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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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4-H’ 리더십 배양교육 실시
‘경남 청년4-H’ 리더십 배양교육 실시
[AANEWS]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하는 ‘경남 청년4-H’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리더십 배양 교육을 실시한다.
경상남도4-H회는 27일부터 28까지 2일간, 교육에 참여한 청년 및 대학4-H회원 70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실태 및 현안 과제의 해결방안, 4-H운동의 이념 및 기본 교육, 4-H회의활동과 리더십 등 특강으로 회원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아울러 미래 스마트농업 기술 연구·생산의 거점으로 스마트팜에 특화된 청년농업인을 육성하는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하고 청년4-H와 대학4-H 간 소통간담회를 통해 농업·농촌과 4-H 조직 공동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천방안을 공유한다.
경상남도4-H연합회 정승민 회장은 “경남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4-H 회원들이 영농활동에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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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양환경 정화선 ‘경남청정호’ 취항
경남도, 해양환경 정화선 ‘경남청정호’ 취항
[AANEWS] 경남도는 27일 창원 마산항 제2부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운반 전용 선박인 ‘경남청정호’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어업인, 수산관련 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그간 운영해 온 정화선은 1994년에 건조되어 노후됐고 안전성 확보와 유지관리 비용 절감을 위해 교체의 필요성이 커졌다.
경남도는 새로운 정화선을 건조하고자 2021년부터 총 75억원을 투입해 경남청정호의 건조를 완료했다.
경남청정호는 폐기물 운반용 차량 수송이 가능한 123톤 규모의 차도선 형태로 제작됐으며 폐기물을 들어올리기 위한 2.5톤의 크레인과 1.5톤의 소형 작업선박이 탑재되어 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고속 운항에는 디젤엔진을, 저속 또는 근거리 운항에는 전기모터를 사용해 연료비를 5~10%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이다.
전장 40.5m, 폭 8.2m, 깊이 2.8m의 크기로 제작되어 12노트의 속력을 내며 5톤 차량 2대와 해양쓰레기 50여 톤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향후 경남청정호는 도내 7개 연안 시·군의 유·무인 도서를 정기적으로 순회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운반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항되며 대형 해양폐기물 직접수거 유류오염 사고 방제작업 지원 해양폐기물 신고센터 운영 해양환경 중요성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경남도는 남해안의 청정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해양쓰레기 관리 4개년 대책을 마련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에 취항하는 경남청정호가 도서지역의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바다를 깨끗하게 만드는 일은 수산인의 생활의 터전을 지키는 일이며 남해안 관광을 성장동력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경남도는 해양 정화 장비를 확충하고 유관기관들과 협력해서 깨끗한 남해안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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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11회 창원시 사회복지사 대회 개최
창원특례시, 제11회 창원시 사회복지사 대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27일 오후 3시30분 시민홀에서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제11회 창원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복지사의 위상과 역할 재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하종목 제1부시장을 비롯한 김이근 시의회 의장과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소속 시의원, 복지관련 기관장, 사회복지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복지사 선서 유공자 표창, 축사, 후원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노인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서수정 관장이 창원시 사회복지사 대상을 수상하는 등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올해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일과 휴식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포인트, 장기근속자 안식휴가제, 자녀돌봄 휴가제를 도입했으며 상해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성배 창원시사회복지사협의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사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 및 처우개선을 통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도록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사회안정망을 구축해 함께 보듬는 행복한 복지생태계 조성에도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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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군민 정보화 교육 수강생 모집
무안군, 군민 정보화 교육 수강생 모집
[AANEWS] 전남 무안군은 2023년 군민 정보화 교육 과정을 확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컴퓨터의 작동법과 인터넷 정보 검색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컴퓨터 활용 과정 스마트폰의 기본 사용법과 소셜 미디어 사용 방법을 가르치는 스마트폰 & SNS 활용 과정 문서편집을 위한 한글 기초과정 수식 계산, 차트 작성을 위한 엑셀 기초과정으로 운영한다.
수강생은 수업별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 장소는 무안군청 전산교육장과 남악복합주민센터 전산교육장 등 두 곳에서 5월~12월 중 과정별 주 5일 2시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안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과정별 신청 기간 내 읍·면사무소 총무팀 또는 무안군청 자치행정과 정보통신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광진 자치행정과장은 “군민 맞춤형 교육으로 편성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디지털 세상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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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중앙부처 방문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 총력
구인모 거창군수, 중앙부처 방문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 총력
[AANEWS] 구인모 거창군수는 27일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의 탄력적 추진, 지역적 정책 추진과 미래 성장 동력 교두보 확보를 위해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국비 지원과 현안 해결 등을 건의했다.
재정 사업은 5개 사업, 총사업비 240억원 규모로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을 만나 북상 병곡지구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 마리 진산지구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증설 남상 무촌지구 등 4개소 하수관로 신설 등 156억원의 국비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유통소비정책관에게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시설건립사업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등 84억원 규모의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구인모 군수는 환경부 물통합정책관과의 면담을 통해 군민 생존권과 재산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황강취수장과 관련해 군민 의견을 전달하고 거창군의 입장을 강력하게 표명했다.
황강취수장 설치사업 추진과정에서 취수장의 실질적 용수 공급원인 거창지역의 의사가 반영되지 못한 점, 취수원 확보를 위해 상수원보호 조치로 규제를 강화할 경우 직·간접적인 손실 발생과 주민 불안 유발 등 문제 발생, 사실상 물 공급지역으로서 거창군이 배제되어 있는 불합리한 상황을 논리적으로 피력했다.
특히 거창군을 피해 영향지역에 포함하고 민관협의체에 위원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하면서 상습적인 안개 발생 우려 등 피해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취수원의 주된 공급 지역으로서 재정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환경부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4년 국비 확보와 국가 정책의 선순환 작용을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재정 지원을 건의하고 군민 의견을 전달했다”며 “지역 성장과 군민 행복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는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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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무안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AANEWS]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2023 상반기 무안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협의회를 통해 무안군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해 도움이 되는 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내고 논의한 결과,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위원장인 김성훈 무안군 부군수는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무안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가 우리 군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7년 설치됐으며 현재 지역 내 업무 관련 기관·사회단체로 구성된 10명이 지역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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