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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찾아가는 시민 환경 교실’ 60차례 운영
성남시 ‘찾아가는 시민 환경 교실’ 60차례 운영
[AANEWS] 성남시는 지역주민에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실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60차례의 ‘찾아가는 시민 환경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0~16명가량씩 그룹을 이룬 일반시민, 복지회관, 경로당, 학부모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등의 단체가 성남시에 교육을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로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원하는 교육도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에 안내된 이론 수업과 체험 활동을 하나씩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편성된 이론 수업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건강을 위한 환경 꿀팁’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해 알 수 있는 ‘돈이 되는 환경 꿀팁’ 온실가스 저감 식생활을 알려주는 ‘지구를 위한 착한 식사’ 등이다.
체험 활동은 유해화학물질 걱정 없는 천연비누 만들기와 공기정화식물로 테라리움 만들기다.
교육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하며 시청 환경정책과 담당자 이메일로 단체명, 인원, 연락처,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장소, 시간을 적어 보내도 된다.
성남시는 “사례 중심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자원순환과 바른 먹거리에 관한 수업이 이뤄져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온실가스·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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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린이날 큰잔치’ 시청 광장 등 3곳서 팡파르
성남시 ‘어린이날 큰잔치’ 시청 광장 등 3곳서 팡파르
[AANEWS] 성남시는 오는 5월 5일 시청광장과 벌터산 수진공원,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 등 3곳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전면 대면 행사다.
이날 시청광장에는 1만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남이 키운 아이, 성남을 키우는 아이로’를 주제로 한 7가지 공연 5가지 가족참여 레크리에이션 30가지 체험 마당이 펼쳐진다.
특설무대가 마련돼 개회식 시작으로 서커스, 스위스 전통 요들송, 아크로바틱 공연 등이 열린다.
가족 단위의 오락 프로그램도 진행돼 훌라후프, 비전 탑 쌓기 게임 등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체험 마당은 과거, 현재, 미래의 시대별 놀이를 해볼 수 있는 감성·행복·상상 점프 존이 마련된다.
추억의 뻥튀기, 두더지게임, 리어카 목마 타기, 편백 오감 놀이, 풍선아트, 로봇 축구, 블록 코딩, 메타버스, 가상현실 포터블 체험 등 놀거리가 가득하다.
이 외에도 에어바운스 3개를 설치·운영하고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도 2회 상영해 이날 오전 11시, 오후 1시 시청 온누리에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수진공원과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도 페이스 페이팅, 과자 따먹기, 각종 공연, 행운권·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성남 어린이날 큰잔치는 사전 예약 절차 없이 행사 당일 현장을 오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아동이 어린이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행사 장소를 3곳으로 분산해 놀거리를 마련했다”며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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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음식점 4450곳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음식점 445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한다.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1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해당 음식점을 방문해 농·축·수산물 24개 품목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살펴보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을 홍보한다.
원산지 표시 대상 농산물은 배추김치, 쌀, 콩 등 3개 품목, 축산물은 소, 돼지, 닭, 오리, 양, 염소 등 6개 품목이다.
수산물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명태 등 15개 품목의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 기준을 지켰는지와 축산물 영수증 보관 여부 등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고치도록 한다.
원산지 거짓·혼동·위장 표시 등의 위반사항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이나 5만~10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한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 원산지 표시에 관한 시민 관심이 높다”며 “원산지 표시 이행·변경 등 행정지도 사항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영업자의 의식을 높이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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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신청 어떻게?…도봉구, 개업공인중개사 통해 주거 맞춤 서비스 제공
임대주택 신청 어떻게?…도봉구, 개업공인중개사 통해 주거 맞춤 서비스 제공
[AANEWS] 도봉구는 개업공인중개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 임대주택 신청방법 등을 제때 알려주고 적정한 임대주택 물색과 함께 물건지까지 동행하는 주거 맞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자는 전세임대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이며 동 주민센터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도봉구 부동산정보과에서 해당 지역의 개업공인중개사와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임대주택 공고 정보 제공 전세임대주택 물색 및 동행 서비스 전세임대주택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임대차 계약 도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인터넷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일과시간 생업에 종사해 임대주택 공고 및 주택 물색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에 맞춤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서비스에 참여하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은 평소 집 보기 업무를 하면서 월세·관리비 체납 고지서가 쌓여 있거나, 집에서 악취가 나고 쓰레기가 쌓여 있는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구를 발견할 시 신고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사회 종사자인 개업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주거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복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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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장애인 부모 대상 양육지원금 자녀당 10만원씩 지원
도봉구청
[AANEWS] 도봉구가 7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장애인 부모에게 자녀 1인당 매월 10만원씩 양육지원금을 지원하는 '장애인 양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올해 1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지원대상은 여성장애인 본인 또는 남성장애인의 배우자가 출산한 7세 미만의 아동을 1인 이상 양육하고 있는 부모로 아동의 어머니가 장애인이거나 아동의 아버지 장애 정도가 심한 경우여야 한다.
또한 신청일 기준 1년 전부터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거주 중이어야 한다.
지원대상에 부합하는 가정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한 달로부터 자녀가 7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달까지 자녀 1인당 양육지원금 10만원을 매월 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매월 정기적인 양육지원금 지원이 장애인 부모의 아동 양육에 따르는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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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개별공시지가 결정 및 이의신청 접수
금천구청
[AANEWS] 금천구는 4월 28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시내용은 구청 부동산정보과와 동 주민센터,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30일까지 구청 부동산정보과와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개설된 인터넷 창구에 입력 제출하면 된다.
금천구는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토지의 특성,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에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각종 과세의 부과기준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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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도봉구,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AANEWS] 도봉구는 지난 4월 25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은 복지관 소속 사회복지사가 복지관 밖으로 나가 직접 골목마다 주민을 만나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이다.
2021년 시범사업으로 도입된 이후로 지난해부터 도봉구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구와 종합사회복지기관은 기관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사례와 주민 간의 사회적 관계망 확장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복지재단 안기덕 박사와 덕성여대 김진우 교수의 자문을 통해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서울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동행센터 개편에 발맞춰 구와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깊숙이 직접 들어가 복지 문제에 대응하는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 2년간 지역 깊숙이 지역 돌봄 등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한 사회복지종사자, 활동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이들과 함께 서로돌봄 민·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주민 관계망을 형성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빈틈없는 도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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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시-구 합동 불시 재난 대응훈련 실시
성북구, 시-구 합동 불시 재난 대응훈련 실시
[AANEWS] 서울 성북구가 재난상황에 대한 초동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27일에 ‘불시응소 훈련’을 실시했다.
실전 대응능력 확보를 위해 훈련일시, 재난상황 등 훈련정보에 대한 사전예고 없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시 신속한 재난관리 체계를 가동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서울시와 합동으로 이뤄졌다.
불시에 가동하는 비상발령 시스템을 통해 훈련상황을 전파, 재난발생상황을 대비한 공무원 근무 기강 확립 및 대응 태세도 점검했다.
이번에 가정한 재난유형은 지진으로 인한 건축물 붕괴상황으로 직원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해 성북구 지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소속 11개 부서 300여명의 직원이 응소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주재로 실무반이 참여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도 진행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구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항시 구축하고 위급 시 철저한 초기대응을 펼쳐 구민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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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문화예술행사에 참여할 실력 있는 지역예술인 찾는다
도봉구, 문화예술행사에 참여할 실력 있는 지역예술인 찾는다
[AANEWS] 도봉구는 실력 있는 지역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 행사 참여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지역문화예술인 지원사업 ‘우리들을 잇는 소리’ 2차 모집 ‘야외 공연 분야’ 참여자를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총 19팀을 모집하며 선발된 팀은 23년도 권역별 정기공연 출연 및 음향장비 지원, 출연료, 기타 문화예술행사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신청자격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활동 증명서 보유자, 건강보험 가입자이다.
단, 청년의 경우 도봉구 청년조례에 따라 서류심사 시 건강보험 납부액을 평가하지 않는다.
신청은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및 체크리스트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실연심사로 진행되며 서류심사 결과는 5월 8일 개별 문자 또는 유선통보를 할 예정이다.
이후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 11일 평화울림터에서 실연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결과 발표는 5월 11일 도봉구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 문화체육과로 문의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1차 우리소리 합격팀이 이미 13만명이 참여한 우이천 빛축제, 도봉구 가족센터 ‘온가족 축제’, 초안산 가드닝센터 개관식 등 도봉구에서 열리는 행사에 활발히 섭외되거나 참여해 지역예술인들의 실력을 알리고 있다.
2차 모집에 선발된 예술인들에게도 많은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지역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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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CCTV로 무단투기 끝까지 단속한다
금천구, CCTV로 무단투기 끝까지 단속한다
[AANEWS] 쓰레기 무단투기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다.
주택가나 원룸 밀집 지역의 골목에는 검은 봉지 무단투기 쓰레기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금천구는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간 무단투기 감시용 CCTV 100대를 설치해 모니터링과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실시간 무단투기 감시용 CCTV는 지난해 7월에 설치해 9개월 운영한 결과, 상습 무단투기 지역 100곳 중 22곳에는 쓰레기가 버려지지 않는 효과를 냈다.
설치한 CCTV는 900만 화소 고화질로 사각지대 없이 360도 전 방향 관제가 가능하고 녹화도 할 수 있다.
무단투기자를 발견한 경우, 전 방향 감시로 투기자의 동선을 파악한 후 단속반과 연계해 신속하게 단속을 할 수 있다.
금천구는 청소행정과 안에 CCTV 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실시간으로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전담 인력 2명을 채용해 오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무단투기자를 감시하고 있다.
무단투기자가 접근하면 카메라에 설치된 센서가 감지해 관제센터 모니터에 빨간 경고 표시가 뜬다.
모니터링 직원이 무단투기자에게 바로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시면 안 된다”고 경고 방송을 하고 경고 방송에도 무단투기하는 경우에는 단속반에 영상을 전달해 단속을 실시한다.
CCTV는 설치 지역에 무단투기가 발생하지 않게 되면 다른 투기지역으로 이동 설치할 수 있다.
금천구는 올해 하반기에 무단투기 문제가 해소된 지역 22곳의 CCTV를 이동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 설치는 신규 설치 비용의 30%로 할 수 있어 예산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에 구축한 실시간 무단투기 CCTV 감시 시스템이 마을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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