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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 진천몰 동행축제 할인 행사 추진
진천군, 2023 진천몰 동행축제 할인 행사 추진
[AANEWS] 진천군은 정부 주도 소비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발맞춰 진천몰에서도 오는 5월 4일부터 5월 28일까지 25일간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비촉진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형 유통업체, 정부·지자체 등이 모두 참여하도록 하는 전국적 소비촉진 행사이다.
이에 따라 진천군은 동행축제 시너지 효과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심리 자극을 통해 관내 농특산품 판매율을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행사기간 진천몰 회원에 한정해 전상품 할인이 가능한 8% 할인쿠폰을 회원당 3매씩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메인 행사페이지나 전 상품별 상세페이지에서 별도로 다운받아 주문 시 적용해 사용하면 된다.
다만 이번 할인행사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진천몰 비회원 주문 또는 전화 주문의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진천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진천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구매와 홍보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와 더불어 타임세일 등 지속적인 할인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몰은 지속적으로 매출이 성장하며 작년 총연간 매출은 8억원을 넘어섰고 올해 1월 한 달간 1억 2천 3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난 2021년 진천몰 돈쭐 응원 기간을 제외하고 역대 월간 최고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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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28일 시청 10층 남한강 회의실에서 읍면동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25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 사회복지직공무원과 인사이동으로 처음 사회복지업무를 맡게 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안내 교육을 비롯해 의료급여제도 및 복지 부정수급 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평소 업무를 처리하면서 어려웠던 지침을 쉽게 이해하며 직원 간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은섭 복지정책과장은 “사례의 양과 복잡성이 점차 늘어나는 복지 민원의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읍면동 사회복지 업무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적극적이고 전문성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예산의 증가에 따른 주민의 신뢰 강화를 위해 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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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1.1일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 공시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지역 내 토지 32만 52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8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조사된 토지 필지 수는 전년 대비 2,417필지가 증가했으며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6.06%가 하락했다.
충주지역 최고지가는 충의동 302번지 부지로 ㎡당 458만4천 원이며 최저지가는 산척면 석천리 530번지로 ㎡당 402원으로 결정됐다.
시는 정부의 표준지공시지가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라 전체적으로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가 상승 지역은 도로접면 등 여건이 개선되거나 기존에 저평가되었던 지역, 최근 실거래가격이 높은 지역, 산업단지 내 또는 그 주변 대토 등 수요에 따라 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공시대상 토지에 대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확정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충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5월 29일까지 충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사항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과 충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하고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한편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조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산정자료로 활용된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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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출산육아수당 신청·접수 시작
충청북도청
[AANEWS] 민선8기 김영환 도지사의 대표공약으로 추진하는 ‘출산육아수당’의 신청 및 접수가 5월 1일부터 11개 시군에서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2023년 1월 이후 태어난 도내 출생아의 보호자는 5월 1일부터 출생아동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300만원을 시작으로 만4세까지 1인당 총 1천만원을 연차적으로 나누어 지원받게 된다.
2023년 출생아에게 지원되는 올해 1회차 수당은 출생일 기준 도내 6개월 이상 거주한 부 또는 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도내에서 출생신고한 후 출생아와 주민등록을 같이 하고있는 경우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도내 거주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6개월이 지난 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아동의 출생일 이후 도내에 전입한 경우 1회차인 300만원은 지원 받을 수 없으나, 그 다음 회차부터는 거주기간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
그동안 충북도에서는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해 관련 조례 정비, 사업지침 수립, 시군담당자 업무연찬회 등 사전 준비와 함께 각종 회의, 언론 광고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당 신청에 대해 안내해 왔다.
김영환 도지사는 “출산육아수당은 지역 출생률 제고와 인구감소 대응의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출산육아수당을 시작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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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 사업자 공모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는 2023년 밭작물공동경체육성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은 밭작물의 소규모 영농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산지 중심으로 조직화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 사업은 농업경영체의 공동생산 기반시설 확충, 생산·유통비용 절감, 품질 향상 등 산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경영체를 품목별 자조금 단체와 함께 생산과 유통, 자율적 수급조절을 이행할 수 있는 주체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경영체에는 2년에 걸쳐 파종기·정식기 등 공동영농에 필요한 농기계류, 공동육묘장·공동선별·포장시설·저온저장고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시설·장비, 농업인의 조직화와 역량 강화, 주산지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비용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전국 19개소 내외로 1년 차에는 1억5천만원, 2년차에는 8억5천만원이 배정되어 개소 당 2년간 10억원이 지원된다.
충북도는 2017년 괴산 군자농협을 시작으로 2020년 옥천농협, 2021년 남제천농협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옥산농협이 선정되어 올해 2년차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신청요건은 농림축산식품부 채소류 주산지 지정 기준 고시 품목 및 원예 농산자조금 품목 중 해당사업에서 지원하는 품목, 기타 지자체 특화 원예농산물 품목을 생산·출하하는 농업법인, 농협, 협동조합이다.
해당 신청 품목의 생산·취급액이 10억원 이상이면서 조직화 취급액이 3억원 이상이어야 하며 관할 지자체의 원예산업발전계획에 전략품목으로 반영되어야 한다.
신청기한은 5월 15일까지로 사업 희망자는 관할 시·군·구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북도는 시·군·구에서 취합된 사업계획서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 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다음달 19일까지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식품부에서는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제출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 필요시 현장점검 등 사업 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오는 10월까지 ’24년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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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이스라엘대사, 충주시 방문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대사가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사고’ 직후 시의 신속한 대처와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 인사를 하고자 28일 오후 충주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키바 토르 대사는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사고 당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었을 자국민을 위해 통역 지원과 병원 전담직원 배치 등 세심한 배려에 힘쓴 충주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를 방문한 이스라엘 관광객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마지막 환자가 무사히 출국할 때까지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담을 마친 아키바 토르 대사는 수안보 버스사고 현장을 방문해 충주경찰서로부터 사고 경위 등 현장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원주세브란스 병원으로 이동해 현재 입원 치료 중인 환자를 위로하고 의료진을 만나 감사를 전했다.
지난 4월 13일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사고’로 60대 여성 1명이 사망하고 32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나 시의 행정지원과 의료기관의 헌신적인 치료로 퇴원 후 순차적으로 출국했다.
현재 중상 환자 3명은 원주와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분산 입원 중이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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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각 시·군 보건소와 연계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여름철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 미생물 증식이 쉬운 환경으로 세균성 이질, A형 간염,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많이 발생한다.
그간 도내에서는 2021년 438명, 2022년에는 266명, 올해는 벌써 159명이 발생했다.
이에 도와 각 시군 보건소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감염병 발생보고 및 연락체계를 24시간 유지하고 감염병 발생 시 원인 규명 및 지역 확산 방지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예방수칙을 강조하며 2인 이상이 동일한 음식물을 섭취해 설사증상이 있을 때는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를 당부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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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산물 직매장 관계자 연찬회 개최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28일 농협 충북지역본부에서 도내 지역농산물 직매장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역량 강화와 직매장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지역파트너플러스 정천섭 대표가 특강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다품목 연중 생산 체계를 만들기 위한 농가 조직화와 기획생산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고 이어 도내 직매장 중 매출액이 가장 많은 옥천직매장을 운영하는 최승일 센터장이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얼굴있는 먹거리’라고 불리는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직매장은 2012년 완주 용진농협을 시작으로 지금은 전국적으로 850개소, 도내에도 단양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37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달에 실시한 직매장 운영실태 조사결과와 이번 연찬회 참석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5월중 지역농산물 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직매장이 활성화되어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처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소비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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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대박나는‘2023 동행축제’시작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형 유통업체부터 중소·소상공인, 전통시장, 정부·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상생형 할인행사를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고자 진행되는 ‘5월 봄빛 동행축제’에 맞춰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5월 봄빛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정부 부처, 17개 시·도, 지방중소벤처기업청, 국내외 유통사 및 전통시장·상점가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28일간 개최된다.
충북도에서도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5월 봄빛 동행축제와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KTX 오송역에서 충북 우수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전이 진행된다.
뷰티제품, 식품, 생활용품 등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5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진천 농다리 축제장 내에서 지역 우수 제품과 로컬크리에이터의 창업제품을 판매하고 경품행사를 진행하는 특별판매전이 진행되어 지역 축제도 즐기며 지역 우수 생산품도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충북도청 서관 1층에서 운영 중인 충청북도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서도 5월 3일부터 19일까지 입점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가정의 달 특판행사가 진행된다.
지역 온라인몰도 최대 60% 할인과 쿠폰이 지급되고 충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도 2천원 쿠폰을 지원한다.
전통시장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청주 직지시장·사창시장·육거리시장, 제천 내토시장, 영동전통시장, 괴산전통시장, 음성전통시장, 증평장뜰마켓 등 8개 전통시장에서는 복권이벤트, 문화공연, 어린이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장보기·만들기 체험과 동요콘서트, 피에로 공연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풍요롭게 구성했다.
가정의 달 지역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화폐들도 인센티브 확대와 구매 한도 증액을 진행한다.
청주시와 충주시, 제천시는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각 7%, 8%, 10%로 확대하고 옥천군 또한 5월 한시적으로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5%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두환 도 경제통상국장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동행축제 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가정의 달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도내 우수 농특산물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고 가족들과 지역축제장, 전통시장 등에도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적극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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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차전지 산업 글로벌 생태계 강화를 위해 두손 맞잡다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2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도내 이차전지 분야 중소기업의 집중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1979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간 10조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 창업 및 진흥 기금을 운용하며 정책자금 융자, 창업·기술 지원, 수출·세계화 등 중소벤처기업의 경영기반 확충과 경영 애로 해소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 선도기업 중심으로 도내 집적화되어 있는 이차전지 공급망을 형성하고 있는 기업을 위해 중진공의 다양한 정책지원 제도를 통한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육성 전략의 추진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정책자금 우선공급 등 지원 강화 협동화·협업화를 통한 공동설비구축 및 원부자재 공동구매 지원 수출·판로 및 세계화 지원 산업 및 기업동향 정보의 공유 지역협력 교류회 운영 협조 등이다.
충북도 김영환 지사는 “우리도에서 구축중인 우수한 이차전지 제조·시험평가·분석 실증기반시설을 활용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과 중진공의 정책자금 우선공급 등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한다면, 우리도가 세계적인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의 지속적인 우위 선점이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차전지를 비롯한 국가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제조 강국 대한민국의 미래 설계와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지역협력의 기반이 마련됐으며 정책자금을 비롯한 창업, 수출·판로 등 중진공의 정책 역량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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